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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 반딧불 시장 순대국밥 맛집 / 5일장 전통시장 / 피순대 먹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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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참여 2020.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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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삼성동에서 점심으로 동태탕 먹은 이야기

점심 메뉴 고르는 게 귀찮았다. “오늘 뭐 먹지?”라는 질문이 하루의 피로를 가중시키는 느낌이었다. 그래서 그는 결단을 내렸다. 한 달 치 점심 메뉴를 미리 정해놓자! 엑셀을 켜고 고민 없이 키보드를 두드렸다. 월요일 - 설렁탕 화요일 - 돈까스 수요일 - 동태탕 목요일 - 제육덮밥 금요일 - 냉면 그렇게 4주 치 메뉴까지 깔끔하게 정리한 그는 더 이상 점심 고민이 없는 세상에 도달했다. 이제 동료들이 “오늘 뭐 먹을까?”라고 물어보면, 그는 태연하게 정해진 메뉴를 읊어주기만 하면 됐다. 그리고 맞이한 오늘, 수요일. 그가 정한 대로 동료들과 동태탕을 먹으러 갔다. 그런데 오늘 간 가게는 예상보다 훌륭했다. 양푼이에 개인별로 나오는 국물, 감칠맛 가득한 맛, 푸짐한 재료. 그리고 무엇보다도 가격이 9천 원! 강남 삼성동 한복판에서 9천 원이라니, 거의 기적 수준이었다. 난 깊은 깨달음을 얻었다. “역시 인생은 계획대로 사는 게 답이다.” 그렇게 그날 저녁, 그는 점심 메뉴 엑셀 파일을 다시 열었다. “혹시 모르니까 두 달 치로 늘려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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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맛집 주말외식 돼지갈비 이야기

주말 점심, 우리 가족은 돼지갈비를 먹으러 갔다. 고기는 환상적이었다. 육즙이 촉촉하게 흘러나오고, 불맛까지 살아 있었다. “와, 오늘 고기 잘 굽네!” 아빠가 만족스럽게 말했다. 우리는 돼지갈비 4인분을 해치우고, 된장찌개까지 곁들였다. 공기밥 2개를 나눠 먹으며, 어느 정도 배가 찼다. “적당히 먹자, 저녁도 먹어야 하니까.” 엄마가 슬슬 경고했지만, 이미 우리 가족은 식욕의 길을 걸어버린 상태였다. 그런데 그 순간, 직원이 싱글벙글 웃으며 다가왔다. “서비스로 냉면 나왔습니다!” “네??” 우리 가족은 서로를 쳐다보았다. 배는 이미 빵빵한데, 거절하기엔 너무나도 매력적인 서비스였다. 결국 냉면을 한 젓가락씩 맛보다가, 또 정신없이 흡입했다. 시원한 육수와 쫄깃한 면발이 목구멍으로 쏙쏙 들어갔다. 그렇게 식사를 마쳤을 때, 네 명 모두 의자에 기대어 신음했다. “으으… 배가 터질 것 같아…” 식당을 나서는 길, 아빠가 말했다. “오늘 저녁은 가볍게 하자.” 그러나 저녁이 되자마자, 엄마가 물었다. “치킨이나 시킬까?” 그리고 우리 가족은 아무렇지 않게 또 한 판을 시켜 먹었다.

고우의 함박스테이크 레시피

© CoolPubilcDomains, 출처 OGQ 한때 유명한 쉐프가 있었습니다. 이름은 “고우”라고 했죠. 그는 전 세계를 떠도는 음식 여행자였고, 그가 만든 함박스테이크는 마치 마법처럼 사람들을 매료시켰습니다. 그가 스페인에서 처음 발견한 이 요리는 사실 원래의 모습은 아니었죠. 고우는 그 요리를 자신의 스타일에 맞게 바꿨고, 그때부터 전설이 시작되었습니다. 고우는 한 번, 작은 마을에서 농부들과 함께 지내게 되었습니다. 마을 사람들은 음식을 너무 잘 먹는 편이었고, 그 덕분에 고우는 그들의 비법을 조금씩 배울 수 있었죠. 어느 날, 그는 자신이 좋아하는 함박스테이크를 만들어 주기로 결심했습니다. 하지만, 마을 사람들에게 함박스테이크가 무엇인지 설명하려면, 그들이 좋아하는 재료를 고려해야 했습니다. 고우는 마을 시장에서 신선한 고기, 달걀, 그리고 이 지역에서 나는 버섯과 양파를 샀습니다. 이 재료들은 전통적인 함박스테이크의 맛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어 줄 예정이었죠. 고우의 함박스테이크 레시피 재료: • 다진 소고기 500g • 다진 돼지고기 300g • 양파 1개 (잘게 썬 것) • 마늘 2쪽 (다진 것) • 빵가루 1컵 • 달걀 1개 • 우유 1/2컵 • 소금, 후추 약간 • 올리브유 (구울 때 사용할 것) • 버터 1큰술 • 신선한 버섯 100g (슬라이스) • 양파 1개 (슬라이스) • 간장 2큰술 • 설탕 1작은술 •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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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술이 만원이라니.. 혼술맛집 사시미와 청하 😍

신논현에 있는 상무초밥에서 혼술이벤트하더라고요근데 이게 가성비가 너무 좋아서요 ㅎㅎ매장도 넓고 혼술하기 딱 좋습니다닷지에서 혼자 조용히 먹기 좋은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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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힐링이 함께하는 충북 영동 여행지

자연과 함께 힐링하기 좋은 여행지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서울에서 3시간 정도의 거리로 갈수있는 충북 영동 용강리라는 조용한 시골 마을입니다. 충북 영동의 최남단에 위치하고 있어서 경부고속도로를 타고 무주IC로 나와서 30분 정도 이동하면 도착할수 있는 곳입니다. 위치상 무주가 가까워서 무주여행을 갈이 할수 있는 곳이라 무주에서 간단히 맛있게 먹을수 있는 현지인 맛집도 소개하고자 합니다. 무주시장 엄마네 장터국수 무주IC에서 10분정도 거리이며 반딧불장터라는 시장안에 있는 아담한 식당입니다. 주로 현지인들이 즐겨찿는 곳이며 외지인들은 잘 모르는곳입니다. 이날은 날씨가 좋아서 하늘에 구름도 뭉개뭉개 기분좋은 그런 날이었습니다. 주차는 빈자리에 하시면 되고 만차시에 시장 공영 주차장도 따로 있으니 문제는 없습니다. 반딧불장터 , 무주반딧불시장 , 무주시장 , 여러가지 이름으로 불리고 있는곳입니다. 입구를 지나서 계단으로 내려가면 대략 이런 풍경들이 보이는데 이곳은 5일장이 열리는곳이라 그날이 되면 상인들과 주민들이 많이 분비는 곳이지만 식사시간이 지나면 이렇게 조용한곳입니다. 막창순대 , 피순대라고 불리우는 전라도식 순대인데 그맛이 먹어본 사람들은 아시겠지만 담백하고 감칠맛도 나는것이 막걸리와 먹으면 궁합이 좋은 음식입니다. 1만5천원이면 막창순대,내장,국물과 함께 4명이서 넉넉히 드실수 있는 양입니다. 이곳이 국수가 맛있어서 소개하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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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근교로 떠나는 걷기길과 주말 여행 즐기기

주말에 딸아이와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들기 위해서 지인들과 출사 겸 여행을 떠났습니다. 1박2일 일정이라 멀리 가기에는 부담스러워서 서울 근교에 있는 아침고요수목원과 두물머리 등을 둘러보았습니다. 검색을 해보니 한국관광100선에 포함되어 있는 유명한 관광지여서 기대를 하고 출발을 했어요 평소에 이름을 들어본 것 같은데 가까이 있어서 그런지 별로 갈 생각은 없었던 것 같아요 실제로 가보니 아름다운 경치와 이쁘게 핀 꽃들이 많았고 사진을 찍기에도 좋은 곳이었습니다. 하지만 아이와 함께 하다 보니 사진보다는 캐어 하기 바빠서 많이 찍지는 못했지만 오랜만에 힐링의 시간을 보낼 수가 있어서 좋았습니다. 딸아이에게도 좋은 추억이 되지 않았나 생각되네요 ㅎㅎㅎ 아침고요수목원(가평) 한옥의 풍경과 소나무가 이쁘게 보였어요 외국인 관광객도 많이 오는 곳인 것 같아요 유럽의 경우는 산이 없는 나라가 많아서 한국의 아름다운 풍경의 산을 좋아하는 관광객이 많다고 합니다. 날도 더운데 저기 보이는 한옥집 마루에 앉아서 시원한 오미자차를 먹고 싶네요 한국의 미를 상징하는 옹기와 이쁘게 활짝 핀 꽃들이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흰 꽃은 데이지인 것 같은데 다른 꽃들은 모르겠어요 시골에서 옹기는 고추장, 된장, 김치, 동치미 등을 보관할 때 사용을 하지만 요즘은 인테리어 용도로도 많이 사용되는 것 같아요 가족들과 커플들이 많이 보이네요 사실 이런 곳에 동성 친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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