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계 거장 박찬욱 감독 신작, 어쩔수가 없다. 캐스팅이 무려 손예진, 이병헌이라니! 이번에 들고온 소식은 박찬욱 감독님의 신작 영화 정보입니다. 주인공이 무려 손예진, 이병헌 님이라니! 며칠 전 약 5개월간의 촬영을 마쳤다는 기사로 더 화제가 되었습니다. 지난해 8월 17일부터 촬영을 시작해 1월 15일 크랭크업까지 총 85회차의 촬영을 무사히 마쳤다고 하는데요. 박찬욱 감독님은 이번 신작 영화 어쩔수가 없다의 각본을 쓰기 시작한지 무려 17년이 된거 같다고 인터뷰에서 밝히셨습니다. 긴 시간동안 꼭 만들고 싶어했던 작품이었다고 하셔서 더더욱 기대가 됩니다. 여기에 캐스팅 라인업도 화려 그 자체인데요. 이병헌 님과 손예진 님을 비롯해 이성민, 염혜란, 차승원, 유연석, 박희순 님이 캐스팅되셨다고 합니다. 믿고 보는 감독님에 연기파 배우님들의 집합이라니! 이건 기대를 인 할 수가 없는! 박찬욱 감독님의 12번째 장편 영화 어쩔수가 없다는 미국 소설가 웨스트레이크의 소설 <엑스>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평범한 중산층 남자 유민수가 25년간 일해 온 회사에서 하루아침에 정리해고를 당하게 되변서 벌어지는 일을 다룬다고 해요. 주인공 유민수는 가족들을 위해 재취업을 결심하지만 자신보다 능력있는 사람들과의 경쟁에 직면하며 어려움을 겪게 되며 해선 안될 짓까지 하게 되는 아버지의 고군분투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단순히 한 남자의 재취업 이야기를 넘...

금토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 명대사 5회, 집밥 데이트에 첫날밤까지 글을 올려봅니다. 회를 거듭할수록 점점 더 빠져들고 있는 중입니다. 유은호에게 제대로 홀리고 있어요. 게다가 5회에서 점점 더 가까워지는 두 사람을 보니 흐뭇하고 설레고... 게다가 4회 엔딩 장면에 이어서 시작부터 심쿵! 은호가 피하지 않은 걸 보면 마음이 있는 거 같고, 오히려 그대로 지윤이 잠들어버리자 아쉬워하는 거 같은 건 기분 탓일까요? 어쨌든 설렘으로 시작해 웃음으로 마무리했던 5회 명대사, 집밥 데이트에 첫날밤까지? 글을 올려볼게요. 다시보기 가능한 OTT는 WAVVE, 넷플릭스입니다. SBS 금토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 5회 명대사 다시보기 오. 어디까지 기억해요? 회식 이후 은호가 자꾸 신경 쓰이는 지윤( 한지민 ). 애써 마음을 부정하고 갖은 방법을 동원해 은호( 이준혁 ) 를 피한다. 한편 지윤의 속도 모르는 미애는 엉뚱한 자리를 만드는데... - 나의 완벽한 비서 5회 줄거리 유실장, 어제 회식 끝나고 회사 다시 안 왔죠? 네, 안 왔는데요. 저 이러다가 잘리면 어떡하죠? 전 답이 없는데. 순서가 바뀐거 같은데? 후보자부터 찾고 걱정해도 늦지 않아. 그게 꿈이 아니었어. 왜 기억 안 나는 척했어요? 어디까지 기억해요? 어디까지 기억했으면 좋겠어요? 안 온 걸로 정리하죠, 그럼. 지금처럼. 알겠습니다. 그럼 저도 지금처럼 기억하도록 하겠습니다. 그...

김지원 일문일답, 눈물의 여왕 기억에 남을 순간 오랜만에 배우님들 인터뷰 글을 올립니다. 원래는 호감인 배우님들 작품이 끝나고 기사가 올라오면 바로 옮기고 싶었고 그러려고 했는데 이게 쉽지가 얺네요. 지금 쓰려고 모아둔 일문일답 글이 과거 드라마 인터뷰 포함 한 4-50개는 되는듯;;;; 틈틈이 올려보기로하고, 이번 포스팅은 눈물의 여왕 종영 후 김지원 님의 일문일답을 올려봅니다. 김수현 님 글도 올리고 싶었는데 인터뷰를 안 하셨는지 없더라고요. 아쉽... 그럼 바로 기억에 남을 순간 인터뷰 글 올려볼게요~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 김지원 일문일답 Q.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소감은? 감사한 마음이다. 시청자분들의 반응을 보면서 저도 드라마를 더 재밌게 즐길 수 있었던 것 같다. 시청자분들이 탑승하신 로러코스터에 같이 타서 올라갔다가 내려갔다가 함께 즐기면서 볼 수 있어 좋았다. Q. 코믹, 휴먼 등 감정의 폭이 넓은 캐릭터를 연기했는데 촬영하면서 따로 신경 쓴 부분이 있나? 각 장르의 색채를 선명하게 살리려고 노력했다. 워낙 다양한 감정들이 빠르게 오가다 보니 '어떻게 하면 좀 더 매끄럽게 보여드릴 수 있을까?'에 대해 고민을 많이 했고, 촬영하는 장면과 그때 해인의 감정에 좀 더 집중하고 충실하려고 노력했던 것 같다. 보시는 분들께도 이 마음이 온전히 전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 Q. 촬영하면서 혹은 방송을 보면서 ...

드라마 정년이 11화 속 김태리, 꼭 보고 싶습니다 글을 올려봅니다. 이제 이 포스팅도 끝이 보이네요. 지금 생각해도 12부작은 넘 짧다고 느껴지는데요. 좀 더 회차를 늘려 촘촘하고 다양하게 이야기를 보여줬으면 하는 아쉬움이 여전히 있네요. 그럼 11화 속 윤정년( 김태리 ), 글을 올려봅니다. 다시보기 가능한 OTT는 디즈니 플러스와 티빙입니다. tvN 드라마 정년이 11화 김태리 다시보기 십일. 마침내 국극단으로 돌아온 정년이( 김태리 )는 모두의 환영을 받지만, 돌아온 국극단의 분위기는 뒤숭숭한데. 게다가 주란은 자꾸 그녀를 피하기만 한다. 설상가상 갈수록 어려워지는 국극단 사정에 고군분투하던 소복마저 쓰러지고... 다시 힘을 낼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걸까? 한편, 주란은 결심 끝에 폭탄선언을 하는데... - 드라마 정년이 11화 줄거리 여그 신입 연구생 한 명 있는디, 받아줄랑가? 잘 지냈냐? 다들 잘했네이. 나는 그 뭐야, 입단 시험부터 다시 봐야 쓰는디. 뭐여, 이제 초록이보고 선배라고 해야 쓰겄네. 저 지금 왔습니다. 엄니 허락 받고 오니라고 쪼까 늦어 불었습니다. 입단 시험 날짜 정해지믄 언제든 보겄습니다. 꼭 보고 싶습니다. 지 목이 지 마음대로 나와 줄지 알 수 없응께요. 저도 확인하고 싶어 갖고요. 영서야, 그, 옥경 선배가 안 보이네? 나 왔다고 인사드려야 쓰겄는ㄷ. 오늘은 안 나오셨는갑제? 나갔다고야? 그것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