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스트레인지
792021.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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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스트레인지 2 전 감독 '스콧 데릭슨'과 마블 스튜디오의 창조적인 차이 설명

닥터 스트레인지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소서러 슈프림을 전 세계 팬들에게 소개한 작품으로서 성공을 하자 바로 속편으로 전편의 감독인 '스콧 데릭슨'이 합류를 하지만 촬영이 시작하기 몇 달 전에 스튜디오와의 창조적인 차이로 하차하게 되고 현재는 스파이더맨 트릴로지로 잘 알려진 '샘 레이미'가 감독을 맡았다. 스콧 데릭슨이 닥터 스트레인지를 떠난 이유가 밝혀지다 이번에 닥터 스트레인지의 공동 각본가인 C 로버트 카길은 시네마 블랜드와의 인터뷰에서 마블 스튜디오와 스콧 데릭슨이 결별하게 된 이유에 대해 밝혔는데, 진짜로 창조적인 차이 때문이라고 한다. "창조적인 차이였다. 스콧 데릭슨은 한 편의 영화를, 마블은 다른 영화를 하고 싶어 했다." 카길은 누가 먼저 결별을 요구했는지에 대해서도 말해주었는데 데릭슨이 직접 말했다며 닥터 스트레인지 속편을 떠나는 것은 아쉽지만 카길과 함께 2022년 개봉 예정인 <더 블랙폰> 영화를 만들고 싶다며 떠나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각자의 위치에서 열심히 하는 닥터 스트레인지 팀 스콧 데릭슨은 멀티버스를 다루는 게 아닌 닥터 스트레인지 자체의 이야기를 하고 싶어 했지만 마블 측은 본격적인 MCU의 멀티버스를 다루고 싶어 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데릭슨은 적어도 감독직은 물러났지만 속편의 프로듀서로서 참여하며 자신이 하고 싶었던 영화를 따로 제작하게 되었으니 서로에게 잘 된 일...

2021.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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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스 올슨, 마블 <닥터 스트레인지 2>와 완다비전의 연결을 언급

완다비전으로 큰 성공을 거둔 배우 '엘리자베스 올슨'의 완다 막시모프는 다가오는 <닥터 스트레인지 2>를 통해 베네딕트 컴버배치의 닥터 스트레인지와의 공식 만남을 앞두고 있다. 이 두 캐릭터는 <어벤져스 : 엔드게임> 때 만난 적은 있지만 대화를 나누거나 그러지는 않아서 사실상 <스파이더맨 : 파 프롬 홈>의 닉 퓨리와 피터 파커와 비슷할 것이다. 닥터 스트레인지와 완다비전 완다 막시모프역의 엘리자베스 올슨은 최근 글래머 스페인과의 인터뷰에서 다가오는 <닥터 스트레인지 인 멀티버스 오브 매드니스>와 <완다비전>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고 한다. 여기서 올슨은 완다비전이 어떻게 닥터 스트레인지 속편에서 이어지는지에 대한 힌트를 제공했다. "모든 마블 영화는 독특하고 이것은 팬들을 놀라게 할 것이 분명하다. 특히 완다비전 부분에 대한, 모두의 반응이 보고 싶다." 완다비전 연결 올슨의 완다 막시모프는 2015 <어벤져스 :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서 본격적으로 등장했을 때 그녀는 어벤져스 중 가장 어린 나이로 등장을 했었다. 그리고 완다비전이 끝난 지금은 최강의 어벤져라는 타이틀을 거머쥐게 되었다. 완다비전을 통해 이전보다 훨씬 강해진 완다의 미래에는 무엇을 기다리고 있을지에 대해서는 다가오는 <닥터 스트레인지 인 멀티버스 오브 매드니스>를 기대해 보는 게 좋을 것 같다. 웨이크 인더스트리(https://blog.naver.com/dong...

2021.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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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머] 마블 <닥터 스트레인지 2>의 메인 빌런 중 한 명은 '슈마-고라스'?

마블 스튜디오의 페이즈 4 중 가장 궁금한 영화라고 한다면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이나 <블랙 팬 서 2>가 있지만 제일 알 수 없는 것은 베네딕트 컴버배치의 닥터 스트레인지 속편인 <닥터 스트레인지 인 멀티버스 오브 매드니스>일 것이다. 이 영화는 세트 이미지가 하나도 유출되지 않은 상태로 모든 주요 촬영을 마치면서, 어벤져스 : 엔드게임 이후로 가장 보안이 철저한 작품으로 알려졌는데 그래서인지 주요 빌런이 누구인지도 공개되지 않았다. 슈마-고라스와 아메리카 차베스의 관계 일루미네르디에 따르면 <닥터 스트레인지 2>에서 '슈마-고라스'와 '아메리카 차베스' 관련 독점적인 내용이 추가되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슈마-고라스가 닥터 스트레인지 속편의 '제 1 적수'가 될 것이라고 하며 이 빌런과는 소치틀 고메즈의 아메리카 차베스와 직접적으로 연결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 매체는 슈마-고라스가 이 영화에서 차베스를 쫓을 것이라고 하며 그 이유는 "그는 그녀의 힘이 멀티버스를 완전히 통제하기를 원하기 때문"이라고 언급했다. 원작에서 슈마-고라스'는 그냥 외계 문어같이 생긴 생물로 종종 초자연적인 힘을 가진 고대 악마로 묘사되는 빌런이다. 닥터 스트레인지의 멀티버스의 문제 슈마-고라스는 얼마 전 MCU의 어떤 작품을 통해 데뷔할 것이라는 소문이 나온 적이 있는데 역시나 예상했던 대로 닥터 스트레인지 2에 나올 가능성이 높아진 것 같다....

2021.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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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스 올슨, 마블 <닥터 스트레인지 2>에서 스칼렛 위치는 여전히 "트라우마 모드"상태라고 언급

최근 마블 팬들은 엘리자베스 올슨의 완다 막시모프를 꽤 많이 보았을 것이다. 2018년 <어벤져스 : 인피니티 워>를 시작으로 2019 <어벤져스 : 엔드게임>, 올해 <완다비전>까지 오면서 완다의 많은 변화를 보게 되었을 것이다. 특히, 완다비전의 피날레에서 스칼렛 위치로 각성한 완다는 슬픔과 트라우마에 휩싸인 상태에서 혼자 사는 것으로 마무리되었는데 이 상태가 닥터 스트레인지 2에서도 이어질지 주목되는 점이었다. 트라우마 모드의 스칼렛 위치 MTV 무비 & TV 어워즈에서 배우 '엘리자베스 올슨'은 그녀의 캐릭터인 완다 막시모프가 완다비전 이후 여전히 '트라우마 모드'에 있는지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음, 난 여전히 트라우마 모드다. 내가 2년 동안 이 캐릭터를 연기했으니까." 이후, 그녀는 한바탕 호탕하게 웃은 뒤 다음 모험인 닥터 스트레인지 2에 대해 "좋은 전환이다."라고 말했다. "닥터 스트레인지 2로 가는 것은 좋은 전환점이다. 이건... 이건.. 음... 한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로 이어지는 것과 같다." 쉬지 않고 계속 완다를 연기 중인 엘리자베스 올슨 올슨이 이렇게 쉬지 않고 완다 막시모프를 연기하는 것은 신기한 일이다. 2018년과 2019년에 개봉한 두 어벤져스 영화는 말할 것도 없고 거의 1년 텀을 두고 계속해서 MCU 작품에서 쉬지 않고 나오고 있고, 심지어 완다라는 캐릭터가 현재 정신적으로 문제가 많아서 그걸...

2021.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