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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제철인 감자를 친정이랑 시댁에서 모두 받아와서 감자 부자가 됐는데요~ ㅋ 이렇게 갑자기 많아진 감자를 보관을 잘 해야 오래 두고 먹을 수 있더라고요~ 예전에 그냥 방치했더니 싹이 올라오고 막 그러더라고요~ 지금 감자가 포슬포슬하니 딱 맛있는 때이니 보관법을 확인해서 잘 보관하는 것도 좋을 거 같더라고요~ 그럼 지금부터 감자 보관법 확인해볼게요~ 감자 영양성분 © Couleur, 출처 Pixabay 감자는 비타민과 섬유소가 풍부해 팩으로 사용하면 피부 미백과 진정 효과가 좋음. 소화가 잘 되고 열량이 낮아 조금만 먹어도 포만감이 높아 다이어트식으로도 딱! 사과보다 비타민 C가 3배나 더 높아 빈혈 예방에도 좋으면 혈압을 낮추는데도 효과적인 식재료! 감자 열량 : 100g 당 63kcal / 70 kcal (찐 감자) 감자 손질법 © Couleur, 출처 Pixabay 감자가 햇빛에 노출될 경우 표면이 초록색으로 변하거나 싹이 나는데 이 부분에 솔라닌인 독성 물질이 함유되어 식중독 등을 유발할 수 있으니 표면의 녹색 부분은 꼭 잘라내고, 싹은 씨눈까지 크게 도려내어 제거한 후 사용해 주세요! ▶ 초록색 (푸른색) 감자, 싹이 난 감자는 먹어도 될까요? - 싹이 난 감자나 초록색으로 변한 감자에 독소가 있으니 색이 변한 부분과 싹을 말끔히 도려내고 먹으면 안전하지만 전체가 색이 변했다면 과감하게 버려주세요! ▶ 감자 껍질은 먹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