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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년 해외 한달 살기 : 독일 로맨틱 가도 Romantische Straße의 마을 아우크스브르크Augsburg 거쳐 퓌센Füssen 도착

    '24년 해외 한달 살기 : 독일 로맨틱 가도 Romantische Straße의 마을 아우크스브르크Augsburg 거쳐 퓌센Füssen 도착 ㅇ일자 : 05.17 ㅇ여행 경로 뇌르틀링겐을 떠나 다시 아우크스브르크Augsburg로 향한다. 중간에 도나우뵈르트라는 곳도 지나는데 거긴 그냥 지나친다. 오늘의 최종 목적지 퓌센Füssen 까지 꽤 가야 하기 때문이다. **뇌르틀링겐 포스팅 24년 해외 한달 살기 : 독일 로맨틱 가도 Romantische Straße의 조망이 멋진 마을 뇌르틀링겐Nördlingen '24년 해외 한달 살기 : 독일 로맨틱 가도 Romantische Straße의 조망이 멋진 마을 뇌르틀링겐Nörd... m.blog.naver.com 아우크스브르크에 당도하니 비가 흩뿌린다. 주차할 곳도 마땅치 않고 베니가 장시간 차에 탔기 때문에 일도 좀 봐야하고 해서 한적한 녹지 있는 곳에 짧게 정차한다. 어디나 주차가 골칫거리 ㅠㅠ 다시 차를 타고, 근데 아우크스브르크가 꽤 큰 도시 같다. 저기로 아우크스브르크 교회가 보인다. 어디 후미진 곳에 주차하고 교회 보러 횡허니 다녀온다. 어딜 가나 성당, 교회는 그럴 듯 Augsburger Dom · Augsburg Find local businesses, view maps and get driving directions in Google Maps. maps.app.goo.g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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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상의 남양주시 운길산 우중(雨中) 백패킹

    환상의 남양주시 운길산 우중(雨中) 백패킹 ㅇ일자 : 7.5~7.6 그간 준비해온 백패킹 장비들이 속속 도착하여 드뎌 필드 테스트에 나선다. 쇠뿔도 단김에 빼라고ㅎㅎㅎ 목적지는 운길산. 아주 간편하게 산맛도 보면서 백패킹 재미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서울 근교에 여기만한 곳도 없다. 자, 운길산으로 고고고~^^ 운길산 아래 수종사 주차장으로 가는 길. 겁나 가파르다. 겨울엔 어찌 다니는걸까? 주차장. 차가 많지 않은걸로 봐 운길산에 백패커들이 별로 없는 듯. 화장실 다녀오고 출발한다. ** 운길산 오르는 루트 일주문 통과 대충 재보니 17Kg 정도 나가는데 평소보다 한 10Kg을 더 지고 가는 거라 휘청한다. 그래도 두툼한 배낭 허리벨트를 꽉 조이니 그냥저냥 갈만하다. 진짜 가성비 좋은 배낭이다. 잘 아는 어떤 지인은 20Kg을 지고 일본 북알프스 4박5일 백패킹을 했다는데 정말 실화냐?다. 그 양반 체구도 자그마한데 말이다. 운길산 1Km. 거리만 보고 들이댔다간 큰코 다친다 ㅠㅠ 운길산 수종사 삼거리. 위를 쳐다보니 경사가 급하다. 등로에 나무계단이 놓여있는데 이렇게 돌들이 어지럽게 있는 구간도 있다. 근데 첨엔 괜찮았는데 시간이 갈수록 배낭이 뒤로 잡아끈다. 쏟아지는 땀. 이번에 필드 테스트라 이런 저런 장비를 꾸역 꾸역 챙겨왔는데 담번에는 배낭 무게 관리 확실히 해야겠다. 드뎌 도착. 엥? 텐트가 하나도 없다. 천상 나 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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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패킹 스타트! 백패킹 장비 마련 : 텐트, 침낭, 매트, 배낭

    백패킹 스타트! 백패킹 장비 마련 : 텐트, 침낭, 매트, 배낭 아주 어렸을 적 이야기다. 초딩 때인가 중딩 때인가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시골에서 형들 따라 개울 옆에서 백패킹을 한적이 있다. 지금 말로 백패킹이지 그 땐 대충 짐싸가지고 개울 옆에서 하루밤 자는 수준. 그 때 우리집이 시골에서 포목 가게를 해서 광목 텐트랑 대나무 폴대로 대충 A텐트를 만들어 야영을 했다. 내가 이 이야기를 왜 하냐카면 백패킹은 아주 어렸을 적부터 내 가슴 속에 깊이 아로새겨졌다는걸 말하고 싶어서다. ㅎㅎㅎ 그 후 좀 진화하여 대딩 때는 굵은 쇠폴대 A텐트를 챙겨 지리산 노고단에서 야영을 했다. 지금은 텐트가 2Kg만 넘어도 무겁다고 엄살 피는 시대지만 그 땐 족히 5Kg도 넘었을거다. 버너는 또 가벼운가 시나브로 놋쇠 석유버너 에 석유통, 카레 해먹는다고 감자,당근 한보따리, 솜이불 등 그걸 지고 화엄사에서 노고단까지 올라갔다. 지금 생각하면 도대체 그걸 어떻게 지고 올랐는지 당최 감이 안온다 ㅎㅎㅎ 그런 화려한(?) 백패킹 전력을 두고 이제 다 늙어서 다시금 백패킹 본능에 불을 지피고자한다. ㅎㅎㅎ 이유는? 어디서 봤는데 일본 후지산(3770m)이 션하게 보이는 야영장에서 하는 백패킹이 넘 매력적으로 다가오는거였다. 그래 저거야. 더 늦으면 못한다. 바로 지금이야! 金 중에서 지金이 젤로 좋은 金이라 안카나 ㅎㅎㅎ 그럼 백패킹을 하기 앞서 장비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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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에 가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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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수 소면 그냥 삶지 마세요! 2분이면 평생 써먹는 인생꿀팁~ 국수 소면 삶기 & 보관 꿀팁

    소면 그냥 삶지 마세요! 2분이면 평생 써먹는 인생꿀팁~ 국수 소면 삶기 & 보관 꿀팁 국수 소면 그냥 삶으시나요? 오늘 국수 소면 먹을 때 생기는 불편함을 쉽게 해결할 수 있는 4가지 방법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1. 국수 봉지 옆으로 자르기 국수 봉지 자를 때 윗부분을 잘라서 사용하시나요? 국수 특성상 길이가 길기 때문에 윗부분을 자르면 불편한 부분이 많은데요. 특히 국수를 빼거나 다시 밀봉할 때 정말 불편한 것 같아요. 이제는 국수 봉지 윗부분이 아닌 옆 부분을 잘라서 사용하세요. 그러면 훨씬 더! 편해져요. 옆으로 자르게 되면 공간이 넓어져 국수를 빼기에 정말 편해요. 밀봉할 땐 국수 봉지를 돌돌 말아서 고무줄로 묶어 주면 쉽게 밀봉이 가능하답니다. 2. 국수 소면 1인분 양 확인하기 항상 국수 소면 1인분 양 조절에 실패하시나요? 보통 손가락으로 쥐어 500원짜리 동전이면 된다고 하는데요. 모자라 보여 계속 넣다 보면 결국 1인분 양 조절에 실패할 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 이럴 땐 페트병 입구 하나를 준비하세요. 페트병 입구 부분을 잘라서 1인분 선에 맞춰 보면 정확하게 딱! 맞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이제 매번 양 조절에 실패하지 마시고, 페트병 입구에 국수를 끼워 확인 후 끓이세요. 그러면 간편하게 실패 없이 항상 국수 1인분 양을 맞출 수 있답니다. 3. 국수 끓어 넘칠 때 방법 국수 소면 삶을 때 항상 물이 끓어 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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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수57
    24년 해외 한달 살기 : 독일 로맨틱 가도 Romantische Straße의 조망이 멋진 마을 뇌르틀링겐Nördlingen

    '24년 해외 한달 살기 : 독일 로맨틱 가도 Romantische Straße의 조망이 멋진 마을 뇌르틀링겐Nördlingen ㅇ일자 : 05.17 오늘은 포이히트방엔을 떠나는 날이다. 포이히트방엔을 떠나 저 멀리 퓌센Füssen까지 가야한다. 장장 230Km. 가는 중간에 로맨틱가도의 기라성 같은 핫플이레스를 거쳐간다. 뇌르틀링겐Nördlingen과 아우크스브르크 Augsburg가 그것. ㅇ이동 루트 아침을 대충 먹고 부산하게 떠날 채비를 한다 여기도 유튜브 구현 등의 스마트티비가 넘 좋았다 창밖으로 보이는 건너편 집 침실. 침구가 좀 칙칙한 느낌. 빳빳한 백색이 깔끔한데 ㅠㅠ 욕실 주방 다시 보는 정원이 예쁘다 떠날 때 늘 드는 마음. 시원 섭섭~ㅎㅎㅎ 근데 비가 흩뿌린다. 뇌르틀링겐에 도착, 주차를 하는데 현지인이 파킹 디스크를 사라고 조언을 해줘서 샀는데 지금도 사용법이 아리까리하다. 그리고 실효성은 있는지도 의문이고.. 쩝 뇌르틀링겐 시내 성 조지 교회Saint George Church. 이 교회의 타워는 꼭 올라줘야한다. 올라보면 안다 ㅎㅎㅎ Saint George Church · Nördlingen Find local businesses, view maps and get driving directions in Google Maps. maps.app.goo.gl 이 교회는 1400~1500년에 지어졌다고 타워의 이름 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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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먹고 싶은 욕구' 스멀스멀 올라올 때, 딱 해결하는 법!

    '먹고 싶은 욕구' 스멀스멀 올라올 때, 딱 해결하는 법! 영국에서 성인 750명을 대상으로 1주일 중 가장 음식을 많이 먹는 때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적이 있는데, 응답자 대부분이 "일요일에 많이 먹는다"고 답한 바 있다. 다가오는 월요일에 대한 스트레스 때문이라는 게 이들의 설명이다. 같은 조사에서, 가장 과식하는 시간대는 저녁 7~10시인 것으로 나타났었다. 일요일에는 월요일에 대한 부담감 등의 스트레스로 인해 뇌의 시상하부에서 '스트레스 호르몬' 코르티솔이 많이 분비될 수 있다. 코르티솔은 식욕을 왕성하게 하는 동시에 체내 지방 축적을 촉진하는 효소인 리포프로테인리파제를 활성화해서 살을 찌게 한다. 고비를 잘 넘겨야 한다. 식욕을 다스리기 위해서는 '냄새'를 활용할 수 있다. 페퍼민트나 라벤더 향을 맡으면 식욕 조절에 도움이 된다. 후각 수용체가 감지한 정보가 뇌에 전달되면 포만감을 주는 렙틴이 분비돼 식욕이 떨어지는 효과가 있다. 식욕 저널에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두 시간에 한 번 페퍼민트 향을 맡은 사람은 배고프다는 충동이 적게 일어나 1주일간 평균 섭취량이 2800kcal만큼 줄었다. 페퍼민트 향은 정신을 맑게 하고 음식에 집중된 신경을 분산시킨다. 라벤더 향은 스트레스와 불안을 완화해 식욕 조절을 돕는다. 또 숙면을 돕는 효과도 식욕 조절에 기여한다. 수면시간이 짧으면 식욕 억제 호르몬인 렙틴이 잘 분비되지 않기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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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년 해외 한달 살기 : 독일 로맨틱 가도 Romantische Straße의 아담한 마을 포이히트방엔Feuchtwangen

    '24년 해외 한달 살기 : 독일 로맨틱 가도 Romantische Straße의 아담한 마을 포이히트방엔Feuchtwangen ㅇ일자 : 05.16 딩켈스뷜을 보고 다시 숙소가 있는 포이히트방엔으로 돌아온다. **딩켈스뷜 포스팅 '24년 해외 한달 살기 : 독일 로맨틱 가도 Romantische Straße의 마을 딩켈스뷜Dinkelsbühl '24년 해외 한달 살기 : 독일 로맨틱 가도 Romantische Straße의 마을 딩켈스뷜Dinkelsbühl ㅇ일자... m.blog.naver.com 돌아오는 길에 마트를 들른다 마트에서 산 연어를 숙소에서 냠냠 ㅎㅎㅎ 숙소 정원에서 베니 산책 울나라랑 비슷한 철쭉 같은데 살짝 느낌이 다르다 포이히트방엔을 둘러본다. 소박하고 깔끔한 인상. 음식점 가격. 그리 비싸지 않은거 같다. 그래도 우린 숙소에서 먹는 지긋한 한식이 좋다 ㅎㅎㅎ 스티프트스 교회Stiftskirche Stiftskirche - Evangelisch-Lutherische Kirchengemeinde Feuchtwangen · Feuchtwangen Find local businesses, view maps and get driving directions in Google Maps. maps.app.goo.gl 교회 역시 여기 마을을 닮아서 소박한 느낌. 그래도 높이는 꽤 우람하다. 유럽 마을의 특징. 너만큼은 멋져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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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에 가는 날
    "여름철 이것 모르면 낭패"... 햇볕에 뜨거워진 차내 온도, 빠르게 낮추는 방법은?

    "여름철 이것 모르면 낭패"... 햇볕에 뜨거워진 차내 온도, 빠르게 낮추는 방법은? 여름철에는 차를 조금만 밖에 세워놔도 뜨거워지기 쉽다. 실내 온도가 높아진 자동차에 타면 숨이 턱 막히는 실내 온도에 운전하기가 꺼려질 정도다. 이러한 상황에서 벗어나려면 가능한 한 빨리 차량의 온도를 내려야 한다. 어떤 방법을 사용해야 온도가 쉽게 내려가는지에 대해 정리했다. 실내가 뜨거워지는 이유 자동차 실내 온도가 빠르게 오르는 이유는 앞 유리 때문이다. 앞 유리로부터 열이 실내로 들어오게 된다. 자동차 실내처럼 밀폐된 공간인 경우 투과된 열이 외부로 빠지지 않고 내부에 남아있다. 결국 열은 대시보드부터 차 전체로 전도돼 실내 전체가 뜨거워지는 방식이다. 한쪽 문 열고 반대편 문 여닫기 자동차 실내 온도를 낮추는 방법으로 가장 잘 알려진 것은 문 여러 번 열고 다는 것이다. 운전석 혹은 조수석 문을 열고 그 반대편 방향에 있는 문을 10번 정도 여닫길 반복하면 된다. 실내에 있던 뜨거워진 공기가 차 밖으로 밀려나가 금방 실내 온도를 낮출 수 있다. 외기 순환 모드, 에어컨 틀기 창문 열고 에어컨 트는 방법이 제일 간편하다. 먼저 외기 순환 모드를 키고 2열 창문을 10cm가량 내려준다. 이후 에어컨을 가장 강하게 틀어주면 끝이다. 창문을 다 열고 진행한다면 뜨거운 공기가 나가는 곳이 일정하지 않아 한 쪽만 여는 편이 좋다. 원격 시동 사용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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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에 가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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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년 해외 한달 살기 : 독일 로맨틱 가도 Romantische Straße의 마을 딩켈스뷜Dinkelsbühl

    '24년 해외 한달 살기 : 독일 로맨틱 가도 Romantische Straße의 마을 딩켈스뷜Dinkelsbühl ㅇ일자 : 05.16 독일 로맨틱가도에서 마을 이름이 어려운 마을 3개가 있다. 첫번째는 우리가 현재 묵고있는 호이트방겐 Feuchtwangen, 다음은 그 바로 남쪽의 딩켈스뷜 Dinkelsbühl, 어렵쥬? ㅎㅎ 다시 남쪽으로 뇌르틀링겐 Nördlingen. 그렇게 자주 봤는데도 어렵다. 스펠링만 봐서는 어떻게 발음하는지도 헷갈린다 ㅎㅎㅎ 아침 대충 때우고~ 대충이 아니라고요? ㅎㅎ 숙소의 정원에서 베니 아침 산책을 시킨다 정원을 아주 공들여 가꾼 인상 쳐다보고 있는 베니맘 ㅎㅎㅎ 여기 호이트방겐은 아주 자그마하다. 여기에 동양인이 숙박하러 온건 참 이례적일거란 생각이 든다. 진짜로 이 근처에서 동양인은 한사람도 못봤으니깐. ㅎㅎㅎ 오늘은 호이트방겐 남쪽에 있는 딩켈스뷜을 다녀온다. ㅇ호이트방겐과 딩켈스뷜 위치 딩켈스뷜 근처 무료 주차장에 차를 대고 여기서부터 잔디밭이 아주 좋다 망루도 보이고 특히 여기, 양옆으로 커다란 나무가 늘어서있는 잔디밭. 아주 환상이다. 넘 보기 좋네. 베니 원반을 안가져와서 원반을 못하네 ㅠ 성이 둘러쌓여있다. 긍까 로텐부르크랑 여기 딩켈스뷜, 뇌르틀링겐은 마을 주위로 성이 있다 꽃이 이쁘고 어느 가게 앞에 맥주. 참 이쁘네 잉 ㅎㅎㅎ 딩켈스뷜 시내 마을의 중심에 있는 세인트 조지 성당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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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에 가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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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 달걀 먹으면 벌어지는 ‘놀라운 효과’

    매일 달걀 먹으면 벌어지는 ‘놀라운 효과’ 달걀 섭취는 우리 몸에 수많은 이점을 준다. 달걀이 건강에 좋다는 사실은 누구나 알고 있다. 칼로리가 낮으면서 좋은 단백질의 공급원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외에도 달걀은 우리 몸에 수많은 이점을 준다. 미국의 식품 전문 미디어 '이팅웰(EatingWell)'이 소개한 달걀의 건강 효과 다섯 가지를 알아본다. ▶포만감·활력 증진 노른자에 든 비타민 B12, 비타민 D, 콜린은 우리 몸이 음식을 사용할 수 있는 에너지로 바꾸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활기 넘치는 하루를 시작하는 데 달걀후라이가 좋은 이유다. 또한 단백질과 건강한 지방의 조합은 달걀 섭취 후 포만감을 느끼게 하는 주된 원인 이다. 따라서 다이어트를 할 때도 달걀을 먹으면 도움이 된다. ▶피부·머리카락 건강 개선 달걀은 비타민 B2, B5, B12를 포함한 다양한 비타민 B군의 좋은 공급원이다. 이 모든 영양소는 건강한 피부와 모발 유지를 돕는다. 모든 비타민 B군은 수용성이므로 체내에 오래 머물지 않아 정기적으로 섭취하는 게 중요하다. 또 달걀은 메싸이오닌과 같은 아미노산이 풍부해 피부의 색조와 유연성, 모발과 손톱의 강도를 개선하는 데 효과적이다. ▶시력 개선 달걀은 눈도 더 잘 보이게 한다. 노른자에 눈 건강을 돕는 두 가지 카로티노이드인 루테인과 제아잔틴이 들어 있기 때문이다. 잎이 짙은 채소에도 루테인과 제아잔틴이 풍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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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에 가는 날
    이미지 수90
    '24년 해외 한달 살기 : 동화 같은 마을 독일 로텐부르크 오프데어타우버Rothenburg ob der Tauber

    '24년 해외 한달 살기 : 동화 같은 마을 독일 로텐부르크 오프데어타우버Rothenburg ob der Tauber ㅇ일자 : 05.15 오늘은 뉘른베르크를 떠나는 날이다. 다음 숙박지는 호이트방겐 Feuchtwangen. 이름이 무척 어렵다. 구글 지도에도 한글로 치면 안나온다. 영어로 쳐야한다. 원래는 그 아래 딩켈스뷜Dinkelsbühl에 머물고자 했는데 적당한 가격의 숙소가 없어 호이트방겐으로 정했다. 어딘들 어떠리. 집 나와 있는 곳은 다 좋은 여행지인 것을 ㅎㅎㅎ 호이트방겐에 가기 앞서 로텐부르크 오프데어타우버 Rothenburg ob der Tauber를 들른다. 우리가 진행하는 로맨틱가도에 있어 명성이 자자한 곳이다. 근데 여기 이름도 참 어렵다 ㅎㅎㅎ ㅇ 로텐부르크 오프데어타우버를 거쳐 호이트방겐 가는 길 뉘른베르크에서 일어나 창밖을 보고 베니랑 산책하는데 사람들이 열심히 도로 보수 중이다. 이렇게 열심히 도시를 가꾸니 안이쁠 수가 없다. 어제 먹다 남은 고기에 밥을 볶아서 냠냠. 집 나와서 춥고 배고프면 못쓴다 ㅎㅎㅎ 방명록 ㅎㅎㅎ 이번 여행 베스트 숙박지 중에서 손가락으로 꼽을만한 곳. 공간이 넓고 완벽한 스마트 티비, 뉘른베르크 핵심이랑 무쟈게 가까운 곳 등이 좋은 점수를 받았다. 3층이라 또 낑낑 대며 짐을 내렸다. 베니야 너도 좀 날라라 잉 ㅎㅎㅎ 빤히 쳐다보기만 하는 베니 ㅎㅎㅎ 짐을 꺼내 놓고 나는 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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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조림 햄 쉽게 빼는 법! 효과는 대박이에요

    통조림 햄 쉽게 빼는 법! 효과는 대박이에요 안녕하세요 생활의 지혜입니다❤️ 통조림햄 통조림햄은 잘 안 먹는 편인데 정말 반찬이 없는 날 하나씩 먹어요 통조림 햄은 찌개에 넣어도 구워서 먹어도 맛있는데요 햄빼기 끙끙~ 단점이라고 하면 통조림 햄은 아무리 흔들어도 잘 안 빠져요 먹을 때마다 얼마나 흔들고 칼로 쑤셨는지... 뜨거운 물 그런데 이제는 5초만 투자하시면 햄을 아주 쉽게 뺄 수 있어요! 바로 뜨거운 물만 있으면 가능한데요 뜨거운 물에 햄 담기 뜨거운 물을 소량 받아주신 후에 5초 동안 담가주시면 돼요 이렇게 하면 안에 굳어있던 햄 기름이 녹아서 쉽게 떨어진다는 사실!! 햄 쉽게 빼기 이렇게 뜨거운 물에 5초만 담가주셔도 아주 쉽게 쏙 하고 빠져요 이렇게 하니 흔들 필요도 없고 칼로 쑤셔서 햄 모양이 망가지지 않아서 너무 좋았어요 햄 썰기 또 하나의 팁인데요 햄을 빼신 후에 손에 묻지 않게 자르는 방법이에요 통조림 통에서 햄을 다 빼지 말고 통 안에 넣어서 잘라주시면 깔끔하고 일정한 모양으로 자를 수 있어요 썰어진 햄 이렇게 하면 깔끔하고 쉽게 햄을 드실 수 있답니다 이제는 뜨거운 물에 5초만 담궈 편하고 맛있게 햄을 드시면 좋겠습니다😊😊 **출처 통조림 햄 뜨거운 물에 넣어보세요! 효과는 대박이에요 통조림 햄 쉽게 빼는 법 안녕하세요 생활의 지혜입니다❤️ 통조림햄은 잘 안 먹는 편인데 정말 반찬이 없는 날 하나씩 먹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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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수31
    안산 자락길 맛보기와 종로구 도가니탕 맛집 대성집

    안산 자락길 맛보기와 종로구 도가니탕 맛집 대성집 ㅇ일자 : 6.22 두달에 한번씩 모이는 친구들 걷기 모임. 오늘은 안산 자락길이다. 서대문구에 있는 안산이다. 안산은 설악산에도 있고 인천 옆에도 있다. 여기는 연세대 뒤 안산이다 ㅎㅎㅎ 독립문역에서 내려 서대문 독립공원에서 만난다. 일기예보에는 비가 조금 오다 만다고 되어있었는데 비가 제법 올성 싶다. 길 떠나기 앞서 단체 인증샷 ㅇ오늘의 걷기 루트 서대문형무소 역사관에서는 발굴이 한창. 아직도 발굴할게 남아있나?? 저기가 안산 서대문 형무소 역사관 뒤로 인왕산 서대문형무소 역사관을 당겨서 비가 갈수록 세차게 온다. 그래도 더운 것 보다는 몇배 낫다. 가다가 팔각정이 보여 잠시 비도 피하고 막걸리나 한잔하자고 들어섰는데 친구들이랑 이런 야그 저런 야그 하다보니 시간이 흘러 뒤풀이 식당 예약시간이 임박했다. 엥 뭬야~ 언제 이리 시간이 헐~ 팔각정에 앉아 비오는 정취에 취하고 맘 편한 친구들이랑 이바구 하는라 도끼자루 썩는줄 몰랐다 ㅎㅎㅎ 그래 왔던 길로 백을 하여 바로 식당으로 고고고~ 다시 돌아가는 길 아니 여름에 가을 낙옆처러 이파리들이 누렇네. 요즘 가물어서 그렇다고. 그럼 이 비는 아주 단비네. 단비. 독립문을 통과 독립문 인증샷 ㅎㅎㅎ 길 건너 바로 대성집. 오늘의 뒤풀이 장소다. 식당 외관을 모르고 안찍어 이 사진은 네이버에서 가져왔다는 ㅎㅎ 대성집 서울특별시 종로구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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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에 가는 날
    이미지 수85
    '24년 해외 한달 살기 : 전범재판기념관이 있는 독일 뉘른베르크Nürnberg 돌아보기 2

    '24년 해외 한달 살기 : 전범재판기념관이 있는 독일 뉘른베르크Nürnberg 돌아보기 2 ㅇ일자 : 05.14 아침에 베니랑 산책을 한다 창밖으로 본 풍광 볼 때마다 멋진 망루 성 엘리자베스 교회St.Elisabeth Church. 이 교회도 꽤 크다. St. Elisabeth Church · Nuremberg Find local businesses, view maps and get driving directions in Google Maps. maps.app.goo.gl 성 엘리자베스 교회 옆에 white Tower. Weißer Turm. 아주 높데데한 탑인데 바로 밑은 지하철 역사다. 헐~ 1250년에 만들었다는데 별 대수롭지않게 역사로 사용. 뉘른베르크 사람들도 대단하다 ㅎㅎㅎ Weißer Turm Ubahn-Station 역으로 사람들이 들어간다 White Tower에 붙은 명패 1944년에 화재가 나서 1958년에 재건축했단다 그 역 앞에 멋진 분수 우리 숙소 바로 앞에 이런 근사한 것들이 있어 므흣~ ㅎㅎ 늦은 아점. 고추장찌개에 들어간 두부 신공! 한국에서 공수해간 두부라는 ㅎㅎㅎ 웬 행사가 있어 사람들이 운집 뉘른베르크는 성의 도시 같다 지금 부터 도보로 한바퀴 돌아본다 ㅇ한바퀴 돈 경로 성을 따라 잔디를 잘 가꿔놨는데 그걸 따라 걸어본다 쉬기도 하고 수공예 거리 Handwerkerhof Nuremberg · N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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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 커피 3잔 의외의 효과...간질환 오해와 진실 7가지

    하루 커피 3잔 의외의 효과...간질환 오해와 진실 7가지 애주가에게 지방간, 간염, 간경화 같은 간 질환은 피하기 어려운 두려움이다. 일주일간 마신 술이 소주 기준 2병 이상이고, 그 기간이 5년 이상이라면 알코올성 지방간이 생길 확률이 80%에 달한다. 그 중 40%는 간세포가 괴사하는 간염으로 진행된다. 이런 상황에서 음주를 계속하면 3년 안에 간이 딱딱하게 굳어 목숨까지 위협하는 간경화(간경변증)로 이어질 가능성이 20%에 달한다. 요즘에는 술을 마시지 않아도 비만이나 당뇨병, 고지혈증 같은 대사질환으로 인해 발생하는 비(非)알코올성 지방간 환자까지 늘고 있다. 실제 우리나라 사망 원인 통계에 따르면 간 질환은 암과 심장 질환, 폐렴, 뇌혈관 질환에 이은 5대 사망 원인이다. 그만큼 우리 일상에서 가까운 병이지만, 잘못된 오해도 많다. 매일 진료실에서 간 질환 환자를 살피며 ‘간(肝)보는 의사 언니’라 불리는 유정주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소화기내과 교수와 간질환의 오해와 진실에 대해 이야기했다. ◇음주 습관보단 마신 알코올양이 중요 음주 습관에 따른 간 건강 영향은 술꾼들의 최대 관심사이다. 흔히 많은 사람이 잦은 반주보다 간헐적 폭음이 간 건강을 덜 악화시킬 것이라고 생각한다. 간이 쉴 수 있는 시간이 더 길다는 생각 때문이다. 유정주 교수는 “마신 알코올의 총량이 가장 중요하다”며 “폭음을 하든 나눠 마시든 일주일 기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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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에 가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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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년 해외 한달 살기 : 전범재판기념관이 있는 독일 뉘른베르크Nürnberg 돌아보기

    '24년 해외 한달 살기 : 전범재판기념관이 있는 독일 뉘른베르크Nürnberg 돌아보기 ㅇ일자 : 5.13 밤베르크에서 이것 저것 보고 다시 바로 남쪽의 뉘른베르크로 향한다. 원래 밤베르크랑 뉘른베르크는 우리가 애초에 갈려하는 로맨틱가도랑 상관은 없는데 넘 유명세가 자자해 들르게됐다. 밤베르크에서 봤던 구 시청사. 참 정감가게도 생겼다. * 밤베르크 포스팅 '24년 해외 한달 살기 6 : 독일 밤베르크의 예쁜 것들 (구 시청사, 밤베르크 대성당 등) '24년 해외 한달 살기 6 : 독일 밤베르크의 예쁜 것들 (구 시청사, 밤베르크 대성당 등) ㅇ일자 : 05.... m.blog.naver.com 뉘른베르크 가는 길 뉘른베르크 도착해서 숙소를 겨우 찾는다. 주차장은 따로 있다는데 여기도 엄청 헤맸다. 숙소 찾을 때 한적한 시골 마을 같은 곳은 헤매도 누가 뭐랄 사람이 없는데 복잡한 도심에선 안그렇다. 이번에도 정차하면서 찾느라 이것 저것 보는데 경찰 순찰차가 오더니 바로 차 빼랜다. 식은 땀이 줄줄~ ㅎㅎㅎ 못찾고 헤맬 때는 악몽(?) 같아도 일단 찾으면 봄눈 녹듯이 녹는다.ㅎㅎㅎ 도심에서 숙소 찾을 땐 주차가 제일 겁난다. 저 독일어는 주차권을 기계에서 발급 받으라는 야그인 모양. 그냥 쌩까고 주차권 안뺐다ㅎㅎㅎ 뉘른베르크 시내에는 성이 삥 둘러쳐있는데 중간 중간 저런 커다란 망루가 있다. 망루 만든 스케일하며 참 멋들어진다. 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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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에 가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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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년 해외 한달 살기 : 독일 퓌센 노이슈반슈타인 성의 뒷산 브랜더슈로펜Branderschrofen(1881m) 오르기

    '24년 해외 한달 살기 : 독일 퓌센 노이슈반슈타인 성의 뒷산 브랜더슈로펜Branderschrofen(1881m) 오르기 ㅇ일자 : 5.19 어제 노이슈반슈타인 성을 보고 그 성의 뒷산에 매료되어 필 왕창 받은 나. 넘 오르고 싶었다. 오르면서 보는 노이슈반슈타인 성은 또 어떤 모습일까? 정상에서 퓌센의 모습은? 등등으로 가슴이 콩닥콩닥 뛴다 ㅎㅎㅎ 자, 노이슈반슈타인 성의 뒷산 브랜더슈로펜 Branderschrofen(1881m)으로 고고고~^^ 새벽부터 서둔다. 5시 20분 기상. 베니는 요즘 힘이 달려 데리고 가기가 어렵다. 미안타 베니야 ㅠㅠ 베니가 자기 안데려간다고 째려보는 듯 ㅎㅎㅎ 차 타고 가면서 보는 노이슈반슈타인 성 야는 호엔슈방가우 성 주차장이 텅 비었다. 현 시각은 6시 8분. 산행 스타트! ㅇ산행 루트 -산행 거리 : 7.3Km -소요시간 : 4시간 37분(하산 시간은 별도) 도로도 텅~ 그 많던 사람들은 다 어디로 갔노? ㅎㅎㅎ 노이슈반슈타인 성 옆, 마리엔 다리Marienbrücke 까지 빠르게 이동한다 드뎌 마리엔 다리. 보니깐 딱 한사람만이 다리에서 사진을 찍는다. 일찍 오셨네 ㅎㅎㅎ 마리엔 다리에서 보는 노이슈반슈타인 성. 기다려. 좀만 더 높은 데서 감상해줄께 ㅎㅎㅎ 밑의 계곡의 물흐름이 힘차다 마리엔 다리를 통과하면서 뒷산 오르기 시작이다 일단 테겔베르그Tegelberg까지 이동해야한다. 거기서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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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에 가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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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년 해외 한달 살기 : 독일 퓌센Füssen의 명소 노이슈반슈타인성Schloss Neuschwanstein과 호엔슈방가우성Schloss Hohenschwangau 둘러보기

    '24년 해외 한달 살기 : 독일 퓌센Füssen의 명소 노이슈반슈타인성Schloss Neuschwanstein과 호엔슈방가우성Schloss Hohenschwangau 둘러보기 ㅇ일자 : 05.18 독일 로맨틱가도Romantische Straße의 종점인 퓌센은 알프스 근처에 있어 풍광이 뛰어나지만 그것보다는 노이슈반슈타인성으로 더 유명하다. 그래 일반적으로 퓌센=노이슈반슈타인성이라는 등호가 성립한다할까. 아닌게 아니라 직접 가보니 노이슈반슈타인성이 퓌센을 먹여살리는 느낌이다 ㅎㅎㅎ 자, 퓌센의 명소 중의 명소 노이슈반슈타인성으로 고고고~ 아침에 일어나 창밖을 보니 호프펜 호수Hopfensee 뒤, 오스트리아의 설산들이 작렬한다. 오~ 오우 굿~ 프랑크푸르트에서 시작해 로맨틱가도를 따라 아우크스브르크Augsburg까지 늘 도시의 건물만 보고 온지라 이런 션한 산 모습을 보니 가슴이 뻥 뚫린다. 좋아 좋아 아주 좋아~ ㅎㅎㅎ 우리가 머문 숙소. 호수와 산조망이 참 좋다. 숙소에서 나와 노이슈반슈타인성 입구 주차장에 차를 대고 숙소에서 노이슈반슈타인성 가는 길 저 뒤로 노이슈반슈타인성이 홀낏~ 오 너구나. 좀만 지둘려 ㅎㅎㅎ 성 입장 매표소 성 내부 입장료는 27,000원. 우린 베니 땜시 패쑤~ ㅠ 중간에 산으로 난 지름길로 노이슈반슈타인성으로 간다 노이슈반슈타인성 가는 길. 좌측의 호엔슈방가우성도 나중에 들른다. 싱그러운 초록초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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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에 가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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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년 해외 한달 살기 : 독일 바덴바덴Baden-Baden의 슈바르츠발트Schwarzwald(흑림) 느껴 보기​ ​2

    '24년 해외 한달 살기 : 독일 바덴바덴Baden-Baden의 슈바르츠발트Schwarzwald(흑림) 느껴 보기 2 ㅇ일자 : 06.06 독일 바덴바덴에 온 주목적은 슈바르츠발트, 즉 흑림 체험이다. 어제 베니랑 슈바르츠발트에 다녀왔는데 오늘도 또 둘러본다. 본전 왕창 뽑아야쥬 ㅎㅎㅎ ㅇ 슈바르츠발트 느껴보기 1 포스팅 '24년 해외 한달 살기 : 독일 바덴바덴Baden-Baden의 슈바르츠발트Schwarzwald(흑림) 느껴 보기 '24년 해외 한달 살기 : 독일 바덴바덴Baden-Baden의 슈바르츠발트Schwarzwald(흑림) 느껴 보기 ㅇ... m.blog.naver.com 아침에 일어나 밖을 보니 푸른 하늘이 짱! 그뤼예르, 바젤에서 그리 비가 오더니 바덴바덴에 오니 연일 쾌청이다. 미역국으로 아침을 먹고~ 야외 베란다. 저기 앉아서 발톱깍기 그만이다 ㅎㅎㅎ 오늘의 가볼 곳. 바덴바덴에서 500번 도로 드라이브가 좋다하여 가본다. 가다가 중간에 차를 세우고 둘러본다 트레킹 코스도 참 많다 쭉쭉빵빵 나무들이 좋다 슈바르츠발트 답다 다시 500번 도로 드라이빙 역시 나무 구경 블리덜Bühlertal에 내려 베니랑 돌아본다 슈바르츠발트 자연 공원 ㅇ걸은 트랙 숲에 들어서니 서늘하다해서 반팔 입은 베니맘은 철수 ㅎㅎㅎ 물을 보고 베니 입수! ㅎㅎㅎ 알탕이다 ㅎㅎㅎ 나무 좋쥬? 심호흡을 깊게하여 피톤치드 흡입 다시 백 바덴바덴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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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에 가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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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년 해외 한달 살기 : 독일 바덴바덴Baden-Baden의 슈바르츠발트Schwarzwald(흑림) 느껴 보기

    '24년 해외 한달 살기 : 독일 바덴바덴Baden-Baden의 슈바르츠발트Schwarzwald(흑림) 느껴 보기 ㅇ일자 : 06.04~06.05 프랑스의 콜마르를 보고 원래 갈려고했던 바덴바덴으로 간다. 스위스 바젤에서 독일 프랑크푸르트로 원복함에 있어 바덴바덴을 중간 기착지로 선택한 이유는 바로 슈바르츠발트Schwarzwald 였다. 흑림(黑林)! 수림이 넘 울창해 검은 숲이란 별칭을 가진 곳이다. 독일말을 찾아보니, 나 학구파? ㅎㅎㅎ 슈바르츠 Schwarz가 '검은' 이란 말이고 발트wald가 '숲'이란 말이다. 나처럼 수림을 좋아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얼마나 매혹적이던가. 흑림. 오~ 어서 가자 ㅎㅎㅎ ㅇ콜마에서 슈바르츠발트를 들러 바덴바덴 가는 루트 *펠트베르크Feldberg는 슈바르츠발트에서 제일 높은 곳이다. 그래봐야 1493m. 슈바르츠발트를 안간다면 콜마르에서 멋지기로 성가 높은 스트라스부르Strasbourg를 들러 바덴바덴으로 들어가는 데 이를 포기하고 분연히 슈바르츠발트로 간다. 과연 결과는? ㅎㅎㅎ **슈바르츠발트 슈바르츠발트(독일어: Schwarzwald, 문화어: 슈와르쯔왈드)는 독일 남서부 바덴뷔르템베르크주의 숲과 산악 지역이다. 숲이 울창하여 검은 숲이라고 부른다. 넓이는 6,009.2km2이며 가로 60km, 세로 200km의 직사각형 모양을 띠고 있다. 바덴 지방에 위치하며 북쪽으로는 바덴바덴, 동쪽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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