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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리오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2월과 3월 운세 중 당신에게 특별하거나 의미있는, 혹은 궁금한 특정 하루의 운의 흐름을 알아보는 타로입니다. 아래를 통해서 영상으로도 보실 수 있습니다. 영상 채널의 구독과 좋아요는 제가 다음 컨텐츠를 만들어나가는 원동력이 됩니다. 이번 타로에서는 5개의 선택지가 주어집니다. 당신이 바라는 그날의 흐름을 생각하며 1번부터 3번까지 중에서 1개, A와 B중에서 1개, 총 2개를 선택해주시면 됩니다.02 선택하셨다면 선택하신 타로의 해석을 모두 확인해주시면 됩니다. 2번과 B를 선택하셨다면 2번, 2B해석 2개를 확인해주시면 됩니다. 1번을 선택한 당신. 당신의 그 날은 준비한 것, 계획한 것이 있다면 그대로만 한다면 긍정적인 흐름이겠습니다. 당신이 바라던 것, 원하던 것이 계획대로 진행되며 스스로도 무난하고 좋은 흐름이라는 걸 느낄 수 있는 하루입니다. 흐름 자체가 무난하고 좋다보니 당신은 괜한 생각이나 욕심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때 당신은 그 생각이나 욕심을 경계할 필요가 있습니다. 괜히 더 얻고자 하거나 더 이루고자 하면 얻었던 것도 잃게 될 수 있는 하루이며 어쩌면 아무것도 얻지 못하고 소모되는 것만 더 생길 수 있는 하루입니다. 그렇기에 당신은 처음에 바랬던 것, 계획했던 것을 얻고 이루었다면 욕심을 부리지 말고 거기서 멈추는 것이 긍정적인 하루입니다. 단, 당신의 노력이나 자원이 소모...
넷플릭스 영화 추천 쿠팡플레이 액션 영화 추천 존윅리로드 국내 기준 2017년 개봉한 액션, 범죄, 느와르 장르의 작품. 존윅 시리즈의 2번째 작품이며 영어 제목으로는 <JOHN WICK: CHAPTER 2>이다. 런타임은 122분, 등급은 청소년 관람 불가. 1편과 개봉 시점은 약 3년간의 차이가 있지만 극중 시간은 바로 이어지게 설정되어 있는 작품. 그래서 1편을 보지 않았을 경우 존의 초반 행동을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으나 보지 않았더라고 하더라도 1편에서 추가된 세계관을 전달하기 위한 설명이 나오기 때문에 1편을 보지 않았어도 무난한 시청이 가능한 작품. 나름대로 평점을 한다면 100점 만점에 80점. 1편에서 보여준 총기 액션을 비롯한 다양한 액션의 매력을 잘 살렸고 후속편을 위한 빌드업에도 나름 성공한 작품. 아래부턴 스포 있음. 존은 자신의 차를 가져간 요제프의 삼촌인 아브람의 조직을 찾아가 차를 되찾아온다. 이 과정에서 존은 상대를 모두 죽이거나 하지 않고 부상을 입히는 정도로 상황을 마무리하고 아브람에게도 그를 죽이지 않는 현재 상황에서 일을 정리하자는 제안을 하고 아브람은 그 제안을 받아들인다. 존은 이를 통해 모든 상황이 해결되었다고 생각하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고자 한다. 하지만 예전 동료였던 이탈리아 카모라의 부두목 산티노가 찾아오면서 상황이 변화한다. 존은 자신이 은퇴를 하기 위해 자신에게 주어진 임무를 수행...
행복하십니까 당신? 아마도 이 글을 읽은 당신은 행복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사소한 삶의 위로든 이미 막장에 와버린 것 같은 삶에 마지막 방어선이 필요해서든 이 글에 다가왔을 것 같으니까요. 이 글을 쓰고 있는 나도 그렇습니다. 어떤 식으로든 마주하고 있는 힘듦에 위로가 필요해 이 글을 적고 있습니다. 삶이란 언제나 나와 당신의 생각과 예상과 다른 힒듬과 고난과 아픔을 줍니다. 과거에도 그랬고 오늘도 그렇죠. 어쩌면 내일도 그럴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다행입니다. 저에게는 이 힘듦을 털어놓을 친구가 있습니다. 이 힘듦을 털어낼 글이 있습니다. 하지만 씁쓸하게도 가족에게는 이 힘듦을 도저히 털어낼 수가 없습니다. 당신은 어떤가요? 단 한 사람에게라도 당신의 아픔을, 힘듦을 털어낼수 있나요? 있다면 다행입니다. 없다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하지만 그런 당신을 내 위안의 대상으로 삼을 생각은 없습니다. 그저 아쉽고 슬프고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당신의 그 힘듦과 아픔을 조금이나마 공감할 수 있으니까요. 지금의 난 스스로가 너무 아프고 슬프고 불쌍합니다. 하지만 이 느낌을 털어놓지 못합니다. 입밖으로 꺼내버리면 이 상황이 그대로 굳어져 절대로 회복되지 못할 것 같은 불안감에 한껏 작아진 상태로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하고 혼자 감정을 떠안아 외롭고 슬프고 아픈 사람입니다. 이런 아픔과 슬픔으로 다른 사람의 상황이나 감정은 생각하지도 못하...
너에게 난 어떤 사람이었을까 나에게 들려오는 사회적인 칭찬 섞인 나와 내 친구들이 보는 긍정적인 나와 나를 싫어하는 사람들이 보는 부정적인 나와 어느부분은 그럴듯 하게 같고 어느부분은 납득할 수 없게 다르고 도무지 종잡을 수 없는 사람이었을지도 몰라 나에게 네가 그러하듯. 크고 작은 다툼과 부침속에 이제 막 이별을 하게 된 우리에게 서로는 타인이 하는 긍정적인 평가는 너무나도 어이없고 타인이 하는 부정적인 평가는 마음에 쏙 들다가도 그나마 남은 정때문인지, 내가 한때 열렬히 사랑했던 사람이라는 것 때문인지 차마 그렇게 냉혹하게 서로를 바라보지는 못하고 있을지도 몰라. 시간이 흐른뒤에 우리는 서로를 어떻게 기억하게 될까. 좋았던 기억만 남아 서로를 아름답고 애틋하게 여기고 외로워질때면, 허전해질때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사람이 될까 나빴던 기억만 남아 서로로 인해 연애관이 뒤흔들리며 다시는 '너 같은 사람'은 만나지 않겠다고 이를 가는 사람이 될까 아니면 그 사이의 어딘가에 머무는 사람으로 어쩌다 한 번 가끔은 뜬금없게 함께 듣던 노래, 같이 봤던 영화, 우리의 추억이 깃들어 있는 장소와 함께 옅은 따스함으로 떠오르는 사람이 될까. 어쩌면 이제는 이런 생각조차 사치가 되어버린 나의 너이지만 나도 모르게 그려보게 돼. 아마도 나에게 네가 그런 따스함이 될 것 같은 느낌에 나도 너에게 그런 따스함이 아니면 안될 것 같은 불안을 느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