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원동 카페 기글 후기 망원동에 거주하는 친구가 동네 가보고 싶은 신상카페가 있다고 하길래 모두 함께 더 이상의 고민 없이 망원동 디저트 카페 기글로 향했어요. 이날따라 어찌나 춥던지... 가는 길에 얼죽아 탈퇴 선언하고 바로 따뜻한 음료로 골랐는데요. 음료 맛도 좋고, 디저트도 맛있는데 잔잔한 분위기까지 좋아서 성공적인 카페였어요. 망원동 카페 기글의 매장 내 테이블은 꽤 있기는 하지만 인기 카페답게 테이블이 금방 채워져 금방 북적이는 느낌이 들었어요. 그래도 공간이 잔잔한 만큼 사람이 많아도 잔잔한 분위기가 유지되니 잔잔한 분위기 속 디저트 먹으며 힐링하러 가기 딱이었답니다. 어떤 디저트를 먹어야 할지 오랫동안 고민될 정도로 디저트 비주얼들이 너무 먹음직스러웠어요. 하나같이 다 맛있어 보여서 어떤 디지트를 먹을까 하다가 고민 끝에 망원동 디저트 카페 기글의 피스타치오타르트와 티라미수를 주문했어요. 그리고 음료 취향 하나도 안 맞는 친구들... 5명이서 갔는데,,ㅋㅋ 5명음료 모두 다름 이슈 뭐이리 취향이 안 맞나 싶네요. 한 번에 모아서 찍어보려 했는데 각도가 잘 안 나와서,,, 포기 ㅋㅋㅋ 근데 어떻게 찍어도 기글 피스타치오타르트의 비주얼의 먹음직스러움은 어디 가지 않더군요. 친구들 음료의 크림들도 먹어봤는데 이곳의 크림 맛이 정말 맛있었어요. 그리고 저는 솔트카라멜라떼를 주문했는데 약간의 짭조름함과의 달달함이 섞여 맛있어서 친...

이 글은 루이본으로부터 소정의 고료를 받아 작성되었으며, 내용은 주관적인 평가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자연스럽고 깔끔한 연출이 가능한 쌍커풀 테이프 쌍꺼풀이 없는 무쌍 눈을 가진 분들이라면, 눈매를 또렷하게 연출해 줄 티 안 나는 쌍커풀 테이프를 찾기 위해 다양한 제품을 알보셨을 텐데요. 그중에서도 네이버 "쌍테"키워드 판매 1위를 자랑하는 루이본 쌍커플 테이프도 한 번쯤 눈여겨보며 실 사용감도 궁금해지셨을 거 같은데요. 직접 사용해 보니 초보자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으면서도 티도 잘 안 나서 이유 있는 인기 제품인걸 알 수 있었어요. 루이본 쌍커풀테이프는 2가지 버전이 있는데요. 티안나는 자연스러움 버전과, 꾸민듯 안꾸민듯 쿨톤 버전으로 각각 피부톤에 맞게 골라주면 되는데요. 티안나는 자연스러움 버전도 기존보다 리뉴얼 되어서 충분히 자연스러운 컬러였으나 그래도 두가지를 함께 비교해 봤을 때 제 피부톤에는 쿨톤 버전이 좀 더 찰떡으로 자연스럽게 부착되는 게 느껴졌어요. 단면으로 된 쌍커풀테이프라서 초보자도 사용하기 쉽고, 접착력과 유지력이 좋아 하루 종일 잘 붙어 있었어요. 그리고 빛 반사가 궁금해서 일부러 빛을 더 비춰봤는데요. 손등에 부착해서 볼 때는 그래도 좀 은은한 광이 느껴지기는 하지만, 눈에 붙였을 때는 반짝이는 느낌 없이 자연스럽게 부착되어 눈매가 더 부드럽고 깔끔하게 연출되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답니다. 루이본 쌍커...

해당 브랜드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된 솔직한 체험 리뷰입니다. 세안 후 첫 단계의 기초 케어로는 토너를 사용해 피부 결을 정돈하고, 보습력 있는 제품으로 마무리하는 루틴이 기본으로 잡혀가는 중인데요. 요즘에는 화장솜과 토너가 결합된 토너패드가 많이 출시되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죠. 저도 일체형 토너패드 제품을 거의 매일 같이 사용하고 있긴 한데 시중 토너패드는 보존제를 많이 사용하거나 미생물 번식 위험이 있다며, 바솜에서는 토너와 패드를 따로 사용하는 따로따로 챌린지를 권장하고 있더라고요. 피부가 건강한 날에는 체감이 되지 않지만 특히 피부가 예민한 날에는 더 순한 화장솜이 필요한 게 사실이라...! 이럴 때 사용하기 좋은 화장솜이 바로 대나무 100%로 만든 저자극 화장솜, 바솜 대나무 토너패드였어요! 바솜 화장솜은 여러 버전이 있는데 저는 닦토 화장솜으로 사용하기 좋은 대나무 100% 토너패드를 사용했어요. 1상자에 200매인데 한 장 한 장 매우 얇기 때문에 부피를 많이 차지하지는 않을 만큼 작은 상자에 쏙 담겨 있네요. 만져보면 손끝에서부터 부드러움 덕분에 저자극 토너패드라는걸 알 수 있었어요. 화장솜이 거칠면 닦도 할 때 피부에 자극을 주거나 미세 상처를 남길 수 있기 때문에, 부드러운 화장솜을 사용하는 게 정말 중요하더라고요. 저도 예전에 화장솜 때문에 피부가 예민해진 경험이 있다 보니 이제는 화장솜 선택에 더욱 신중...

고소한 맛 한가득 겨울 대방어 친구랑 겨울 대방어 먹으로 망원 우리바다수산으로 향했어요. 망원역 1번 출구로 나와서 쭉 걸어오면 되니 찾아가기 어렵지 않았고, 영업시간은 12시~24시이니 참고하세요! 웨이팅이 있다고 해서 많이 기다려야 할까 걱정하다 점심도 아니고 저녁도 아닌 애매한 시간,,3시에 방문했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웨이팅 없이 바로 들어갈 수 있었어요! 진짜 조금만 늦었으면 웨이팅 했겠더라고요. 포장도 한가득 매장에도 사람 한가득했는데 다 먹고 나올 때 보니 대기 15팀..! 저희가 먹으러 간 방어뿐 아니라 광어, 연어, 우럭 등 다양한 횟감들이 있고 세트메뉴도 있어서 취향대로 주문할 수 있었어요. 주문과 동시에 빠르게 곁들이 찬으로 테이블이 채워지는데요. 꽁치부터 미역국, 계란, 샐러드, 두부김치 등 정말 다양하고 푸짐하게 잘 나왔어요. 뜨겁게 달궈진 돌판에 계란을 깨주면 되는데 미리 만들어둔 게 아니라 따뜻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더군요. 날도 추운데 따뜻한 음식이 반겨주는 느낌이랄까요~ 꽁치구이는 비주얼부터 합격! ㅋㅋㅋ 노릇노릇 잘 구워져서 나오는데 맛도 담백하니 너무 맛있어서 열심히 잔가시 빼내면서 먹었네요. 이날 꽁치에는 알까지 베여있어서,, 생선 알 좋아하는 저에게는 더욱 만족스러웠는데요. 함께 간 친구는 생선 알 안 좋아한다고 해서 꽉 찬 알 제가 다 먹을 수 있었다죠~ 회에는 초장을 찍어 먹는 것도 맛있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