#바로크벤자민
2021.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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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돌
6,677리빙 전문블로거
참여 콘텐츠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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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식왕 마르티아나 등, 오늘자 가드닝 일지

으휴... 아침에 하나 해먹고 긴급 땜빵 와중에 너무 이뻐요 보내주신 이대로 계속 키울거예요 💚💜💚 새로운 집을 알아봐야 할텐데 요즘 식생활 적극성이 떨어진 일인 마실 나가는데 몇일 비온다고 신경 안써줬던 식물이들 슬쩍보는데 버리지 못해 푹푹 꽂아놓은 드레게이들 잘도 자랐고 위에는 무늬괭이밥 아래는 마르티아나 마르티아나는 키우면서 꽃을 본 적도 없는데?? 미스테리 하네... 도대체 언제 호다닥 피어서 온 집안에 씨를 뿌린걸까. 무려 온실안에도 마르티아나가 자라나고 있다!!!! 막 씨뿌리고 다니는 모체 소환 넌 좀 짱인듯해 🙄 수형 다듬다 버리기 아까워 던져둔 실리쿠오사도 한가득 모체는 죽었는데 천만다행 땡스 비가 얼마나 세차게 왔는지 보라삭소롬 댕강되어 있고 으휴 츄파춥스 만들기 실패 가을이는 절대 죽지 않는다 다만 누워있을뿐 노지 바로크벤자민의 위엄 손대지 않아도 계절이 키워주는 유칼립들 재작년 내 얼굴만한 이포리의 푸토엔시스를 사서 처음으로 상한잎 없이 멀쩡한 모습 퇴화의 정석 이렇게 빼꼼 시강인데 포기 할 수는 없음 페페들이 올해는 고전 중 내가 없는 주중의 베란다에서는 누가 비료를 퍼주고 있나? 심난하다 심난해 세네시오 페네...?... 음.... 돌고래 돌고래 아 좋아 너무 좋아 정서 순화 겨울에는 글케 애를 써도 찌질하더니 여름엔 물을 줘도, 말려도, 잘 자라니 참 이쁘다 한껏 즐기자규 바르세비치 애긔잎 너무 이쁜 ...

2020.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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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꾸들 나눔 합니다.

삽목이들 나눔 하려고 해요. 1. 기존에 소통하던 잇님 중 평소 키워보고 싶으신 분께 드리고 싶어요. 나눔에만 오시는 분들 말고 가끔 하트라도 눌러주신 이웃님들을 위해. 2. 키우는 식물 포스팅 최소 10개 있으신 분. 3. 삽목이들은 가쟁이 잘라 키워논거라 생각보다 작아요. 저도 요래 작은 가쟁이들로 키워 나눔도 해봅니다. 작다고 서운해 안하실 분. 4. 당첨 후 24시간 안에 확인 하실 분. 5. 도착소식 귓말로 알려주실 분 6. 착불로 보내옵니다. 품목은. 1. 목사랑초 3종 실리쿠오사, 쿠퍼글로우, 플럼크레이지(작음) 분갈이 끝내고 사진 찍으려보니 이포리 접음 ㅎ 크기 잘 보이라고 손과함께. 2. 델토이데아 3. 브레이니아 4. 바로크벤자민 5. 레드 페페 6. 가을이 겨우내 햇빛을 못봐서 꾸불텅한데 지지대 세워 볕좋은데 두심 되요. 7. 제라늄 제니 삽목이들 중 뿌리 가장 튼실한 걸로 골랐어요. 모두 뿌리 내린지 3개월 이상 되었어요. 그래도 새로 심었으니 분갈이는 일주일 후에! 📌상자안에 베고니아 이포리 원하시는 거 잘라 동봉해드려요. 이포리🍃샤틴재즈, 모모야마, 조이풀, 비스타, 다크맘보, 헬렌튜펠, 유콘프로스트, 그린딜라이트, 스토미선셋, 팅글리말렛, 마틴즈미스테리 한장씩만 가요. 삽수🌿마큘라타, 소요카제, 씨어리엔젤. 뿌리 내린 드레게이 애긔. 연잎 베고니아 +원하시면 작년 채종한 그린 펜넬 씨앗(발아 확인) 응...

2020.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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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고니아 고수님들의 고견을 청합니다💚아젠테오구타타

베고니아 눈 밝으신 분들께 여쫩니다~ 식물에 관한 조언은 꿀이요, 아이스아메요, 여기니. 혹 이거 아닐랑가요 생각되시면 주저말고 말씀해주세요^^ 작년에 베고니아 암것도 모를때 (지금도 오십보 백보) 이베이에서 귀둥이 흔둥이 그런거 모르니 심심파적으로 눈에 띄는 베고니아 몇개 줍줍을 했었드랬어요. 개인 셀러에게 베고니아 Wollnyi가 마음에 들어서 구입하는 김에. 배송비 나오니 그냥 함께 오거라~ Agenteo-guttata와 써쓰토니, 부머를 함께 받았었어요. 다들 운좋게 뿌랭이도 받고 잘살아 빠른 놈은 빨리. 늦은 놈은 찬찬히. 가쟁이 나오는대로 어야도 가고. ^^ 요 구타타도 어차피 초보 손에서 어느 세월에 크겠어~ 작아도 서운해 안하실 잇님들께 조급히 갔더랬죠! 꽃칭구님께서 이것은 구타타 인듯, 아닌듯, 하오 소중하고도 어려운 조언을 해주셔서. 이름 상관없이 이쁘다며 아껴주시지만 나혼자 키우면 이쁘면 장땡~ 상관없는데. 식물은 계속 자라날테고 , 특히 베고니아는 작은 가지라도 다른 분께는 소소한 기쁨이 될 수 있으니. 보내는 사람은 이름을 정확히 인지하고 보내드리고 싶은 마음💚 그리하여 고견을 구합니다! 초겨울. 처음 받았을때. 지금 보니 작은 개체는 은땡땡이에 녹색잎맥 이네요. (뭣도 모르면서 본능적으로? 목만 시켰었네~ 혼자 무릎을 탁!치고 감탄 중ㅎㅎㅎ) 뿌리받고 비루하네잉~ ㅎㅎ 현재. (성장등 밑) 밖에 둔 개체 잎...

2019.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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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리네비움 / 바로크벤자민 / 백자귀

겨울에 왔던 안스리움 클라리네비움 차곡차곡 자라나서 뽕짝 차이나 필 화분에 심어준게 어제같은데 이제 2단이 되었음 뿌리가 화분 위로 기어나올 판인데 모른체 하다 새꾸라도 낼라나 큰 화분으로 분갈이 야 때문에 역시 난 관엽이 맞나봐.. 착각병에 빠질 판 여름이라고 잎자루도 더 두꺼워지고 있고 이 화분은 이제 바이바이니 사진을 이십장쯤 찍어준다 분갈이 때마다 적응 안되는 우동사리. 딱봐도 과습 극혐하게 생김. 부러지기 쉬우므로 조심조심. 큰 데 심어줬으니 이제 눈 맞출때 마다 안 찜찜하겠다 이런 식물에는 무거운 돌을 올려놓는게 좋지 않아요. 분갈이 하고 돌들 밖으로 꺼내려고 얹어 나온거임. ——————— 바로크 벤자민을 엄청 좋아라해서 몇그루 껴안고 사는데, 모양이 마음에 들어서 가지 치기 안하고 독채로 키우는 한 그루. 냅뒀더니 기러기 날개가 됨. 나무들 사이에서 걸치적 걸치적 아주 심난해 심난해. 내가 뭘 잘해줬다고 뿌리가 이래? 어쩔수 없이 큰화분으로 긴급 분갈이 옆으로 PT체조 하는 팔도 오므려주고 이제 다시 망각이란 선물을 주마 세그루 합식 분은 때론 바람에도. 빗방울에도. 새순 뚝뚝 떨구기도 하지만, 무리없이 찬찬히 자라고 있음. 물꽂이도 잘되어 작년에 애긔 세그루 삽목해서 나누기도 했는데, 가지 출신에 원체 천천히 자라 나눌때도 민망했었던지라 이젠 일단 야네 먼저 크게 키우기로. 울타리로 쪼르르 만들고 싶은 나무가 브레이니아...

2019.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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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온 후 희노애락

요즘 마음의 여유가 없네 비도 적당히 왔겠다 풀들은 비보약먹고 탱글탱글 쑥쑥 자란다 (전날에 영양제 도핑해줬는데 비와서 다 쓸려갔겠지😩) 초여름의 희노애락 희喜 밤톨맘님도 주시고 마음님도 주셨는데 다 어디가뿔고 겨우내 한가닥만 살아남아 반딱반딱 기적의 회생 실버폴 램즈이어도 새꾸 자꾸 내고 있고 이포리 뜯으면 어쩐지 양🐏냄새 나는 듯한건 나만 이럼? 나눔으로 왔다 또다시 여러번 나눔보냈던 무늬병풀도 한가닥 남았다 기적의 회생 (꽃칭구님~ 야다시 안와도 되여~ 봤죠? 살아있어요ㅎㅎ) 유칼립 뺨 왔다갔다 여러번 칠 이쁜 잎의 누리버들도 작년보다 꽃이 더 주렁주렁 아름답. 구근 그대로 둗어두었더니 살아는계셨능가 황금무늬 사랑초 마르티아나 채종 하고픈 브론즈 펜넬은 기색도 없는데 혼자 물색없이 꽃피운 펜넬 올해 울집 베고니아 첫 꽃 베네수엘라...꽃은... (넣어둬....) 초코리프의 계절입니돠~ 수많은 삽수들을 무의미하게 쓰봉으로 보냈던 초코리프 온니 머리가 몇개? -나 언제 가지치기 했었다요? 티도 안나게 무성해지는 여름 너도 사랑 만손초는 죽지 않는다 다만 잠시 사라질 뿐이다. 카페라타 화분에 티도 안나게 숨어있다 문득보니 이젠 뛰쳐 나올 판인 만손초 우리집 든든이 장손 녹보수 무난한 그늘 나무 인줄 알았는데 너도 이렇게 이쁜 나무구나 희노애락 써넣고 노怒 가 없네 비와서 바로크벤자민 애긔잎들 후두둑 쬐끔 화나지만 그래도 너무~ 이...

2019.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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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 거💍안스리움 / 로제오푼타타

나에게는 오래전부터 작은 위시가 하나 있었는데 화려한 그림이 그려진 유약분을 하나 가지고 싶었던 것. 아주 오래전 배낭여행할때 보았던 유럽차이나삘의 화분에 심겨진 고적한 나무가 잊혀지질 않아... 지나가다 우연히 조금 비스무리한 것을 만났다. 아 물론 made in china에 유럽필은 자기 암시를 걸어야만 느낄 수 있지만. 막상 들고 오니 고적하면서 늘어지며 잎이 많지 않은🌱 그런 나무가 나에겐 없음. 코로키아 땡. 바로크벤자민 땡. 녹태고 땡. 어욱 오레우스 땡.땡.땡 더군다나 실내에 있는 식물이여야하고.. 분 크기도 신경써야 하고 아 몰랑 방치하다가, 결국. 모냥이고 뭐고 분갈이가 시급한 식물이 묻따안코 들어가게 됨. 얼큰이 안스리움 클라리네비움 생생우동 면발 같은 뿌리가 화분을 꽉 채울판이였음 안스리움이야 뭔들. 똥막분에도 풀떼긔가 이쁘니 이런 화분 따윈 필요없지만. 다음 사이즈 업까지만 여기 있쟈. 싱글싱글 관엽존 습도 유지를 위해 최대한 빽빽하게. 자기전 물조리개 샤워✅ 백묘국은 지도 이쁘면서 다른 식물을 돋보이게 하는 아름다움이 있음 이쁜거 말나온 김에 엄청 이쁜 거. 로제오 푼타타 변이 떡잎부터 무늬 잎들이더니 이젠 또 반반들과 알보잎이 나오는 중 마음 같아선 모든 잎 해체해서 잎꽂고 싶지만 일단 큰 모체로 잘 키워야겠지. 여덟종인가? 파종해서 이거 하나 성공했어요 금손 아니뮤 ㅎㅎㅎ 막집 입니다. 도시 한가운데서 도...

2019.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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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일이 태산

오늘 부지런히 마실 다니다가 문득 집앞에 내놓은 걸레쪼가리에 눈이감 죽은지 몇달이 지났는데도 허옇네 #난죽어도죽은것이아니야 미련을 못버리고.. (사실 뽑기 귀찮다) 하얀 털난건 우리 집에서 안되는 걸 알면서도. -인간의 욕심이란 끝이없고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 실버레이스 파종이 드디어 흰털잎 나오고 있음 자. 이제 좌악좍 갈라져보자 아.. 애네도 이제 따로 심어줘야 하는데.. 삼사개월에 한번 꼴로 잎 두개씩 내고 있는 산반무늬 팔손이 새잎 내는 속도보다 잎 타서 버리는 속도가 더 빠르다.. 그래도 괜찮음. 프랑스인가 어덴가에서 산 씨앗 한뭉텡이 파종해서 거의 물러버리고 7개가 발아에 성공해있다!! 웃어야할지 울어야할지. 2월 13일 새순을 길게 올리기만 하던 부채야자가 펼쳐지기 시작 조금씩 좌우로 펴지기 시작 차라락 잎 탈수 있어 자주 분무해줌 오늘자 반정도 펴진 잎 정말 신기롭기 그지 없는 자태 부채 야자 잎을 태우지 않고 깨끗이 관리하려면 화분의 습기보다 공중 습도가 중요. 로바투스 파종이도 분갈이 해줘야하는데 아직도 파종분에. ㅜ.ㅜ 구갑룡, 로바투스 애긔들은 물말리니 바로 잎이 상해버림 💦 분갈이 시급. 기껏 꽂아둔 분재철사는 아무 의.미.업따 내 갈길로 갈란다 일자로 키우는 애는 세상 이쁨 뚠뚠해져라 몸띵아 언능 코카콜라병 되보자 합식해놓은 바로크 벤자민은 잘 사는데 바로 옆에 있던 따로 심어놓은 놈은 어느 날 후두둑. 그...

2019.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