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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드라마-나의 아저씨 내딸 서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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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월 7일에 넷플릭스에 공개된 16부작 드라마. 아이유, 박보검, 염혜란, 박해준, 문소리 등이 출연 중이다. 1951년에 태어난 오애순(아이유)은 지지리도 없는 집안에 태어났지만 시인이 되고 싶은 꿈이 많은 소녀이다. 엄마 전광례(염혜란)이 전 남편 사이에서 애순을 낳았으나 애순을 낳자마자 남편이 병으로 죽고 두 번째 남편인 염병철(오정세)과 결혼을 했으나 병철은 멋이나 부리며 사는 한량이다. 광례는 평생 해녀로 살면서 애순과 남편, 그리고 병철과 낳은 자식들을 먹여 살리기 위해 갖은 애를 쓰지만 애순이 어릴 때 세상을 떠나고 만다. 병철도 광례가 세상을 떠나마자마 새로운 여자를 만나 재혼을 하고 오갈데 없는 애순은 서럽기만 하지만, 그래도 어릴때부터 든든하게 자신만을 지켜주며 변함 없는 애정을 주는 양관식(박보검) 덕분에 힘을 내서 살아간다. 자꾸 애순이더러 여자가 학교는 다녀서 무엇하냐며 공장에 취직을 하라고 하는 바람에 애순과 관식은 배를 타고 부산으로 도망을 가지만 누가 봐도 미성년자인 애순과 관식은 다시 제주도로 돌아오게 된다. KBS 드라마 <백희가 돌아왔다>로 데뷔를 해서 <쌈마이웨이>, <동백꽃 필 무렵> 등 발표하는 작품마다 작품성과 흥행성을 인정받은 임상춘 작가와 <나의 아저씨>와 <눈이 부시게> 등 인간에 대한 깊은 통찰을 보여주는 김원석 PD의 만남으로 화제가 된 작품이다. 어쩌다보니 임상춘 작가의 ...
사오월수라상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로7길 17 지상1층 104호 강남 한복판에서 제대로 된 한식을 즐길 수 있는 곳, 역삼동 맛집 <사오월 수라상>에 다녀왔어요! 😍 한정식 스타일의 정갈한 한상차림을 맛볼 수 있어서 기대를 안고 방문했습니다. 📍 위치 & 분위기 역삼1동 주민센터 맞은편에 위치해 있어서 찾기 쉬웠어요. 강남역에서도 도보 5~6분 거리라 접근성이 좋았습니다. 내부는 깔끔하고 테이블 간격이 넓어서 조용히 식사하기 좋더라고요. 가족 모임이나 비즈니스 미팅 자리로도 괜찮을 것 같아요! 최근에 오픈을 해서 그런지 깔끔하고 쾌적한 분위기가 아주 마음에 들었어요. 🍽️ 대표 메뉴 & 맛 ✔ 간장게장 한상 🦀 이곳의 대표 메뉴답게 간장게장이 정말 신선하고 감칠맛이 끝내줬어요! 짜지 않고 간이 딱 적당해서 밥도둑이 따로 없었어요. 밥 두 공기는 기본으로 클리어✨ ✔ 성주탕 한우 사골로 8시간 동안 정성껏 우려내고 한우와 시레기를 넣고 푹 끓인 성주탕. 예전에는 '왕실 해장국'으로 불렸을 정도로 정말 고급스럽고 깔끔한 맛이 일품이었어요. 특히 구수하고 부드러운 시레기가 마음에 들었어요. 든든하고 따뜻하게 먹기에 좋았어요. ✔ 밑반찬 🥩 간장게장과 함께 나오는 푸짐한 밑반찬. 모두 역삼동 맛집 <사오월 수라상>에서 직접 정성껏 만든 반찬들이라서 깔끔하고 정갈해서 모두 맛있게 먹을 수 있었어요. 특히 파김치와 배우김치가 적당히 잘...
2024년 8월부터 매주 목요일 밤 10시부터 방송되고 있는 프로그램. 서장훈, 진태현, 박하선 등이 출연 중이다. 2024년 4월에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방송된 이후, 고정 프로그램으로 편성되었다고. TV에서 본적은 없는데, 유튜브에서 20~30분 정도로 편집된 영상으로 봤는데 정말 세상에는 다양한 삶의 형태가 존재한다는 것을 볼때마다 느끼게 되는 프로그램. 이 프로그램의 기본적인 컨셉은 이혼을 고민하는 부부가 일종의 캠프에 입소를 해서 둘의 일상생활을 돌아보고 전문가들과 상담도 하는 것이이다. 가장 최근에 본 에피소드는 재혼한 부부와 아내의 아들, 그리고 그 아들의 여자친구가 한 집에 사는데 아무도 일을 하지 않는 가정이었다. 이 집의 남편은 하루종일 술을 마시고 아내는 하루 종일 아들을 따라다니며 식사부터 담배까지 모든 것을 챙겨 주더라. 심지어 이 집에 얹혀사는 아들의 여자친구까지 먹여 살리는데, 이 모습을 보는 서장훈과 패널들도 너무 기가 막혀서 웃는 모습이 나왔다. 하도 상황이 어이 없다 보니 서장훈이 지금 이 모습은 대본이 있어서 연기를 하는 것이 아니라는 부연설명까지 붙이더라. 뭐 각자의 사정이 있겠지만, 남의 집에 얹혀 사는 그 여자친구도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전문 상담가가 이 가족의 상담을 하며 따끔하게 한 마디를 했으나 사람이란 원래 쉽게 변하지 않는다는것을 생각하면 방송 출연 이후에도 뭐 크게 달라지지는 않았...
도곡동에 위치한 도곡동 중식당 <뽕사부 도곡점>. 뽕사부 도곡점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로28길 20 1층, 2층 매봉역에서 도보로 5분 정도면 바로 도착할 수 있고 집에서 가까워서 가끔 짬뽕이 생각날때 찾는 곳이다. 도곡동 중식당 <뽕사부 도곡점>은 짬뽕 뿐 아니라 탕수육, 양장피, 가지튀김 등 다양한 중국 요리도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이라서 언제나 손님들로 가득한 곳이다. # 도곡동 중식당 # 매봉역 맛집 추천 # 매봉역 점심 # 뽕사부 도곡점 # 도곡동 중식당 <뽕사부 도곡점>은 짬뽕 전문점답게 제대로된 육수를 내기 위해서 아주 공을 많이 들이는 곳으로 유명하다. 쉐프님이 특히 육수의 맛을 내기 위해 아낌없이 재료를 쓰신다고. 매장에 쾌적해서 들어서자마자 기분이 좋아졌다. 도곡동 짬뽕 맛집 <뽕사부 도곡점>에 왔으니 역시 이집의 대표메뉴인 짬뽕과 함께 오랫만에 양장피를 먹고 싶어서 양장피세트(38,000원)을 주문했다. 먼저 김치와 단무지가 간단하게 나오고 금방 짬뽕과 양장피가 나왔다. # 도곡동 중식당 # 매봉역 맛집 추천 # 매봉역 점심 # 뽕사부 도곡점 # 양장피는 불린 해삼과 함께 당면, 새우 등 다채로운 재료가 들어가는 메뉴로 겨자 소스를 살짝 뿌려서 먹으면 아주 산뜻하고 맛있어서 즐겨 먹는 요리이다. 도곡동 짬뽕 맛집 <뽕사부 도곡점>에서도 먹을 수 있을줄 몰랐는데 이번 기회에 먹어보니 아주 부드럽고 맛있더라. 살짝 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