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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리뷰] 선재 업고 튀어 : 그저 지극하고 열렬한 사랑이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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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리뷰] 선재 업고 튀어 : 놓치지 말아야 할 순간, 내게 선물이었던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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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리뷰] 밤에 피는 꽃 1회 - 본캐와 부캐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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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리뷰] 낮과 밤이 다른 그녀 7회 7화 - 고원에게 정체를 들킨 임순 + 8회 선공개

낮과 밤이 다른 그녀 7회 리뷰 + 본 리뷰에는 <낮과 밤이 다른 그녀> 줄거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낮과 밤이 다른 그녀 7회, 지웅과 미진은 마약 유통과 관련된 범인을 잡는 것에 성공한다. JTBC 낮과 밤이 다른 그녀 NAVER TV 지웅을 돕기 위해 불꽃 여친 연기까지 선보인 미진. 그러나 지웅은 저번 클럽에서도 그렇고, 매번 위기의 순간마다 나타나는 미진을 의아하게 생각한다. 자신이 현장(?)에 나갈 때마다 미진이 주변에 있으니 그럴만도. 하지만 미진은 지금 제 사정을 다 털어놓을 수는 없다. 지웅은 곤란해보이는 미진을 배려해 대답할 수 있을 때까지 기다리겠다고 한다. 미진은 그런 지웅의 반응이 고맙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또 궁금증이 일기도 한다. 자신도 기다리면, 좀처럼 속을 알 수 없는 그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을지. "검사님은요? 검사님은.. 제가 기다리면 다 말해줄 수 있을 것 같으세요?" "글쎄요, 저는 워낙.. 마음을 터놓는 편은 아니라서. 근데 미진 씨라면.. 말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그게 언제가 될진 모르겠지만." 얽힌 사건들이 하나하나 늘어갈수록 두 사람은 조금씩 가까워지고 있다. 서로 호감을 느끼고 있다는 걸 인지하고 있는 상황에서, 지웅이 미진의 비밀을 언제쯤 알게될지 궁금해진다. 7회의 여러 장면에서 미진의 이모인 '진짜 임순'과 지웅 모친이 과거 사건으로 얽혀있다는 암시가 속속 보여서 더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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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리뷰] 놀아주는 여자 7회 7화 - 마음을 열 수 밖에 없던 한 사람

놀아주는 여자 7회 리뷰 + 본 리뷰는 '놀아주는 여자 7회'의 줄거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1.한 사람 은하는 누군가의 헌신이 쉽지 안다는 것을 안다. 어린 시절의 은하는 부모의 보호를 제대로 받지 못했다. 아빠는 집을 비우는 날이 잦았고, 엄마는 사는 게 바빠 딸을 돌볼 여유가 없었다. 그렇기에 그녀는 따뜻한 성정을 지녔지만 막연히 알고 있다. 여유있는 시절의 친절은 쉬워도, 여유없는 상황에서의 나눔은 어렵다는 걸. 떄로 자기 자신이 몰린 상황에서는 부모조차 자식을 방치하기도 하니까. 그렇기에 냉동창고에서 지환이 저를 감싸준 일이 은하에게는 더욱 특별했을 것이다. 어렴풋이 느끼던 그의 마음이 아마 그 순간 더욱 선명하게 느껴졌을 것이다. 자신이 얼어붙을 것같은 와중에도 제 겉옷을 다 벗어주고 남은 온기를 전부 나누어줄만큼, 이 사람은 나를 소중히 여기는구나. 하고. 그래서, 정신이 들자마자 지환을 보았을 때 그녀는 불쑥 한 가지가 궁금해졌다. "나한테 왜 그렇게 잘해줘요? 나는 서지환씨한테.. 뭐예요?" JTBC 놀아주는 여자 7회 NAVER TV 지환은 쉽사리 그 질문에 대답하지 못한다. 자신의 마음을 이미 자각하고 있지만, 그것을 어떻게 표현하고 말해야 하는지 그는 잘 알지 못한다. 그보다 앞서, 아 마음을 표현해도 괜찮은 건지 갈피를 잡을 수 없다. 그는 은하를 좋아하면서도, 늘 그녀에게 다가서는 일 앞에서는 한걸음 물러서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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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리뷰]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1회 1화 - 복귀주와 도다해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1회 리뷰 + 본 리뷰에는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1회 줄거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1.복씨 집안의 비밀 복씨 집안에는 대대로 전해오는 비밀이 하나 있다. 집안 핏줄 대대로, 초능력을 갖고 있다는 것. 누구나 쉽게 믿을 수 있는 이야기는 아니다. 하지만 명백한 사실이다. 복씨 집안의 핏줄은 각기, 다른 사람과는 다른 초능력을 하나씩 가지고 태어난다. 어머니 복만흠은 예지몽을 꾸고, 딸은 복동희는 하늘을 날고, 아들 복귀주는 시간을 건너 과과거로 회귀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아니, 가지고 '있었다'. 적어도 현대인의 고질적인 질병이 가족 구성원 각각의 삶에 그림자를 드리우기 전까지는. 예지몽을 꾸던 어머니 '복만흠'은 불면증에 걸려 좀처럼 잠을 이루지 못한다. 어쩌다 잠들더라도, 마음이 편치 않으니 전처럼 미래를 보는 꿈은 잘 꾸지 않게 되었다. 날씬했던 과거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이 뚱뚱해진 '복동희'는 몸이 무거워져 더는 날아다닐 수 없다. 아들 복귀주의 딸이자, 복만흠여사의 손녀인 13살 '복이나'는 아직 발현된 능력이 전혀 없는 상태다. "그러면, 니네 아빠는?" "눈 감고... 행복했던 기억을 떠올리면 그때로 돌아갈 수 있었어요." "근데 지금은 왜 못 돌아가?" "현재 더 이상 어떤 과거도 행복하게 한 느껴지니까. ...우울증이잖아요." JTBC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1회 NAVER TV 어쩌다 보니 이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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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 6회, 미진이가 부른 노래는?

안녕하세요, 그린입니다! 최근 <낮과 밤이 다른 그녀> 6회에서 술에 취한 미진이가 지웅이에게 전화를 걸어 노래를 불러주었죠. 드라마 보던 중에 익숙한 멜로디를 듣고 왠지 반가운 마음이 들었는데요! 많은 분들이 이미 알고 계시겠지만 그날 미진이가 불렀던 노래는 ‘이소라’님의 <바람이 분다>입니다. 서정적인 가사와 멜로디로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기도 했고, 경연 프로그램에서 여러 번 리메이크 된 적도 있는 곡이에요. 계검사가 운치있게 흥얼거리고, 만취했다기엔 너무 음정 정확하게(ㅋㅋ) 미진이가 열창하던 이 곡은, 개인적으로 제가 정말 좋아하는 노래이기도 합니다. :) 모든 가사가 좋지만, 특히나 가장 사랑하는 부분은 바로 이 문장들인데요. "사랑은 비극이어라 그대는 내가 아니다 추억은 다르게 적힌다." 같은 시간, 같은 공간에서 같은 경험을 하더라도 서로의 기억은 다르게 적힌다는 것이 아프기도 하고 와닿았었어요. 처음 이 곡을 들었던 그 무렵엔 더욱 그랬던 것 같습니다. 여기 <비긴 어게인>에서 이소라 씨가 부른 '바람이 분다' 영상을 연결해둡니다. 들을 때마다 생각하지만 현악기처럼 섬세하고 아름다운 목소리를 갖고 계신 것 같아요. 좋은 노래는 그 목소리를 통해 사람을 추억의 어느 순간으로 불러들이는 힘이 있는 것 같아요. 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 에서 미진과 지웅 역시 서로 같은 경험을 하고 있지만 다른 기억들을 쌓고 있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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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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