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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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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 송일국, 삼둥이들의 추억

어제 유퀴즈에 송일국 배우와 삼둥이들이 출연했다. <수퍼맨이 돌아왔다>에 삼둥이들이 출연하고 딱 10년 만이란다. 그 귀여웠던 아기들이 이렇게 컸다니.. 대박.. 사실 아기들 나오는 프로그램 관심 없는데 이때는 대한, 민국, 만세 때문에 진짜 열광하며 봤었다. 잘 크고 있나 가끔 궁금했는데.. 진짜 잘 컸더라고.ㅎㅎ 사실 삼둥이들이 태어나기 전까지만 해도 송일국이라는 배우는 원톱 주연으로 대단한 입지를 가진 배우였다. 울 남편은 <주몽>을 아직도 본다는... 그런데 이 아이들이 태어나면서 송일국 씨는 육아에 집중했고 우리는 그 모습을 <슈퍼맨이 나타났다>를 통해 매주 볼 수 있었다. 한마디로.. 톱배우에서 예능인이 된 거라고 할 수 있을 거다. 보통 배우들은 자신들의 이미지가 고정될까 봐 꺼리는 일이었을 텐데 송일국 씨는 아이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선택했고 지금도 후회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덕분에 그 시간들을 통해 우리도 같이 보면서 아이들을 키우는 것 같은 기쁨을 느낄 수 있었다. 개인적으로는 만세를 제일 좋아했었다. 보고 있다 보면 애교도 많고.. 굉장히 사랑스러우면서도 자유로운 영혼이라는 게 느껴졌다. 아기인데도 굉장히 스윗하다는 생각도 했었고. 보면 그냥 배시시 웃게 됐던 기억..^^ 사실 나는 아이들을 그닥 좋아하진 않는다. 보면 이쁘다.. 정도 생각하는 편이지.. 막 다가가거나 관심을 갖거나 하지는 않는 사람인데.. 대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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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드 아웃 2 - 내 안에 불안이 폭주할 때 /쿠키?

픽사의 28번째 장편 애니메이션 <인사이드 아웃 2>를 보고 왔다. <인사이드 아웃>이 2015년 작이니 9년 만에 속편이 개봉된 거다. 감정을 인격화해서 캐릭터로 만들었다는 게 굉장히 신선하고 생각보다 스토리가 탄탄하고 재밌어서 픽사 애니메이션 중에서도 특별히 좋아했던 작품이다. 라일리가 세상에 태어나고 눈을 뜨자 까맣던 어느 공감에 작은 빛이 반짝이기 시작했다. 처음으로 보인 엄마 아빠의 얼굴을 보며 환하게 웃는 라일리.. 기쁨의 탄생... 이었다. 그 후 그 공간에 새로운 감정들이 생겨난다. 이유 없이 계속 울고만 있는 슬픔이, 시도 때도 없이 버럭거리는 버럭이, 이유 없이 부아가 치미는 까칠이, 그리고.. 세상이 무서운 소심이.. 기쁨은 라일리에게 좋지 않은 감정들을 차단하려 하지만 모든 상황을 겪은 후 라일리가 성장하면서 슬픔조차 꼭 필요한 감정이라는 걸 깨닫게 된다. 우리가 영원히 간직하고픈 추억조차도 잊혀야 성장할 수 있다는 걸 아련한 슬픔으로 지켜보게 되는 이야기. 2년이 지난 <인사이드 아웃 2>에서는 13살이 된 라일리에게 사춘기가 시작되면서 나타나는 새로운 감정들을 다루고 있다. 당황, 따분, 부럽.. 같은 감정들이 나오는데 여기서 가장 압도적으로 발현되는 감정이 ‘불안’이다. 라일리가 중학교를 졸업하고 고등학교를 가기 전 아이스하키 캠프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이야기들을 다루고 있다. 엄마, 아빠가 최고였던 라일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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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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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드라마 속 독립투사들 - 명대사 모음

당시 다시 해방이 될 거라고 생각했던 사람은 거의 없었을 거다.독립을 위해 목숨걸고 싸우는 동료를 팔아먹은 친일파 염석진도 이렇게 말했었다. 러나 끝이 보이지 않는 상황 속에서도 끝까지 싸우기로 선택한 사람도 있었다. 어느 이름 모를 독립투사 부부의 딸은 귀하게 자랐지만 자신에게 주어진 사명이 무엇인지 알고 있었다. 실패가 두려웠다면 아무것도 하지 못했을 거다. 외면할 수 있는, 외면해도 되는 상황에 있는 사람도 있었지만 그들은 사람으로서 무엇을 선택해야 하는지 알고 있는 사람들이었다. 그들이 그토록 몸부림치며 찾기 원했던 것은.. 자유였다. 그렇게 되찾을 나라를 꿈꾸며 죽음을 감수했던 사람들이 있었다. 그런 사람들이 있었기에 독립된 세상을 모르는 후대도 그 정신을 이어받을 수 있었다 우리는 절대 잊어서는 안 된다. 우리가 이 자리에서 살아갈 수 있는 것은 그들의 희생이 있었기 때문이다.이름조차 남기지 못한 무명의 독립투사들이 있었다는 것.. ​이런 글에 꼭 마지막에 쓰고픈 대사가 있다. 미스터 션샤인 마지막 대사인데.. 그들 모두의 이름은 우리에게 미스터 션샤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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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선배>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명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