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안녕하세요 꼬부들네입니다 우리나라는 강아지 심장사상충이라는 질병이 잘 걸리는 유행지역이라서 매달 예방이 꼭 필요한데요, 사상충이 걸린 모기가 강아지를 물면 그 유충이 강아지에게 옮겨 지면서 심장사상충이라는 질병에 걸리게 돼요. 하지만 강아지 심장사상충약을 매달 예방하는 것만으로도 걸리지 않을 수 있다면 꼭 해야겠죠? 강아지 심장사상충약은 먹는약 / 바르는약 두가지로 나뉘는데요, 둘 다 장단점이 있어서 비교해보는게 좋아요. 먹는약은 보통 기호성이 좋은편이라서 무난하게 먹일 수 있는데 안먹는 아이들은 또 안 먹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 녹십자수의약품에서 출시예정인 파라오PI 기호성테스트를 해보게 되었어요. 파라오PI 심장사상충약은 먹는약으로 출시가 되구요 출시전 기호성 테스트만 해보기위해 먹여본거라 약품성분은 전혀 없답니다. 기호도 테스트 참여한 강아지들 모두가 100% 자발적 섭취를 했다고 할만큼 기호성이 좋다고해서 얼마나 잘 먹을지 궁금하더라구요 ㅎㅎ 뼈다귀 모양의 츄어블로 딱딱하지 않고 부드러워서 잘 먹을 것 같더라구요. 한달에 한 번만 먹이는 약이기 때문에 약성분이 들어있을 땐 잘먹는다고 또 주면 안되는거 아시죠?! 손으로 툭 부러지고 생각보다 얇은 편이에요. 촉촉하기도 하고 맛있는 냄새가 나느게 소고기분말이 첨가되어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확실히 기호성이 더 좋은 것 같아요! 강아지 심장사상충약도 부작용이 있어서 안먹인다는 분...
9안녕하세요 꼬부들네입니다 진즉에 모기가 보이기 시작했고 지독한 여름이 다가오고 있는 것 같네요. 확실히 겨울보다는 강아지들 산책나가는 빈도수도 많기때문에 집에 있는 고양이들도 여름철에는 고양이 심장사상충약을 예방해주고 있어요. 고양이 심장사상충약은 대부분 목뒤에 바르는 제품으로 나오는데요. 급여가 어려운 부분도 있고 바르는게 쉽게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이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ㅋㅋㅋ 동물병원에서 처방받아와서 집에서 보호자가 직접 발라줘도 되만큼 간단하기때문에 여름철 만이라도 해주시는걸 추천해요. 고양이 심장사상충은 강아지와는 조금 다른데요, 걸리더라도 체내에서 사상충이 성충으로 자라는 일이 드물다고해요. 그래서 발견이 어려운 부분도 있답니다. 그렇기때문에 강아지보다 고양이 사상충예방이 더욱 필수라고 하기도해요. 매달 예방을 해주는 것만으로도 걸리지 않을 수 있으니 더욱 예방이 필요한게 심장사상충이란 질병인 것 같아요. 예방은 강아지와 마찬가지로 매달 해주는 거랍니다~ 고양이가 심장사상충에 걸리게되면 정확한 치료법도 없다고 하더라구요. 몸에 사상충이 있더라도 성충이 아닌 유충의 상태로 면역체계를 무너뜨리기때문에 증상이 나타 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기도해서 이미 증상이 나타날 정도라면 진행이 심하게 된 상태이기때문에 치료가 더욱 어려운 부분이 있다고 해요. 고양이 심장사상충 걸렸을 때 증상으로는 천식이 있는것과 유사하게 기침, 구토, 경...
9안녕하세요 꼬부들네입니다! 매달 예방이 필수인 강아지 심장사상충약은 종류도 워낙 많고 가격차이도 많이 나는편이라 선택에 있어 고민이 되는데요, 꼬부리도 올해부터는 넥스가드 스펙트라로 예방하려고해요. 기존에 먹이던 하트가드와 어떤 차이가 있는지 가격은 얼마인지도 알아볼게요 :) 강아지 심장사상충은 한번 걸리면 정도에 따라서 치료 도중에도 사망할 수 있는 무서운 질병이지만 한달에 한 번 예방만 잘 해준다면 95%이상 예방이 확실하기때문에 꼭 예방해주라고 말씀드리고 있어요. 강아지 심장사상충약은 제약회사도 다양하고 성분도 조금씩 다르기때문에 약 성분을 주의해서 먹여야 하는 콜리견종들은 꼭 잘 알아보고 선택해야해요! 넥스가드 스펙트라는 콜리견종도 먹을수가 있는 밀베마이신 성분이에요. 몸무게별로 가격차이도 있고 성분함량도 다르기때문에 꼭 몸무게에 맞는 걸로 구입해 먹이셔야 한답니다. 동물병원에서 구매가 가능한데 확실히 비싸긴해요. 그래서 요즘은 직구를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동물병원보다는 차이가 꽤나 있기때문에 다견가정이나 여러개를 한번에 구입할 계획이라면 직구하는걸 추천드려요. 기존에 먹이던 하트가드보다 크기도 훨씬 적지만 똑같이 고기맛이 나는거라서 기호성도 좋더라구요~ 강아지 심장사상충약 넥스가드 스펙트라 꼬부리는 3.5~7.5kg 용량으로 한팩에 40,000원 정도에 구매를 했어요. 동물병원에서 구매하게되면 개당 2만원 정도라서 가격차...
11안녕하세요 꼬부들네입니다 벌써 한달이 지나서 심장사상충 예방일이더라구요~ 한 달에 한 번씩 하는 강아지 심장사상충약은 예방하는 것만으로도 99% 막을 수 있기때문에 매년 하는 추가접종보다도 더 중요하다고 할 수 있어요. 약이 독하다고 겨울에는 안하는 경우도 많은데요. 겨울에 예방을 안해서 걸리는 사례도 꽤 많아요. 치료하는 과정에서 맞는 주사제가 독하면 더 독하고 치료하고 난 후에도 심장에 벌레가 생긴 병이기때문에 후유증이 평생 남거든요. 이러한 부분을 고려했을 때 약이 독하다 생각해서 안하는건 추천하지 않는답니다. 그리고 약이 독하다는 것 또한 몸무게에 맞지 않는 약을 먹었을 때 약간의 부작용이 있다는거지 실제로 유명한 제약회사들에서 출시한 강아지 심장사상충약은 키로수만 맞춰 먹으면 전혀 몸에 부담이 없어요. 하트가드의 경우엔 소형견용이 11kg이하로 나와서 2키로 미만의 초소형견들에겐 비추하지만 요즘엔 넥스가드 스펙트라가 3.5kg이하의 반려견이 먹을 수 있는 용량이 나와서 추천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 소형견부터 대형견까지 더 세분화되어서 출시된 넥스가드 스펙트라는 내부구충, 심장사상충 뿐만아니라 외부구충, 진드기까지 원스탑으로 예방할 수 있는 강아지 심장사상충 예방약이라서 요즘은 대부분의 보호자님들이 넥스가드를 선택하시는 것 같아요 ! 하트가드와 넥스가드 두가지 모두 경구형 예방약이라서 기호성을 위해 고기맛을 첨가하여 강아지...
18안녕하세요 꼬부리네입니다 :) 이제는 많은 보호자님들이 다 아실거라고 믿는 강아지심장사상충 예방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려고해요. 한 달에 한 번 예방으로 98%이상 예방할 수 있는 질병 중 하나가 심장사상충 이라는 건데요. 강아지 뿐만 아니라 고양이도 심장사상충 예방은 필수로 해주는게 좋아요. 우선 강아지 예방약을 말씀드리면 대표적으로 하트가드 라는 먹는 예방약이 있어요. 알러지가 없고 외출이 적은 겨울철에는 먹는 심장사상충약을 많이들 선택하세요. 먹는예방약의 경우에는 기호성이 안좋으면 강아지가 먹질 않기때문에 기호성을 위해 넣은 일부 성분 중에 알러지를 유발 할 수 있는 성분이 있거든요. 알레르기가 심한 강아지들은 목뒤에 바르는 심장사상충 예방약을 선택해도 무방해요. 입이까다로워 다 안먹는 반려견이라면 오히려 먹는것보다 바르는게 더 나을수 있죠. 꼬부리는 알러지가 심한편이 아니라 겨울철에는 하트가드로 예방을 하고 있어요. 고기맛이나서 워낙 기호성이 좋아 달에 한 번 맛있는 간식 먹는다 생각할 거에요 ㅋㅋㅋㅋ 이렇게 네모나고 말랑한 츄어블형태로 되어있어요. 성견의 경우에는 저대로 줘도 잘 씹어먹는 편이지만 혹시나 안씹고 삼켜먹는 식탐이 있는 강아지이거나 아직 몇개월안된 어린강아지라면 3-4조각으로 나눠서 급여하는게 좋아요. 혹시나 목에 걸리면 안되니까요. 부들인 씹어먹긴하지만 삼초컷으로 와왕악! 먹어버린답니다 ㅋㅋㅋㅋ 기호성은 진짜 좋...
16안녕핫세요 꼬부리네입니다! 오늘은 꼭 한번 작성해보고 싶었던 주제인 강아지심장사상충에 대해서 포스팅하려고해요. 심장사상충은 강아지 중성화나 슬개골탈구 수술 만큼 해야한다 안해야한다 의견이 분분한 주제인것같아요. 그래서 더 작성하기 좀 껄끄러운 부분도 있구요. 그래도 제 글을 읽고 선택하는데에 있어서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에서 작성해봅니다 :) 우선, 저희집 아이들(고양이인 나들이포함)해서 제 주변 강아지들은 모두 사상충예방을 사계절 내내 빠짐없이 예방중이에요. 저는 매년하는 추가접종보다도 더 중요하게 생각해야하는게 심장사상충이라고 생각해요. 감염시 치사율이 매우 높고 치료가 가능하지만 치료과정에서 잘못되는경우도 많으며 치료되더라도 이미 심장에 한 번 무리가 갔기때문에 주기적으로 관리받고 조심해야하기 때문이에요. 심장사상충 키트 강아지 심장사상충이란, 모기가 매개체가되어 전염시키는 건데요. (이말은 _ 사상충이 걸린 강아지를 모기가 물어서 사상충이 걸리지 않은 강아지를 물경우에 감염됨) 모기가 강아지를 물었을때 혈액속에 벌레가 들어가 그 벌레가 심장으로 이동해 자라게되는거에요. 벌레가 유충에 성충이 될 때까지 수개월이 걸리기 때문에 증상도 바로 나타나지 않아서 보호자도 눈으로만은 감염유무를 판단하기 어려워요. 그래서 위와같은 심장사상충 검사키트를 통해 감염유무를 판단할 수 있어요. 다만 이것또한 초기에 감염되어 유충의 수가 적거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