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덥다고 한 게 얼마 전인 거 같은데~ 추석이 지나고 나니 아침저녁으로는 살짝 차가운 느낌이 있더라고요~ 계절이 변하는 게 새삼 느껴지더라고요~ 이 더위가 계속될 거 같았는데도 가을이 오고 있더라고요~ 선선할 때 따뜻한 국물이 생각나더라고요~ 그래서 오랜만에 마트에서 백합 사다가 백합탕 끓여봤네요~ 조개탕은 끓이기도 쉽고 간단해서 너무 좋은 거 같아요~ 시원한 국물이 매력적이라 요즘에 먹기 딱 좋은 거 같아요~ 그럼 시원한 국물이 매력적인 백합탕 바로 만들어볼까요? 백합탕 끓이는 법 - 이렇게 준비해요! 백합 1.5k 물 8컵 청양고추 1개 홍고추 1개 대파 1/4대 소금 1/2큰술 백합탕 끓이는 법 - 이렇게 만들어요! 1 넉넉한 물에 소금을 넣어준 후 백합을 넣어 검정 비닐을 덮은 후 해감시켜주세요 2 해감 후 솔로 닦은 후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 준비해 주세요 3 냄비에 물 8컵을 넣고 끓으면 백합을 넣고 끓여주세요 4 대파, 홍고추, 청양고추는 어슷 썰어 준비해 주세요 5 백합이 입을 벌리면 소금 1/2큰술을 넣고 간을 맞춰 주세요 6 어슷 썬 청양고추, 홍고추, 대파를 넣고 한소끔 끓여 완성해 주세요 짜잔! 시원한 국물이 매력적인 백합탕이 완성! 바람이 차가울 때 먹기에 딱 좋은 거 같아요~ 아직 찬바람이 막 부는 건 아니지만 살짝 쌀쌀하다고 느낄 때 이렇게 따뜻한 국물이 정말 딱 좋더라고요~ 이 백합탕은 만들기도 간단해서...
16편스토랑 차예련 님 낙지볶음과 조합이 너무 잘 어울리는 조개탕! 낙지볶음이 얼큰하니 시원한 국물과 함께하는 게 룰이죠~ 그래서 마트에서 대합을 사 왔네요~ 집에서 이렇게 조개탕 끓여보기도 첨인 거 같아요~ 처음 끓여보는 대합탕은 김수미 님 레시피로 만들어봤어요~ 예전에 수미네 반찬에서 레시피 보여주셔서 바로 따라 해봤네요~ 그럼 시원한 국물이 매력적인 백합탕 바로 끓여볼까요? 백합탕 끓이는 법 - 이렇게 준비해요! - 백합 200g 3봉지 - 다시마 3장 - 다진 마늘 1큰술 - 소금 - 청양고추 1개 - 홍고추 1개 - 부추 - 쪽파 백합탕 끓이는 법 - 이렇게 만들어요! 1 백합에 소금을 조금 넣고 주물러 준 후 10분간 담가 해감해 주세요 2 청양고추, 홍고추, 쪽파는 송송 썰고, 부추는 3cm 길이로 잘라서 준비해 주세요 3 냄비에 물을 넣고 다시마 3장을 넣고 끓여 주세요 4 물이 끓기 시작하면 해감한 백합을 넣어 주세요 5 다진 마늘 1큰술과 소금 한 꼬집을 넣고 끓여 주세요 6 조개가 입을 벌리면 손질한 청양고추, 홍고추, 부추, 쪽파를 넣고 살짝만 더 끓여 완성해 주세요 짜잔! 시원한 국물이 매력적인 백합탕이 완성! 정말 홍합탕이나 조개탕이나 끓이는 건 간단한 거 같아요~ 근데 집에서는 또 자주 안 해 먹는 음식 중 하나였던 거 같아요~ 왠지 해감하고 이런 게 어려울 거라 생각했던 거 같아요~ 요즘 조개는 해감할 것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