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토픽 콘텐츠를 확인해보세요.
Yummy
팬을 맺고 새로운 소식을 받아보세요!
까칠감성 워킹맘의 요린이 탈출기! 결혼 12년만에 집밥, 돌밥으로 경험하게 되는 요리! 일만하던 워킹맘도 할 수 있는 간단한 레시피로 요린이 탈출극복기!!
가정요리
4인 가족
푸드 레시피
담백한 입맛
오늘은 요리할 때 자주 사용하는 간장, 고춧가루, 장류 등 보관방법 알아볼게요~ 간단하게 냉장, 냉동, 실온 보관으로 나눠서 정리해 보려고요~ 많은 재료들 보관방법이 다 다른게 가끔 잘못 보관하고 있는 것도 있더라고요~ 그럼 바로 확인해 볼까요? 냉장 보관 제품들 © elloproducts, 출처 Unsplash ▶ 간장 - 싱크대 밑에 보관하고 있는 간장은 잘못된 보관 방법입니다. 싱크대 밑은 온도에 민감하여 장류의 경우 산소와 결합하거나 온도가 높아지면 맛과 색이 변질하여 변할 수도 있으니 직사광선을 피하고 건조하고 서늘한 곳에 보관하고 개봉 후엔 냉장 보관해 주세요. ▶ 들기름 - 들기름은 항산화 물질이 들어있지 않기 때문에 밀폐 용기에 넣어 뚜껑을 꼭 닫아서 냉장 보관해 주셔야 합니다. 되도록 소량의 제품을 구매하는 게 좋습니다. ▶ 멸치 액젓 - 발효식품은 되도록 냉장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멸치를 삭혀서 만드는 액젓 역시 발효식품으로 영양성분의 신선도를 위해 냉장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 케첩 - 유통기한이 있어 맛과 신선도를 유지하려면 냉장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맛을 유지하려면 용기 입구를 깨끗하게 닦아 보관해 주세요 ▶ 볶은깨 - 깨는 먹을 때마다 바로 볶아 먹는 것이 가장 좋지만 볶은 깨는 한 김 식힌 뒤 밀폐 용기에 담아 냉장 보관해 주세요 ▶ 고추장, 된장, 쌈장 - 고추장, 된장, 쌈장 등 발효식품은 냉...
우리가 요리할 때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간장인데요~ 마트에 가보면 간장 코너에 종류도 엄청 다양하게 있는데요~ 어떤 간장을 사양하는지 이 간장들의 차이가 뭔지 항상 궁금한데요~ 그래서 오늘은 간장의 종류와 보관법을 알아보려고요~ 그럼 음식을 만들 때 가장 많이 사용하는 간장의 종류 바로 알아볼까요? 간장의 종류 ▶ 국간장 조선간장, 재래간장 등으로 불리며 메주를 이용해 전통방식으로 제조되는 재래식 간장. 콩으로 만들어져서 영양분이 풍부하며 담백하고 깊은 맛이 나며 짠맛이 강하고 구수한 맛이 나는 게 특징. 적은 양으로도 간을 맞출 수 있는 국, 찌개의 간을 맞추거나 나물 무칠 때 사용하는 게 좋아요! ▶ 진간장 5년 이상 숙성 시켜 만들어지기 때문에 맛과 색이 모두 진하며 열을 가해도 맛이 유지되는 게 장점! 오래 숙성하는 과정을 통해 진간장은 짠맛이 덜하고 단맛이 깊어지는 게 특징! 오래 가열해도 맛이 변하지 않기 때문에 열로 조리하는 요리에 사용하는 게 좋아요~ 음식의 색을 내는 용도로 사용하는 게 좋으며 불고기나 갈비 등이 적합하고 열에 강하기 때문에 조림이나 볶음 등 불을 사용하는 요리에 적합하며 국의 간을 맞출 때는 단맛이 있기 때문에 맛을 해칠 수 있으니 피하는 게 좋아요! ▶ 양조간장 개량식 간장의 종류로 콩이나 탈지 대두에 쌀과 보리를 가공해 만들며 국간장에 비해 짠맛이 약하고 색이 진한 것이 특징! ...
저희 집은 쌀을 20kg짜리를 구매해서 먹는데요~ 쌀을 보관하는 게 참 어렵더라고요~ 오빠가 카페를 해서 큰 통을 하나 줘서 거기에 쌀을 보관하곤 했거든요~ 근데 여름만 되면 쌀벌레가 생기더라고요~ 쌀을 모두 냉장 보관할 수도 없고 골치더라고요~ 그래서 보관방법을 찾아서 마늘도 넣어보고 했는데~ 큰 효과는 또 없더라고요~ 다들 쌀 어떻게 보관하세요? 쌀은 직사광선과 습기, 냄새를 차단해서 보관해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해가 들고 온도가 높은 곳에 보관하면 수분이 빠지거나 금이 가고 맛이 없어진다고 하네요~ 또한 습기에 노출되면 변질되기 쉬우니 반드시 밀폐해서 보관하세요! 밀폐해서 공기를 차단하면 쌀벌레가 생기는 것도 방지하고 지방의 산화도 억제할 수 있다네요! 그리고 마늘이나 마른 고추를 쌀과 함께 넣어 보관하면 쌀벌레 예방에 좋다니 참고하세요~ 저는 마늘을 넣어 두긴 했는데 아예 안 생기진 않더라고요~ 완전 밀폐가 안돼서 그렇기도 한 거 같기도 해요~ 그래서 고민하다 진공 쌀통을 구매했어요~ 정말 쌀벌레 생기는 것도 너무 싫고 마늘을 넣어 예방을 한다고 해도 잘 안되더라고요~ 그래서 정말 밀폐가 잘 되는 진공 쌀통으로 구매했네요 쌀통 살려고 많이 알아보고 있었는데 신랑이 사 왔더라고요~ ㅋㅋㅋ 충전해서 사용하는 쌀통인데~ 진공상태로 보관할 수 있어서 너무 좋은 거 같아요~ 정말 쌀통 바꾸고 나서 쌀벌레가 안 생기니까 살 거 같더라고요...
자주 사용하지 않는 야채를 구입하면 항상 고민이 되는 거 같아요~ 다듬기나 손질하는 방법이나 보관방법 때문이죠~ 조금 필요해서 구입하는데 잘못 방치하면 상하기도 하니까요! 오늘은 향긋한 향을 가지고 있는 미나리에 대해서 알아보려고요~ 저도 미나리는 자주 구매해서 사용하는 야채가 아니라서 알아두면 좋을 거 같더라고요~ 미나리 다듬기 손질법 미나리는 줄기가 굵으면 질길 수 있으므로 적당한 굵기의 것을 구매하는 게 좋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미나리는 논과 같은 습지에서 자라기 때문에 거머리가 있을 수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직접 재배하면 몰라도 요즘 마트에서 구매하는 건 깨끗하게 손질된 거 같은데 혹시 모르니 손질법대로 따라 해봤어요 큰 볼에 물을 충분히 넣은 후 식초 1큰술을 넣고 10분 정도 담가주세요 식초물에 담가둔 미나리는 깨끗한 물에 1~2회 정도 흔들어 씻은 후 흐르는 물에 헹궈주세요 깨끗하게 씻은 미나리의 억센 부분은 넉넉히 잘라내고 시든 잎은 떼어낸 후 용도에 맞게 썰어서 사용하세요 미나리 보관방법 미나리는 시든 잎을 떼어낸 후 키친타월을 물에 적신 후 줄기 부분을 감싼 후 지퍼팩에 밀봉하여 냉장 보관해 주세요~ 세워서 보관하면 좀 더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다고 하니 이점도 참고해 주세요~ 장기 보관할 때는 끓는 물에 데친 후 찬물에 헹궈 물기를 짜서 먹을 만큼 소분해서 냉동 보관해 주세요 저는 미나리 1단 사서 반씩 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