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 ENERGETIC
드라마 리뷰
아시아,
@杨洋资讯站
팬을 맺고 새로운 소식을 받아보세요!
새로운 토픽 콘텐츠를 확인해보세요.
중화,중국 드라마-300편 이상
한국 드라마-100편 이상
방송/연예 리뷰
아시아 드라마
한국 드라마
로맨스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속도감 있는
아시아 드라마-전문중적진천천
아시아 드라마-유리미인살
특정 작품 매니아
영야성하 요새 정주행하고 있는 중국 드라마 《영야성하》 우서흔 배우와 정우혜 배우의 얼굴 합도 좋고, 조로사 배우와 정우혜 배우의 얼굴 합도 좋은데... 정우혜(딩위시) 웨이보 공교롭게도 11월 1일에 우서흔의 《영야성하》와 조로사의 《주렴옥막》이 맞붙어 버렸습니다. 두 배우는 중국 현지에서 라이벌로 인식되는 배우들. 아직 유쿠에서 하는 《주렴옥막》은 못 봤지마는. 《영야성하》는 위티비(WeTV)에서 유료 결제에 한 편 더 빨리 보게 하는 Express까지 결제해서 이용 중. 솔직히 이 부분은 불편하기는 합니다. 그래도 어쩌겠어요? 《영야성하》가 다른 고장극에 비해서 달달함의 수치가 200%인 것을. 반인반묘의 맘을 뺏어라? 로맨스 장면이 턱없이 부족해서 아쉬운 고장극 드라마도 많았는데 《영야성하》는 요괴를 잡으러 다니는 메인 스토리 유지. 반인반요인 모성의 호감도를 끌어올리기 위해 애쓰는 현대인인 능묘묘의 비현실적인 '착요' 속 세상 탈출기를 다룹니다. 우서흔 웨이보(@虞书欣Esther) 자기가 좋아하던 웹소설 《착요》를 읽던 능묘묘는 스토리 전개가 맘에 들지 않아서 혹평을 하기 시작하는데... 갑자기 눈을 떠보니 착요사인 류불의(양사택)와 가짜 혼례를 치르는 중이었습니다. 류불의와 가짜 혼례를 치르던 이유는 거울 요괴(진도령)을 잡기 위함이었죠. 진도령(천두링) 웨이보 거울 요괴는 유혹해서 혼례를 치르는 남자들만 괴롭히는데... ...
우서흔(위슈신) 웨이보 영야성하 永夜星河 《영야성하》의 여자 주인공인 능묘묘. 악플을 달고서 자신이 즐겨읽던 웹소설 착요로 들어가서 임 군수의 외동딸이자 악녀인 임우가 됩니다. 원래대로라면 임우는 서브남주인 모성(정우혜)와 혼인을 치렀다가, 그에게 갖은 모욕과 시달림을 당하며 자기 잘못에 대한 대갚음을 받는 서사를 가졌죠. 하지만 능묘묘는 성품이 착하고, 어디로 튈지 모르는 럭비공 같은 매력을 지녔는데다가 모성을 공략해서 그의 호감을 사야지만 원래 있던 세상으로 돌아올 수 있기에. 상상을 초월하는 애정공세로 고대의 요괴 잡는 '착요사'인 모성을 혼란스럽게 만듭니다. 그리고 겉과 속이 다르고 여우와 같은 녹차녀가 되어서라도 모성의 환심을 사려고 합니다. 이때 *진요라고 부르는 버섯 모양의 아주 미세한 요괴들이 나타나서 모성의 호감도를 퍼센트(%)로 표현해 주기도 한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소설 속 악녀인 임우의 아버지가 교통사고로 돌아가신 능묘묘의 아버지와 똑같이 생겨서. 능묘묘는 깜짝 놀라는데... 임우의 아버지도 마차에 치일 뻔하는 일을 겪게 되죠. 《착요》에서 나오는 등장인물들이 왠지 현실 세계에서도 다 있을 것 같다는. 어쨌거나, 능묘묘는 소설 속의 전개를 해치지 않는 선에서 자기 몫을 다하고. 모성의 진정한 사랑을 받아서 소설 밖의 세상으로 탈출하는 것이 제 삶이 됐습니다. 처음에는 임우의 스타일링만 봐서는 약초 신녀와 같은...
나만이 없는 거리僕だけがいない街 일본의 서스펜스 만화.산베 케이 작가의 <나만이 없는 거리>는 일본 애니메이션 중에서도 주제의식이나, 타임슬립은 무거우면서도 진지하게 다뤄서 관심있게 볼 만한 작품입니다.청년 사토루는 아르바이트를 하며 살아가고 있고, 그에게는 특별한 능력이 있습니다.왜 그러한 능력이 생긴건지 알 수 없습니다만. 아무래도 사토루의 과거 일들, 그가 용기를 내지 못해서 바꾸지 못했던 것들에 대한 후회와 연관되어 있지 않나 싶은데요.타임슬립이 <나만이 없는 거리>에서는 '리바이벌'이라고 표현됩니다. 처음에 사토루는 몇 분 정도 전의 상황으로 돌아가는 능력을 지녔을 뿐입니다. 사토루는 운명을 바꿀 수 있을까? 고작 이 몇 분이 무엇을 바꿀 수 있나? 싶기도 한데, 사토루는 차에 치일 뻔한 아이를 구하다가 다치기도 하고요. 유괴당할 뻔한 여자 아이를 구하는 시간을 벌기도 합니다. 그리고 그의 '리바이벌' 능력이 발휘하는 최대의 순간은,어머니가 괴한한테 살해 당해서 경찰에게 붙잡힐 위기에 닥쳤던 그날에, 갑자기 그가 1988년으로 돌아가게 되면서부터 일어나죠.몇 분 전으로만 '리바이벌'이 가능했던 사토루가 초등학생의 모습으로, 다시 어머니와 만나게 되는데요.2008년에서 1988년으로 돌아가서 사토루가 초등학생이 된 것도 다 그의 운명!같은 반이었지마는 유괴당했다...
괴수8호이미지 출처: @ringo_inuS 일본 애니메이션인 <괴수 8호>는 카프카가 병원에서 소형 괴수에 의해, 인간형 괴수가 되는 2화에서부터 재미 요소가 따라 붙습니다.소년 만화에서 재미를 주는 요소란 요소는 다 때려박은 듯한 애니메이션이 바로 <괴수 8호>주인공인 카프카가 유머러스한 캐릭터이기도 하고, 제3부대 방위대 대장인 미나와 어린 시절부터 친구사이라서. 둘 사이의 우정 서사가 밑밥으로 깔렸기 때문에, 슈트의 해방전력이 0%인 카프카의 대원으로서의 성장은 더욱 더 감동을 전해주죠.또 소형괴수가 기생하면서부터 대괴수의 힘을 가지게 된 카프카와 개성이 강한 동료들이 있어서, <괴수 8호>는 더 재미있습니다. 카프카와 브로맨스를 보여주는 레노는 처음부터 방위대에 들어가는 게 목적이었던 청년.32살의 카프카가 방위대 지원의 꿈을 포기하려던 순간에도 자극제가 되어줬던 좋은 사람입니다.슈트의 해방전력이 8%였던 거로 보아 시작치고는 나쁘지 않은 전력이지마는.해방전력 10%를 넘기는 잘난 동기생들을 많이 둔 덕분에, 레노의 능력치가 상대적으로 부족해 보입니다. 포기할지 말지를 결정하는 건 나야! 카프카는 겉으로는 능력치가 낮아보여도 속이 아주 단단한 인물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소형 괴수가 처음부터 카프카한테 기생하기로 결정했을 때 특별한 이유가 있을 것 같네요. 미나 대장과 빠르게 어깨를 맞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