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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우리새끼 423회 김준호 김지민 눈물의 프러포즈 22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 이하 미우새 423회에서는 내년 결혼 소식을 전한 바 있는 김준호가 마침내 김지민에게 눈물의 프러포즈를 했습니다. 이날 스튜디오에는 김지민의 어머니가 스폐셜 모벤져스로 등장했고 지민 엄마는 "최근 김준호 역시 지민의 가족들과 핸드폰 뒷자리 번호를 맞췄다는 소식을 들었냐"라는 MC들의 질문에 "이제 들었는데 그렇게까지 하나 싶었다"라고 여전한 시크한 답변을 해 웃음을 안겼습니다. 그러나 지민 엄마는 3초 만에 "성격 좋고, 개그감 있고, 인상이 좋다"라며 예비 사위의 장점을 수월하게 나열하며 사위 사랑을 숨기지 않았는데요 커플 건강 검진에 나선 김준호와 김지민. 평균의 2배에 달하는 김준호의 체지방률과 콜레스테롤 수치가 공개되자 지민 엄마는 굳은 표정을 지었습니다. 이어 김준호의 정자 검사 결과가 나오자 이전보다 떨어진 남성 호르몬 수치에 서장훈이 "지난번 수치보다 더 떨어졌다"라며 부연 설명을 시작했고 이현이는 "눈치가 없어! 약간 신난 것 같아"라며 서장훈을 적극 구박해 웃음을 안겼습니다. 한편 유튜브 촬영이라 속이고 김지민을 소속사 건물로 불러낸 김준호는 메시지가 쓰인 스케치북을 들고 나타났는데요 영화 '러브 액츄얼리'를 연상케 하는 스케치북 이벤트에 스튜디오에서는 환호성이 터져 나왔고 함께 출연한 첫 코너의 모습처럼 늙어가고 싶다는 진심이 ...
유재석 핑계고 시상식 황정민 대상 제2회 핑계고 시상식이 11만 명의 동시 시청자 수를 기록하며 지상파를 넘는 여러 화제를 불러 모았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눈에 띈 차이점이 바로 공동 수상을 남발하지 않고 독창적 시상 방식을 보여줬다는 점인데요 의미 없는 공동 수상을 남발하는 지상파와 달리 수상 하나하나 네티즌들이 공감이 갈 수 있는 독창적인 시상으로 방송 종류 이후 수백만 누적 조회수를 기록하며 인기몰이 중입니다. 22일 오전 유튜브 채널 '뜬뜬'은 제2회 핑계고 시상식을 진행했는데 핑계고 시상식에는 배우 박신혜, 차승원, 이광수, 장윤주, 다비치, 이동휘, 샤이니, 키, 소녀시대 유리, 별, 유병재, 조세호, 송지효, 이정하, 양세찬, 이동욱, 임수정 등이 출연하며 여느 지상파 시상식 못지않은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했습니다. 이날 신인상은 이성민에게 돌아갔는데요 후보로는 강민경과 박보영, 진선규, 카리나, 구교환 등이 함께 했습니다. 이어 인기 스타상 라이징 부분은 샤이니 키와 김고은이 받았고 베테랑 부분에서는 지석진과 홍진경이 받았습니다. 우수상은 올 한 해 '핑계고' 계원으로 남다른 활약과 웃음을 보여준 이상이가 받았으며 이후 이동욱과 공유, 조세호는 팀으로 작품상을 받았습니다. 이동욱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까지 핑계고 시상식에서 수상을 하며 새로운 기록을 달성했습니다. 또한 최우수상으로 이동휘가 받았는데요 그는 "이 일을 하면...
2024 SBS 연기대상 대상 장나라 21일 밤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신동엽, 김혜윤, 김지연의 진행으로 '2024 SBS 연기대상'이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서 '굿파트너'에서 이혼 변호사 차은경 역으로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던 장나라가 데뷔 23년 만에 대상을 수상했는데요 장나라는 "인생에서 놀라운 일을 모두 SBS에서 겪는 것 같다. 제목 그대로 굿파트너들을 만나서 대상 트로피를 만져 볼 수 있었다"라며 '굿파트너'의 모든 스태프와 배우들에게 감사를 전했습니다. 특히 장나라를 극 중 로맨스 케미를 만들어낸 남지현에 대해 "남지현이 있어 많은 것을 할 수 있었다. 드라마에도 나에게도 복덩이였다"라며 고마움을 표현했습니다. SBS '명랑소녀 성공기'로 큰 인기를 얻었던 장나라는 '황후의 품격' 'VIP'에 이어 2024년 '굿파트너'로 올해 SBS 드라마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이변 없이 대상 트로피의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한편 '지옥에서 온 판사' 강빛나로 열연한 박신혜는 드라마를 만든 PD들이 직접 뽑은 상인 '디렉터즈 어워드'를 수상하는 기쁨을 누렸는데 박신혜는 "21년 전에 SBS 연기 대상에서 신인 아역상을 받았었다"라고 수상의 의미를 전하며 "이번 나의 변화를 너무 시원하고 즐겁게 받아 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라며 소감을 전했습니다. 또한 '지옥에서 온 판사'의 박진표 감독, 상대역인 김재영 배우를 ...
전지적 참견 시점 326회 전참시 아역 배우 유나 최다니엘 일상 21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이하 전참시 326회에서는 화제의 드라마 '굿파트너'에서 신 스틸러로 활약한 7년 차 프로 배우 유나와 최고의 예능 유망주 '최저씨' 최다니엘의 하루가 그려졌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유나는 '전참시' 최연소 출연자로 등장해 연기와 학업을 병행하는 똑 부러진 일상을 공개했는데요 아역 배우답게 엄마와 매니저가 모든 스케줄에 동행하고 있다는 유나는 원어민 선생님과의 화상 수업에서 수준급 영어 실력을 선보이는가 하면 수학 문제집을 푸는 등 학업에 열을 올렸습니다. 유나는 어머니의 정성스러운 보호 아래 비타민과 영양제를 먹으며 컨디션을 체크했습니다. 또한 유나는 엄마와 함께 영화 대본 연습을 시작했고 캐릭터 분석 등 정성껏 필기해놓은 연기 노트를 토대로 감정선을 이해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유나는 덤덤한 척 아빠와 이별하는 한 소녀를 주제로 연습을 진행, 순식간에 배역에 몰입해 참견인들까지 눈물짓게 했습니다. 이어 유나는 엄마, 매니저와 함게 국밥 점심 식사 후 대형 문구점으로 향했는데요 문구점 매니아라는 유아는 키링, 인형 옷 등 소품들에 눈을 떼지 못하며 폭풍 쇼핑을 시작했습니다. 그 가운데 유나는 "엄마 몰래 젤리 사줄까?"라는 매니저의 말에 작당 모의에 돌입해 삼촌과 조카 케미를 자랑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웃음을 유발했습니다. 그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