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삼둥이 시청률 대한민국만세 송일국 놀라운 영향력! 유 퀴즈 온 더 블럭 251회에서는 배우 송일국과 아들인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가 출연했습니다. 약 십 년 만에 아버지와 방송에 동반 출연한 세쌍둥이는 이제 초등학교 6학년인데요. 어린 시절 모습 그대로 잘 커준 삼둥이와 송일국 배우의 출연은 유퀴즈 시청률에 어떤 영향을 미쳤을까요? 세쌍둥이는 어린 시절부터 KBS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제는 키도 170cm가 넘을 만큼 성장한 송대한, 송민국, 송만세! 세쌍둥이의 끊이지 않는 토크와 폭로, 송일국의 과거와 현재, 육아와 커리어 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특히 부자지간이 함께 출연한 만큼 서로의 관계는 물론 가족 이야기도 빠지지 않았는데요. 급 피로해진 듯한 아버님과 유재석님이 특히 격한 공감을 하기도 ㅎ 길어지는 폭로전과 토크에 자연스레 끊어가는 모습을 보일 정도로 필터 없는 흐름이 되기도 했는데요. 시청하는 동안 웃음이 여러 번 터질 정도로 재미있게 시청했습니다. 갈비 만두 맛은 기억하고 있다는 대한 민국 만세의 새로운 성장과 예전과 크게 달라지지 않은 모습까지 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훈훈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저와 비슷한 마음으로 시청했을 텐데요. 유퀴즈 251회 시청률은 어땠을까요? 이번 회차 시청률은 6.841%입니다. 이 수치가 어느 정도냐면요? 202...

장상사 결말 시즌1 리뷰 남주풍년 선협 고장극 추천 장상사 시즌2가 방영 예정입니다. 약 1년 만에 두 번째 시즌으로 돌아오는데요. 시즌2 방영 전 장상사 시즌1 결말을 체크해야겠지요? 2023년 재밌게 시청한 장상사 결말 요약과 시즌1 전체 감상 후기입니다. 시즌1 후기 이 중드는 선협물이자 판타지 고장극으로 소요 (양쯔)와 창현 (장완이), 엽십칠 / 도산경 (등위), 상류 / 방풍패 (단건차), 적수풍륭 (왕홍이) 네 남자의 로맨스입니다. 네 명의 남자들과 썸을 타고 연애도 하는데 균형을 잘 잡습니다. 누구와 있어도 케미가 터지고, 버릴 인물 없이 로맨스 드라마 연출이 뛰어났는데요. 그래서 최애 캐릭터를 정하기도 힘든 작품이었습니다. 출연진의 연기도 좋고 모두 인상적이었지요! 초반 민소육으로 남장한 양쯔는 껄렁껄렁한 태도와 다리 떨기를 선보였으나 본래 모습으로 돌아간 후에는 완전히 달라졌는데요. (얼굴이 똑같은데 달라졌다고 하는 설정은 함정이지만) 도산경과는 애틋, 상류와는 아찔, 창현은 시샘하는 모습을 보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도산경을 응원했는데 상류와 서로 죽이고 싶어 하는 케미도 좋고 창현을 보면 맴찢이라 매 장면 고민되게 했습니다. 주요 등장인물들은 남부러울 것 없는 이들이지만 소요를 비롯해 대부분 외롭고 힘들었던 과거사가 있습니다. 그래서 서사가 더 인상적이었는데요. 답답할 때가 있어도 무조건 소요만 바라보는 도산경과 ...

나는솔로 21기 직업 나이 출연진 정보 띠동갑 국경 극복 가능? 연애 예능 나는솔로 156회에서는 나는솔로 21기 출연진들의 신상정보가 공개되었습니다. 솔로나라에 출연해 나는솔로 21기 직업과 나이, 거주지, 이상형 등 정보를 알아볼까요? 출연진 정보 남성 출연자 영수 직업 : LG전자 인사관리 담당 나이 : 89년생 (만 35세) 거주지 : 창원 11년차 특이사항 : 고향은 경기도 성남 근무지는 경남 창원 이상형 : 귀엽고 통통하고 활발, 유쾌한 사람 목표 : 새로운 취미를 찾아 공유할 수 있는 반쪽 한 명 찾기 영호 직업 : 한의사 나이 : 1993년생 (만 31세) 특이사항 : 아파트 분양권 있음 대출 없이 한의원 개업 이상형 : 깔끔한 이미지에 본인과 비슷한 성격의 사람 2살 연상까지 괜찮을 듯하며 가능하면 가까이 있는 사람 찾는 중 하지만 정말 사랑한다면 장거리 연애도 가능 영식 직업 : LG패션 신사복 MD 10년차 나이 : 1988년생 (만 36세) 거주지 : 서촌, 근무지는 압구정 특이사항 : 패션에 관심 많음 성균관대 철학과 출신 장거리 연애는 불가 취미 : 러닝 영철 직업 : 현대 스틸파이프 철강업계 13년차 강관 파이프 판매팀 책임 매니저 나이 : 1984년생 (만 40세) 거주지 : 대치동 특이사항 : 이라크 파병 남미부터 아이슬란드까지 대륙 일주 킬리만자로 정상 등반 세렝게티 국립공원 방문 마라톤 풀코스 완주 ...

화인가 스캔들 후기 디플 드라마 치명적인 매력있을까? 드라마 화인가 스캔들 1화와 2화가 공개되었습니다. 화인가 스캔들 드라마는 디즈니 플러스 신작인데요. 소재나 줄거리만 봐도 트렌디해 보이지 않았습니다. 올드할 것 같았고, 디즈니 플러스판 <블랙의 신부>가 될 가능성도 있어 보였는데요. 정말 그랬을까요? 화인가 스캔들 2회까지 시청한 초반 후기입니다. 예고편 리뷰 드라마는 실력 있는 골프 선수에서 기부 천사, 화인 그룹 며느리가 되어 자선 활동을 해오고 있는 오완수 (김하늘) 서사 위주로 시작했습니다. 여기에 필리핀에서 죽은 친구의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던 서도윤 (정지훈)과의 만남이 더해졌는데요. 화인가 인물 소개와 테러 위협을 받는 상황이 나왔습니다. 이 신작은 옛 뮤직비디오를 보는 것 같았습니다. 일부 연출과 상황이 그런 느낌이었는데요. 초반이라 알려진 줄거리 외 내용은 없었고 본격적인 서사도 시작 전이라 스토리는 특별할 것이 없었습니다. 상위 1%들의 럭셔리하고 행복해 보이는 대외적인 모습과 불륜, 막돼먹은 행동 등 추악한 본모습이 그려졌는데요. 익숙하고 클리셰 같은 재벌 드라마 설정들이라 추후 전개가 기대되진 않았습니다. 이 드라마가 흥미로운 점이 있다면 화인그룹 회장 박미란 (서이숙) 입니다. 우아한 척하면서 뒤에서 계략을 꾸미는 스타일을 예상했는데 전혀 교양 없고 화를 잘 내는 타입이었는데요. 죽인다는 말을 입버릇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