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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에서 온 편지 (속도 위반 과태료 딱지)

스위스에서 온 편지(속도 위반 과태료 딱지) 스위스 그린덴발트 올해 5월~6월에 아래 코스로 독일이랑 스위스로 여행을 다녀왔었다. 근데 엊그제 국제 우편 1통을 받았다 바로 이거다 발신인이 Kanton St.Gallen Kantonspolizei. 긍까 스위스 장크트 갈렌주 경찰이다. 허걱 경찰이라 고라? 퍼뜩 뇌리를 스치는 예감. 속도 위반? 어쨋든 그 주소를 구글지도에서 찾아보니,, 이런 장크트 갈렌 경찰서가 나왔다. 오~ 맞긴 맞네. 장크트 갈렌 위치. 우리가 노이슈반슈타인성이 있는 퓌센에서 스위스 아펜첼로 넘어갈 때 찍힌 모양이다. 유럽에서 차를 타고 가다보면 카메라가 위에 있긴 있는데 저게 속도 감시 카메라인지 교통정보 수집 카메라인지 엄청 헷갈린다. 우리나라는 카메라 위에 규정 속도가 명확히 나와 속도 감시 카메라인지 딱 아는데 말이다. 우리가 한달간 타고 다녔던 렌터카. 파란 색깔 차다. 내용물을 보니,, 내 예감이 정확히 맞았네. 속도 위반 과태료 통지서!! 독하네잉. 이걸 국제 우편으로 보낸다냐 좀 자세히 보자. 2024.05.20일 12:54분에 규정 속도 50Km/h인데 58Km/h로 달렸단다. 3Km/h 초과는 봐주는데 58로 달려서 5를 초과했단 야그. 그래서 과태료는 40 스위스프랑, 유로로는 42.10 유로. 한화 62,000원 정도. 헐~ 여행 다녀온지 6개월이 지나서 왔다. 외국에서 과속 딱지 보낸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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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낭을 가볍게 만들어보자 [만화등산백과 가벼운 백패킹]

배낭을 가볍게 만들어보자 [만화등산백과 가벼운 백패킹] **출처 배낭을 가볍게 만들어보자 [만화등산백과 가벼운 백패킹] - 월간산 그림=윤성중 기자월간산 11월호 기사입니다. s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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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 백패킹 월동 준비(침낭, 텐트,매트,부티,다운바지)

동계 백패킹 월동 준비(침낭,텐트,매트,부티,다운바지) 백패킹의 꽃, 동계 백패킹 시즌이 바야흐로 펼쳐졌습니다 넘나 기대 되네요 ㅎㅎㅎ 근데 아무런 준비 없이 밖에서 영하 10도 이하를 보낸다는 건 말이 안되죠. 그래서 이렇게 월동 준비 했습니다. 하나, 침낭! 전에 미리 미리 콤포트 내한온도 영하 15도 짜리로 준비했죠. 흐믓합니다. ㅎㅎㅎ 둘, 매트! R계수 8.8짜리 에어매트 준비 완료. 근데 갠적으론 꿀렁꿀렁 되는 에어매트 보다 탄탄한 느낌의 자충 매트가 더 끌리는데 지금 갖고 있는 자충 매트는 R이 2.1이라 다소 부족하여 한번 R8.8 에어매트 써보고 좀 그러면 발포매트랑 자충매트를 같이 사용할 예정이네요. 셋, 텐트! 얼마전 구입한 싱글월 텐트로 견딜 예정. 출입문이 솔리드로서 파고드는 바람은 어느 정도 막아줄 것 같습니다. 동계 백패킹 절대 필요 장비 3대장을 마련했으니 한숨은 돌렸고 부수적으로 필요한 장비도 어제 도착하여 소개합니다. 넷, 부티! 구스다운 버선입니다 ㅎㅎㅎ 패킹 포장이 아주 콤팩트하고 가볍네요. 침낭 안에서 발 시려운걸 해결 해주는 부티죠. 가격은 2만원 초반대 다섯, 구스다운 바지! 쉘터없이 텐트 옆에서 식사할 때 필요해서 구입. 상의 다운은 기존에 있는 Rab 다운 이용 한 120g 정도 옆으로 지퍼를 두어 등산화 신고도 입을 수 있게 했음 지퍼는 YKK 뽀다구보다는 춥지 않은게 주목적이어서 좀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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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에서 헤매기2 : 쓰키지시장, 황거외원, 하치코 동상

도쿄에서 헤매기2 : 쓰키지시장, 황거외원, 하치코 동상 ㅇ일자 : 2024.09.09 도쿄에서의 숙소가 쓰키지시장 바로 옆에 있어 쓰키지시장을 구경한다. 사람들이 엄청 몰려있는 곳이 있어 보니깐 요런 와규를 파는 곳이다. 가격도 만만찮다. 여긴 통과 이 더운 여름인데도 사람들 엄청 많다 칼 파는 곳도 있고 다양하게도 판다 진짜 와사비에 눈길이 확 간다 무슨 국밥집 스시 파는 곳 일본은 과일이 어마무시 비싸다. 땅은 우리보다 더 넓은데 과일은 잘안나나보다 결국 우리도 스시를 먹었는데 스시 위에 올라간 사시미가 넘 축 늘어져있다. 결론적으로 쓰키지 시장이 사람들도 많고 엄청 싸보이는데 절대 그렇지않다. 사람들이 많아 충동구매를 하게 된다. 콸러티는 비추다 ㅠㅠ 다음엔 황거, 즉 고쿄를 보러간다. 황거외원만 봤다. 이 지도를 보니 고쿄가 엄청 넓다 황거 주위의 못. 해자다. 황거를 들어가볼려했는데 잘 안되어 걍 황거외원만 보고가기로 한다 나무 연륜이 엄청 날 듯 와우~ 진짜 멋진 나무다 그 복잡한 도쿄의 한복판에 있다가 이 황거외원에 들어오니 진짜 고요하다. 적막하기조차.. 그 많은 도쿄의 인파가 다 어디로 간 것일까 도심 속의 이 광활한 푸른 지대. 진정 부러운 대목이 아닐 수 없다. 다시 한번 용산 공원에 큰 기대를 해본다. 소바가 먹고 싶어 맛집을 찾아간다. 긴자에 있는 타이메이안이다 Taimei-an · Chuo City, T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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