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편스토랑 류수영 님의 평생 레시피로 된장찌개 끓여보려고요~ 감자, 양파, 두부와 차돌박이까지 넣어 끓이니 맛이 없을 수 없겠죠~ 아이들 방학이라 매일 이것저것 만들어야 해서 ~ 오늘은 맛보장 가능한 된장찌개 끓여봤네요~ 그럼 류수영 님의 평생 레시피로 차돌박이 된장찌개 바로 만들어볼까요? 된장찌개 끓이는 법 - 이렇게 준비해요! 된장 3큰술 쌈장 1큰술 차돌박이 200g 감자 1개 애호박 1/3개 양파 1개 대파 1대 두부 1/2모 팽이버섯 청양고추 2개 다진 마늘 1큰술 소금 1/5큰술 식초 1/2큰술 물 된장찌개 끓이는 법 - 이렇게 만들어요! 1 재료를 손질해 주세요 - 감자, 양파, 애호박은 한 입 크기로 잘라 주세요 - 대파는 1cm 크기로 잘라주세요 - 청양고추는 송송 썰어 주세요 - 두부는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주세요 2 냄비에 물 1L를 넣고 썰어둔 양파, 대파, 감자, 애호박을 넣어 주세요 3 다진 마늘 1큰술, 소금 1/5큰술, 된장 3큰술, 쌈장 1큰술을 넣고 강불로 끓여 주세요 4 끓기 시작하면 중불로 줄이고 식초 1/2큰술을 넣고 뚜껑을 덮어 10분간 끓여 주세요 5 10분간 끓인 후 차돌박이 200g, 두부, 청양고추를 넣고 뚜껑을 덮어 중불에서 3분 정도 더 끓여 완성해 주세요 짜잔! 류수영 님 레시피로 만든 된장찌개가 완성! 저희 둘째가 좋아하는 게 바로 된장찌개인데요~ 첫째는 항상 매콤하고 좀 ...

엄마가 오랜만에 올라오시면 맛있는 집된장이 있다고 가져다주셨어요～ 그래서 오랜만에 된장찌개 끓이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냉동실에 넣어둔 우삼겹으로 만들어봤네요～ 겨울엔 청국장찌개를 자주 끓여 먹어서 오랜만에 된장찌개 한번 끓여봐야겠어요～ 된장찌개 호박과 감자 등만 넣고 끓여도 너무 맛있는데～ 거기에 우삼겹까지 넣으면 맛이 없을 수 없겠죠～ 엄마가 가져다주신 맛있는 집 된장 가지고 백종원 님 레시피로 만들어봐야겠어요～ 그럼 백종원 님 레시피로 우삼겹 된장찌개 바로 만들어볼까요¿ 우삼겹 된장찌개 만드는 법 － 이렇게 준비해요¡ － 우삼겹 １５０ｇ － 물 １。２Ｌ － 양파 １개 － 두부 １모 － 애호박 １／２개 － 감장 １／２개 － 대파 １／２대 － 팽이버섯 － 무 － 청양고추 ２개 － 홍고추 １개 －된장 ５큰술 － 다진 마늘 １큰술 － 고추장 １큰술 － 고춧가루 １／２큰술 우삼겹 된장찌개 만드는 법 － 이렇게 만들어요¡ １ 재료를 손질해 준비해 주세요 － 무와 감자는 나박나박 썰어 주세요 － 애호박、양파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주세요 － 홍고추、 청양고추는 어슷 썰어 주세요 － 대파는 １ｃｍ 두께로 썰어 주세요 － 두부는 큼직하게 썰어 주세요 － 팽이버섯은 밑동을 잘라서 준비해 주세요 ２ 팬을 달군 후 우삼겹을 넣어 구워주세요 ３ 우삼겹이 익으면 물 １。２Ｌ와 된장 ５큰술을 넣고 풀어 끓여 주세요 ４ 국물이 끓어오르면 무、 감자、 양파、 ...

여름 제철인 감자를 친정이랑 시댁에서 모두 받아와서 감자 부자가 됐는데요~ ㅋ 이렇게 갑자기 많아진 감자를 보관을 잘 해야 오래 두고 먹을 수 있더라고요~ 예전에 그냥 방치했더니 싹이 올라오고 막 그러더라고요~ 지금 감자가 포슬포슬하니 딱 맛있는 때이니 보관법을 확인해서 잘 보관하는 것도 좋을 거 같더라고요~ 그럼 지금부터 감자 보관법 확인해볼게요~ 감자 영양성분 © Couleur, 출처 Pixabay 감자는 비타민과 섬유소가 풍부해 팩으로 사용하면 피부 미백과 진정 효과가 좋음. 소화가 잘 되고 열량이 낮아 조금만 먹어도 포만감이 높아 다이어트식으로도 딱! 사과보다 비타민 C가 3배나 더 높아 빈혈 예방에도 좋으면 혈압을 낮추는데도 효과적인 식재료! 감자 열량 : 100g 당 63kcal / 70 kcal (찐 감자) 감자 손질법 © Couleur, 출처 Pixabay 감자가 햇빛에 노출될 경우 표면이 초록색으로 변하거나 싹이 나는데 이 부분에 솔라닌인 독성 물질이 함유되어 식중독 등을 유발할 수 있으니 표면의 녹색 부분은 꼭 잘라내고, 싹은 씨눈까지 크게 도려내어 제거한 후 사용해 주세요! ▶ 초록색 (푸른색) 감자, 싹이 난 감자는 먹어도 될까요? - 싹이 난 감자나 초록색으로 변한 감자에 독소가 있으니 색이 변한 부분과 싹을 말끔히 도려내고 먹으면 안전하지만 전체가 색이 변했다면 과감하게 버려주세요! ▶ 감자 껍질은 먹나요? ...

여름 제철인 감자를 친정이랑 시댁에서 모두 받아와서 감자 부자가 됐는데요~ ㅋ 이렇게 갑자기 많아진 감자를 보관을 잘 해야 오래 두고 먹을 수 있더라고요~ 예전에 그냥 방치했더니 싹이 올라오고 막 그러더라고요~ 지금 감자가 포슬포슬하니 딱 맛있는 때이니 보관법을 확인해서 잘 보관하는 것도 좋을 거 같더라고요~ 그럼 지금부터 감자 보관법 확인해볼게요~ 감자 영양성분 © Couleur, 출처 Pixabay 감자는 비타민과 섬유소가 풍부해 팩으로 사용하면 피부 미백과 진정 효과가 좋음. 소화가 잘 되고 열량이 낮아 조금만 먹어도 포만감이 높아 다이어트식으로도 딱! 사과보다 비타민 C가 3배나 더 높아 빈혈 예방에도 좋으면 혈압을 낮추는데도 효과적인 식재료! 감자 열량 : 100g 당 63kcal / 70 kcal (찐 감자) 감자 손질법 © Couleur, 출처 Pixabay 감자가 햇빛에 노출될 경우 표면이 초록색으로 변하거나 싹이 나는데 이 부분에 솔라닌인 독성 물질이 함유되어 식중독 등을 유발할 수 있으니 표면의 녹색 부분은 꼭 잘라내고, 싹은 씨눈까지 크게 도려내어 제거한 후 사용해 주세요! ▶ 초록색 (푸른색) 감자, 싹이 난 감자는 먹어도 될까요? - 싹이 난 감자나 초록색으로 변한 감자에 독소가 있으니 색이 변한 부분과 싹을 말끔히 도려내고 먹으면 안전하지만 전체가 색이 변했다면 과감하게 버려주세요! ▶ 감자 껍질은 먹나요? ...

요즘 SNS 피드에 계속 뜨는 핫한 레시피인데요~ 전자레인지에 감자를 찐 후 납작하게 눌러서 구워 먹는 레시피인데요~ 껍질째 굽는 스타일이더라고요~ 집에 남는 감자도 있고 맛도 정말 궁금해서 바로 따라 해봤네요~ 소스 레시도 함께 소개되어 있어서 따라 해봤네요~ 그럼 간식으로 너무 훌륭한 SNS에서 핫한 납작 감자 구이와 랜치 소스 바로 만들어볼까요? 납작 감자 구이 만드는 법 - 이렇게 준비해요! 감자 2개 올리브오일 소금 후춧가루 파마산 치즈가루 파슬리 가루 [랜치소스 재료] 플레인 요구르트 2큰술 마요네즈 2큰술 다진 양파 1큰술 올리고당 1큰술 소금 1/2큰술 파슬리가루 납작 감자 구이 만드는 법 - 이렇게 만들어요! 1 감자는 깨끗하게 씻은 후 반으로 잘라 주세요 2 전자레인지용 그릇에 반으로 자른 감자와 물을 넣은 후 15분 정도 돌려 삶아 주세요 3 종이호일에 오일을 뿌린 후 전자레인지에 삶은 감자를 올린 후 그릇으로 납작하게 눌러주세요 4 납작하게 눌러준 감자위에 오일을 한 번 더 발라준 후 소금, 후춧가루, 파슬리, 파마산 치즈가루를 뿌려 주세요 5 에어프라이어에 넣고 180도에 30분 정도 노릇노릇하게 구워주세요 6 양파를 다져서 준비해 주세요 7 볼에 플레인 요구르트 2큰술, 마요네즈 2큰술, 다진 양파 1큰술, 올리고당 1큰술, 소금 1/2큰술, 파슬리 가루를 넣고 잘 섞어 랜치소스를 만들어 주세요 짜잔! 에어프...

저희 둘째가 포테이토칩을 엄청 좋아하거든요~ 왜 얇고 바삭바삭하고 짭짭하니 맛있잖아요~ 맥주 안주로 도 딱 좋고요~ 그래서 오늘은 집에 있는 감자로 직접 만들어보려고요~ 아이들도 좋아하고 안주로도 딱 좋은 감자칩! 별다른 재료도 필요 없으니 완전 간편하더라구요~ 감자만 얇게 썰어서 에어프라이어에 돌려주면 바삭바삭한 감자튀김이 완성!! 정말 너무 간단하죠? 그럼 간단한 에어프라이어 튀김요리인 감자칩 바로 만들어볼까요? 감자칩 만드는 법 - 이렇게 준비해요! - 감자 1개 - 올리브유 1큰술 - 소금 - 후추 감자칩 만드는 법 - 이렇게 만들어요! 1 감자는 껍질을 벗긴 후 필러로 얇게 썰어서 준비해 주세요 2 얇게 채 썰어둔 감자를 물에 담가 전분기를 빼주세요 3 전분기를 제거한 감자를 체반에 밭쳐 물기를 제거 후 키친타월로 물기를 한 번 더 제거해 주세요 4 물기를 제거한 감자를 볼에 넣은 후 소금, 후추, 올리브유 1큰술을 넣고 잘 섞어주세요 5 에어프라이어에 감자를 넣고 160℃ 20분, 180℃ 10분간 익혀주세요. (중간에 한번 뒤집어 주세요) 짜잔! 에어프라이어로 바삭하게 튀긴 감자칩이 완성! 정말 얇게 썰어서 에어프라이어에 돌려주니 우리가 항상 사 먹던 포테이토칩이 만들어지더라고요~ 정말 생각보다 너무 간단한 거 같아요~ 소금과 후추는 기호에 맞게 넣으시면 될 거 같아요~ 소금이랑 후추는 감자의 양에 따라서 조절해서 넣어주...

얼마 전에 어머니가 감자를 주셨는데 방치하다 보니 싹이 날 거 같더라고~ 그래서 급 감자요리를 고민하게 됐죠. 매번 먹던 거 말고 새로운 거 고민하다가 감자로 맛탕을 하면 어떨까 싶더라고요~^^ 왜 감자도 찌면 맛있잖아요~ 고구마랑 똑같은 방식으로 만들면 괜찮을 거 같더라고요. 그래서 애들이 돌아오는 시간에 맞춰 간식으로 만들어보려고요. 과연 좋아할지 궁금하네요~ 그럼 빠스 스타일 감자 맛탕 바로 만들어볼까요? 감자 맛탕 만드는 법 - 이렇게 준비해요! © jeshoots, 출처 Unsplash - 감자 3개 - 올리브오일 - 식용유 3큰술 - 설탕 5큰술 감자 맛탕 만드는 법 - 이렇게 만들어요! 1 감자의 껍질을 벗기고 먹기 좋은 크기로 깍둑썰기한 후 물에 담가서 전분기를 없애주세요 2 감자를 체에 밭쳐 물기를 없애준 후 키친타월에 건져 놓고 한 번 더 물기를 제거해 주세요 3 비닐봉지에 물기를 제거한 감자와 올리브오일을 조금 넣은 후 잘 섞어주세요 4 에어프라이어에 종이호일을 깔고 그 위에 감자를 넣고 180℃에서 20분, 뒤 썩어서 10분 정도 더 돌려주세요 5 팬에 식용유 3큰술, 설탕 5큰술을 넣고 잘 섞어주세요 6 에어프라이어에서 감자를 꺼내 팬에 넣어 맛탕 시럽에 잘 섞어주세요 짜잔! 고구마가 아닌 감자 맛탕이 완성! 역시나 기름에 튀기지 않아서 너무 편하고 좋네요! 모양으로는 고구마인지 감자인지 잘 모르겠더라고요~ 겉...

애들 어릴 때 서울랜드 연회권으로 자주 다녔거든요 그때 아이들이 동물원이랑 서울랜드 가는 것도 좋아했지만 서울랜드로 들어가는 길에 있는 회오리감자 때문에도 더더 좋아했었거든요~ 길에 쭉 늘어선 간식들 중 지유랑 병우가 제일 좋아하던 게 바로 회오리감자거든요 가끔 회오리감자가 먹고 싶다고 했었는데 오늘 집에서 만들게 됐네요~ 지유 실과 온라인 수업에서 위두랑 과제 제출이 건강 간식 만들어서 사진 찍어 올리기라네요 저번에 비스킷 만든 거 올리라고 했더니 건강 간식이 아니라고 안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몰 만들고 싶냐고 물어봤더니~ "회오리감자"라고 대답하는 지유 ㅋ 말하면 나오는 게 아닌데 말이야~ 그래서 네이버에 검색해보니 또 쉽게 만들 수 있더라고요~ 정말 네이버는 최고 우리 딸 과제를 위해 에어프라이어로 회오리감자 만들기 도전해보기로 했어요~ 재료도 따로 준비할 필요 없어서 바로 시작! 에어프라이어 회오리감자 만들기 재료 : 감자 2~3개, 버터 슈거파우더나 파슬리가루가 있으면 뿌려주면 좋은데 저희 집엔 역시나 없어요~ ㅋ 그래서 기본 재료로 만 만들어 봤어요~ 01. 감자 껍질 깎아서 준비하기 집에 감자가 많아서 다행히 쉽게 할 수 있었어요 작은 감자 3개를 껍질을 깎아서 물에 잠시 담가뒀어요 깨끗이 씻어서 껍질째 하시는 분들도 있던데 저희는 애들이 싫어할 거 같아서 깎아서 했어요~ 02. 나무젓가락 사이에 두고 감자 썰기 감자 ...

요리하기 전에는 버터를 살 일이 없었는데 요즘은 이것저것 많이 만들다 보니 버터 쓸 일이 생각보다 많더라고요~ 처음에 버터를 사서 쓸 때마다 칼로 잘라서 썼는데 생각보다 불편하더라고요~ 그래서 이제는 버터를 사면 바로 소분해서 넣어두고 사용하니 너무 좋더라고요! 오늘은 그래서 버터 소분하는 방법과 보관법 그리고 버터의 종류들에 대해서 알아보려고요~ 그럼 요리에 많이 사용하는 버터에 대해 바로 알아볼까요? 버터 종류 ▶ 발효버터 - 우유에서 분리시킨 크림에 젖산균(배양균)을 넣어 발효시킨 버터로 트랜스지방산이 적고 수분이 많아 촉촉한 반면 오래 두면 곰팡이가 피거나 수분 분리가 일어나 보관 기간이 가장 짧다. 미국, 유럽 버터가 대부분 발효버터 ※ 축산물 가공품의 유형과 원재료명으로 버터의 종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즈니 버터의 경우 축산물 가공품의 유형이 버터이고 원재료명이 유크림, 젖산 발효균이므로 발효버터네요~ ▶ 감성 버터 (천연 버터) - 젖산균을 넣지 않고 100% 우유로 만든 천연 버터로 유지방 함량이 80% 이상인 제품으로 신선한 향과 달콤한 맛이 나며 촉촉하고 부드러워 각종 요리에 많이 사용되고 있어요. 한국, 일본 버터가 대두분 천연 버터. ※ 원재료명과 함량에 유크림(국산) 100%라고 기입되어 있으므로 천연 버터. ▶ 가공버터 - 원유에서 유지방을 분리하여 유화제, 조미료, 향료, 색소, 보존료를 섞어 교반, ...

요리할 때 가장 많이 쓰는 게 바로 간장인데요~ 간장도 종류가 참 다양하더라고요~ 요즘은 마트에 가보면 맛간장부터 어간장, 장아찌 간장까지 종류도 다양하더라고요~ 다양한 간장을 어떻게 써야 할지 헷갈릴 수 있으니 이번에 한번 간장 종류별 사용법과 보관방법 알려드릴게요~ 그럼 다양한 간장의 종류부터 확인해 볼까요? 간장의 종류 01. 국간장 국간장은 조선간장, 재래 간장이라고 불리는데요~ 메주를 이용해 전통방식으로 제조되는 재래식 간장이며 콩으로 만들어져서 영양분이 풍부하며 깊은 맛이 나죠~ 짠맛이 매우 강하고 구수한 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며 적은 양으로 간을 맞추기 때문에 국, 찌개의 간을 맞출 때 사용 가능해요~ 02. 진간장 진간장은 오랜 숙성 과정을 통해 만들어지며 짠맛이 덜하고 단맛이 깊어지는 게 특징이며 오래 가열해도 맛이 변하지 않아 열로 조리하는 요리에 사용 가능합니다. 03. 양조간장 양조간장은 콩이나 탈지 대두에 쌀과 보리를 가공해 만들며 국간장에 비해 짠맛이 약하고 색이 진하며 간장의 감칠맛과 향이 풍부합니다. 열을 가하면 고유의 향과 맛이 사라져 맛이 담백한 소스로 자주 사용하며 양념장이나 회간장 등으로 사용하는 게 적합합니다. * 양조간장 501과 701의 차이점 - 501과 701의 차이는 T.N (총 질소 함유량) 지수의 차이로 501은 T.N 지수가 1.5, 701은 T.N 지수가 1.7로 발효 지수가 더 ...

우리가 요리할 때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간장인데요~ 마트에 가보면 간장 코너에 종류도 엄청 다양하게 있는데요~ 어떤 간장을 사양하는지 이 간장들의 차이가 뭔지 항상 궁금한데요~ 그래서 오늘은 간장의 종류와 보관법을 알아보려고요~ 그럼 음식을 만들 때 가장 많이 사용하는 간장의 종류 바로 알아볼까요? 간장의 종류 ▶ 국간장 조선간장, 재래간장 등으로 불리며 메주를 이용해 전통방식으로 제조되는 재래식 간장. 콩으로 만들어져서 영양분이 풍부하며 담백하고 깊은 맛이 나며 짠맛이 강하고 구수한 맛이 나는 게 특징. 적은 양으로도 간을 맞출 수 있는 국, 찌개의 간을 맞추거나 나물 무칠 때 사용하는 게 좋아요! ▶ 진간장 5년 이상 숙성 시켜 만들어지기 때문에 맛과 색이 모두 진하며 열을 가해도 맛이 유지되는 게 장점! 오래 숙성하는 과정을 통해 진간장은 짠맛이 덜하고 단맛이 깊어지는 게 특징! 오래 가열해도 맛이 변하지 않기 때문에 열로 조리하는 요리에 사용하는 게 좋아요~ 음식의 색을 내는 용도로 사용하는 게 좋으며 불고기나 갈비 등이 적합하고 열에 강하기 때문에 조림이나 볶음 등 불을 사용하는 요리에 적합하며 국의 간을 맞출 때는 단맛이 있기 때문에 맛을 해칠 수 있으니 피하는 게 좋아요! ▶ 양조간장 개량식 간장의 종류로 콩이나 탈지 대두에 쌀과 보리를 가공해 만들며 국간장에 비해 짠맛이 약하고 색이 진한 것이 특징! ...

편스토랑 심지호 님은 레몬을 참 잘 사용하시더라고요~ 레몬소금장도 만들어서 사용하더니 이번에는 레몬간장을 만들더라고요~ 근데 다른 맛간장과 다르게 너무 간편하게 만들어서 사용할 수 있어서 바로 따라 만들어봤네요~ 레몬간장을 만들려고 레몬 한 봉지를 사 왔네요~ 레몬 한 봉지에 양이 꽤 돼서 이번 참에 레몬청까지 만들어봤네요~ 그럼 심지호 님의 맛간장인 레몬간장 바로 만들어볼까요? 레몬간장 맛간장 만드는 법 - 이렇게 준비해요! 양조간장 200ml 맛술 200ml 레몬즙 100ml 레몬간장 맛간장 만드는 법 - 이렇게 만들어요! 1 양조간장 200ml와 맛술 200ml를 넣어 주세요 2 레몬을 세척한 뒤 반으로 잘라 즙을 내서 준비해 주세요 3 양조간장과 맛술을 넣어준 대 레몬즙 100ml 넣어 잘 섞어준 후 용기에 넣어 냉장 보관해 주세요 짜잔! 편스토랑 심지호 님 레시피로 만든 레몬간장이 완성! 정말 기존의 맛간장들은 과일이나 재료들을 넣어 섞은 후 끓여서 만들었는데 레몬간장은 잘 섞기만 하면 끝! 완전 간단하더라구요~ 이렇게 만들어서 냉장고에서 숙성 시키면 풍미가 올라간다고 하더라고요~ 저도 한 이틀 정도 숙성시킨 후 깻잎가지장 바로 만들어봤네요~ 오늘은 레몬간장 만들면서 간장의 종류에 대해서 살짝 확인하고 지나가려고요~ 그럼 간장의 종류에 대해 바로 알아볼까요~? ◆ 국간장 - 조선간장, 집간장이라고 불리며 100% 콩으로만 만...

음식을 만들다 보면 조미료를 많이 쓰게 되잖아요~ 그중 많이 쓰면서 종류가 헷갈리는 게 전 간장인 거 같아요~ 요리를 자주 하기 전에는 엄마가 진간장, 국간장 떨어졌다고 말하면 그것만 사 왔었는데요~ 제가 요리를 하다 보니 간장 종류가 이렇게 많은지 처음 알았어요~ 그리고 요리마다 사용하는 간장이 달라서 간혹 또 사야 하나 고민할 때가 있거든요! 진간장, 국간장은 자주 사용해서 사다 놓는데 가끔 양조간장, 맛간장을 넣으라는 레시피를 보면 살짝 고민하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종류도 많은 간장에 대해서 알아보려고요~ 그럼 지금 바로 알아볼까요? 간장 종류 ▶ 국간장 - 100% 콩으로만 만든 메주를 띄워 만드는 전통식 한국 고유의 간장으로 조선간장, 집간장이라고 불림. 콩으로 만든 메주를 소금물에 담가 발효시킨 후 국물을 달여 만들어 색이 엷고, 짠맛이 매우 강하며 구수한 맛을 내어 적은 양으로 간을 맞출 수 있는 국이나 나물 무칠 때 사용. ▶ 진간장 - 여러 해 숙성시켜 점차 색과 맛이 진해진 간장을 진간장이라 하는데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진간장은 일본식 제조 방법으로 만든 간장이라 왜간장, 일본간장이라고 불림. 짧은 기간에 대량 생산하기 위해 양조간장과 콩 단백질을 분해해 만든 아미노산액을 섞은 혼합간장이며, 특유의 진한 맛을 가지고 있으며 염도가 낮아 열이 가해지는 음식에 주로 사용. 조림, 볶음, 찜, 장아찌 등에 적합 (...

명절에 기름진 음식을 좀 먹으면 왜 매콤한 음식이 당기잖아요~ 그래서 저는 칼칼한 찌개나 이런 걸 만들게 되더라고요~ 이번 명절 끝 무렵엔 매콤하고 아삭한 생굴로 무생채 만들어봤어요~ 요즘 굴 요리 자주 하니까 저희 둘째가 왜 이렇게 굴 요리만 하냐고 되묻더라고요~ ㅋ 그래서 제철 음식을 자주 먹어야 좋은 거라고 말해줬죠~ 그러고 보니 굴 안 좋아했는데 요즘 굴 매력에 빠져 자주 만들긴 하는 거 같아요~ 그럼 아삭한 생굴 무우생채 바로 만들어볼까요? 굴 무생채 만드는 법 - 이렇게 준비해요! - 생굴 200g - 무 1/3개 - 소금 1.5큰술 - 설탕 1큰술 - 고춧가루 2큰술 - 식초 1큰술 - 간장 1큰술 - 다진 마늘 1/2큰술 - 참기름 1큰술 - 통깨 굴 무생채 만드는 법 - 이렇게 만들어요! 1 무는 채 썰어서 준비해 주세요 2 채 썬 무에 소금 1/2큰술을 넣고 30분간 절여주세요 3 소금 1큰술을 넣은 소금물에 생굴을 흔들어 씻은 후 흐르는 물에 헹궈 체에 밭쳐 물기를 제거해 주세요 4 볼에 설탕 1큰술, 고춧가루 2큰술, 식초 1큰술, 간장 1큰술, 다진 마늘 1/2큰술, 참기름 1큰술을 넣고 잘 섞어서 양념장을 만들어 주세요 5 30분간 소금에 절인 무채는 물에 헹군 후 물기를 짜서 준비해 주세요 6 볼에 세척한 생굴, 절인 무채, 양념장을 넣고 골고루 버무린 후 통깨를 뿌려 마무리해 주세요 짜잔! 아삭하고 맛있는...

알토란에서 무 요리로 무 조림과 무생채를 만들었는데요~ 저도 그래서 남은 무로 무 조림과 무생채 바로 따라서 만들어봤네요~ 무 조림은 생각보다 너무 맛있어서 생선조림까지 만들어서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더라고요~ 아삭아삭 시원한 무생채 비법까지 알려주셔서 이번에 바로 따라서 만들어봤네요~ 이번에 처음 알았는데 채김치 만들 때 써는 방향이 있다는 것도 처음 알았네요~ 그럼 간단한 반찬으로 딱 좋은 무생채 바로 만들어볼까요? 무우생채 만드는 법 - 이렇게 준비해요! - 무 500g - 소금 2/3큰술 - 고춧가루 1큰술 - 설탕 1큰술 - 다진 마늘 1큰술 - 생강즙 1/2큰술 - 새우젓 1/2큰술 - 대파 1/2대 - 참기름 - 깨소금 ※ 알토란 레시피는 계량스푼 기준인점 참고부탁드립니다. 무우생채 만드는 법 - 이렇게 만들어요! 1 무를 깨끗하게 씻은 후 필러로 껍질을 벗겨주세요 2 무를 반으로 자른 후 세로방향으로 0.5cm 두께로 편으로 썰어주세요 3 편으로 썬 무를 결 방향대로 젓가락 두께로 채 썰어서 준비해 주세요 (긴 세로 방향 채 썰어주세요) 4 볼에 채 썬 무, 소금 2/3큰술을 넣고 버무려주세요 5 고춧가루 1큰술, 설탕 1큰술, 다진 마늘 1큰술, 생강즙 1/2큰술, 으깬 새우젓 1/2큰술을 넣고 잘 버무려주세요 6 3~4cm 길이로 썬 대파, 참기름, 깨소금을 약간 넣고 잘 버무려주세요 짜잔! 아삭아삭하고 맛있는 무생채...

얼마 전 제사가 있어서 시댁에 내려갔는데~ 어머니가 탕국끓이고 남은 무를 싸주셨거든요~ 가져온 무로 뭘 할까 고민하다가 요즘 먹을만한 김치가 없어서 바로 먹을 수 있는 무생채를 만들면 좋을 거 같더라고요~ 아삭하고 매콤한 무채김치를 만들면 라면 먹을 때도 좋고 밥반찬으로도 딱이잖아요~ 요즘 같을 때 반찬으로 딱 좋은 거 같아요! 그럼 남은 무로 무생채 백종원 님 레시피로 바로 만들어볼까요? 무생채 만드는 법 - 이렇게 준비해요! - 무 1/3 (600g) - 대파 1대 - 고춧가루 2큰술 - 다진 마늘 1큰술 - 멸치 액젓 2큰술 - 설탕 2큰술 - 통깨 1큰술 - 꽃소금 1큰술 무생채 만드는 법 - 이렇게 만들어요! 1 무를 채 썰어서 준비해 주세요 2 대파 1대는 어슷 썰어서 준비해 주세요 3 큰 볼에 채 썬 무와 고춧가루 2큰술을 넣고 부서지지 않게 잘 무쳐주세요 4 무채에 고춧가루 물이 들면 어슷 썬 대파, 다진 마늘 1큰술, 멸치 액젓 2큰술, 설탕 2큰술, 통깨 1큰술, 꽃소금 1큰술을 넣고 잘 섞어주세요 (다진 생강이 있으시면 조금 넣어주세요) 짜잔! 아삭하고 매콤한 무생채가 완성! 백종원 님 황금 레시피로 만들었으니 맛이 없을 수가 없다는 사실! 요즘 김장김치밖에 없는데 이렇게 금방 만들어서 먹을 수 있으니 너무 좋더라고요 아이들도 맛있다고 잘 먹더라고요~ 흰쌀밥에 참기름, 달걀 프라이랑 비벼만 먹어도 완전 맛있는 비빔...

집에 떨어지지 않고 구매하는 야채 중 하나가 바로 오이인데요~ 오이는 그냥 먹기도 하고 무침으로도 먹고 정말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는 거 같아요~ 그리고 아이들도 오이를 좋아하다 보니 떨어지지 않는 거 같아요~ 양파만큼이나 자주 사용하는 오이! 이번에 오이 손질법과 보관법에 대해 알아보고 가면 좋을 거 같더라고요~ 그럼 바로 오이에 대해 알아볼까요? 오이 종류와 효능 우리나라 오이는 가시오이, 청장 오이, 백다다기, 청다다기, 노각으로 분류되며 품종은 크게 취청과 다다기로 구분된다고 하네요~ 취청 중에 가시가 도드라지면 가시오이, 없으면 청장 오이라 하며 다다기 중 흰색이 많으면 백다다기라고 한다네요! 저는 항상 백다다기 오이를 사 먹는 거 같아요~ 다다기는 단맛이 있고 부드러운 식감으로 가장 많이 소비된다고 하네요~ 역시!! 오이는 96%가 수분으로 청량감이 크고 아삭거리며 비타민 C가 함유되어 피부미용과 보습효과에 좋다네요 칼륨이 들어 있어 수분과 함께 이뇨작용을 도와 체내 노폐물을 배출해 준다네요~ 차가운 성질을 가지고 있어 열을 진정시켜 여드름 예방과 땀띠를 진정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네요! 오이 마사지를 괜히 하는 게 아니었네요 역시!! 열량 : 100g 당 11kcal 오이 세척 손질법 오이는 굵은소금으로 겉면을 문질러 씻은 뒤 물로 헹궈주면 쓴맛과 가시들이 없어져요~ 저는 칼로 오이 겉면을 긁은 후 깨끗이 씻어서 사용하기도...

지유가 요즘 칼국수가 먹고 싶다고 자주 말했거든요~ 그래서 바지락칼국수를 사 먹으러 나갈까 하다가~ 요즘 또 확진자들이 엄청 늘고 있어서 집에서 한번 도전해봤네요! 매번 라면만 끓여 먹어봤지 칼국수는 첨이라서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백종원 님 레시피 검색! 간단하고 쉽게 만들 수 있는 닭칼국수 레시피가 있더라고요~ 닭칼국수 먹어본 지도 정말 오래되어서 바로 만들어보기로 결정! 그럼 특이한 닭칼국수 바로 만들어볼까요? 닭칼국수 만드는 법 - 이렇게 준비해요! [닭칼국수 재료] - 순살 닭 300g - 칼국수 면 300g - 식용유 1큰술 - 감자 1/2개 - 새송이버섯 1개 - 양파 1/2개 - 대파 2대 - 물 약 10컵 (1800ml) - 멸치 액젓 3큰술 - 꽃소금 1/2큰술 - 다진 마늘 1큰술 - 후춧가루 [양념장 재료] - 대파 1대 - 청양고추 2개 - 다진 마늘 1/2큰술 - 진간장 6큰술 - 고춧가루 1큰술 - 참기름 1/2큰술 ※ 사용한 대파가 얇은 거라서 기존 레시피 보다 많이 사용했어요~ 기존 레시피는 칼국수에 대파 1대와 양념장에 1/2대만 사용하면 되니 참고하세요~ 닭칼국수 만드는 법 - 이렇게 만들어요! 1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은 후 물기를 뺀 후 팬에 껍질이 아래로 내려가게 놓고 식용유 1큰술을 넣어 구워주세요 ※ 기존 레시피엔 9호 토막 닭 1/3을 사용했는데 저는 순살 닭볶음탕용으로 구매해서 1/2정도...

덥다고 한 게 얼마 전인 거 같은데~ 추석이 지나고 나니 아침저녁으로는 살짝 차가운 느낌이 있더라고요~ 계절이 변하는 게 새삼 느껴지더라고요~ 이 더위가 계속될 거 같았는데도 가을이 오고 있더라고요~ 선선할 때 따뜻한 국물이 생각나더라고요~ 그래서 오랜만에 마트에서 백합 사다가 백합탕 끓여봤네요~ 조개탕은 끓이기도 쉽고 간단해서 너무 좋은 거 같아요~ 시원한 국물이 매력적이라 요즘에 먹기 딱 좋은 거 같아요~ 그럼 시원한 국물이 매력적인 백합탕 바로 만들어볼까요? 백합탕 끓이는 법 - 이렇게 준비해요! 백합 1.5k 물 8컵 청양고추 1개 홍고추 1개 대파 1/4대 소금 1/2큰술 백합탕 끓이는 법 - 이렇게 만들어요! 1 넉넉한 물에 소금을 넣어준 후 백합을 넣어 검정 비닐을 덮은 후 해감시켜주세요 2 해감 후 솔로 닦은 후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 준비해 주세요 3 냄비에 물 8컵을 넣고 끓으면 백합을 넣고 끓여주세요 4 대파, 홍고추, 청양고추는 어슷 썰어 준비해 주세요 5 백합이 입을 벌리면 소금 1/2큰술을 넣고 간을 맞춰 주세요 6 어슷 썬 청양고추, 홍고추, 대파를 넣고 한소끔 끓여 완성해 주세요 짜잔! 시원한 국물이 매력적인 백합탕이 완성! 바람이 차가울 때 먹기에 딱 좋은 거 같아요~ 아직 찬바람이 막 부는 건 아니지만 살짝 쌀쌀하다고 느낄 때 이렇게 따뜻한 국물이 정말 딱 좋더라고요~ 이 백합탕은 만들기도 간단해서...

편스토랑 차예련 님 낙지볶음과 조합이 너무 잘 어울리는 조개탕! 낙지볶음이 얼큰하니 시원한 국물과 함께하는 게 룰이죠~ 그래서 마트에서 대합을 사 왔네요~ 집에서 이렇게 조개탕 끓여보기도 첨인 거 같아요~ 처음 끓여보는 대합탕은 김수미 님 레시피로 만들어봤어요~ 예전에 수미네 반찬에서 레시피 보여주셔서 바로 따라 해봤네요~ 그럼 시원한 국물이 매력적인 백합탕 바로 끓여볼까요? 백합탕 끓이는 법 - 이렇게 준비해요! - 백합 200g 3봉지 - 다시마 3장 - 다진 마늘 1큰술 - 소금 - 청양고추 1개 - 홍고추 1개 - 부추 - 쪽파 백합탕 끓이는 법 - 이렇게 만들어요! 1 백합에 소금을 조금 넣고 주물러 준 후 10분간 담가 해감해 주세요 2 청양고추, 홍고추, 쪽파는 송송 썰고, 부추는 3cm 길이로 잘라서 준비해 주세요 3 냄비에 물을 넣고 다시마 3장을 넣고 끓여 주세요 4 물이 끓기 시작하면 해감한 백합을 넣어 주세요 5 다진 마늘 1큰술과 소금 한 꼬집을 넣고 끓여 주세요 6 조개가 입을 벌리면 손질한 청양고추, 홍고추, 부추, 쪽파를 넣고 살짝만 더 끓여 완성해 주세요 짜잔! 시원한 국물이 매력적인 백합탕이 완성! 정말 홍합탕이나 조개탕이나 끓이는 건 간단한 거 같아요~ 근데 집에서는 또 자주 안 해 먹는 음식 중 하나였던 거 같아요~ 왠지 해감하고 이런 게 어려울 거라 생각했던 거 같아요~ 요즘 조개는 해감할 것도 ...

오늘은 요리할 때 자주 사용하는 간장, 고춧가루, 장류 등 보관방법 알아볼게요~ 간단하게 냉장, 냉동, 실온 보관으로 나눠서 정리해 보려고요~ 많은 재료들 보관방법이 다 다른게 가끔 잘못 보관하고 있는 것도 있더라고요~ 그럼 바로 확인해 볼까요? 냉장 보관 제품들 © elloproducts, 출처 Unsplash ▶ 간장 - 싱크대 밑에 보관하고 있는 간장은 잘못된 보관 방법입니다. 싱크대 밑은 온도에 민감하여 장류의 경우 산소와 결합하거나 온도가 높아지면 맛과 색이 변질하여 변할 수도 있으니 직사광선을 피하고 건조하고 서늘한 곳에 보관하고 개봉 후엔 냉장 보관해 주세요. ▶ 들기름 - 들기름은 항산화 물질이 들어있지 않기 때문에 밀폐 용기에 넣어 뚜껑을 꼭 닫아서 냉장 보관해 주셔야 합니다. 되도록 소량의 제품을 구매하는 게 좋습니다. ▶ 멸치 액젓 - 발효식품은 되도록 냉장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멸치를 삭혀서 만드는 액젓 역시 발효식품으로 영양성분의 신선도를 위해 냉장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 케첩 - 유통기한이 있어 맛과 신선도를 유지하려면 냉장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맛을 유지하려면 용기 입구를 깨끗하게 닦아 보관해 주세요 ▶ 볶은깨 - 깨는 먹을 때마다 바로 볶아 먹는 것이 가장 좋지만 볶은 깨는 한 김 식힌 뒤 밀폐 용기에 담아 냉장 보관해 주세요 ▶ 고추장, 된장, 쌈장 - 고추장, 된장, 쌈장 등 발효식품은 냉...

회사 다닐 때도 점심 뭐 먹지가 가장 고민스러웠는데 집에서 혼자 점심 챙길 때도 또 고민이긴 하더라고요~ 오늘은 밥도 딱 떨어졌고 한동안 핫했던 들기름 막국수 만들어보려고요~ 정말 핫할 때 한번 먹어봐야지 하다 지나쳤는데 바퀴달린집에서도 만들어 먹는데 급 먹고 싶더라고요~ 정말 초간단 국수 요리로 만드는데 시간도 10분도 안 걸리는 거 같더라고요~ 집에 사다 둔 메밀국수도 때마침 있어서 바로 만들어봤네요~ 그럼 초간단 혼밥 한 그릇 요리 들기름 막국수 바로 만들어볼까요? 들기름 막국수 만드는 법 - 이렇게 준비해요! - 메밀국수 1인분 - 들기름 2큰술 - 진간장 1큰술 - 쯔유 1큰술 - 매실액 1/2큰술 - 쪽파 2대 - 김가루 - 통깨 들기름 막국수 만드는 법 - 이렇게 만들어요! 1 끓는 물에 메밀면 1인분을 넣고 4~5분 정도 끓여주세요 2 삶은 면은 찬물에 헹군 후 체반에 밭쳐 물기를 제거해 주세요 3 쪽파는 송송 썰어서 준비해 주세요 4 볼에 들기름 2큰술, 진간장 1큰술, 쯔유 1큰술, 매실액 1/2큰술을 넣고 섞어서 양념장을 만들어 주세요 5 볼에 삶아둔 메밀면과 들기름 양념장을 넣고 잘 비벼준 후 김가루와 쪽파, 통깨를 올려 마무리해 주세요 짜잔! 정말 초초초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들기름 막국수가 완성! 생각보다 너무 간단하더라고요~ 그리고 어릴 때 먹던 간장 비빔국수도 생각나더라고요~ 저 어릴 때 매운 비빔국수 ...

음식을 하다 보면 참기름을 넣을 때가 있고 들기름을 사용할 때가 있잖아요~ 저는 나물을 무칠 때는 참기름을 사용하고 김치를 볶거나 할 때는 들기름을 사용하거든요~ 오늘은 참기름, 들기름 사용 보관방법에 대해서 간단하게 알아보려고요~ 그럼 지금 바로 알아볼까요? 참기름 © allybally4b, 출처 Pixabay 참깨를 볶은 후 압착해 짜낸 기름! 불포화지방산이 80%, 올리브유보다 콜레스테롤 저하 효과가 높으며 동맥경화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향긋하고 고소함이 일품인 참기름은 요리 마지막에 살짝 첨가하면 풍미가 올라가서 요리 마지막에 사용! ▶ 보관방법 : 직사광선을 피해 서늘한 곳에 보관! (직사광선을 막기 위해 투명한 병보다는 갈색 병에 담아 보관하는 게 좋음) ▶ 유통기한 : 24개월 (개봉하면 기간은 단축됨) 참기름은 한 번 개봉 후 3개월 안에 사용하는 게 좋으며, 보관 시 18~22℃ 실온에서도 보관이 가능! ※ 참기름의 발연점은 170℃로 낮아 열을 가할 경우 쉽게 산패되므로 열을 가하지 않는 요리에 사용하는 것이 적절합니다. 들기름 들깨를 볶아서 짜낸 기름! 대부분 식물성 기름은 오메가 6지방산이 함량이 높고, 오메가 3지방산의 함량이 낮은 편이나 들기름은 오메가 3지방산의 함량이 60%로 매우 높은 편으로 쉽게 산패하여 보관이 어려움. ▶ 보관방법 : 뚜껑을 꼭 닫아 산소와 접촉을 끓고 냉장보관 ▶ 유통기한 : 최대...

음식을 하다 보면 참기름을 넣을 때가 있고 들기름을 사용할 때가 있잖아요~ 저는 나물을 무칠 때는 참기름을 사용하고 김치를 볶거나 할 때는 들기름을 사용하거든요~ 오늘은 참기름, 들기름 사용 보관방법에 대해서 간단하게 알아보려고요~ 그럼 지금 바로 알아볼까요? 참기름 © allybally4b, 출처 Pixabay 참깨를 볶은 후 압착해 짜낸 기름! 불포화지방산이 80%, 올리브유보다 콜레스테롤 저하 효과가 높으며 동맥경화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향긋하고 고소함이 일품인 참기름은 요리 마지막에 살짝 첨가하면 풍미가 올라가서 요리 마지막에 사용! ▶ 보관방법 : 직사광선을 피해 서늘한 곳에 보관! (직사광선을 막기 위해 투명한 병보다는 갈색 병에 담아 보관하는 게 좋음) ▶ 유통기한 : 24개월 (개봉하면 기간은 단축됨) 참기름은 한 번 개봉 후 3개월 안에 사용하는 게 좋으며, 보관 시 18~22℃ 실온에서도 보관이 가능! ※ 참기름의 발연점은 170℃로 낮아 열을 가할 경우 쉽게 산패되므로 열을 가하지 않는 요리에 사용하는 것이 적절합니다. 들기름 들깨를 볶아서 짜낸 기름! 대부분 식물성 기름은 오메가 6지방산이 함량이 높고, 오메가 3지방산의 함량이 낮은 편이나 들기름은 오메가 3지방산의 함량이 60%로 매우 높은 편으로 쉽게 산패하여 보관이 어려움. ▶ 보관방법 : 뚜껑을 꼭 닫아 산소와 접촉을 끓고 냉장보관 ▶ 유통기한 : 최대...

알토란 신효셥 셰프님은 간편 요리 달인이신데요~ 예전에 캔 옥수수로 아이들 간식으로 딱 좋은 옥수수 맛탕 레시피를 알려주셨는데 만들어봐야지 하면서 미루다가 이제서야 만들어보게 됐네요~ 간식으로도 좋고 별미로도 좋다는 옥수수 맛탕 맛이 어떨지 궁금하더라고요~ 고구마 맛탕은 저희 딸 1순위 음식인데 옥수수 빠스는 어떨지 궁금하기도 하더라고요~ 요즘 학교도 안 가는데 아이들 간식으로 주기도 좋을 거 같아서 바로 도전해봤네요! 그럼 캔 옥수수로 달콤하고 바삭한 옥수수 빠스 바로 만들어볼까요? 옥수수 맛탕 만드는 법 - 이렇게 준비해요! - 옥수수 캔 1개 - 밀가루 1/2컵 - 튀김가루 1/2컵 - 달걀 1/2개 - 식용유 1큰술 - 설탕 4큰술 - 땅콩 옥수수 맛탕 만드는 법 - 이렇게 만들어요! 1 믹서에 국물을 제거한 옥수수 1캔을 넣고 갈아주세요 (곱게 갈지 않아도 괜찮아요) 2 믹서에 간 옥수수를 볼에 넣고 밀가루 1/2컵, 튀김가루 1/2컵, 달걀 반개를 넣고 섞어서 반죽을 만들어주세요 (알토란 신효섭님은 밀가루 1컵으로 만들었는데 저는 튀김가루랑 반반씩 섞어서 만들었어요~ 그러니 밀가루 1컵으로 만드셔도 상관없어요~) 3 엄지와 검지 사이로 튀어나온 반죽을 숟가락을 떠서 기름에 튀기다 노릇해지면 건져주세요 4 1차로 튀긴 옥수수볼을 한 번 더 튀겨 갈색빛을 띠면 체로 건져주세요 5 팬에 식용유 1큰술, 설탕 4큰술을 넣고 설탕을...

저희 아이들이 좋아하는 게 해산물 중에서도 오징어, 낙지거든요~ 오징어는 볶음으로도 먹고 싱싱한 건 바로 데쳐서도 먹곤 하는데요~ 오늘은 오징어로만 항상 초무침 해봤었는데 오동통한 낙지 사다가 초무침 한번 도전해 봤네요~ 낙지는 매번 탕탕이나 볶음으로만 먹었었는데~ 이번에는 야채랑 함께 간단하게 초무침으로 만들어보려고요~ 아삭한 야채 넣어서 저녁 반찬으로도 딱 좋고 술안주로도 좋은 초무침! 바로 만들어볼까요? 낙지 초무침 만드는 법 - 이렇게 준비해요! - 손질 낙지 2마리 - 오이 1/2개 - 양파 1/4개 - 당근 1/6개 - 쪽파 2대 - 맛술 1큰술 - 소금 1/2큰술 - 참깨 [양념장 재료] - 설탕 1/2큰술 - 고춧가루 1큰술 - 식초 1큰술 - 간장 1큰술 - 고추장 1큰술 - 다진 마늘 1큰술 낙지 초무침 만드는 법 - 이렇게 만들어요! 1 오이는 길게 반으로 자른 뒤 어슷 썰어 소금 1/2큰술을 넣어 10분 정도 절여주세요 2 양파, 당근을 얇게 채 썰고 쪽파는 4cm 길이로 잘라서 준비해 주세요 3 낙지는 한 입 크기로 자른 뒤 끓는 물에 맛술 1큰술을 넣고 3분간 데쳐서 건져주세요 4 볼에 설탕 1/2큰술, 고춧가루 1큰술, 식초 1큰술, 간장 1큰술, 고추장 1큰술, 다진 마늘 1큰술을 넣고 잘 섞어서 양념장을 만들어주세요 5 10분간 소금에 절인 오이를 짜서 물기를 제거해 주세요 6 볼에 데친 낙지와 손질한 ...

비트를 먹어본 적도 사본 적도 없는데~ 엄마가 비트로 피클을 만들어도 괜찮다며 가져다주셨어요~ 어떤 맛인지도 모르고 처음 본 식재료라 살짝 걱정이 됐지만~ 기존에 만들던 피클 재료로 한번 도전해봤네요 이번 레드비트 피클은 알토란 레시피로 만들어봤어요~ 오이 대신 비트를 넣어서 만들어보려고요~ 그럼 아삭하고 새콤한 비트 초절임 바로 만들어볼까요? 수제 야채 피클 비트 초절임 만드는 법 - 이렇게 준비해요! - 비트 1개 - 양파 1개 - 청양고추 3개 - 마늘 5개 - 물 3컵 - 식초 1.5컵 - 설탕 1.5컵 - 월계수잎 3장 - 소금 2큰술 - 통후추 1큰술 - 생강 3쪽 수제 야채 피클 비트 초절임 만드는 법 - 이렇게 만들어요! 1 비트는 깨끗이 씻은 후 껍질을 벗기고 막대 모양으로 썰어서 준비해 주세요 2 양파를 먹기 좋은 크기로 깍둑썰기해서 준비해 주세요 3 육수 팩에 월계수잎 3장, 통후추 1큰술, 생강 3쪽을 넣어주세요 4 냄비에 물 3컵, 식초 1.5컵, 설탕 1.5컵, 소금 2큰술, 육수 팩을 넣고 끓여주세요 5 피클 물이 끓어오르면 약불로 줄여 5분간 끓인 후 육수 팩을 꺼내고 한 김 식혀주세요 6 밀폐용기에 비트, 양파, 청양고추, 통마늘을 넣어주세요. (청양고추는 2~3cm 크기로 잘라서 넣어주세요) 7한 김 식힌 피크물을 붓고 숙성시켜주세요 짜잔! 색이 너무 이쁜 수제 비트 피클이 완성! 정말 오이피클이랑은 ...

오랜만에 마트에 갔다가 두툼한 관자가 있길래 한 팩 사 왔네요~ 작년에 관자구이 한번 했는데 그땐 좀 얇은 걸로 만들었거든요~ 두툼한 관자로 다시 만들어 보고 싶어서 한 팩 사 왔네요 관자나 전복 버터구이는 칼집 내서 버터에 맛있게 구워내기만 해도 근사한 요리가 돼서 좋더라고요~ 연말 모임이 많은 시기인 만큼 간단하게 만들 수 있고 근사한 요리로 딱인거같아요~ 그럼 초간단 관자 버터구이 바로 만들어볼까요? 관자 버터구이 만드는 법 - 이렇게 준비해요! 관자 1팩 버터 2개 마늘 6~7개 크러쉬드레드페퍼 소금 후춧가루 레몬즙 1큰술 관자 버터구이 만드는 법 - 이렇게 만들어요! 1 관자는 흐르는 물에 씻은 후 칼집을 내서 준비해 주세요 2 볼에 칼집 낸 관자에 레몬즙 1큰술, 소금, 후춧가루를 넣어 밑간해 주세요 3 마늘은 편으로 썰어 주세요 4 팬을 달군 후 버터를 녹인 후 편으로 썬 마늘을 구워주세요 5 마늘향이 올라오면 밑간 한 관자를 넣어 구워주세요 6 버터 1조각과 크러쉬드레드페퍼를 뿌려 노릇하게 구워 완성해 주세요 짜잔! 초간단 홈파티 음식인 관자 버터구이가 완성! 처음 만들 때는 에어프라이어에 넣어서 만들었는데~ 오늘은 팬에 직접 구워서 만들어봤네요~ 정말 관자랑 마늘 손질하면 끝인 요리라서 너무 간편하고 좋더라고요~ 근데 모양과 맛은 근사해서 연말 홈파티 음식으로 딱인 거 같아요!! 관자구이는 새송이버섯으로도 식감과 모양...

오늘은 냉동 관자로 버터구이 만들어보려고요~ 슬라이스 관자보다는 두툼한 관자에 칼집 내서 만들어야 해서 처음으로 온라인 주문해 봤네요~ ㅋ 냉동 관자도 마트에 없더라고요~ 그래서 온라인에서 주문해서 도착하자마자 바로 도전! 관자 버터구이는 술안주로도 손색이 없을 거 같아요~ 정말 고소하고 쫀득하니 매력적이더라고요~ 그럼 에어프라이어로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관자 버터구이 바로 만들어볼까요? 관자 버터구이 만드는 법 - 이렇게 준비해요! - 냉동 관자 20~ 25개 - 버터 1조각 (20g) - 올리브유 1큰술 - 마늘 7개 - 크러쉬드레드페퍼 - 소금 - 후추 - 레몬즙 1큰술 관자 버터구이 만드는 법 - 이렇게 만들어요! 1 관자를 흐르는 물에 씻은 후 격자무늬로 칼집을 살짝 넣어주세요 2 볼에 칼집 낸 관자, 레몬즙 1큰술, 소금, 후추를 조금 넣어 밑간해주세요 3 마늘은 반으로 잘라서 준비해 주세요 4 버터 1조각을 용기에 넣어 전자레인지에 30초~1분 정도 돌려 녹여주세요 5 에어프라이어 은박 용기에 밑간 한 관자와 녹인 버터, 올리브유 1큰술, 크러쉬드레드페퍼를 넣고 버무려주세요 6 반으로 자른 마늘을 넣고 한 번 더 버무려주세요 7 에어프라이어에 넣고 200℃ 5분 정도 돌린 후 뒤집어서 5분 정도 더 돌려주세요 짜잔! 술안주로도 딱 좋은 관자 버터구이가 완성! 저는 관자를 익혀준 후 먼저 꺼내고 마늘은 조금 더 바삭하게 ...

오늘은 고소하고 아삭한 식감이 매력적인 우삼겹 숙주볶음 만들어보려고요~ 아이들 반찬으로 항상 고기 메뉴를 선택해서 만들고 있는데요~ 한동안 냉삼을 자주 사서 볶음요리를 자주 하곤 했는데요~ 오늘은 오랜만에 우삼겹을 사서 만들어봤네요~ 우삼겹만 구워줘도 아이들이 좋아하는데요~ 아삭한 숙주랑 함께 볶으면 야채도 함께 먹일 수 있어서 좋겠더라고요~ 그럼 아삭아삭한 식감이 매력적인 우삼겹 숙주볶음 바로 만들어볼까요? 우삼겹 숙주볶음 만드는 법 - 이렇게 준비해요! 우삼겹 350g 숙주 300g 양파 1/2개 대파 1/2대 청양고추 1개 홍고추 1/2개 다진 마늘 1/2큰술 굴소스 2큰술 진간장 1큰술 후춧가루 통깨 우삼겹 숙주볶음 만드는 법 - 이렇게 만들어요! 1 재료를 손질해 준비해 주세요 - 양파는 채 썰어 주세요 - 대파, 청양고추, 홍고추는 어슷 썰어 주세요 - 숙주는 흐르는 물에 씻고 물기를 제거해 주세요 2 달군 팬에 우삼겹을 구워주세요 3 구운 우삼겹은 접시에 따로 덜어내주세요 4 우삼겹을 구울 때 나온 기름에 다진 마늘 1/2큰술, 대파를 넣고 볶아 주세요 5 마늘과 파향이 올라오면 양파를 넣고 볶아주세요 6 양파가 투명해지면 숙주나물과 굴소스 2큰술, 간장 1큰술을 넣고 볶아 주세요 7 숙주가 숨이 죽으면 볶아뒀던 우삼겹과 청양고추, 홍고추, 후춧가루를 넣고 잘 섞어 볶아 주세요 8 마지막으로 참기름 1큰술을 넣고 잘 섞어...

오늘 저녁 메뉴는 우삼겹 숙주볶음을 만들어보려고요~ 마트에서 우삼겹을 착한 가격에 팔기에 냉큼 가져왔거든요~ 아이들은 그냥 구워줘도 잘 먹는데~ 야채랑 함께 먹이려고 숙주 사서 함께 볶아줬네요~ 차돌박이랑 숙주 볶아 먹기도 하는데요~ 우삼겹도 차돌박이랑 비슷해서 숙주 넣어서 함께 볶아봤네요~ 그럼 저녁 메뉴로 딱 좋은 우삼겹 숙주볶음 바로 만들어볼까요? 우삼겹 숙주볶음 만드는 법 - 이렇게 준비해요! 우삼겹 400g 숙주 1봉지 양파 1/2개 마늘 3개 청양고추 1개 쪽파 2대 굴소스 2큰술 통깨 참기름 1큰술 식용유 [고기 양념 재료] 간장 2큰술 맛술 1큰술 설탕 1큰술 다진 마늘 1/2큰술 참기름 1/2큰술 후춧가루 우삼겹 숙주볶음 만드는 법 - 이렇게 만들어요! 1 볼에 간장 2큰술, 맛술 1큰술, 설탕 1큰술, 다진 마늘 1/2큰술, 참기름 1/2큰술, 후춧가루를 넣고 잘 섞어 우삼겹을 넣어 20분 정도 밑간해서 준비해 주세요 2 재료를 손질해 준비해 주세요 - 숙주는 흐르는 물에 씻어 물기를 제거해 주세요 - 양파는 채 썰어 주세요 - 마늘은 편으로 썰어 주세요 - 청양고추, 쪽파는 송송 썰어 주세요 3 팬을 달군 후 식용유를 두르고 편으로 썬 마늘과 채 썬 양파를 넣고 볶아 주세요 4 마늘향이 올라오면 밑간 한 우삼겹을 넣고 볶아 주세요 5 고기가 익으면 숙주와 청양고추를 넣어주세요 6 굴소스 2큰술을 넣고 잘 섞어서 볶...

제가 가장 좋아하는 나물이 바로 숙주거든요~ 콩나물보다는 숙주나물이 훨씬 더 맛있더라고요! 그래서 그런지 우삼겹이나 차돌박이를 먹을 때 그냥 먹는 것보다 숙주를 넣어서 볶으면 훨씬 더 맛있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백종원 님 만능 볶음소스 만들어놓은 게 있으니 바로 볶아보려고요~ 정말 만능 소스 만들어 놓으니 뚝딱인 거 같아요~ 그럼 백종원 님 만능 소스로 아삭 아삭한 우삼겹 숙주볶음 바로 만들어볼까요? 우삼겹 숙주볶음 만드는 법 - 이렇게 준비해요! - 우삼겹 300g - 숙주 1봉지 - 대파 1/3대 - 건고추 1개 - 식용유 2큰술 - 식초 1큰술 - 만능 볶음 소스 5큰술 우삼겹 숙주볶음 만드는 법 - 이렇게 만들어요! ▶ 만능 볶음소스 만드는 법 - 냄비에 진간장 1/3컵, 굴소스 1/2컵, 물엿 1/3컵, 노두유 1/2큰술, 물 1.5컵, msg 1큰술, 전분가루 1큰술을 넣고 잘 섞어주세요 - 중불에 올려 주걱으로 잘 저어주며 끓여주세요 - 소스가 끓어오르면 소금 1/2큰술을 넣고 완성해 주세요 1 대파는 송송 썰고, 건고추는 가위로 잘라서 준비해 주세요 2 숙주는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제거해 주세요 3 팬에 식용유 2큰술, 송송 썬 대파, 건고추를 넣고 파기름을 내주세요 4 파기름이 나오면 우삼겹을 넣고 볶아주세요 5 고기가 익으면 세척한 숙주를 넣어주세요 6 만들어둔 만능 볶음소스 5큰술을 넣고 잘 섞어서 볶...

더덕과 비슷한 도라지! 전 도라지나물은 별로 안 좋아하는데 매콤하게 무침 도라지 무침은 엄청 좋아하거든요~ 오이랑 함께 무치면 완전 굿굿굿! 오늘은 엄마가 도라지를 손실하시고 맛있게 무쳐주신 도라지오이무침의 레시피를 남겨보려고요~ 그럼 입맛 돋우는 음식인 도라지 오이 무침 바로 만들어볼까요? 도라지 오이무침 만드는 법 - 이렇게 준비해요! - 도라지 200g - 오이 1개 - 고추장 1큰술 - 고춧가루 1큰술 - 물엿 1큰술 - 생강즙 1작은술 - 매실청 1큰술 - 다진 마늘 1/2큰술 - 대파 조금 - 참기름 1/2큰술 - 통깨 - 소금 1/2큰술 - 설탕 1큰술 도라지 오이무침 만드는 법 - 이렇게 만들어요! 1 도라지를 깨끗이 씻은 후 껍질을 벗겨주세요 ※ 도라지 손질법 - 길이로 반을 길게 칼집을 낸 후 가운데 부분에서부터 양 끝으로 돌리듯이 껍질을 잡아당기면 쉽게 까진다. ※ 도라지 보관법 - 깐 도라지는 껍질을 벗긴 상태로 보관하면 색이 변하므로 꼭 물에 담가서 보관하세요. 더 오래 싱싱하게 보관하려면 통 도라지를 물이 촉촉하게 젖은 키친타월에 싸서 서늘하게 보관하거나 껍질을 벗기고 햇볕에 말리면 조금 더 오래 보관이 가능하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2 껍질을 깐 도라지를 물로 한 번 더 깨끗이 헹군 후 소금 1/2큰술, 설탕 1큰술을 물에 풀고 담가서 두 시간 정도 절여주세요 3 오이도 5cm 길이로 막대 모양으로 자른 후 ...

박나래 님 요리 잘하는 건 알고 있었지만 이번 나 혼자 산다에서 나래 미식회 보면서 또 한 번 놀랬어요~ 정말 어쩜 그렇게 요리를 잘하는데 완전 부럽더라구요~ 요리하는 게 정말 쉽지 않은데 코스요리로 4부까지 하다니 완전 최고!! 메뉴들도 정말 대단하더라고요~ 명란 솥밥은 나래 미식회와 서울체크인에서 나와서 정말 궁금한데 아직 도전을 못해봤네요~ 보면서 다 맛있어 보였지만 그나마 따라 할 수 있는 게 바로 4부에 나온 디저트인데요~ 바나나에 설탕 올려 구운 브륄레인데요~ 요건 너무 간단한데 맛이 궁금해서 따라 해보고 싶더라고요~ 다이어트한다고 바나나 사둔 게 있어서 바로 도전해 봤네요~ 그럼 간단한 디저트 바나나 브륄레 바로 만들어볼까요? 바나나 브륄레 만드는 법 - 이렇게 준비해요! © CoolPubilcDomains, 출처 OGQ - 바나나 - 설탕 바나나 브륄레 만드는 법 - 이렇게 만들어요! 1 바나나를 반으로 잘라서 준비해 주세요 2 자른 바나나 위에 설탕을 골고루 뿌려 주세요 3 설탕을 뿌려준 후 토치로 설탕을 녹여주세요 짜잔! 초간단 디저트 바나나 브륄레가 완성! 요건 뭐 레시피라고 할 것도 없긴 하더라고요~ 설탕 올려서 토치로 구워주면 끝! 근데 정말 맛은 끝내주더라고요~ 이런 레시피들은 정말 다들 어떻게 알고들 하시는지 대단한 거 같아요~ 소식좌인 코쿤님도 반해버린 그 디저트! 바나나를 워낙 좋아해서 더 좋아했을 수도...

날씨가 춥지만 저녁 먹고 시간이 되면 둘째랑 운동 삼아 걸어서 마트나 다이소 구경을 가거든요~ 오랜만에 나갔더니 시내에 탕후루 가게가 오픈했더라고요~ 사람들이 막 줄 서서 먹길래 저희도 사서 먹어봤어요~ 역시 집에서 만드는 거랑은 느낌이 다르더라고요~ 딸기모찌 만들고 작은 딸기가 남아있어서 큰애랑 탕후루 만들기에 도전해 봤네요~ 집에서 몇 번 만들어봤는데 생각보다 잘 안되긴 하는데~ 또 재료들이 있으니 오늘도 도전해 봤네요~ 그럼 아이들이 좋아하는 과일 사탕인 탕후루 바로 만들어볼까요? 딸기 탕후루 만드는 법 - 이렇게 준비해요! 딸기 귤 식초 설탕 200g 물 100g 딸기 탕후루 만드는 법 - 이렇게 만들어요! 1 큰 볼에 식초를 넣고 잘 섞어 딸기를 담가 흐르는 물에 한 번 더 씻어 주세요 2 씻은 딸기는 꼭지를 따고 키친타월로 물기를 제거해 준비해 주세요 3 딸기와 귤은 꼬치에 끼워주세요 4 냄비에 설탕 200g, 물 100g을 넣고 젓지 말고 끓여 주세요 5 보글보글 끓어 색이 변하게 되면 딸기 꼬치에 설탕시럽을 뿌려주세요 6 과일 꼬치에 설탕시럽을 뿌려 종이호일에 올려 굳혀서 완성해 주세요 짜잔! 아이들이 좋아하는 과일 사탕 딸기 탕후루가 완성! 탕후루를 만들 때 설탕과 물의 비율이 2:1이고 절대 젓지 말고 기다리면 된다고 하더라고요~ 저도 젓지 않고 팬을 살짝 돌려주면서 보글보글 끓을 때까지 기다려줬어요~ 생각보다 오래...

화이트데이... 남자가 여자한테 사탕을 주는 날인 거죠~ 왜 사탕을 주는 건지는 잘 모르겠어요~ 저도 초콜릿이 좋은데~ 밸런타인데이에 아이들이랑 초콜릿을 만들었는데 이번에는 화이트데이라고 신랑이 직접 사탕을 만들어 준다고 하더라고요~ 생각보다 간단하다고 하더라고요~ 정말 만들어질까 싶기는 한데~ 그럼 신랑의 사탕 만들기 한번 확인해볼까요~? - 물 40ml - 설탕 150g - 올리고당 70g - 식용색소 - 실리콘 몰드 - 종이컵 팬에 물과 설탕을 넣고 끓여주세요 팬에 설탕물이 보글보글 끓기 시작하면 올리고당을 넣고 더 끓여주세요~ 끓이다가 찬물에 설탕물을 떨어뜨려서 바로 굳으면 된다고 하더라고요~ 완성되면 종이컵에 나눠 담아줬어요~ 식용색소를 조금 넣어서 색을 만들어주세요~ 실리콘 몰드에 넣으면 끝! 실리콘 몰드도 종류가 많을 텐데 다이소에 이니셜 몰드만 있어서 요걸로 구매했더라고요! 골고루 몰드에 잘 넣은 후 냉동실에 잠시 넣어뒀어요 냉동실에서 꺼내서 몰드에서 빼줬더니 정말 알록달록한 사탕이 완성! 정말 생각보다 쉽게 만들어지더라고요 신랑이 저희 딸에게 이니셜로 만들어준 사탕이네요~ JUDY LOVE! 이니셜이 사진으로 잘 안 보이긴 하네요~ 요렇게 제 이니셜로도 만들어줬어요! 올해는 특별한 선물을 받았네요~ 저희 딸은 맛있다고 엄청 잘 먹더라고요~ 전 사탕을 별로 안 좋아해서~ 이렇게 받아서 사진으로 간직하는 센스!! 알록달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