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영화
522021.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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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리 딘 모건, 플래시 포인트의 DC <배트맨> 영화에 출연 가능성 언급

DC 확장 유니버스는 앞으로 수많은 프로젝트들이나 속편들로 세계관을 넓힐 예정인 가운데 여기에는 이전에 나온 영화들의 속편이나 새로운 작품 혹은 멀티버스를 본격적으로 도입할 계획은 세우고 있다. 제프리 딘 모건은 여전히 플래시 포인트 배트맨에 관심 있다. 2016 '배트맨 대 슈퍼맨 : 저스티스의 시작'에서 토마스 웨인 역을 연기한 제프리 딘 모건은 최근 시네 팝과의 인터뷰에서 원작의 플래시 포인트 버전의 배트맨으로서 DCEU에 복귀할 가능성에 대해 이야기를 했다고 한다. "내 리스트의 맨 위에는 항상 배트맨이 있었는데, 그 캐릭터는 항상 내가 가장 좋아하는 슈퍼히어로였다. 그리고 플래시 포인트에 대해 말하는 것은 매우 재미있었다. 나는 그것에 대한 많은 질문을 받곤 한다. 플래시 포인트 배트맨의 이야기가 마음에 든다. 누가 알까? DC에 관련된 사람? 이 프랜차이즈들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누가 알까? 아마, 2~3년 지나면 나는 너무 늙을 거다. 내가 말하고 싶은 것은 난 가능하다는 것이며. 난 5년 동안 늘 시간이 있다고 말해왔다. 슈퍼히어로들이 매우 많기 때문에 앞으로 무슨 일이 일어날지 지켜보자." 플래시 포인트 배트맨이 실사화될까? 제프리 딘 모건과 DCEU의 관계는 워너 브라더스 측이 스나이더버스와의 관계가 멀어지면서 애매해졌다. 마침, 현재 촬영 중인 <더 플래시> 영화가 플래시 포인트를 각색할 예정이지만 이들은 원작의 토...

2021.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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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 '샤잠 2' 감독이 유출한 영화의 각본 마지막 페이지

2021년 DCEU는 '잭 스나이더의 저스티스 리그'를 공개한 이후 제임스 건의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만 개봉할 예정입니다. 다만, 올해 제작에 들어가는 작품은 '블랙 아담' , '더 플래시' , 샤잠 2' 등이 있어서 DC 팬들에게 다양한 소식은 공개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죠. 데이비드 F. 샌드버그가 유출한 샤잠 속편 각본 DCEU 유출 레딧 페이지를 통해 "샤잠 2의 감독으로부터 유출된 비디오(엔딩 스포일러)"라는 30초짜리 영상이 공유 되었다고 합니다. 영상에서 누군가 감독인 데이비드 F. 샌드버그의 방에 들어가서 책상 위에 놓여져 있는 각본을 열게 되고 거기에 마지막 장이 드러나죠. 부서진 지붕 사이로 태양의 광선이 들어오자, 그들 앞에 버려진 정의의 전당을 비춘다. 메리 : 난 메리야. 유진 : 메리 말이 맞아. 이곳은 몇 년 동안 인적이 끊긴 것 같아. 프레디는 땅에 떨어진 먼지투성이의 배트맨의 망토를 집어 든다. 프레디 : 하지만.. 이건 말이 안 돼. 빌리 : 아니, 어쩌면.. 그들은 모두 빌리를 응시한다. 빌리 : 진짜 저스티스 리그는 우리가 도중에 만든 친구였던 것 같아. 대본이 일단 가짜여서 이해가 힘들게 되었지만, 메리의 자기소개는 가오갤의 그루트를 패러디 한 것 같고 그녀의 형제들이 그 뜻을 알아듣는 것을 보면 빼박인 것 같습니다. 빌리의 마지막 대사로 볼때 해석하자면 이들은 나이트메어 세상에 어떻게든 오게 ...

2021.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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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 더 배트맨 개봉 이후 DC 영화의 개봉 계획 발표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전 세계의 많은 일상에 큰 변화를 가져오게 되었습니다. 특히 대형 영화사들은 이 전염병으로 인해 큰 골머리를 겪고 있는데요. 다행히 마블 스튜디오와 워너 브라더스 측은 독점 스트리밍 플랫폼이 있어서 이 문제를 나름 해결해가는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DC 영화의 미래 레코드 미디어의 최근 에피소드에서 워너 미디어의 제이슨 킬라르 CEO는 영화 개봉의 미래에 대해서 밝혔다고 합니다. 그는, "예를 들면 대형 DC 영화를 극장에서 상영하고 그 다음에 HBO 맥스에서 개봉하는 것은 당연하다."라고 말했습니다. 워너 미디어의 CEO는 어떤 영화가 이런 계획으로 개봉될지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더 배트맨', '블랙 아담' , '더 플래시' 같은 영화들은 대유행 이전에 그랬던 것처럼 극장 개봉에 중점을 둘 것으로 예상된다고 하는군요. 잠정적 영화 개봉 계획 워너가 어떤 방식으로 영화를 공개할지에 대해서는 아직 자세하게 공개된 사항은 없습니다. 하나 확실한 건 그들이 할 수 있는 한 극장 개봉을 유지하기를 원하고 어느 정도 극장에서 개봉되면 독점 플랫폼인 HBO 맥스에서 스트리밍 하는 것을 고려하는 듯합니다. 특히, 최근 개봉한 '고질라 VS 콩'이 이런 방법으로 동시 개봉되어 큰 수익을 벌어들였기에 이 방법을 고수할 듯하네요. 웨이크 인더스트리(https://blog.naver.com/dongyoon8...

2021.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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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 '더 배트맨', 테넷이후 WB의 극장 독점 개봉영화가 될 예정

최근 모든 촬영이 마친 맷 리브스 감독의 '더 배트맨'은 DCEU의 멀티버스 세계관을 배경으로 팬들에게 로버트 패틴슨이 연기하는 젊은 배트맨의 이야기를 보여줄 예정입니다. 워너 브라더스는 원더우먼 1984 이후 모든 개봉작들을 HBO 맥스와 극장 동시 개봉을 하기로 결정했는데, 더 배트맨만은 다를 수 있다고 합니다. 뉴스 시네월드가 가까운 장래에 극장에서 영화를 볼 수 있는 계획을 시작했다고 공유했으며 몬스터버스의 '고질라 VS 콩'과 '모탈컴뱃'을 위한 개봉 계획이 더욱 광범위 해질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리고 판당고의 에릭 데이비스가 지적한 내용에 따르면 2022년 대형 스크린을 빛낼 첫 영화가 3월 4일 개봉되는 맷 리브스의 '더 배트맨'이 될 것이라고 하는데 이는, 이 영화가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테넷'이후 처음으로 극장에 독점적으로 복귀하는 주요 타이틀이 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하는군요. 여담 및 마무리 이는 극장이 문을 닫아서 영화가 연기되거나 스트리밍 플랫폼으로 개봉되어 큰 스크린으로 보지 못했던 팬들에게 좋은 징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일단, 현재 전세계적으로 백신이 보급되고 있는 것을 감안할때 2022년 쯤에는 닫혀있는 전 세계의 극장들이 다시 개장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한 듯 합니다. 웨이크 인더스트리(https://blog.naver.com/dongyoon87)에서 더 많은 소식을 접하실 수 ...

2021.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