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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베이킹/홈카페/디저트/요리/일상/강아지수제간식 함께해요~ 2021년11월23일 서울살이 정리하고 경북 의성으로 귀농을 해서 이제는 시골아지매~~ㅠㅠ
간단한 요리
2인 가족
푸드 레시피
담백한 입맛
캠핑용품으로 딱!! 감성과 분위기 있는 어묵포트로 간단하게 꼬치어묵 끓이기~ 요즘 꼬치어묵 먹는 맛에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답니다. 최근 남편이 일을 일찍 가느라 아침 7시에 일어나고 있는데 저도 출근 준비하랴 반려동물 6견 3묘 밥 주랴 바쁘더라고요. 그래서 전날 국이나 찌개를 미리 만들어놓지 않거나 냉동 시켜놓은 게 없으면 아침에 만들 시간이 없는 게 현실이랍니다. 그런 와중에 캠핑은 아니지만 국이나 찌개 대신 집에서 간편하게 꼬치어묵을 끓일 수 있는 어묵포트 사용해 봤어요. 바로 삼진어묵에서 한정수량의 굿즈로 새롭게 출시된 어묵포트랍니다. 길이기 긴 포트이다 보니 꼬치어묵을 끓이기 편한 부분이 있어요. 또 가볍고 휴대하기 편해서 야외 활동이나 캠핑을 갈 때 챙겨 다니기도 좋다는 거~ 해당 굿즈는 삼진어묵 공식 온라인몰(www.samjinfood.com)에서 구매 가능해요. 어묵 포트만 단독으로 구매도 가능하고 어묵포트+모듬어묵 세트로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해요. NEW 꼬치 사각어묵 세트는 현재 품절 상태로 확인되더라고요. 이렇게 어묵포트가 생겼으니 바로 사용해 봐야겠죠? 비록 캠핑은 아니지만요~🤣 가스레인지에 어묵포트 올려주고 물을 부어주세요. 저는 국물을 좀 많이 먹으려고 넉넉하게 넣었답니다. NEW 꼬치어묵에 들어있던 어묵탕 스프를 넣어서 간단하게 국물의 간을 맞춰주고 대파도 슬쩍 넣었답니다. 이렇게 끓여주기만 하면 끝...
삼진어묵과 핫핑의 콜라보 부드러운 촉감 귀여운 패턴이 매력인 파자마&양말세트!! 여러분들은 잠옷 입고 주무시나요? 저는 원래는 잠옷은 따로 입지 않고 집에서 편하게 입는 옷으로 잠옷을 대신했었어요. 그런데 예전에 지인이 사준 남편과의 커플 잠옷을 입고 나서부터는 잘 때 꼭 챙겨 입는답니다. 이번에 '삼진어묵' 과 여성 패션 브랜드인 '핫핑(hotping)' 이 콜라보로 제작한 굿즈 파자마&양말이 출시됐어요. 겨울 하면 따뜻한 어묵이 생각나듯 그 느낌을 담은 수면 파자마와 귀여운 어묵 패턴이 그려진 양말이랍니다. 사이즈는 꾀 넉넉해서 편하게 입을 수 있어요. 촉감도 부드러워서 맨살에 입어도 불편함이 느껴지지 않는답니다. 또 어묵 패턴이 그려진 양말이에요. 발목 양말이 아닌 발목 위까지 올라오는 긴 양말이랍니다. 저희 고구마가 자기 장난감인 줄 알고 지키고 앉아있는 거 있죠🤣🤣 우리 고구마 파자마 감촉이 좋은지 자꾸 붙어있는 거 있죠. 색깔도 튀지 않고 은은한 게 좋아요. 파자마의 끝 쪽은 흰색으로 줄이 있어서 자칫 단조로워 보일 수 있는 점에 포인트가 되는 거 같아요. 또 등장하는 우리 고구마😂😂 자꾸 안겨있으려고 품에 안기네요. 평상시 부드러운 이불이나 폭신한 거 좋아하는데 파자마 촉감에 빠진듯한......... 이번에는 입고 서봤는데 나름 핏이 넉넉하니 괜찮지 않나요? 사이즈가 너무 딱 맞아도 보기 싫거든요. 사진에는 보이지...
간편식 식사 대용으로 딱인 이고장식품 즉석국&즉석죽 요리!! 우리 주부님들 매번 식사 시간마다 메뉴 차리기 힘드시죠? 오늘은 어떤 메뉴를 차릴까, 내일은 어떤 메뉴를 차릴까, 정말 매일매일 고민하게 만드는 문제 아닐까 싶어요. 오늘 소개해 드릴 메뉴는 이고장식품의 즉석국과 즉석죽이랍니다. 사실 남편이나 저는 국이나 찌개가 없어도 밥을 잘 먹었어요. 근데 하루하루 시간이 지나고 나이가 들수록 국이나 찌개를 종종 찾게 되더라고요. 반찬도 반찬이지만 매번 끼니마다 국이나 찌개를 끓인다는 것도 사실 어려운 일이에요. 한번 먹으면 다음 식사때 또 똑같은 메뉴를 먹기는 질리기도 하고요🤣 또 국이나 찌개가 휘리릭 끓일 수 있는 종류도 있지만 은근히 시간이 걸리는 종류도 있답니다. 이번에 먹어본 이고장식품의 소고기 미역국과 매생이 전복국이랍니다. 팩으로 개별 포장되어 있고 사이즈만 봤을 땐 국의 양이 적은 걸로 생각되거든요. 물을 제외한 양이라 그러니 놀라실 필요 없어요. 간단한 조리방법!! 소고기 미역국과 매생이 전복국 조리방법은 동일하고 간단해요. 뚝배기나 냄비 등 원하는 것을 선택해서 내용물을 넣어주세요. 그리고 국이 들어있던 용기의 안쪽에 표시선까지 물을 담고 두 번 부어주면 된답니다. 저는 전날 냉장실에 넣어놔서 해동된 상태지만 물을 추가하는 부분이기에 냉동상태로 조리해도 상관없어요. 참 간단하죠? 이렇게 바글바글 끓여주면 정성 들여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