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 친구들 모임에서 먹었던 식당에서였는데 이날이 부부동반으로 모인 마지막 모임이었다. 앞으로는 없을것 같고 말이다. ^^ 이곳은 어디였는지 정확히 기억이 안나네~ 꼬막비빔밥이었을까~ 백반집 같지만 아니다~ㅎㅎ 지영씨집~ 한동안 아들 영재원 때문에 토요일마다 지영씨네 갔는데 늘 저런식의 점심을 대접받아 먹었다. 시부모님과 함께 가서 먹은 횟집이었던것 같다. 아들이나 나나 신났고~ 둘이 좋아하는 회니까~ㅎ 오빠가 친구들이랑 자주 간다는 곳이었는데 맛있었다. 여기는 아마도 오빠 회사쪽의 식당. 지영씨와 오빠 회사쪽에서 헤어져서 연락이 닿아 점심을 같이 먹은 날이었던것 같다. 아들도 함께 였는데 무슨 날이었을까나~ 교대에서 하는 몇일짜리 수업이 끝이 나서 지영씨가 점심 쏜 날! 점심을 쏜다고 하였는데 아들 여름옷 한벌까지 선물로 받았다. 완전 깜짝 놀란날~ 아들의 생일날이나 마찬가지인 날이었다. 롯데백화점 지하 초밥집에서 맛난 점심~ㅎㅎ 제일 신났던 아들~ 여긴 아마 친정식구들과 함께한 한정식집 나들이. 누구 생일이었던것 같은데 오빠 아니면 내 생일이었을까~ 우리 생일은 늘 친정에서 챙겨주기 때문에 친정엄마가 간혹 지인분과 가셨다는 곳에 가서 맛있게 먹었다. ^^ 지영씨와 두번인가 먹은 브런치카페의 음식인데 같은 메뉴를 먹었지만 늘 맛있다. ^^ 다음에 아들과 꼭 가봐야지 싶었다. 저 샌드위치를 먹이고 싶어서~ 방학때나 가봐야겟구만~ 독서...

대몽귀리 장르 : 중국드라마, 판타지, 로맨스, 액션, 미스테리, 멜로, 고장극, 사극 등급 : 15세 이상 편수 : 34부작 출연 : 후명호 (조원주/대요괴 주염), 진도령 (문소 역), 전가서 (탁익신 역), 성소 (배사정 역) 린즈예 (백구 역), 서진헌 (영뢰 역), 옌안 (이륜 역), 뢰위명 (배사항 역) 보러가기 : 아이치이 조원주/대요괴 주염 역 (후명호) 대요괴 주염이자 인간의 이름은 조원주. 갑자기 집요사에 나타나 탁익신을 찾아온다. 그에게 운광검을 제대로 사용하는 방법을 알려주면서 자신을 죽일수 있도록 약속한 주염은 자신이 무너뜨린 집요사의 재건을 돕는다 한다. 탁익신과 미친 브로멘스를 펼치는 착한 대요괴 문소 역 (진도령) 백탁신녀의 제자이지만 스승이 죽고나서 백탁의 능력이 사라져서 제대로 힘을 발휘하지 못하고 몸도 약해진 인물. 주염은 탁익신을 찾으면서도 문소 또한 찾고 있던것. 주염과 로맨스를 펼치는 여성으로 강단있으면서 여리여리한 모습을 보인다. 주염이 그녀의 백택령을 찾는 것을 도우면서 여러 사건들을 함께 하며 정을 나눈다. 탁익신 역 (전가서) 빙이족의 후손인 탁익신. 주염에 의해 8년전 아버지와 형을 잃고 그에게 복수를 꿈꾼다. 천성이 착하고 문소를 가족처럼 아낀다. 신족, 마족, 요족등 모두를 죽일수 있는 운광검의 소유자. 주염과 미친 브로멘스를 펼친다. 배사정 역 (성소) 숭무영의 소속으로 집요사의 ...

신랑이 모니터를 바꾸고 싶어했는데 말도 없이 품에 안긴 모니터다. 뭐 신랑이 쓰는 물건에 대해서 집에 못들이는 것들은 대부분 없었지만 말이다. 나는 그냥 어떤 환경에서든 적응하는 스타일~ 신랑이나 아들은 좀더 나은 환경들을 찾는 스타일~ 이번에 들어온 것은 'MSI G321Q 게이밍 모니터' 다. 솔직히 게임을 하지 않은 사람으로서.. 우리집에 게임하는 사람은 아들뿐이다.. 예전에는 아빠도 했었는데 지금은 게임보다는 영화보거나 당구 유튜브를 보는 정도? 이 모니터가 울집으로 들어오면서 신난 사람이자 가장 큰 수혜자는 아무래도 아들이지 않을까 싶다. ^^ 게임을 줄여야 하는 사람이거늘 게임에 더 적합한 환경을 만들면 어쩌자는 것인지~ 나는 모르겠다~ㅎ 기존의 모니터 사이즈도 작은 사이즈는 아니었고 듀얼로 사용하고 있었기에 큰 불편은 없었는데 MSI 게이밍 모니터 G321Q 는 뭔가 다른가 싶다. 그래도 사이즈는 전과 비슷해보이기는 하는데... 나는 이쪽은 아예 잘 모르는 사람인지라~ 자잘한 연결선과 모니터 바닥거치대 ~ WQHD 2560 x 1440 해상도 IPS 광시야각 IPS 패널 170Hz 주사율 1ms 응답속도 지싱크 호환 콘솔모드 지원 나이트 비전 HDR Ready 해상도가 높아서 더 선명한 화면으로 게임을 실감하게 할수 있는가 보다. 나같은 경우는 넓은 사이즈로 여러 사이트를 띄워놓고 작업하기에는 용이하기도하고 글을 크게 봐...

책돌이도서관 2층 사실 사진을 보면 알다시피 책돌이도서관 탐방은 여름에 이루어졌다. 영상이나 책 리뷰를 올리느라 개인사를 너무 안올린것 같아서 ~ 밋밋한 일상일수 있지만 그 중에서도 의미 있는 시간들도 있었기에 기록으로 살포시 남겨본다~ 어린이 도서연구회를 2년째 하고 내년으로 3년을 맞이한다. 벌써 그렇게? 신입이었던것이 엊그제 같았는데 말이다. ^^ 현재는 무등도서관에서 도서관모둠으로 활동하고 있다. 신입때도 모둠장을 했었는데, 2025년에도 모둠장을 맡게 되었다. 물론 할사람이 없어서~ 책돌이 도서관은 오치한전 근처에 있는 데 입구가 작고 2층,3층이어서 이용객들이 활발하진 않은것 같다. 그래도 도서관을 잘 이용하는 회원으로서 어린이책 만큼은 정말 좋은책들이 많다. 가까운 일곡도서관에 없는 책들도 이 곳에 많고 말이다. 그림책이나 동화책등 어린이관련 책들을 많이 연구하고 토론하다보니 좋은 양서들이 참 많아서 좋다. 어린이 도서연구회 회원이 아니어도 이 곳은 많이 이용했으면 좋을것 같다. 신간도 잘 들어오고 말이다. 책돌이도서관 2층 이날은 책돌이 탐방이라고 해서 책돌이 도서관의 곳곳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어린이 도서 연구회와 밀접한 관계를 맺은 곳이기 때문에 잘 알아두는 것이 좋겠고, 여기에서 회원분들이 사서일을 시간을 나눠가면서 하고 계시기도 하다. ^^ 나도 지원해볼까 했는데, 들쑥날쑥한 시간때문에 괜히 민폐를 끼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