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토픽 콘텐츠를 확인해보세요.
2020 2023
업글인간두방씨
팬을 맺고 새로운 소식을 받아보세요!
대구에서 차량으로 1시간 30분 거리, 포항 구룡포 펜션을 찾았다. 2025년 신년 워크샵으로 제주인 포항 풀빌라는 가오픈 기간에 방문했다. (이런게 지인 소개 찬스라서 좋구나~) 제주 컨셉을 품은 포항 오션뷰 풀빌라라서 어떤 곳인지 궁금했는데, 바다가 3초 컷이라니... 주차 입구도 각 호실에 맞게끔 1주차 시스템~ 우리가 묵은 4층의 vip 방은 이렇게 최대 통창으로 되어 있고, 포항 호미곶이 근처라 관광하기도 편했다. (제주인은 포항시 호미곶면에 위치한 경북 여행 숙소이다.) 의자에 앉아서 바다멍과 파도멍, 거기에 손에 닿을거 같은 갈매기 떼들이 연이어 지나간다. 바람이 많이 부는 제주처럼, 파도가 높았다. 포항 펜션 중 오션뷰는 참 많지만, 드넓은 바다를 다 품은 것 같은 시원함에 빠른 입실을 권장한다. ㅎ 제주인 포항 펜션 바로 앞 바닷가는 제주와 협업해서, 청정지역 안 해녀들이 물질을 하는곳이란다. 그래서 맑은날 해녀들의 물질도 같이 볼 수 있겠다. 가오픈 기간이 끝나면 완성될 vip룸만의 수영장도 기대된다. 옥상 루프탑에 별도로 지어진다니 다음번에 왔을땐, 얼마나 더 멋있어져 있을까? 포인트마다 인테리어에 제주를 더했다. 미온수 수영장과 스파를 동시에 가지고 있는 포항 신상 숙소라서 인기가 많을거 같다. 오픈 이벤트로 50% 할인 진행중이니, 이때를 노리길 바란다. 편안한 빈백에 앉아, 낮에는 바다를 보았는데, 밤이되니 ...
전기관련해서 자격증 준비하셨던 분들은, 전기기능장까지 같이 따려고 하시는분들 많을거에요. 막상, 시간내서 하고 싶지만 평일 늦게까지 하는 대구국비무료학원 같은 곳이 잘 없다보니까, 무료로 나오는 전기기능사 실기 대비반, 그리고 대구 전기기능장 실기 대비반(교육생 부담금 있음) 2가지 유형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대구 재직자 국비지원교육으로 2025년 상반기 전기기능사, 전기기능장 실기 부분만 둘다 준비할 수 있습니다. 토,일 주말에만 진행되기 때문에 직장 다니면서 못하셨던 분들 하시면 좋겠어요. 대구 전기학원 다니거나, 현업에 종사하시면서 전기기능장 준비할려고 하셨던 분들도, 이번 2025년도 상반기 77회차 준비하시면 됩니다. 사실 기간도, 2월 1일부터 시자개서 3월 16일까지라서, 1달 보름만 실기 연습 제대로 하시면 승산있죠! 평일반, 주말반, 격일반 등으로 금액도 크게 부담없고, 교육비도 전액 무료는 아니지만, 아무래도 영남인재교육원과 같은 대구국비지원학원에서 하게 되면 그만큼 혜택이 훨씬 많으니까요. 대구 전기기능장 2024년도 76회차의 경우는 총11명이 합격을 하셨어요. 응시 자격 자체가 전기 관련 실무 경력이 있거나, 아니면 전기기능사, 산업기사, 기사 자격증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 치는 시험이다 보니, 실기 시험 난이도가 꽤 높은 편입니다. 필기도 중요하지만, 실기 시험의 경우 현장에서 경험이나 실제 작업 정확...
고성동으로 이사오면서 근처에 있는 카페들을 하나둘씩 가보는 재미가 있다. 고성동 벚꽃 거리에 위치한 봄스는 북성로나, 경주의 한 한옥카페 같은 느낌이다. 아점 겸 파스타와 단호박스프를 먹었다. 대구 고성동 카페 봄스는 인근 골목이나 도로변에 주차가 가능하다. 하지만, 근처 주차장이 좀 헬이라서 근처 오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추천할 만한 카페다. 외부와 내부에 공간이 따로 있다. 혼자 와도 커피 한 잔, 뱅쇼, 베이커리 1개 정도 간단히 해서 일하거나, 쉼을 느낄 수 있다. 내부로 들어가면 주택의 모습이 온전히 나온다. 봄 시즌에는 옥상에서 벚꽃을 즐기며, 커피를 즐길 수 있다. 겨울이라, 옥상 데크는 오픈하지 않았지만, 대구 고성동 카페의 상호인 봄스만큼 봄이 더 기다려지는 곳이다. 겨울을 준비하는 화분들의 곳곳에 온기를 불어 넣고 있다. 침산동, 고성동 등 인근에서 일하시는 사장님들이나, 조용하게 대화하고 싶은 분들이 많이 찾는곳인거 같다. 매장 곳곳에 숨은 글귀는 달력을 만든 작가님의 문구가 다 녹여있다. 몇 년전부터 애정하는 이지ral 달력의 작가님과 콜라보한 매장이라는 점에서 더 친근감이 가는 곳이다. 3만원 이상 구매시 15,000원의 달력을 증정 받을 수 있다는 말에,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찾아간 봄스 아메리카노를 비로해서, 뱅쇼, 크로와상 등의 베이커리도 있고, 논알콜 맥주를 비롯한 차종류 등 골고루 판매가 된다. 갖고...
2024년 마지막날 먼저 한 일은 대구 출장세차였다. 대구 전지역 어디든 내차가 있는 곳으로 와서, 차를 가지고 인근 세차장에서 겨울 손세차를 해준다. 보통 대구 세차하면 장비를 가지고 와서, 물없이 최소한의 세제들로 진행을 한다. 편한것도 있지만, 뭔가 속시원히 물로 씻어내는 형태가 아니라서, 스크래치나 광택 등에 한계가 있었다. 내가 손세차를 해도 되지만, 귀찮기도 하고 세차 순서 잘 모르면, 오히려 비용만 더 많이 나가는 경우도 생기기 때문에, 바쁠땐 이만한 서비스가 없다. 지난주 폭설에 스키장을 다녀왔더니 차 상태가 엉망이었다. 아파트에 제휴된 업체들도 있지만, 차량 폭발사건 이후 좀 더 안전한 걸 더 선호하게 된 것도 사실이다. 결론적으로는 새차가 되어온 나의 티봉이~ 갑자기 대구 출장세차 부르려면 예약도 해야하고 번거로운데, 앱에서 별도 예약없이 빠르게 세차가 가능하다. 또한, 내차를 인근 세차장으로 가지고 가서 물세차하고 다시 가져다주는 방식에, 차량보험가입도 다 된 분, 삐car번쩍의 동일한 타올과 약품으로 대구출장세차를 진행한다는 점도 마음에 들었다. 진행 과정을 전/후 비교해서 찍어서 보내주시니, 어찌나 감사한지 모른다. 세차 요금은 소형기준 55,000원부터다. 따로 요청드리지 않아도, 물로 세차가 진행되니 내부와 외부 깨끗함은 기본! 광택도 내주신건가? 유리도, 타이어도, 내부/외부 청소에 진심이시다. 같은 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