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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양주의 진산 천마산 백패킹

    남양주의 진산 천마산 백패킹 ㅇ일자 : 2025.01.17~01.18 ㅇ산행트랙 -산행 거리 : UP 2.92Km / DOWN 2.68Km -소요 시간 : UP 2시간 10분 / DOWN 1시간 23분 ㅇ백패킹 이야기 보니깐 내가 서울 근교의 웬만한 산들은 백패킹을 다 다녀왔다. 근데 남양주의 천마산은 빼먹었다. 옥의 티다. 그래 분기탱천(?)해서 천마산 백패킹 짐을 싼다 ㅎㅎㅎ 평내 호평을 통과하면서 보는 천마산. 좀만 지둘려 ㅎㅎ 오늘 산행은 천마산 관리소를 들머리로 한다. 그렇게 천마산을 왔어도 첨 가보는 코스다. 호기심 만빵! ㅎㅎㅎ 먼저 계단을 오르고~ 눈이 은근히 많이 쌓였다 해가 서산에 뉘엿뉘엿~ 깔딱고개에 있는 샘인데 아주 잘 마셨다. 급경사 치느라 은근히 허기도 지고 갈증도 나던 차에 물배(?) 지대로 채웠다 ㅎㅎㅎ 흐르는 샘물도 아닌데 물맛이 기똥차다. 힘내자. 거의 다왔다 아이젠을 안가지고와 엄청 걱정했는데 껍껍한 곳은 살금 살금 고양이 걸음으로 해결 ㅎㅎㅎ 새로 생긴 데크를 지나 백봉산이 보인다. 좌측이 마석, 우측이 평내 호평 드뎌 천마산 천마산의 태극기 마석 평내 호평 박지는 정상에서 호평동 쪽으로 조금만 더 가면 데크가 있다. 멀리서 보니깐 먼저 친 텐트가 있어 이거 클났네 했는데 다행히 데크에는 텐트 2동 정도는 칠 여유가 있다. 휴우 다행이네 ㅎㅎㅎ 데크에서 보는 평내 호평 야경 텐풍 새벽에 깬다.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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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북구 미아동 횟집 맛집 행복수산

    강북구 미아동 횟집 맛집 행복수산 간만에 식구들이랑 동네의 횟집을 간다. 자다가도 회라면 벌떡 일어나는 나. 회 먹으러 간다면 언제나 띵호와쥬ㅎㅎ 근데 오늘 가는 횟집은 우리 동네이고 SNS에 많이 회자 되는 횟집 맛집인데도 첨 가본다. 이거 너무 하는거 아니냐고~ 회 매니아 자격 박탈! ㅎㅎㅎ 행복수산이란 횟집이다 역시 횟집 맛집 답게 웨이팅을 한다. 오늘 비교적 덜 추웠기 망정이지 추웠으면 개 떨듯 했을뻔.. 역시 맛집 답게 입추의 여지가 없다 우리 셋은 오마카세 모듬회 대로 주문한다. 원래는 중도 가능하다는데 좀 넉넉히 먹을려고 대를 선택. 가격도 만원뿐이 차이가 안나니깐. 잘했쥬? ㅎㅎㅎ 먼저 나온건 연어 조림. 연어를 발라내고 남은 뼈에 붙은 살을 조렸는데 먹을 속이 꽤 있다. 맛있다. 넘 배부르면 메인인 회를 못먹을까 조심조심(?) 살펴 먹는다 ㅎㅎㅎ 다음에 나온 스끼다시. 모찌리도후,세꼬시,물회,석화, 낙지,열기생선구이,멍게,전복,감자고로케,생선찜 등 겁나게 푸짐하다. 와~ 이 스끼다시로만 이슬이 한 댓병은 깔듯 ㅎㅎㅎ 다음은 오늘의 메인, 모듬회 등장이오~ 허걱~ 와~ 총 9종의 활어회다. 역시 깜놀! 맛도 맛이겠지만 각기 다른 모습의 생선을 눈으로 먼저 먹는다. 눈이 있음에 행복함을 느끼는 순간이 아닐 수 없다는 ㅎㅎㅎ 입에 한아름 차는 방어의 포만감. 넘 좋다 ㅎㅎㅎ 강북구 미아동 횟집 맛집 행복수산. 강강추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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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철 당신의 하루를 구해 줄 WD-40을 이용한 7가지 마술 트릭!

    겨울철 당신의 하루를 구해 줄 WD-40을 이용한 7가지 마술 트릭! 겨울 - 눈, 얼음, 길고 추운 밤의 시간입니다. 눈이 내리는 즐거움은 아이들에게 좋지만 어른들에게는 얼어붙은 자물쇠, 얼어붙은 창문, 자동차를 망가뜨리는 소금 등의 문제를 안겨줍니다. 집에 이 모든 문제에 대한 마법의 해결책이 있다는 것을 알고 계셨나요? WD-40! 이 다용도 스프레이는 삐걱거리는 문에만 사용되는 것이 아닙니다. 겨울에는 가장 친한 친구가 됩니다. 방법을 확인해 보세요! 겨울은 마법처럼 느껴질 수도 있지만, 얼어붙은 자물쇠, 얼어붙은 창문, 결코 사라지지 않을 것 같은 눈더미 등 기분을 망칠 수 있는 일상적인 어려움도 함께 가져옵니다. 하지만 이 모든 불편함을 덜어줄 수 있는 간단한 트릭이 있다면 어떨까요? WD-40을 소개합니다 – 모든 겨울 문제에 대비한 비밀 무기입니다. 일반적으로 삐걱거리는 문과 관련된 이 필수 스프레이는 추운 계절에 더욱 가치가 있습니다. 정확히 어떻게 도움이 될까요? 아래 내용을 읽고 스트레스 없는 겨울을 준비하세요! 1. 자물쇠의 동결 방지 얼어붙은 자물쇠는 악몽입니다. 특히 급할 때는 더욱 그렇습니다. 이러한 불편을 방지하려면 추운 날이 오기 전에 자물쇠에 WD-40을 뿌려주세요. 그 포뮬러는 수분 침투와 그에 따른 동결을 방지하는 보호 층을 형성합니다. 그러나 자물쇠가 이미 얼었다면 몇 번만 뿌리면 얼음이 빨리 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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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니와 백두대간 맛보기 : 안반데기-고루포기산

    베니와 백두대간 맛보기 : 안반데기-고루포기산 베니맘이 볼일 때문에 집을 며칠 비우게 되어 난 베니랑 차박에 나선다. 목적지는 안반데기! 트렁크에 이거저거 잔뜩 때려 실었다. 첨 해보는 차박에 설렘설렘~ 더우기 베니랑 같이하는 차박임에랴 ㅎㅎㅎ 안반데기는 강릉시 왕산면 대기리에 있다. 시커먼 밤에 위로 꽤 오른다. 여기서 잠시 안반데기 공부하고 가실께요 ㅎㅎㅎ **안반데기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왕산면 안반덕길 428(대기4리)에 있는 해발 1,100m 고원마을을 말한다. 1965년 이후 화전민들이 산비탈을 개간하여 일궈낸 땅으로 현재 20여 가구의 농가가 거주하고 있다. 전국 최대 규모의 고랭지채소 단지가 조성되어 있으며 바람이 많아 풍력 발전기가 설치되어 있다. ‘안반’은 떡을 칠 때 아래에 받치는 넓은 나무 판을, ‘데기’는 평평한 땅을 말하는데 지형의 생긴 모양이 떡치는 안반처럼 넓고 우묵하다 하여 이런 이름이 붙여졌다. 옥녀봉과 고루포기산 사이의 능선에 위치하며 198만㎡ 넓이의 비탈길에 새의 날개 모양으로 펼쳐져 있다. 산비탈을 손으로 일구어 낸 화전민들의 개척정신과 애환을 위로하기 위해 밭에서 나온 돌을 쌓아 돌담을 두른 멍에전망대가 2010년에 세워져 있다. 도착하여 잠자리를 만들고~ 이번에 13,000원 주고 산 가스 손난로. 아주 앙증맞다. 오늘 저녁 메뉴는 불고기 포도주를 통채로 가져왔다 ㅎㅎㅎ 이렇게 베니와 같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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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등어 구울 때 '이것' 위에 구우세요! 비린내를 잡으면서 맛이 두 배가 됩니다

    고등어 구울 때 '이것' 위에 구우세요! 비린내를 잡으면서 맛이 두 배가 됩니다 고등어 맛있게 굽는 비법 개인적으로 고등어구이를 참 좋아하는데요. 문제는 집에서 구울 때 비린내가 너무 많이 나서 망설여지더라고요. 이럴 때 이것 사용하면 비린내는 잡아주면서 맛을 살려주는 비법이 있는데요. 이것은 바로 '양파'랍니다. 양파를 활용하시면 고등어구이 비린내를 잡으면서 맛을 2배로 만들어 줘요 일단 양파를 채 썰어 주세요. 저는 칼 솜씨가 부족해 조금 두껍게 썰어졌는데 조금 얇게 썰어주시는 게 더 좋습니다. 그다음 달궈진 팬에 식용유를 넉넉히 두르고요. 채 썬 양파를 팬에 넓게 깔아줍니다. 그 위에 고등어를 올려주고 중 약불에서 평소처럼 구워주시면 된답니다. 불을 세게 하면 고등어는 익지 않고 양파만 타 버릴 수 있으니 불은 꼭 중 약불에서 천천히 노릇노릇 구워주세요. 한쪽면이 다 익으면 뒤집어서 다른 쪽도 구워주시면 끝! 정말 신기하게도 고등어를 구울 때 비린내가 나지 않고 양파향이 가득한데요. 양파를 사용하면 좋은 점은? 양파는 미세한 구멍이 많이 있어서 그 구멍으로 비린내를 흡착시켜 준다고 해요. 또한 이황화프로필이라는 성분이 나오면서 고등어 비린내를 잡아주는 원리라고 합니다. 비린내가 아예 안 난다고는 할 수 없어도 진짜 평소 구울 때의 비린내가 없고 양파향만 나니 참 좋았고요. 고등어에도 은은히 양파향이 베여 더 촉촉하고 맛있어졌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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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넘사벽 야경과 일출 남양주 예봉산 견우봉 백패킹

    넘사벽 야경과 일출 남양주 예봉산 견우봉 백패킹 ㅇ일자 : 2025.01.10~01.11 ㅇ산행 트랙 -산행 거리: UP 2.16Km/DOWN 2.54Km(예빈산 왕복) -소요 시간: UP 1시간 32분 / DOWN 1시간 13분 ㅇ백패킹 이야기 예봉산에 견우봉이라고 있다. 예빈산 전위봉(지도 참조)인데 여기에 데크가 설치됐다는 첩보를 입수한다. 고뤠? 그럼 한번 가봐야지~ 해서 가게된 예봉산 견우봉 백패킹이다. 넘넘 좋았다 ㅎㅎㅎ 들머리는 신당동 성당 소화묘원이다 양수리가 보이고~ 정암산-해협산 팔당호. 산을 안오르더라도 차를 타고 여기 묘원만 올라도 조망이 넘 훌륭하다. 배산임수의 입지로 묘지로서 탁월한 조건을 갖춘듯 하다. 엊그제 백패킹한 운길산도 보이고 저건 무갑산 정도? 올라가면서 살짝 살짝 다르게 보이는 산 모습들이 재미있다 직녀봉이 예빈산이다 석양이 뉘엿뉘엿~ 승원봉? 이 산은 봉우리 이름도 많다. 견우봉, 직녀봉, 예빈산, 율리봉 등 오~ 넘사벽 노을! 뒤로 북한산이 보이고 앞으론 유장한 한강이~ 보이는 다리는 팔당대교 좌측으로 롯데 타워 중간에 오름이 살짝 까칠~ 오르면서 보이는 야경들 한강 양수리 드뎌 견우봉. 오늘의 박지다. 데크엔 먼저 온 팀의 셸터가 보이고 데크에서 본 특등 야경. 이러니 백패킹에 중독이 된다는 ㅎㅎㅎ 예봉산 쉴새 없이 셔터를 누른다 ㅎㅎㅎ 운길산 텐트 너머로 보이는 야경 오늘 메뉴는 참치 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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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일간 하루 3만 5천보 걸었다"...이 남자 몸에 생긴 변화는?

    "7일간 하루 3만 5천보 걸었다"...이 남자 몸에 생긴 변화는? 28세 영국 유튜버의 일주일 극한의 걷기 도전 기록 영상 화제 일주일간 하루 평균 3만 5000보를 걸으면서 변화하는 몸을 기록한 남성의 영상이 화제다. [사진=잭 매시 웰시의 유튜브 캡처] 일주일간 하루 평균 3만 5000보를 걸으면서 변화하는 몸을 기록한 남성의 영상이 화제다. 28세 영국 유튜버 잭 매시 웰시는 일주일간 극한의 걷기를 통해 변화한 경험을 공유했다. 그는 하루 평균 3만 5700보(약 27.4km), 일주일 동안 총 25만 보를 걸었다. 하프 마라톤의 절반 이상에 해당하는 거리다. 보통 성인 하루 평균 걸음 수인 3000~4000보라 했을 때 약 10배에 해당하며, 전문가들이 권장하는 하루 1만보의 3.5배에 달한다. 이토록 많이 걸었기 때문에 처음에는 발에 극심한 통증, 발목 부종 뿐 아니라 발톱이 검게 변하는 현상을 겪었다. 발 통증은 있었지만 배와 팔의 지방을 줄어들었고, 다리 근육이 생기는 등의 변화를 겪었다. 그는 "한 중에 25만보를 걸으며 엄청난 성취감을 느꼈다. 이 경험만으로도 충분히 가치가 있었다"고 말했다. 도전 시작 전, 웰시는 식단에는 특별히 변화를 주지 않았고, 지방 대신 근육을 유지하기 위해 단백질 섭취를 약간 늘렸다. 그는 체중을 측정하고, 가슴과 다리 둘레 등 신체 부위를 측정해 결과를 비교했다. 그는 목표를 달성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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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세계 군사력 TOP10 “일본도 영국도 이겼다?”…한국 순위에 ‘깜짝’

    2025년 세계 군사력 TOP10 “일본도 영국도 이겼다?”…한국 순위에 ‘깜짝’ 군사력 평가지수 0.1656으로 세계 5위 굳건 국방비 GDP 2.8% 투자로 아시아 최고 첨단무기 보유·미군 동맹으로 군사력 상승세 “아시아의 작은 나라가 세계 군사 강국들을 제쳤다.” 미국의 군사력 조사기관 글로벌파이어파워(GFP)가 발표한 2025년 세계 군사력 평가 결과가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국이 영국, 프랑스, 일본과 같은 전통적인 군사강국들을 제치고 세계 5위 자리를 지켰기 때문이다. 14년 만에 이룬 세계 5강 도약 GFP가 최근 공개한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은 군사력 평가지수 0.1656점으로 세계 5위를 기록했다. 이는 미국(0.0744), 러시아(0.0788), 중국(0.0788), 인도(0.1184)에 이은 순위다. 평가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완벽한 군사력을 의미한다. 한국은 2011년 처음으로 10위권에 진입한 이후 꾸준한 상승세를 보였다. 2020년 6위를 거쳐 2024년 마침내 5위에 올랐고, 2025년에도 이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특히 GDP 대비 국방비 비중이 2.8%로 중국(1.7%)과 일본(1.2%)을 크게 앞서는 등 군사력 증강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다. K-방산이 이끄는 군사 혁신 한국의 군사력 강화를 이끄는 핵심은 첨단 무기체계다. F-35 스텔스 전투기와 같은 최신예 전투기, K2 전차와 K9 자주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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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 특권, 준비된 자만 누린다 [만화등산백과 겨울산행 준비] 동계 백패킹에 필요한 장비들

    겨울 특권, 준비된 자만 누린다 [만화등산백과 겨울산행 준비] 동계 백패킹에 필요한 장비들 **출처 겨울 특권, 준비된 자만 누린다 [만화등산백과 겨울산행 준비] - 월간산 월간산 1월호 기사입니다. s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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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경에 바세린을 발라보세요! 완전 신세계네요

    안경에 바세린을 발라보세요! 완전 신세계네요 안경에 바세린을 바르면?! 안경을 착용한 지 어느덧 15년이 되었는데요. 겨울이 다가오면 안경 쓴 사람들에게 가장 취약한 것이 습기이죠. 바셀린 그런데 그 고민 바세린을 발라보면 해결이 가능한데요. 방법도 간단해요 면봉에 바셀린 덜기 먼저 면봉에 바세린을 소량 덜어주세요. 안경에 바르기 안경 알에 덜어 놓은 바세린을 안 밖으로 골고루 발라주세요. 비교를 위해 한쪽에만 발라보았습니다. 헝겊으로 닦기 안경에 스크래치가 나지 않도록 부드러운 천을 이용해 안경에 묻은 바세린을 닦아주세요. 저의 경우 극세사 천을 이용해 닦아주었습니다. 물로 헹구기 잘 닦은 안경을 깨끗한 물로 한 번 더 헹궈주시면 안경알이 코팅이 되어 물기가 자연스럽게 떨어지는 것이 보이실 거예요. 안경 닦기 이제 물기를 잘 털어내 주시고 안경 닦는 천을 이용해서 깨끗하게 한 번 더 닦아주세요. 이렇게 해주시면 완전 끝! 입김 불기 비교를 위해 안경에 입김을 불어보니 왼쪽은 안경 알에 습기가 생겼지만 바세린을 바른 쪽에는 습기가 안 생기더라고요. 올 겨울엔 안경 쓰신 분들은 꼭 바세린을 활용해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출처 안경에 바세린을 발라보세요! 완전 신세계네요 안경에 바세린을 바르면?! 안경을 착용한 지 어느덧 15년이 되었는데요. 겨울이 다가오면 안경 쓴 사람들에게 가장 취약한 것이 습기이죠 그런데 그 고민 바세린을 발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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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 없는 것도 서러운데"…"부자가 더 '건강하게 오래' 산다"

    "돈 없는 것도 서러운데"…"부자가 더 '건강하게 오래' 산다" 소득이 높을수록 건강하게 오래 산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5일 의료계에 따르면 윤석준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교수 연구팀은 2008년부터 2020년까지 건강보험 데이터를 통대로 한국인의 소득 수준과 '건강수명' 등 건강 형평성 추이를 분석해 이러한 사실을 확인했다. 건강수명은 기대수명에서 질병 또는 장애를 가진 기간을 제외한 수명으로,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보내는 시기를 뜻한다. 연구 결과 한국인의 건강수명은 2008년 68.89세에서 2020년 71.82세로 2.93년 늘었다. 2020년 기준 여성의 건강수명은 73.98세로 남성(69.43세)에 비해 4.55년 길었다. 건강보험료 부과액에 따라 소득을 5개 분위로 나눠 비교·분석한 결과, 최고 소득층의 건강수명은 74.88세로 최하위 저소득층의 66.22세 대비 8.66년 길었다. 상당 부분은 최하위층의 건강수명이 다른 분위에 비해 크게 낮기 때문이라고 연구팀은 해석했다. 기대수명이 건강수명보다 더 길어지면서 '건강하지 않은 상태'로 사는 기간도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기대수명은 2008년 80.83세에서 2020년 84.55세로 3.72년 늘었다. 2020년 기준 남성은 81.48세, 여성은 87.39세다. 기대수명과 건강수명의 격차는 단순 계산 시 2008년 11.94년에서 2020년 12.73년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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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미있는 넷플릭스 영화 맷 데이먼의 스틸워터

    재미있는 넷플릭스 영화 맷 데이먼의 스틸워터 영화 제목이 스틸워터다. 난 처음에 스틸워터가 무슨 뜻인가 했는데 미국 오클라호마주의 작은 도시 이름이다. 이처럼 도시 이름을 영화 제목으로 쓴 또 하나의 잼난 영화는 '맨체스터바이더시'가 있다.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이랑 각본상을 탄 영화. 정말 재밌다. 이 영화도 바로 리뷰를 할 예정. COMING SOON! ㅎㅎㅎ 자, 오늘의 영화 스틸워터에 주목하자. 주연은 맷 데이먼이다. 확실히 영화에는 스타 파워가 있다. 많이 본 스타들에게 확 쏠리는 건 어쩔 수 없다. 내가 기억하는 맷 데이먼은 그가 솜털 뽀송뽀송할 때의 라이언 일병 구하기 Saving Private Ryan다. 이게 벌써 27년 전 영화다. 손 뻗으면 바로 잡힐 시간의 영화 같은데 벌써 27년이나 흘렀다. 역시 세월의 속도가 대단하네. 어쨋든 스틸워터에서의 맷 데이먼은 말 수 별로 없고 묵직한 느낌의 중년의 상남자 맷 데이먼이다. 딱 내 스타일의 배역. 난 깜놀했다. 맷 데이먼이 저렇게도 변할 수도 있네 하고 말이다. 넘 좋았다. ㅎㅎㅎ 이야기의 주무대는 제목처럼 스틸워터가 아니라 프랑스의 마르세유Marseille 다. 우리가 몇년 전에 마르세유에 여행을 다녀온 적이 있어 가끔가끔 나오는 마르세유 풍광은 이 영화의 찐 덤이다. 진짜 여행은 척박하고 무료한 일상에서의 오아시스다.ㅎㅎㅎ 프랑스에 유학온 딸의 사건을 해결코자 빌 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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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수65
    양평 용문의 추읍산 백패킹

    양평 용문의 추읍산 백패킹 ㅇ일자 : 2025.01.03~01.04 ㅇ산행 루트 -산행 거리 : UP 2.18Km / DOWN 2.26Km -소요 시간 : UP 1시간 32분 / DOWN 1시간 14분 ㅇ백패킹 이야기 2025년 을사년에 접어들어 3일차 되는 날, 백패킹에 나선다. 박지는 양평 용문의 추읍산! 가면서 차에서 보는 추읍산. 생김새가 독특하다 대중교통으로 왔을 때는 원덕역에서 내려 이 다리를 건너오면 된다. 다리 이름은? 없다 ㅎㅎㅎ 다리가 여기뿐이 없으니까 찾기는 쉽다. 여기서 보는 백운봉-용문산 라인이 이채롭다. 백운봉이 뚱뚱하게 보이네. 들머리는 다리 밑으로 개천을 따라가다가 우측 산으로 붙는 요령 근데 가다가 보니 물을 안챙겼다. 헐~~ 다시 내려가서 편의점에서 물을 산다. 수족이 고생. 근데 이런 시골에도 편의점이 있어 물조달이 쉽게 되는게 대단하다. 울나라 좋은 나라 ㅎㅎㅎ 올라가면서 보는 낙조 용문산 기지에 불이 들어오고~ 정상이 가까이 오며서 겁나 가파르다. 한땀 한땀, STEP BY STEP 드뎌 추읍산. 1시간 32분 소요. 날이 제법 춥다. 빨랑 텐트 치자. 양평읍 야경 용문 야경 근데 대단히 아쉬운 건 백운봉-용문산 쪽 조망이 안된다는 것. 그쪽 방향에만 나무가 무성하다. 솔직히 그 기대가 컸는데 말이다 ㅠㅠ 천덕봉-양자산 텐풍 오늘 메뉴는 사리 곰탕 ㅎㅎㅎ 구스다운 바지랑 구스다운 신발, 부티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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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O커피는 약이다?… 심혈관 질환 사망률 비교해 봤더니

    OO커피는 약이다?… 심혈관 질환 사망률 비교해 봤더니 “아침에 마시는 커피가 건강 효과 가장 커” 서울 청계광장에서 한 시민이 커피를 손에 든 채 출근하고 있다. 아침에 마시는 커피가 심혈관 질환 사망 위험을 30% 이상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툴레인대 연구팀은 커피를 마시는 시간대와 심혈관 질환 및 모든 원인에 의한 사망 위험 간 관계를 추적 관찰한 결과를 8일 유럽심장학회(ESC) 학술지 유럽 심장 저널(European Heart Journal)을 통해 발표했다. 아침에 마시는 ‘모닝커피’의 심장 보호 효과가 가장 우수하다는 내용이 핵심이다. 연구팀은 1999년부터 2018년까지 미 국민건강영양조사(NHANES)에 참여한 성인 4만725명을 대상으로 커피를 마시는지, 마신다면 언제 얼마나 마시는지 등을 조사했다. 이어 이 자료를 9.8년간의 사망 기록과 비교해 분석했다. 참여자들 비율은 오전에 커피를 마시는 A그룹이 36%, 온종일 커피를 마시는 B그룹이 16%, 커피를 아예 마시지 않는 C그룹이 48%였다. 추적 관찰 기간 사망자는 4295명이었으며 그중 심혈관 질환 사망자가 1268명, 암 사망자가 934명으로 집계됐다. 분석 결과 A그룹은 심혈관 질환으로 사망할 위험이 C그룹보다 무려 31% 낮았고 모든 원인에 의한 사망 위험도 16%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A그룹 내 마시는 커피양을 봤을 때,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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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미있는 넷플릭스 영화 : 메리, 퀸 오브 스코틀랜드 Mary Queen of Scots

    재미있는 넷플릭스 영화 : 메리, 퀸 오브 스코틀랜드 Mary Queen of Scots 작년에 영국을 여행코자 했었다. 우리 베니랑도 같이 갈려했는데-여기서 베니는 보더콜리 개다. 편의상 우리 막내아들이라 부른다 ㅎㅎ- 영국은 개 반입이 엄청 까다로와 포기하고 독일이랑 스위스로 돌렸다. 내가 왜 이 이야기를 모두에 하냐면 갈려다 못간 영국 풍광이 눈에 선했기 때문이다. 그 중에서도 스코틀랜드. 오늘 소개할려는 영화 메리, 퀸 오브 스코틀랜드 Mary Queen of Scots 의 주무대가 스코틀랜드이다. 스코틀랜드 풍광이 영화에 제법 나오는데 프르스름한 잿빛이 도는, 흡사 비가 방금 멈춘듯한 흐린 날씨에 낮지도 높지도 않은 둔덕엔 나무가 없이 초원만 있다. 가끔 투박한 돌로 쌓은 성이 그 프르스름한 분위기랑 딱 맞아 떨어진다. 그렇다. 이 풍광만으로도 이 영화 재미의 반은 먹고 들어간다. 때는 1500년대, 잉글랜드와 스코틀랜드의 이야기다. 우연찮게 잉글랜드에도 여왕이 통치를 하고 있었고 스코틀랜드에도 마찬가지로 여왕이 있었다. 두 여왕 이 영화의 주인공 스코틀랜드 여왕 잉글랜드 여왕 이 두 여왕간의 밀고 땡기는 관계와 특히 스코틀랜드 여왕의 신산스러운 인생 역정의 이야기다. 주목할건 스코틀랜드 풍광뿐만이 아니다. 그 당시 등장인물이 입었던 의상도 꽤 볼거리다. 지금이라도 입으면 한 간지나는 멋진 옷들이다. 역사 영화는 스토리뿐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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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에 가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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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혈압 증상 완화하는 이 음식…꾸준히 먹으면 건강한 삶

    고혈압 증상 완화하는 이 음식…꾸준히 먹으면 건강한 삶 대한민국 국민 1300만명이 앓고 있는 고혈압은 혈관이 점차 손상돼 심부전, 뇌졸중, 관상동맥 등 여러 합병증으로 이어지는 위험한 질환이다. 고혈압 원인으론 유전, 흡연, 과음, 운동 부족 등이 있다. 고혈압을 완화하기 위해서는 식습관 개선과 함께 적절한 음식을 섭취함으로써 이를 예방하고 조절할 수 있다. 대표적으로 블루베리, 녹차, 사과, 아보카도, 마늘, 견과류 등이 혈류 개선에 도움을 준다. 우선 블루베리에 있는 안토시아닌 체내의 내피세포 기능을 개선해 혈류와 혈압 조절에 효과적이다. 녹차도 매일 꾸준히 섭취하면 수축기 혈압, 총콜레스테롤 수치 등을 낮추는데 탁월하다. 사과도 혈압을 낮추는 효과가 있는데 껍질째 먹는 것이 좋다. 해외 연구에 따르면, 사과 껍질에 있는 항산화 화합물이 혈류를 원활하게 한다. 아보카도도 단일불포화 지방, 필수 지방산,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식물성 스테롤, 비타민 E를 함유하고 있어 혈압을 낮추는 필요한 영양 과일이다. 마늘도 혈관 청소에 특효인 음식으로, 마늘에 들어있는 황화합물의 일종인 알리신은 혈관을 확장하는 산화질소의 생성을 촉진하는 등 혈관을 이완시키고 혈압을 낮춘다. 다양한 영양소가 풍부한 견과류는 비타민, 항산화제, 오메가3 지방산 등이 많아 혈압을 낮추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개선하며 전반적인 혈관 건강을 촉진한다. 이 밖에 고혈압은 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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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에 가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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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 오는 날의 상념, 선구자의 역할

    눈 오는 날의 상념, 선구자의 역할 아침에 일어나보니 눈이 왔다. 기분 좋은 눈. 마침 일요일이니 모든 이들이 집에서 편안하게 쉬면서 아주 흡족스럽게 눈을 바라볼 거 같다. 출근 지옥이 없으니 말이다. 베니랑 눈길 산책을 나간다. 올해는 눈이 풍년인거 같다. 그래 눈 절대 애호주의자인 나는 뛸듯이 기쁘다 ㅎㅎㅎ 어 여긴 눈이 그대로다. 아직 안쳤다. 미끄럽다. 여기는 제대로 해놨다. 문득 떠오른 생각 하나. 리더, 선지자, 선각자, 선구자 어떤 말이 더 적당할까? 제대로 된 리더, 선구자가 먼저 길을 닦으면 우매한 중생들은 그 길을 따르면 된다. 그 길만 따르면 절대 미끄러지지 않는다. 여태까지 헌신적인 선구자의 인도에 의해 이 길을 잘 따라 왔다. 민초, 흙수저인 내가 가끔 해외여행도 나가니 말이다. 세계 여행 프로그램에서 보는 방글라데시 국민들의 삶이 참 신산스럽다. 시장에서 인부가 50Kg 중량 나르는 임금이 350원이란다. 실화냐? 마치 선각자가 눈밭에 길을 못내 국민들이 계속 눈에서 미끄러지는 형국이네. '눈길을 함부로 밟지 마라. 오늘 내가 걷는 발자국이 뒤에 오는 이의 길잡이가 될 것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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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에 가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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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횅하니 달려가는 곳 운길산 백패킹

    횅하니 달려가는 곳 운길산 백패킹 ㅇ 일자 : 2024.12.28~12.29 ㅇ산행 트랙 -산행 거리 : UP 1Km / DOWN 1.02Km -소요 시간 : UP 49분 / DOWN 33분 ㅇ백패킹 이야기 매주 다니는 백패킹, 이번엔 걍 가까운 곳을 찾는다. 제일 간편하게 오를 수 있는 곳은 운길산이다. 차가 거의 정상 근처까지 오르기 때문이다. 산꾼으로선 좀 쪽(?) 팔리는데 피치못할 땐 어쩔 수 없다 ㅎㅎㅎ 수종사 주차장 수종사 일주문 정상까지 거리는 잠깐인데 무거운 박배낭 지고 오를려면 마냥 껌은 아니다 ㅎㅎㅎ 초장부터 경사가 가파르다 오늘도 역시 야간 산행. 드뎌 운길산. 박배낭에 이골이 나서인지 한번도 안쉬고 올랐다. 첨에 오를 땐 서너번 쉬었던 듯 ㅎㅎㅎ 모든게 반복하면 익숙해진다. 좌측에 먼저 온 백패킹팀도 보이고~ 양수리 야경 예봉산 금곡 쪽 배고프다. 서둘러 저녁을 냠냠 이번에 구입한 구스다운 바지. 좋다. 텐풍 양수리 좌측 중간에 불들어온 곳은 용문산 기지다 예봉산과 별 ㅎㅎㅎ 텐트 길이가 다소 짧아 대각선으로 취침. 궁상인가?ㅎㅎ 춥다 담날 새벽, 동쪽 하늘이 불그죽죽~ 미명이다. 이제 곧 태양신이 나오실거다 ㅎㅎㅎ 용문산과 백운봉을 당겨서 양수리 예봉산 저 뒤로 북한산과 도봉산 일출! 새해 맞이 3일전 일출이다 ㅎㅎㅎ 인증샷 검단산 옆집 텐트. 백컨추리 재너두 1.5인용이란다. 더블월이라 그런지 결로가 하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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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에 가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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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걷기, 그게 운동이 되겠어?”라는 질문에 대한 ‘과학의 답변’

    “걷기, 그게 운동이 되겠어?”라는 질문에 대한 ‘과학의 답변’ 건강 증진과 체중 감량을 한꺼번에 해결해 주는 묘약이 있다. 놀라운 사실은 이 약이 공짜라는 것이다. 그것은 바로 걷기다. 걷기는 대단히 평범하다. 마음만 먹으면 누구나 할 수 있다. 그래서 ‘저게 과연 운동이 될까?’라며 고개를 갸우뚱 할 수도 있다. 이에 대해 과학이 명쾌한 답을 내놓는다. 걷기는 정말 훌륭한 운동이라고. 걷기의 주요 이점을 살펴보자. 첫째, 칼로리 소모. 비만은 만병의 근원이다. 걷기는 칼로리 소모를 촉진해 체중 감량을 돕는다. 칼로리 소모는 나이, 체중, 키, 성별, 걷는 속도 등에 따라 달라진다. 일반적으로 시속 5.6km의 속도로 평탄한 길을 걷는 경우 분당 약 3.5 칼로리(㎉)가 소모된다. 체중 82kg인 사람이 이 속도로 1시간을 걸으면 약 314칼로리를 태울 수 있다. 그러나 체중 68kg인 사람의 소모 열량은 262칼로리로 더 적다. 가장 효과적으로 칼로리를 소모하는 걷기 방법은 속도를 달리하는 것이다. 미국 오하이오주립대학교의 연구에 따르면 걷는 속도를 다양하게 바꾸면 일정한 속도로 걷는 것보다 최대 20% 더 많은 칼로리를 소모할 수 있다. 이는 운동 에너지를 바꿈으로써 다리에 더 많은 일을 요구하게 되고, 그 과정에서 더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게 된다는 게 연구진의 설명이다. 둘째, 당뇨병 위험 감소. 영국 스포츠의학저널에 발표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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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에 가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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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의 산 BEST 4

    1월의 산 BEST 4 희양산曦陽山(999m) 충북 괴산 연풍과 경북 문경 가은 경계에 솟은 산으로 수행도량인 봉암사가 1982년부터 산문을 폐쇄해 산행은 괴산 방면에서만 가능하다. 산행이 통제된다는 이미지가 강했던 탓에 백두대간 종주꾼들 외에는 찾는 이가 다른 100대 명산에 비해 적은 편. 인근 조령산이나 백화산보다 낮지만 빼어나다. 하이라이트는 정상의 거대한 고래등걸 같은 봉암이다. 낭떠러지 너머로 펼쳐지는 첩첩산중 대간 조망이 수려하다. 발 아래로 봉암사와 봉암용곡이 보이고, 그 너머로 대야산과 속리산 줄기가 날카롭게 솟아 있다. 서쪽으로 장성봉, 악희봉, 군자산 등 충북 내륙 산들이 병풍처럼 둘러서 있고 동북쪽으로는 백화산, 운달산, 주흘산 줄기가 연꽃이 피어난 듯 아름답다. 산행은 은티마을 기점으로 원점회귀 가능하다. 짧은 산행을 원한다면 지름티재로 올라 정상을 거쳐 성터 갈림길에서 은티마을로 돌아오는 3시간 코스가 알맞다. 은티마을 주차장에서 호리골재, 구왕봉을 잇는 산행은 10㎞이며 5시간 정도 걸린다. 추천 코스: 은티마을~지름티재~은티마을 대암산大岩山(1,304m) 한국 100대 명산 중 가장 북쪽에 위치한 산으로 강원도 양구군과 인제군 경계에 솟아 있다. 양구군과 인제군 두 곳으로 난 등산로로 오를 수 있다. 6·25 때 전지이면서 정상부 고원 분지의 습지 용늪이 유명하다. 1989년 자연생태계보전지역으로 지정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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