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돌이의
드라마같은 물욕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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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이야기의 깊이가 깊어지고 있는 드라마 '페이스미'. 정우와 민형의 악연이 공개되면서 살짝 심장이 쫄깃해지고 있고 또 진실을 알고 싶은 궁금증도 생기고 있다. 더불어 지난 회에서는 이민형 형사가 위험한 상황에 처해지며 마무리가 됐는데 과연 이번 6회 줄거리에 어떻게 위기를 벗어나는지 같이 한번 알아보자. 페이스미 6회 줄거리 정체 들킨 민형. 범인은 정우 주변인일까? 민형이 드디어 정우에게 정체를 들켜버렸다. 그동안 마음고생하는 모습이 짠했는데 보는 시청자 입장에서는 그냥 이왕 이렇게 된 게 나은 듯싶었다. 괜스레 정우와 감정 소모하는 장면보다 본격적으로 진실을 파헤치는 게 더 재미있기 때문. 아무튼 정우는 이진석에 대한 이야기가 나올 때마다 민감하게 반응하는 민형, 그리고 변호사 친구 박채경을 통해 조사한 내용을 종합해 결국 이진석의 집을 찾아냈다. 마침 이민형도 찾아내서 둘이 함께 있었고 이때까지만 해도 민형은 계속 숨기고 있었다. 그러다 죽은 남기택과 이진석이 교도소 동기라는 것, 그리고 자신의 차에 정우가 범인을 알고 있을 거란 문구 등으로 인해 화가 났고 결국 이진석의 집에 무단 침입. 그곳에서 이민형이 동생이란 것을 알게 된다. 개인적으로 이 상황에서 정우가 뭔가 크게 화를 낼 줄 알았는데 그렇진 않고 그저 배신감, 또 이진석에 대한 복수심을이야기 할 뿐 별다른 전개는 이루어지지 않았다. 그보다 남기택 살해 용의자를 목...
나솔사계 남자 출연자들의 자기소개, 10기 정숙 희망 보인다. (나는 솔로 그 후 88회) 한동안 나솔사계에 재미를 느끼지 못했었는데 역시 돌싱 특집이 치트키가 맞긴 맞나 보다. 오늘의 피로가 이 나는 솔로 그 후 프로그램 하나로 씻겨 나간 듯 재미있게 봤다. 특히 이번 88회에서는 새로운 얼굴들인 남자 출연자들의 자기소개와 함게 시종일관 야한 농담으로 분위기를 부드럽게 한 10정숙이 참 돋보였던 것 같다. 사실 쎈 농담으로 인해 상대방을 배려하지 않는 모습으로 비치기도 했지만 나름 남성 출연자들을 위한 배려였다고 하니 충분히 이해할 수도 있었다. 그리고 그녀의 노력이 성과를 보이기도 하는 것 같다. 다음 예고편을 보면 두 남자와 친근하게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고 더없이 행복해 보이기도 했다. 먼저 남자 출연자들의 소개 내용부터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미스터 흑김. 91년생으로 무에타이 프로선수. 20살에 아이를 낳고 13년이란 긴 세월을 살다 작년에 이혼을 했다고 한다. 현재 청주에 거주하고 있고 두 아이 중 첫째 15살 남아를 홀로 키우고 있는 상태. 시합 때문에 술을 못 먹는다는 말을 들어보니 자기 관리가 철저한 것으로 보인다. 뭔가 사람이 진중한 것 같았고 말수도 없었다. 첫인상 선택으론 22기 영숙을 선택. 미스터 백김. 78년 생으로 나이가 가장 많았다. 특히 10기 정숙보다 한 살 많은 오빠. 아마 연하를 별로 좋아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