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당 브랜드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된 솔직한 사용 리뷰입니다. 상쾌한 향긋함이 가득한 아닐로 단백질 샴푸 머릿결이 거칠어지고 끝이 갈라져서 손상모 관리가 필요한 분들에게 추천하는 단백질 샴푸 추천템, 아닐로 올영픽 기획세트를 사용해 봤는데요. 사용감도 좋고, 향기도 좋고, 제품력도 만족스러워 잘 사용하게 된 샴푸이니 올리브영 세일 제품 찾는다면 아닐로 올영픽 기획세트 참고해 보세요~ 기획세트로 구매하면 최대 21% 할인가로 만나 볼 수 있더라고요! 저는 샴푸 기획세트로 샴푸에 트리트먼트 100ml 추가된 구성으로 2가지 제품을 함께 사용해 봤는데요. 2가지 모두 사용감도 사용감인데,, 향이 너무 만족스러워 샤워하는 내내 기분이 좋아지는 게 향기 좋은 샴푸 찾는 분들도 참고해 보시면 좋을 거 같아요! 향은 시트러스 하면서도 우디 한 느낌이 있어서 상쾌한 느낌인데요. 패츌리의 묵직하면서도 산뜻한 느낌에 허브 시트러스 향이 더해졌는데 샌달우드의 잔잔함으로 부드럽게 마무리되니까 너무 매력적이더라고요!! 샴푸 사용감을 느끼기도 전에 향에 먼저 반하게 되었는데요.. 달달한 향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아쉬울 수 있겠지만 상쾌하고 깔끔하면서도 부드러운 우디함이 더해진 초록촉록한 느낌을 좋아하신다면 만족하실 거예요! 아닐로 샴푸의 주요 성분인 패츌리는 외부 자극으로부터 두피와 손상된 헤어를 보호하고, 그린 허브 컴플렉스와 함께 저자극 세정해 줘...
탄산감 가득한 웰니스 콜라겐 콤부차 최근 너무 잘 마시고 있는 사무실 음료 추천템은 바로 건강, 다이어트에 관심 있는 분들이라면 이미 익숙한 콤부차인데요. 콤부차가 가루 타입으로 출시되어 타먹기도 편한데 맛도 좋고 탄산감까지 있어 에이드 먹는 느낌까지 있으니 요즘 산뜻한 음료가 마시고 싶으면 콤부차로 손이 가요!~ 특히 카페에서 에이드 사 먹으면,, 6~7천원 금방 사라지는데 그 돈이면 웰니스 콤부차 한 상자 구매하겠더라고요..! 집에서 에이드 타마시려고해도,, 과일청에 탄산수까지 준비되어야 하는 게 많은데요. 웰니스 콤부차는 그냥 가루 한포만 넣으면 완성되니 보관도 편하고 깔끔해서 좋은데 심지어 맛도 있어 만족스러웠어요. 현재 오픈이벤트로 2개이상 구매 시 받을 수 있는 원데이콤부차 물통까지 받아볼 수 있었어요. 콤부차는 건강을 생각해서 마시는 분들도 많은데 맛도 좋으니 건강도 생각하고 음료도 즐기고 일석이조인 느낌~~?! 그리고 예전에 제가 처음 먹었던 건 뭔가 쿰쿰하게 느껴져서 콤부차가 이런 맛이구나 하고,, 잘 손이 안 갔었는데 웰니스 콤부차는 쿰쿰함 없이 깔끔했어요! 웰니스 콤부차는 HACCP 인증을 받은 제품이며, 19종 유산균 2,000억 마리, 멀티비타민 함유, 저분자 피쉬콜라겐 등 함유되어 있으면서도 1포당 15kcal로 칼로리도 낮아서 부담 없이 마시기 좋았어요. 콤부차 스틱이 맛도 있고, 장점이 많다 보니 사무실 ...
2024년 11월 5일 방문 2024 내장산 단풍시기는? 가을 단풍 명소 중 한 곳인 내장산의 가을을 느끼로 친구들과 함께 단풍 절정 시기 보고 일정을 맞춰서 내장산으로 향했어요~~ 올해 들어 정읍을 꽤 자주 방문했는데 정읍이 단풍이 유명한 동네니 올해는 꼭 절정 시기를 맞추고 싶더라고요.. 하지만.... 2024년 11월 5일 정읍 가는 길부터 단풍절정은 아닌 거 같은데 하며 내장산에 도착했는데요. 역시나 단풍 절정시기는 아니었어요. 단풍은 날씨가 추워야 울긋불긋하게 물드는데 올해는 따뜻하고 습한 날씨 때문에 단풍 절정 시기가 늦춰지고 물들어도 예쁘게 물들지 않을 거라고 하더라고요.. 실제로도 물들기도 전에 떨어지는 낙엽들도 보이고 꽤 아쉬웠어요. 하지만 단풍 명소답게 내장산 입구부터 사람들이 한가득!!! 제 4 주차장까지 있는데 평일인데도 1주차장은 이미 만차 역시 명산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어요. 주차를 하고 케이블카라도 탈까 하다가 단풍도 잘 안 보이고 주차도 유료 주차라 다른 곳을 가도 될 거 같아 저희는 차를 돌렸어요. 국립공원 사이트 참고 :https://www.knps.or.kr/portal/main.do 내장 4주차장(내장호 주차장)은 무료이며, 가을 성수기 무료 셔틀버스가 입구까지 운행되니 참고하셔도 좋을 거 같아요. 그리고 안쪽은 유료 주차장... 또는 내장산 식당을 이용할 경우 식당 주차장을 사용하여 주차하는 ...
향기 좋은 퍼퓸바디로션으로 알려진 로라메르시에 엠버바닐라 바디크림! 극찬하는 분들이 많아서 항상 궁금했었는데 가격대가 있는 바디크림이라 눈여겨만 보고 있던 중 최근에 유튜버 아옳이님 공구로 할인가에 판매되는 걸 보고 이때다 싶어 구매해 봤어요! 할인율도 만족스러웠는데 사은품으로 파우치랑 거울까지 함께 받아서 더욱더 만족스러운 소비였어요! 로라메르시에 엠버바닐라 바디크림은 기존 유리병 용기에서 리뉴얼 되어서 플라스틱으로 바뀌었다고 하는데요. 확실히 기존 용기가 더 예쁘긴 하더라고요. 일반적으로 플라스틱보다 유리용기 단가가 높다 보니 물가 반영되었나 봅니다,,, 향은 동일하다고 하니 엠버바닐라향은 대체 어떤 향일까 기대를 가지고 뚜껑을 열었는데요. 제가 가벼우면서도 산뜻한 시트러스 타입의 향을 좋아해서 그럴 수 있지만 엠버바닐라의 묵직하면서도 달달한 느낌의 향취에 살짝 놀랐어요,, 생각보다도 더 무겁더라고요. 여름에는 좀 답답할 수 있겠지만 겨울계절에는 잘 어울릴 그런 따뜻함이 담긴 포근한 부드러움의 향이라 이런 딥한 부드러움을 좋아하는 분들이 좋아하는 향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통통 튀는 느낌의 달콤한 느낌보다는 가볍지만은 않은 고급스러운 달달함이 우아한 분위기를 만들어주는 게 이게 로라메르시에 엠버바닐라 퍼퓸바디로션의 매력인듯했어요. 향을 맡아보면 시어버터의 부드러움에 바닐라의 달콤함인지 디저트 같은 느낌의 달콤함이 중심을 잡...
나주 태광갈비 돼지갈비 맛집 친구와 함께 나주 맛집 찾아 방문하게 된 나주 태광갈비 본점. 태광갈비는 나주식 갈비가 있는 곳으로 나주 음식 추천할 때 곰탕 다음으로 추천할 만한 식당이에요~! 친구들이 나주 놀러 오면 한 번씩 특색 있는 식당 물어보는데,, 요즘은 거의 프랜차이즈가 잘 되어있다 보니 "너네 동네에도 있는 건데....? 음.. 곰탕...?" 하게되더라고요ㅋㅋㅋㅋ 물론 나주곰탕도 정말 맛있지만 좀 더 다른 나주음식을 찾는다면 태광갈비 참고해 보세요. 태광갈비는 대호동에 위치한 본점과, 나주혁신도시점 2곳이 있는데 저희는 이날 나주 태광갈비 본점으로 왔어요. 메뉴는 갈비 2인분, 비빔냉면을 주문하고 기다리면서 다른 메뉴는 뭐가 있지 하고 살펴보는데...? ㅋㅋㅋ 턱받이..? 사진에 한번 웃었네요~ 키즈 메뉴도 있고, 유아식기, 핸드폰 받침대까지 태광갈비의 센스가 묻어 나오는 메뉴판이었어요. 방문한 날 손님이 많아서 대기해야 할 정도인가 했는데.. 내부에도 자리가 많아서 대기 없이 바로 앉을 수 있었어요. 하지만 점심시간 맞춰갔던 만큼.. 메뉴가 나오는 데는 시간이 좀 걸렸어요. 갈비가 나오기 전 밑반찬 메뉴들이 나오는데요. 정갈하고 깔끔하게 잘 나와 모임 장소로도 딱 좋을 거 같았어요. 나주 태광갈비의 나주식 갈비 2인분! 생각보다 푸짐하게 느껴졌어요. 나주식 갈비는 나주배가 들어간 갈비이고 다 익혀져서 나오니 따로 구을 필...
노화도 여행 중 보길도로 넘어가 시원한 음료 한잔하기 위해 근처 카페 찾다 발견한 보길도 카페 섬비웰. 섬 여행이다 보니 바다뷰가 보이는 카페를 찾았지만 보길도에는 많은 카페가.. 있는 게 아니기 때문에 그냥 가까운 곳으로 향했는데요. 섬비웰의 아늑하고 잔잔한 분위기가 좋아 시간 가는 줄 모르게 일행들과 이야기 나누며 제대로 힐링하고 돌아온 카페에요~ 그래서인지 벌써 두 달 전 방문인데도 사진 정리하다 보니 이날의 잔잔한 추억이 떠올라 바로 리뷰해 봅니다~~ 보길도 카페 섬비웰은 보길도 여행지중 한곳으로 알려진 세연정 근처에 위치해 있다 보니 세연정에 들렸다가 방문하기 좋았어요. 도착해 보면 여기가 맞나..? 싶은 숲길이 있었는데요. 이 길을 지나면 왠지 모를 느낌 있는 분위기의 문이 있어 동화책 속에 들어온듯한 느낌도 들었어요. 문을 열고 들어가면 한여름에 방문했어서 그런지 창 너머로 보이는 푸릇한 나무뷰 덕분에 들어가는 순간부터 힐링타임 시작이었어요! 보길도 카페 섬비웰은 나무뷰덕에 계절감을 느낄 수 있는 카페가 될 거 같네요. 한쪽에 놓여 있던 미니당근 이렇게 꽂아져 있던 것만으로도 너무 귀여워 한 컷 남겨봤는데요. 당근이 인테리어 소품이 되다니~ 새로웠어요. 당근뿐 아니라 이곳에 자리하고 있는 오브제들 하나하나가 감적으로 보이는 게 사장님의 센스가 곳곳에 묻어있어 구경하는 재미도 있었어요! 저희가 도착했던 시점에 사장님께서 메...
친구와 오랜만에 만나서 맛있는 걸 먹으러 가자고 여기저기 찾아보다 친구가 보내온 눈에 띄는 링크 바로 광주 오리구이 맛집 매월농원이었어요. 거의 10년도 전에 종종 갔던 식당인데 최근에는 이 근방을 갈 일이 없어서 기억 속에서 조금 잊혀 가고 있었다죠. 그러던 중 친구가 이곳 링크를 보내니 더 이상 고민 없이 바로 광주 매월농원으로 약속 장소를 정했어요. 오랜만에 찾은 광주 매월농원,,, 웨이팅이 있었다는 후기를 봐서 설마 이날도...? 했는데 주말 12시에 도착이었는데도 사람이 한가득 1층 2층을 꽉 채우고 있었어요. 그래도 바로 자리 안내를 받아서 기다리지는 않아도 되겠네 했지만 숯불이 피워지는 시간이 걸리다 보니 테이블 배정받고 자리에서 웨이팅 하는 거나 다름없었어요. 주변을 쓱 보니까,,, 2층 테이블 절반이 숯이 안 들어와있더라고요... 광주 매월농원은 주차공간이 넓은 만큼 단체 모임, 가족모임이 진행해 테이블이 꽤 보였어요. 메뉴는 단일 메뉴로 오리 숯불구이 한 마리, 반 마리 선택이 가능한데요. 여자 2명이서 어느 정도를 주문해야 할지 몰라서 일단 반마리로 주문했는데 양이 살짝 모자라서(?) 결국 반마리 더 추가! 반의반 마리도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반마리 2번 주문한 금액이 한 마리 주문한 것보다 천원 더 나가길래 우리 멍청 비용이다 처음부터 한마리 할걸~ 말하고 있었는데요. 메뉴판을 자세히 보니 오리구이 ...
최근 사용해보고 만족도 높았던 제품중 하나인 자외선차단제를 소개하려고 하는데요. 바로 낫포유 바디 선스프레이 낫포유 비건 선 바디 미스트예요. 자외선 차단이 중요한 요즘, 야외활동을 많이하는 분들에게 딱 맞는 아이템이에요~ 바쁜 일상 속에서 자외선차단제 바르는 게 귀찮을 때가 많은데요. 그럴 때 사용하기 너무 좋더라고요. 특히 뿌리는 타입의 자외선차단제라 손에 묻히지 않고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고, 특히 바쁘게 움직이는 날 또는 급하게 자외선 차단제를 뿌려줘야할 때 가볍게 뿌려주면 되니 간편하더라고요~ 특히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마무리되니 덥고 습한 날씨에 사용하기도 딱이였어요. 낫포유 바디 선스프레이는 가벼운 산뜻함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SPF 40, PA+++로 자외선 차단도 충분히 잘 해주는 제품이었어요. 팔다리에 자외선차단제를 사용할때면 간혹 특유의 번들거림과 백탁으로 불편함을 느낄때가 있어서 잘 골라서 사용해야하는데 낫포유 바디 선스프레이는 특유의 번들거림 없이 하루 종일 산뜻하게 유지되어 좋았어요! 사용감도 사용감이지만 낫포유 바디 스프레이의 향도 좋았어요. 싱그러우면서도 산뜻하고 은은한 부드러움을 가진 머스크로 마무리되니 꽤 향기롭더라고요~ 적당한 거리를두고 분사하면 한번에 고르게 분사되지만 가까이서 뿌리면 어떻게되는지 궁금해서 뿌려봤어요. 그랬더니 가까운 부분이 에센스바르듯 수분감이 생겼지만 펴 발라주면 금방 흡수되었어...
숲속 힐링뷰로 여유로운 시간 보내기 날씨가 좋아 어디 갈까 하다가 나무보러 담양 나들이 다녀왔어요. 날씨가 더우니 걷기보다는 나무뷰가 잘 보이는 담양 트라스카페에서 시원한 음료 마시며 힐링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담양카페를 찾아봤는데 담양 에트글라스가 통창뷰로 숲속 힐링뷰를 품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바로 담양 에트글라스로 향했어요. 도착했더니 한적한 곳에 위치해있는 만큼 야외에는 담양호의 물줄기가 졸졸졸 흘러가고 있어 날씨가 좋으면 물멍도 가능할 거 같아요. 담양 에트글라스 주차장은 카페 옆에 조그마하게 있어서 주차하는 데는 문제없었지만 사람이 몰리는 시간에 간다면 갓길 주차해야 할 거 같았어요. 평일에 방문했는데도 사람들이 계속해서 오고 가는 게 숲속 힐링뷰 보러 오는 분들 많구나 했네요. 내부로 들어가면 이렇게 통창에 가득 찬 나무뷰를 볼 수 있는데요. 가만히 앉아 있는 것만으로 힐링 되는 시간이었어요~ 개인적으로 계절감을 느낄 수 있는 숲속 나무 구경을 좋아하거든요. 테이블이 많아서 앉을 곳이 많았고, 담양 테라스카페로 추천되는 곳인 만큼 내부 말고도 외부에도 테이블이 있어 날씨만 좋으면 야외 테이블에 앉아서 차를 마셔도 좋을 거 같아요. 초록함이 가득하고 나무 그늘이 있기 때문에 가을에 방문해도 좋을 거 같네요. 와이파이 비번은 어디 있나 찾았는데 계산대에 적혀있었어요. 음료 종류는 다양하다고 생각했는데 카페모카 러버 염데렐라는...
올영추천템 안티에이징 케어 앰플 피부 장벽케어에 도움을 준다는 마녀공장 비파다 앰플을 사용해 봤어요. 마녀공장 제품들은 꾸준히 올영추천템으로 소개되고 있는 만큼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뷰티 브랜드로 비파타 앰플에 대해 들어는 봤지만 이번에 처음 사용해 봤는데요. 사용해 보니 역시 오랫동안 꾸준히 사랑받는 제품은 이유가 있더군요! 마녀공장 앰플, 비파다 앰플은 고농축 앰플이지만 산뜻하고 가벼운 발림이 특징이었어요. 제 피부는 지성피부라 그런지 가끔 고영양 제품을 바르면 유분감이 더욱 폭발해 트러블이 생기기도 하는데요. 그래서 최대한 산뜻한 발림의 기초케어 제품을 선하하는데 이번에 사용해 본 마녀공장 비파다 앰플이 지성피부도 사용하기 좋은 고영양 앰플이더라요~ 패키지도 깔끔하게 되어 있고, 상자를 열면 바로 마녀공장이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을 읽어볼 수 있었어요. 스포이드를 사용하는 방식의 앰플로 얼굴에 원하는 양만큼 덜어내어 사용하기 간편했어요. 피부장벽 강화 앰프답게 더위에 지친 피부에 영양을 채워주고, 피부 속부터 수분감으로 탄탄하게 채워져 이래서 밀도 탄탄 장벽 케어템이라고 소개되는 거구나 했네요. 마녀공장 비파다 앰플을 사용해보면 부드러운 발림이 좋은데요. 앰플에 들어있는 비파타 바이옴 콤플렉스TM과 프로바이오틱스 콤플렉스가 어우러져 피부 장벽 강화에 도움이 된다고해요. 수분을 끌어당겨 채워주는 10종 히알루론산이 더해져 ...
워터베이스 무알콜 멀티퍼퓸 무알콜베이스로 만들어진 퍼퓸에 관심이 많은 요즘 눈에 띄던 콜린스 무드워터 향은 어떤지 궁금했는데요. 직접 사용해 보니 알콜취가 없는 만큼 부드럽고 산뜻한 느낌이 만족스러운 멀티퍼퓸이었어요. 콜린스 무드워터 패키지도 깔끔하니 예뻤고, 제가 사용해 본 남해유자향은 강한 시트러스보다도 은은한 느낌의 시트러스라 호불호가 크게 없을 향이라 선물용으로도 좋을 거 같았어요. 청량함이 가득할 줄 알았는데 은은한 부드러움이 함께하더라고요. 에탄올 없이 만들어지는 워터 베이스 멀티 퍼퓸이라 자세히 보면 오일층과 베이스층이 분리된 걸 확인할 수가 있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사용 전 잘 흔들어줘야 했어요. 콜린스 무드워터 뿌려보면 고르게 잘 분사되는 게 분사력도 좋아 룸스프레이로 사용하기 딱이었어요. 룸스프레이를 사용해 주면 공간의 분위기가 바꾸면서 기분전환이 되어 좋더라고요. 콜린스 무드워터 남해유자는 복잡한 블렌딩을 거치지 않은 싱글 노트 향수라고 하는데요. 그래서인지 깔끔한 향취가 느껴지는 거 같았어요. 엽서도 들어있는데요. 내용이 꽤나 낭만 있게 느껴졌어요. 11월 남해의 풍경은 어떤 모습이었을지 상상하게 되더라고요! 콜린스 무드워터를 사용해 보면서 느낀 멀티퍼퓸의 장점은 워터베이스에 싱글노트로 제작되어 인위적이지 않은 향이라는 거였고, 살짝 아쉬운 거라면 지속력이 짧다는 거였어요. 물론 기분전환하기에는 문제없고, 필로우...
모공관리템 피지연화제 모공관리 피지관리에 관심 있는 분들이라면 피지녹이는제품 피지연화제에 대해 한 번쯤은 들어보셨을 거 같아요. 피지연화제는 피지를 녹이는 방법으로 피지를 제거하기 때문에 기존 피지연화제들 중에는 피부에 자극이 되는 제품도 종종 있었는데요. 이번에 사용해 본 린제이 피지연화제는 제가 예전에 사용해 봤던 제품보다는 확실히 순한 사용감을 가지고 있어 피지연화제 입문용으로 사용하기 딱 좋았어요! 피지녹이는제품 피지연화제 사용방법은 세안 후 화장솜에 피지연화제를 묻혀 피지를 녹이고 싶은 부위에 올려두면 되고, 10분정도 사용해 주면 되었어요. 이때 혹시나 피부에 자극이 있다면 빨리 떼어내고 피부 상태를 체크해 주세요! 그리고 붙여두는 동안 화장솜이 마르지 않고 촉촉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피지연화제를 듬뿍 묻혀주거나 화장솜 위를 랩으로 한 번 덮어주는 것도 방법이에요. 예전에 다른 제품 잘 못 사용했다가 피부 껍질 벗겨진 적이 있어서 이번 제품 사용은 정말 주의하면서 사용했는데요. 10분 정도 올려줬는데도 피부에 자극 없이 괜찮은 게 저자극 피지연화제 맞더군요. 그리고 린제이에서 함께 구매 가능한 코팩시트! 이거 함께 사용하기 좋았어요. 일반 화장솜을 이용하면 미간 부분에 화장솜을 얹어두기 좀 어려움이 있었는데요. 이건 콧볼과 미간까지 딱 밀착되어 덮이는 디자인이더라고요! 제 피부는 조금만 관리 안 해주면,,, 바로 미간 사이...
스페셜 포토덤프 챌린지 마지막글은 나의 작업실, 공방 사진으로 마무리해보기로~ 테이블 하나로 시작하면 될 줄 알았으나, 자꾸만 필요한게 생겼고, 그렇게 조금씩 조금씩 채우다가 지금은 꽉차버린 10평 공간. 처음에는 정말 테이블 하나 있었다. + 수납함 1개 ㅋㅋㅋ 지금은 테이블 2개, 장식장도 추가되고 그에 맞는 소품들도 하나씩 추가됐다. 처음부터 완벽하지는 않았지만 내 속도대로 채워나가다보니 시간은 걸렸지만 지금은 꽤 그럴듯해져서 약간의 분위기라는게 생겼다. 나의 힐링공간에서 누군가에게 힐링을 제공한다라 예약이 잡힐때면 아직도 여전히 신기하고 감사하다. 빈향료병이 늘어나는 만큼 방문한 모두의 마음에 즐거운 순간으로 채워져 향기로운 추억되길.
아침일찍 광주로 향한 월요일 아침, 지금이 몇시지 하고 생각하고 있는데 눈앞에 시계가??!? 고장난 시계겠지 했는데 딱 맞던 이번에 냉동식품 왕창 쟁이다가 함께 구매하게된 감자볼(?) 예전에 학교앞에서 맛감자라는 이름으로 팔았던 거 사먹은 기억이 나는데 쿠팡에서 할인하고 있길래 2.5kg 구매완료. 당분간 야식은 감자볼이다~ 케찹만 뿌려먹으니 점점 질리기 시작해서 갈릭소스도 구매예정. 갑작스럽게 먹게된 곱창. 입안가득 기름진 고소한 맛으로 맛있었는데 가격이.. 사악한.. 하지만 이날 통크게 쏘신분이 있어서 곱창으로 배채웠다. 곱창전골도 함께 먹었는데 볶음밥 안먹어주면 아쉬우니 볶음밥으로 마무리. 옆 공방 놀러갔다가 마주한 자두. 올해 처음먹는 자두였는데 적당한 새콤함과 달달함이 가득해 맛있었다. 도자기 작가님의 요즘 취미가 종이접기라고 하길래 함께 종이접기 시작. 낙타가 귀여워보여서 접기 시작했는데 별4개 난의도로.. 중간에 포기할뻔했지만 어찌저찌 완성. 한시간 넘게 종이랑 씨름할줄이야~ 오랜만에 고도의 집중력과 인내력이 발동하는 시간이었다. 꼬깃꼬깃 하지만 완성한 뿌듯함에 앞뒤로 찰칵 찰칵 인증사진 남기기. 다음날은 전 직장 상사를 만났는데 근처 사무실에 있다는걸 이번에 알게되어 신기했다. 사직서 사진 찾아보니 퇴사한지 3년이 지난,,? 언제 이렇게 시간이 흐른건지 당시를 회상해봤는데 아무리 다시 생각해도 별로 안다니고 싶고, 지금...
잔잔한 분위기가 좋은 고창 카페 찾는다면~ 친구들과 고창 여행 중 어느 카페를 가야지 좋을지 하다가 만장일치로 향한 곳은 바로 고창카페 땡스덕 베르베르의집! 저희가 있던 곳과 거리가 좀 있어서,, 어라 생각보다 먼데??! 하면서 갔는데요. 도착했더니 차분한 인테리어로 이색적인 느낌의 분위기 좋은 카페라 잘 찾아갔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고창 땡스덕 카페는 아프리카, 베르베르인이 고창 여행 중 만난 오리집을 개조하여 만든 카페라는 스토리를 담고 있는 카페로 아프리카 분위기로 만들어진 카페인데요. 컨셉만큼이나 인테리어가 확실해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어요. 고창카페 땡스덕 베르베르의집은 공간 분리가 잘 되어있고 공간마다 느낌이 달라서 어디에 앉으면 좋을지 여기저기 둘러봤어요. 고민하다가 앉은 곳은 바로 원형 테이블~ 친구들과 오랜만에 만나서 원형 테이블에 앉았더니 게임 한 판 해야 할 거 같은 분위기라는 말이 나와서 바로 라이어 게임을 시작했답니다 ㅋㅋㅋ 음료는 고창을 상징하는 그런 음료들이 많아서 고창 여행 온 느낌도 났는데요. 이곳의 대표 메뉴는 땡스덕 세레모니 에스프레소인 거 같아요. 오면서 이미 커피도 한잔했고, 중간에 밥도 든든하게 먹어서 혹시나 1인 1음료 주문이 필수인지를 물어봤는데요. 그렇지는 않다고 하셨어요. 그래서 음료 대신 디저트를 더 추가해서 먹었어요. 음료는 고인돌 석기 라떼랑 애플수박통통쥬스?! 그리고 또 초코라떼일까...
장어 먹으로 나주 품장에 다녀왔어요. 평일 브레이크타임 15:00 -17:00 주말 브레이크타임 x 나주 품장 전남 나주시 노안면 건재로 524-11 승촌보쪽에 위치해있어서 차량을 이용해야 하는 거리이지만 주차장이 넓고 옆에는 대형카페 비클래시까지 있으니 밥 먹고 카페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위치라 단체 모임, 가족모임 장소로 좋은 곳이에요. 주말에 가족들과 갔었는데 나주 품장 장어 맛집 맞다 싶게 사람도 많고, 이날은 단체모임이 얼마나 많이 진행되는지 대기표도 받아야 했는데요. 그래도 단체손님이 많은 곳이다 보니 2~4인 테이블은 비교적 자리가 빨리 나왔어요. 당시 나주 품장 장어 맛집의 장어가격은 사진을 참고해 주세요~ 활장어 1kg 57,000원 순살기준 100g 9,500원 상차림비 1인 3,000원 장어는 마음에 있는 거 골라서 먼저 결제하면 초벌 해서 테이블로 가져다주는데요. 저희는 4인으로 가서 1030g양으로 골라봤어요. 끊임없이 구어지는 장어,, 무더운 여름 몸보신해야 할 타이밍이긴 한가 봐요. 초벌로 구워져서 나오다 보니 여름에 계속 불판 앞에서,, 굽기 힘든데 테이블에서는 숯불 향 입혀지는 정도로만 구워주면 되니 좀 더 나았어요. 후식과 주류는 테이블 키오스크를 사용하면 되었고, 추가 반찬은 셀프바를 이용하면 되었어요. 셀프바에서 쌈채소도 가득 가져오고~ 다른 반찬도 없는지 알고 가져왔는데... 기본 상차림은 준...
그린 토마토 클레이 팩클렌저 사용후기 다른 계절보다도 여름이 되면 피지분비가 더 활발해져서 피지관리를 좀 더 신경 써주는데요. 이번에 사용해 본 풀리 팩클렌저가 간편한 사용은 물론이고 피부 탄력 + 모공관리 + 얼굴피지제거까지 한 번에 관리되는 제품이라 더욱더 마음에 들었어요. 사용해 보니 클렌저 1회 사용만으로도 모공 속 노폐물들이 개선되는 게 느껴지니 이거 꾸준히 사용하면 사용할수록 만족스러울 수밖에 없더라고요. 그러니 모공 관리가 어려운 분들이라면 이번 풀리 팩클렌저 리뷰 꼭 참고해 보세요~! 풀리 팩클렌저는 모공관리에 좋다는 그린토마토추출물 49% 함유되어 있으며, 피부 탄력과 세로모공 개선에 도움을 주는 토마티딘, 비타민C도 함유되어 있고 6종 복합 클레이로 모공에 쌓인 피지관리에 도움을 주는 클렌저겸 팩인데요. 풀리 팩클렌저는 팩으로 사용하기 전, 클렌저로 사용하는 것만으로도 모공관리가 되었어요. 바로 사용전 후 모습부터 보여드리자면 풀리 팩클렌저 사용전 풀리 팩클렌저 사용후 미간 사이에 있는 오돌토돌한 피지가 고민이었는데요. 클렌징해주는 것만으로도 깔끔하게 정리가 되더라고요?! 솔직히 클렌저 사용할 때는 조금 아쉽고, 팩까지 해줘야 피지 흡착이 잘 되어서 관리되는 제품인 줄 알았는데.... 클렌저 사용만으로도 얼굴피지제거가 제대로 되어 만족스러웠어요. 풀리 팩클렌저 제형은 팩으로 사용할 때 얼굴에 밀착력 있게 발리는 부드...
식물이 잘 자라는듯하다가 연녹색으로 시름시름 활력을 잃어가는 느낌이 들어 이대로는 안될 거 같아 다이소에 다녀왔어요. 다이소 원예 코너에 다양한 제품들이 있어서 다이소 식물영양제 구입하려다 원예가 위도 함께 구매했는데요. 이것도 은근 꿀템이었어요. 활력 찾기 실패한... 시들어버린 식물들... 솎아주는 용으로 사용하기 좋더라고요. 다이소 관엽식물 영양제 가격은 38ml 10개입 1,000원이었어요. 개당 백원꼴이라 백원으로 식물 활력이 찾아진다면 너무 가성비 넘치는 거 아닌가 싶었어요. 제가 가장 오랫동안 키운 식물중 하나인 홍콩야자인데요. 처음으로 가장 오래 기른 애정 가지고 키우고 있는 식물이라 이렇게 연녹색잎이 되어버려 너무 놀랐어요. 무더위에 조금 방치해서 그런 건지 햇빛이 부족해서 그런 건지 정확한 이유는 모르겠지만 육안으로 볼 때는 상태가 안 좋아 보이는 게 사실이라 제발 다이소 식물영양제 사용으로 회복되기를 기다렸어요. 다이소 식물영양제 사용방법은 상자에 잘 적혀있는데요. 가장 먼저 캡 부분을 손으로 비틀거나 가위로 잘라주면 된다고 하는데 손으로 잘 안돼서 저는 가위로 잘라줬어요. 그리고 사진과 같이 식물에 꽂아주면 되는데요. 3주 정도 꽂아 뒀던 걸로 기억나요. 영양제가 잘 안 내려가면 그때는 용기를 한두 번 눌러주면 되는데요. 한 번은 너무 세게 눌러서 이틀 만에..? 식물영양제가 다 빠져나와서 이것도 적당한 힘으로 ...
택배깡과 함께 시작한 한주 어디서부터 어떻게 정리해야 할지 몰라서,, 아직도 제대로 정리를 못했는데 아무래도 조만간 작업실 대청소를 한 번 해야 할듯하다. 정신 차려보니 짐이 한가득 차서,, 나중에 공간 뺄 거 생각하면 벌써 심란 주나몬님 블로그에 댓글 달았다가 잡힌 동네모임 송구리(?)랑 만경이랑도 함께했는데 (내맘대로 닉네임으로 부르기ㅋㅋ) 그랬더니 동네 블로그 모임겸 디콘 모임 된..(?) 이날 먹은 삼겹살은 맛있었고, 오랜만에 만나서 이런저런 이야기 나누다 보니 다들 어른이 되긴 했구나 라는 생각이 잠시 들 뻔했다가 바로 취소 ㅋㅋㅋㅋ 어째 예전이나 지금이나 다들 한결같달까. 그냥 이렇게 사회인이 되어가는게 신기했다. 이날 찍어둔 사진이 삼겹살 한 장, 맥주 한 장 사진 남아있는데 사진을 발로 찍었나 ㅋㅋㅋㅋㅋㅋ 화질구지로 사진 한 장 남아있는 게 웃겨 여기다 첨부. 나는 배음료? 주문했는데 내 스타일이 아니라 좀 아쉬웠던 기억이. 암튼 디콘디콘 화이팅~ 또 열심히 살다 다시 만나기로. 다음날 여름캠프 보조강사로 참여 주강도 아닌데... 에너지가 쪽 빨린 캠프였다.. 캠프가 끝나고 당분간 큰 일정이 없어서 지금이 쉴 타이밍이구나 하고 바로 3일 정도 집콕 그래서 한주가 너무 빠르게 흐른기분 집콕 휴식타임 잘 즐겼다. 쉬다 보니까 그동안 못 잔 잠 제대로 몰아서 잤더니 시간 순삭 당한.. 역시 쉬는 시간도 충분히 필요하다. 충분...
장흥에 일보러 갔다가 시간이 남아 근처 카페 알아보다가 들렸던 전남 장흥 카페 오차현. 사실 제가 주차한 곳과 가장 가까이에 위치해있어서 간 건데.. 너무나도 잘 갔다 싶을 정도로 성공적인 카페였어요. 분위기도 좋고 음료도 맛있고 다양한 디저트가 있어 좋더라고요~ 동네 카페는 혼자 가봤어도 타지에서의 혼카는 처음이라 조금 어색하기도 했는데요. 이날따라 그런 건지 오차현 카페에 혼카 즐기러 오는 분들도 꽤 많아 동네인기 카페라는 게 느껴졌어요. 어디에 앉으면 좋을지 두리번두리번 자리를 탐색하는데 곳곳이 예뻐 사진을 계속 찍게 되었어요. 플랜테리어가 잘 되어있어 푸릇한 느낌도 좋고 창 너머로 보이는 무덥지만 맑은 날씨 속 시원한 카페안! 이 공간에 있는 거 자체만으로도 힐링이었어요. 저는 처리해야 할 일들이 있어 노트북 펼치기 좋은 위치로 골랐는데요. 테이블이 일렬로 쭉 놓여있는 쪽에 앉았더니 열 일 하고 싶어지는 분위기랄까요~ 이날따라 어찌나 작업이 잘 되던지~~ 확실히 일도 분위기 좋은 곳에서 해야 업무 능률이 더 올라가는 거 같아요. 그리고 장흥 카페 오차현의 잔잔한 분위기가 좋아서 책 읽는 것도 좋을 거 같았어요. 혼자 온 게 아쉬울 정도로 분위기 좋은 장흥 카페라 다음에 지인들과 장흥에 오게 된다면 또 한 번 들리고픈 그런 곳이었어요. 음료는 시그니처 메뉴인 오차현 레드와 마들렌을 주문했어요. 처음에는 마들렌을 먹고 나중에 휘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