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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 22일 방송 SBS 일요일 예능 웨이브 일요 예능 런닝맨 733회 런닝맨 733회는 지난 방송에 이어서 <쏘쿨한 런닝 연말 파티>가 이어졌다. 지난 방송에 이어서 저녁 식사. 돈까스가 성공적으로 완성되었고 송지효가 담당한 소스와 샐러드도 맛있게 완성되었다. 양이 많을 뿐 맛은 제대로라고. 그리고 난이도가 높았던 화덕피자도 성공했다. 반죽이 제대로 부풀지 않으면서 애매했는데 밀가루반죽이 제대로 구워지고 다른 소스와 재료로 인해 맛이 난 듯 하다. 이어진 비박자를 뽑는 미션. 신서유기 등에서 진행되었던 게임이 차용되었다. 신서유기에서는 <지금 자네 뭐하는건가> 등의 이름으로 진행되었던 미션. 멤버별 미션이 주어지고 미션에 가장 늦게 성공하거나, 제한시간내에 미션을 하지 못한 멤버 중 1인이 비박 확정. 이전 미션을 통해 비박 면제가 된 김종국에게는 미션이 주어지지 않았고 누구를 돕든, 방해하든 그건 김종국의 자유. 멤버벌 미션 유재석 바지 갈아입고 안들키기. 5번의 기회 제공 지석진 무릎높이의 눈사람 만들고 지키기 하하 식사를 마친 평상에서 20분 앉아서 버티기 송지효 풍선으로 트리를 만들어서 지키기 양세찬 지정된 손절구를 이용해 마늘 빻아서 한통 채우기 지예은 호떡 3개 만들어 먹기 결과적으로 하하, 송지효를 제외한 4명의 멤버가 실패했고 추첨을 통해 유재석이 비박 멤버로 확정되었다. 다음은 비박 면제자를 뽑는 미션....
안녕하세요. 리오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웨이브와 쿠팡플레이를 통해 볼 수 있는 드라마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블랙아웃]의 솔직한 후기와 스토리, 결말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는 두 번째 리뷰입니다. 아래를 통해서 영상으로도 보실 수 있습니다. 영상 채널의 구독과 좋아요는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파트 4. 사건의 진상과 타임 라인 2 현건오의 연락을 받고 현장으로 온 현구탁은 현건오가 특별한 말이 없자 현건오도 심보영의 죽음과 성폭행에 직접적으로 연관되어 있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그래서 맹목적으로 현건오를 범죄로부터 벗어나게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이 범죄를 은폐하기로 결심합니다. 그리고 같이 현장에 온 다른 가해자들의 아버지인 양흥수(차순배 분), 신추호(이두일 분) 역시 아들들을 범죄로부터 벗어나게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합니다. 하지만 전문가인 현구탁이 직접 사건 은폐에 가담하지 못하게 되면서 양흥수, 신추호는 증거와 현장을 완벽하게 정리하지 못했고 목격까지 되면서 위기에 처하게 됩니다. 현장을 정리했어야 했던 현건오, 양병무, 신민수가 어른들의 지시로 현장을 떠나면서 양흥수, 신추호가 심보영의 시신을 차에 싣고 떠난 시점에서 창고는 방치됩니다. 최나겸은 이전 상황을 모른 상태로 창고로 와 현장을 혼자 정리하게 되고, 최나겸이 현장 정리를 거의 다 했을 무렵 박다은과 박형식(공정환 분)이 창고로 들어오게 됩니다. 박다은과 박형식...
행복하십니까 당신? 아마도 이 글을 읽은 당신은 행복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사소한 삶의 위로든 이미 막장에 와버린 것 같은 삶에 마지막 방어선이 필요해서든 이 글에 다가왔을 것 같으니까요. 이 글을 쓰고 있는 나도 그렇습니다. 어떤 식으로든 마주하고 있는 힘듦에 위로가 필요해 이 글을 적고 있습니다. 삶이란 언제나 나와 당신의 생각과 예상과 다른 힒듬과 고난과 아픔을 줍니다. 과거에도 그랬고 오늘도 그렇죠. 어쩌면 내일도 그럴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다행입니다. 저에게는 이 힘듦을 털어놓을 친구가 있습니다. 이 힘듦을 털어낼 글이 있습니다. 하지만 씁쓸하게도 가족에게는 이 힘듦을 도저히 털어낼 수가 없습니다. 당신은 어떤가요? 단 한 사람에게라도 당신의 아픔을, 힘듦을 털어낼수 있나요? 있다면 다행입니다. 없다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하지만 그런 당신을 내 위안의 대상으로 삼을 생각은 없습니다. 그저 아쉽고 슬프고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당신의 그 힘듦과 아픔을 조금이나마 공감할 수 있으니까요. 지금의 난 스스로가 너무 아프고 슬프고 불쌍합니다. 하지만 이 느낌을 털어놓지 못합니다. 입밖으로 꺼내버리면 이 상황이 그대로 굳어져 절대로 회복되지 못할 것 같은 불안감에 한껏 작아진 상태로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하고 혼자 감정을 떠안아 외롭고 슬프고 아픈 사람입니다. 이런 아픔과 슬픔으로 다른 사람의 상황이나 감정은 생각하지도 못하...
너에게 난 어떤 사람이었을까 나에게 들려오는 사회적인 칭찬 섞인 나와 내 친구들이 보는 긍정적인 나와 나를 싫어하는 사람들이 보는 부정적인 나와 어느부분은 그럴듯 하게 같고 어느부분은 납득할 수 없게 다르고 도무지 종잡을 수 없는 사람이었을지도 몰라 나에게 네가 그러하듯. 크고 작은 다툼과 부침속에 이제 막 이별을 하게 된 우리에게 서로는 타인이 하는 긍정적인 평가는 너무나도 어이없고 타인이 하는 부정적인 평가는 마음에 쏙 들다가도 그나마 남은 정때문인지, 내가 한때 열렬히 사랑했던 사람이라는 것 때문인지 차마 그렇게 냉혹하게 서로를 바라보지는 못하고 있을지도 몰라. 시간이 흐른뒤에 우리는 서로를 어떻게 기억하게 될까. 좋았던 기억만 남아 서로를 아름답고 애틋하게 여기고 외로워질때면, 허전해질때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사람이 될까 나빴던 기억만 남아 서로로 인해 연애관이 뒤흔들리며 다시는 '너 같은 사람'은 만나지 않겠다고 이를 가는 사람이 될까 아니면 그 사이의 어딘가에 머무는 사람으로 어쩌다 한 번 가끔은 뜬금없게 함께 듣던 노래, 같이 봤던 영화, 우리의 추억이 깃들어 있는 장소와 함께 옅은 따스함으로 떠오르는 사람이 될까. 어쩌면 이제는 이런 생각조차 사치가 되어버린 나의 너이지만 나도 모르게 그려보게 돼. 아마도 나에게 네가 그런 따스함이 될 것 같은 느낌에 나도 너에게 그런 따스함이 아니면 안될 것 같은 불안을 느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