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을 맺고 새로운 소식을 받아보세요!
새로운 토픽 콘텐츠를 확인해보세요.
옥씨부인전 연출 진혁 출연 임지연, 추영우, 연우, 김재원, 성동일, 김미숙, 이재원, 김재화, 오대환, 전익령, 손나은, 김선빈, 하율리, 윤서아 방송 2024, JTBC 넷플릭스 한국드라마 추천 옥씨부인전 6회 돌석이 도움을 받아 위기를 모면한 옥태영과 천승휘는 아이들을 가둬놓은 장소를 발견했다. 그러나 지동춘이 모두를 죽이려 한 순간 관군이 나타났고 옥태영은 반격을 시작했다. 해강이 깨어났고 이충일은 자수했다. 옥태영은 시아버지의 뜻에 따라 법 앞에 모두 평등하다는 말을 가슴속에 새겼고 이충일을 변호해 풍비박산이 나는 것을 막았다. 7년 후 도겸은 장원 급제 하고 청수현으로 복귀했다. 미령이라는 여인이 등장했고 옥태영과 성도겸에게 접근했다. 태영은 승휘가 옥에 갇혔다는 소식을 듣고 변호하기 위해 길을 나섰고 7년 만에 남편 윤겸을 목격했다. 그러나 남편은 수염도 나지 않은 모습으로 태영을 본체만체 배에 올라탔고 태영은 떠나는 배 위에 있는 남편을 보고 오열했다. 옥씨부인전 6회 옥태영으로 인해 도망칠 수 있었고 화전민들과 같이 살아가는 돌석으로 인해 큰 위기를 넘겼다. 도움을 받아 운봉산을 수색하면서 금을 깨고 있는 현장에 도착했고 아이들을 가둬두고 죽이려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분노했지만, 지동춘이 짜잔 하고 패거리를 이끌고 나타났고 옥태영과 송서인 화전민과 아이들까지 모두 죽을 위기에 놓인 순간 화살이 지동춘의 팔뚝에 박...
미안하다, 사랑한다 연출 이형민 출연 미등록 방송 2004, KBS2 미사 폐인이 될 수 밖에 없었던 2004년 방영한 미안하다 사랑한다. 소지섭과 임수정 주연으로 시작부터 마지막까지 비극적으로 끝난 이야기였지만, 많은 시청자들은 차무열과 송은채에 빠져들 수 밖에 없었던 작품이었다. 특히 미사에서 송은채 역의 임수정 배우 패션은 당시 엄청난 인기를 끌기도 했다. 어그 부츠 패션을 유행시킨 장본인으로 여성들이라면 누구나 어그 부츠 하나 정도는 갖고 있을 정도였다. 미안하다 사랑한다에서 임수정의 어그 부츠 패션이 인기를 끌었다면 차무혁 역의 소지섭 배우의 대사 밥 먹을래! 나랑 같이 죽을래!는 명대사로 이후 숱한 패러디를 통해 인기를 얻기도 했다. 미사 폐인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당시 드라마 인기는 대단했다. 20년이 된 드라마지만, 지금 본다고 해도 재미있게 볼 수 있는 드라마다. 임수정이 미안하다 사랑한다에서 입은 무지개 니트와 어그 부츠는 연일 매진으로 완판을 거듭할 정도로 드라마가 방영될 당시 여성들에게 있어서 누구나 하나 정도는 갖고 있어야 할 패션 아이템이었다. 그러나 어그 부츠가 모두에게 어울리는 것은 아니었다. 물론 어그 부츠가 유행하면서 겨울 발 냄새 주범이기도 했고 어그 부츠를 신으면서 발목이 돌아가는 일도 있었다. 발을 잡아주지 못해 아치가 무너졌기 때문이었지만, 당시 겨울 패션 국룰로 어디를 가나 어그 부츠를 볼 ...
옥씨부인전 연출 진혁 출연 임지연, 추영우, 연우, 김재원, 성동일, 김미숙, 이재원, 김재화, 오대환, 전익령, 손나은, 김선빈, 하율리, 윤서아 방송 2024, JTBC 넷플릭스 드라마 추천 옥씨부인전 5회 성씨 가문은 역모와 관련된 누명을 쓰고 풍비박산났다. 구덕이가 가는 곳은 항상 어떤 일이 생겨도 이상하지 않은듯 사건 사고가 끊이지 않았다. 삭탈관직 당하고 재산을 빼앗긴 성규진은 끝내 눈을 뜨지 못했다. 구덕이가 위기에 빠지자 천승희가 돕기 위헤 달려왔다. 운봉산에 있는 아이들을 구해 누명을 벗기로 한 구덕이는 운봉산에서 금을 캐고 있다는 사실을 알았고 아이들을 잡은 이유 역시 알게됐다. 그러나 이충일 대감 일당에게 쫓기는 몸이 되면서 다시 위기로 내몰렸다. 천승희가 구덕이를 안고 벼랑에서 뛰어 내렸지만, 구덕이는 깨어나지 못하고 의식을 잃고 말았다. 옥씨부인전 5회 성씨 가문은 몰락했고 시아버지는 죽었다. 시동생과 어디론가 떠난 남편 성윤겸을 뒤로하고 시동생과 함께 전전 긍긍하던 구덕이는 살길을 찾아야 했다. 자신이 가는 곳마다 누군가의 죽음이 이어지자 좌절했다. 그러나 구덕이 소식을 들은 천승희는 먼 길을 달려 구덕이를 찾아왔고 옥태영으로 살라는 말에 구덕이는 용기를 얻어 무너지지 않으려 애써 마음을 다잡았다. 천승휘는 구덕이에게 진실을 밝혀 복수하라고 말하면서 위로의 말을 건넸다. 구덕이는 역당으로 몰려 시아버지가 돌아...
나는 SOLO <나는 솔로> 연출 남규홍, 나상원, 백정훈, 서한식, 박영선, 이승헌, 김일호, 안홍덕, 정종성, 최진아, 박재형, 남상혁, 김영남, 이윤경, 곽근희, 이현주, 김예은, 박준영, 김경빈, 김무늬, 김소정, 한진규, 곽다영, 이서영, 김지나, 김보경, 임지연 출연 데프콘, 이이경, 송해나 방송 2021, SBS Plus 나는솔로 23기는 영호와 현숙 최커 1커플이 됐지만, 아쉽게 현커는 없었다. 모두 친하게 지내며 자주 모임을 갖는 가운데 라방에서 광수의 말이 진짜냐 가짜냐 논란도 있다. 영철 노코멘트, 다른 출연자들은 모두 싱글이라고 말한 가운데 광수만 애인이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그러나 광수는 애인 있다며 옥순 반응을 살피는 모습에서 거짓이 아날까 하는 의견도 있다. 나는솔로 23기는 영철의 의도대로 결혼할 상대를 찾아 연애를 하는 것이 목적이 아닌 친목 모임이 됐다. 위 아 더 월드 효과는 라방에서 나타났고 모두가 친해 보였다. 23기 광수가 다니는 회사와 변호사 영호의 회사가 가까워 자주 만난다는 것을 말했고 실제로도 이들은 친목 모임답게 자주 만남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렇기에 누군가에게 애인이 생겼다면 눈치 빠른 사람도 있기에 직접 못 봤다고 해도 어느 정도 눈치를 챘을 가능성도 있고 영호라면 알고 있을 가능성도 있다. 그러나 영호가 말한 광수가 쉬지 않고 연애를 했다는 말은 마치 짜고 ...
보호자 감독 정우성 출연 정우성, 김남길, 박성웅, 김준한, 박유나 개봉 2023.08.15. 상세보기 배우 정우성에서 감독으로 출발을 알리는 영화 보호자. 이야기는 익숙했다. 그러나 변주를 주어 클리셰를 타파하고 새로운 것을 보여주고자 했지만, 대체 뭘 보여주고 말하고 싶은지 알 수 없었다. 그렇다고 인상적인 액션이라도 있다면 모를까 그런 것도 없었다. 조직에 몸담았던 남자가 출소 후 새로운 삶을 꿈꾸고 자신에게 딸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지만, 등장인물들의 관계가 너무나 어이없다고 할 수 있을 정도였다. 정우성이 연출에 주연까지 겸한 영화로 닳고 닳은 이야기가 진행되는 동안 어떻게 변주를 줘서 색다르게 보여줄지 고심한 흔적은 있다. 온갖 클리셰를 타파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실패였다. 기본적인 이야기 역시 이제는 식상해서 아침 드라마에도 이런 이야기를 하지 않는다. 출소 후 모시던 형님은 조직의 보스가 아닌 회장님이라 불리고 있었고, 그래도 한가락 하던 놈이라서 불안감에 자칭 이인자에게 감시하라고 지시한다. 그러나 이인자 성준은 수혁이 싫었고 독단적으로 수혁을 죽이기 위해 킬러를 고용한다. 사건의 발단도 정말 웃기다. 조직에 위협이 돼서 제거하려는 것이 아니라 아무런 이유 없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다. 개연성은 이미 시궁창으로 던져졌다. 자신의 여친이자 딸 엄마를 죽인 킬러를 대하는 수혁의 행동도 도통 이해가지 않는...
더 문 감독 김용화 출연 설경구, 도경수, 김희애, 박병은, 조한철, 최병모, 홍승희 개봉 2023.08.02. 상세보기 영화 리뷰 더문 예고편은 장난이었네요. 비주얼은 확실히 공을 들인 만큼 큰 스크린으로 보니 볼만했습니다. 그러나 초반 김래원과 이이경 배우를 희생시키면서 이 영화는 신파를 위해 진행된다는 것을 알리면서 흥미가 떨어지기 시작하는데요. 여기에 국뽕을 도입해 더 큰 눈물을 노리려고 하면서 개연성은 시궁창으로 사라졌고 흥미로워야 할 이야기는 그 중심을 잃고 우주 속으로 사라집니다. 확실히 기술이 많이 발전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결국 보여주는 것은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한계를 보이기 때문에 설득력 있는 스토리로 극을 전개하면서 흥미로운 이야기로 사로잡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황선우(도경수)는 영화 더문에서 UDT 대원으로 우주 비행사로 선발됩니다. 그러나 다른 두 명의 우주 비행사와는 다르게 초반 조종도 못하고 수리도 못하면서 병풍과 같은 역할을 하고 군인임에도 불구하고 명령을 어기는 우주 비행사들의 모습은 그다지 이해가 안 갑니다. 전 센터장 재국이 와서야 일 처리가 된다는 것은 이미 센터에서 일하고 있는 사람들 역시 병풍으로 만드는데요. 결정권자임에도 결정하지 못하고 재국에게 끌려다니고 그가 없다면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못할 만큼 바보 같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흥미를 떨어트립니다. NASA 달 궤도선 루나 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