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관류율
22022.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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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관류율, 열전도율, 열저항 차이

열관류율, 열전도율, 열저항율 차이는 단열이론에서 주효한 개념이므로 비교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열관류율(Heat - transmittance) U (W/m²K) 열이 벽같이 고체의 물성을 통과하여 기체인 공기층에서 공기층으로 전당하여 지는 것을 열관류라 일컫습니다. 단위시간 당 1m2 의 단면적을 1°C 단위 온도차이로 있을 때 흐르게 되는 열량입니다. 열관류율은 한가지 종류 이상의 재료로 이루어진 복합체에 관해 전체 벽두께에 대한 단열 성능을 나타낸 값입니다. 열관류율은 아파트 단열공사 등 현장에서 가장 많이 쓰이며, 그라스울 단열재의 경우 중부, 남부, 북부 열성능 허용치가 상이합니다. 열전도율(Thermal - Conductivity) λ (W/mK) 재료 전면의 표면에서 후면표면으로 전달하는 것을 열전도라 하며, 두께 1m, 면적 1m²인 재료 1°C 의 차이로 1시간 동안에 전달된 열량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어떤 물성을 지닌 고유물체의 성질입니다. 예를 들어 구리의 열전도율, 은의 열전도율 등으로 표현이 되죠. 열저항률 (Heat resistance) R (m²K/W) 고체 내부의 어떤 지점에서 다른 지점에 다다르기까지 열량이 통과시 이에 대한 저항의 정도를 말합니다. 이상 세가지 개념에 대해알아보았는데요, 건설현장에서는 우리나라 계절별 온도차로 인해 단열공사의 기밀성이 중요한바, 열관류율에 대한 이해도가 꽤나 중요하니 인지해...

2022.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