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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의 진산 천마산 백패킹 ㅇ일자 : 2025.01.17~01.18 ㅇ산행트랙 -산행 거리 : UP 2.92Km / DOWN 2.68Km -소요 시간 : UP 2시간 10분 / DOWN 1시간 23분 ㅇ백패킹 이야기 보니깐 내가 서울 근교의 웬만한 산들은 백패킹을 다 다녀왔다. 근데 남양주의 천마산은 빼먹었다. 옥의 티다. 그래 분기탱천(?)해서 천마산 백패킹 짐을 싼다 ㅎㅎㅎ 평내 호평을 통과하면서 보는 천마산. 좀만 지둘려 ㅎㅎ 오늘 산행은 천마산 관리소를 들머리로 한다. 그렇게 천마산을 왔어도 첨 가보는 코스다. 호기심 만빵! ㅎㅎㅎ 먼저 계단을 오르고~ 눈이 은근히 많이 쌓였다 해가 서산에 뉘엿뉘엿~ 깔딱고개에 있는 샘인데 아주 잘 마셨다. 급경사 치느라 은근히 허기도 지고 갈증도 나던 차에 물배(?) 지대로 채웠다 ㅎㅎㅎ 흐르는 샘물도 아닌데 물맛이 기똥차다. 힘내자. 거의 다왔다 아이젠을 안가지고와 엄청 걱정했는데 껍껍한 곳은 살금 살금 고양이 걸음으로 해결 ㅎㅎㅎ 새로 생긴 데크를 지나 백봉산이 보인다. 좌측이 마석, 우측이 평내 호평 드뎌 천마산 천마산의 태극기 마석 평내 호평 박지는 정상에서 호평동 쪽으로 조금만 더 가면 데크가 있다. 멀리서 보니깐 먼저 친 텐트가 있어 이거 클났네 했는데 다행히 데크에는 텐트 2동 정도는 칠 여유가 있다. 휴우 다행이네 ㅎㅎㅎ 데크에서 보는 평내 호평 야경 텐풍 새벽에 깬다. 이유...
강북구 미아동 횟집 맛집 행복수산 간만에 식구들이랑 동네의 횟집을 간다. 자다가도 회라면 벌떡 일어나는 나. 회 먹으러 간다면 언제나 띵호와쥬ㅎㅎ 근데 오늘 가는 횟집은 우리 동네이고 SNS에 많이 회자 되는 횟집 맛집인데도 첨 가본다. 이거 너무 하는거 아니냐고~ 회 매니아 자격 박탈! ㅎㅎㅎ 행복수산이란 횟집이다 역시 횟집 맛집 답게 웨이팅을 한다. 오늘 비교적 덜 추웠기 망정이지 추웠으면 개 떨듯 했을뻔.. 역시 맛집 답게 입추의 여지가 없다 우리 셋은 오마카세 모듬회 대로 주문한다. 원래는 중도 가능하다는데 좀 넉넉히 먹을려고 대를 선택. 가격도 만원뿐이 차이가 안나니깐. 잘했쥬? ㅎㅎㅎ 먼저 나온건 연어 조림. 연어를 발라내고 남은 뼈에 붙은 살을 조렸는데 먹을 속이 꽤 있다. 맛있다. 넘 배부르면 메인인 회를 못먹을까 조심조심(?) 살펴 먹는다 ㅎㅎㅎ 다음에 나온 스끼다시. 모찌리도후,세꼬시,물회,석화, 낙지,열기생선구이,멍게,전복,감자고로케,생선찜 등 겁나게 푸짐하다. 와~ 이 스끼다시로만 이슬이 한 댓병은 깔듯 ㅎㅎㅎ 다음은 오늘의 메인, 모듬회 등장이오~ 허걱~ 와~ 총 9종의 활어회다. 역시 깜놀! 맛도 맛이겠지만 각기 다른 모습의 생선을 눈으로 먼저 먹는다. 눈이 있음에 행복함을 느끼는 순간이 아닐 수 없다는 ㅎㅎㅎ 입에 한아름 차는 방어의 포만감. 넘 좋다 ㅎㅎㅎ 강북구 미아동 횟집 맛집 행복수산. 강강추한다. ...
겨울철 당신의 하루를 구해 줄 WD-40을 이용한 7가지 마술 트릭! 겨울 - 눈, 얼음, 길고 추운 밤의 시간입니다. 눈이 내리는 즐거움은 아이들에게 좋지만 어른들에게는 얼어붙은 자물쇠, 얼어붙은 창문, 자동차를 망가뜨리는 소금 등의 문제를 안겨줍니다. 집에 이 모든 문제에 대한 마법의 해결책이 있다는 것을 알고 계셨나요? WD-40! 이 다용도 스프레이는 삐걱거리는 문에만 사용되는 것이 아닙니다. 겨울에는 가장 친한 친구가 됩니다. 방법을 확인해 보세요! 겨울은 마법처럼 느껴질 수도 있지만, 얼어붙은 자물쇠, 얼어붙은 창문, 결코 사라지지 않을 것 같은 눈더미 등 기분을 망칠 수 있는 일상적인 어려움도 함께 가져옵니다. 하지만 이 모든 불편함을 덜어줄 수 있는 간단한 트릭이 있다면 어떨까요? WD-40을 소개합니다 – 모든 겨울 문제에 대비한 비밀 무기입니다. 일반적으로 삐걱거리는 문과 관련된 이 필수 스프레이는 추운 계절에 더욱 가치가 있습니다. 정확히 어떻게 도움이 될까요? 아래 내용을 읽고 스트레스 없는 겨울을 준비하세요! 1. 자물쇠의 동결 방지 얼어붙은 자물쇠는 악몽입니다. 특히 급할 때는 더욱 그렇습니다. 이러한 불편을 방지하려면 추운 날이 오기 전에 자물쇠에 WD-40을 뿌려주세요. 그 포뮬러는 수분 침투와 그에 따른 동결을 방지하는 보호 층을 형성합니다. 그러나 자물쇠가 이미 얼었다면 몇 번만 뿌리면 얼음이 빨리 녹...
베니와 백두대간 맛보기 : 안반데기-고루포기산 베니맘이 볼일 때문에 집을 며칠 비우게 되어 난 베니랑 차박에 나선다. 목적지는 안반데기! 트렁크에 이거저거 잔뜩 때려 실었다. 첨 해보는 차박에 설렘설렘~ 더우기 베니랑 같이하는 차박임에랴 ㅎㅎㅎ 안반데기는 강릉시 왕산면 대기리에 있다. 시커먼 밤에 위로 꽤 오른다. 여기서 잠시 안반데기 공부하고 가실께요 ㅎㅎㅎ **안반데기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왕산면 안반덕길 428(대기4리)에 있는 해발 1,100m 고원마을을 말한다. 1965년 이후 화전민들이 산비탈을 개간하여 일궈낸 땅으로 현재 20여 가구의 농가가 거주하고 있다. 전국 최대 규모의 고랭지채소 단지가 조성되어 있으며 바람이 많아 풍력 발전기가 설치되어 있다. ‘안반’은 떡을 칠 때 아래에 받치는 넓은 나무 판을, ‘데기’는 평평한 땅을 말하는데 지형의 생긴 모양이 떡치는 안반처럼 넓고 우묵하다 하여 이런 이름이 붙여졌다. 옥녀봉과 고루포기산 사이의 능선에 위치하며 198만㎡ 넓이의 비탈길에 새의 날개 모양으로 펼쳐져 있다. 산비탈을 손으로 일구어 낸 화전민들의 개척정신과 애환을 위로하기 위해 밭에서 나온 돌을 쌓아 돌담을 두른 멍에전망대가 2010년에 세워져 있다. 도착하여 잠자리를 만들고~ 이번에 13,000원 주고 산 가스 손난로. 아주 앙증맞다. 오늘 저녁 메뉴는 불고기 포도주를 통채로 가져왔다 ㅎㅎㅎ 이렇게 베니와 같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