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꼬부들네입니다 울 강아지들 밥 만들때 과일을 하나 넣는다면 그건 늘 블루베리인데요. 강아지는 블루베리를 먹어도 되기때문에 구하기 쉽고 당도 그렇게 높지않아서 손이 자주 가는 식재료 인 것 같아요. 밥을 만들땐 꽤 많은 양이 사용되지만 하루 급여량으로 생각하면 어느정도 줘야할지 찾아보았어요 :) 강아지 블루베리 급여량은 kg당 1알 정도 추천해요. 그렇다고 10키로라서 10개를 주는건 과할 수 있어서 많아야 하루에 7g정도가 적당한 것 같아요. 물론 대형견 친구들의 경우엔 좀 더 많이 줄 수 있지만 그래도 하루에 4~5알 정도를 추천한답니다. 강아지 블루베리는 껍질째 먹어도되는 과일인만큼 껍질에 안토시아닌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어요. 안토시아닌 성분은 강한 항산화 작용을 해서 특히 눈의 피로도를 낮추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답니다 ㅎㅎ 껍질째 먹는 강아지 블루베리인만큼 세척에 신경을 써야해요. 상하기 쉬운 과일이라서 씻어서 냉장보관 하더라도 빨리 먹는게 좋답니다. 또한 블루베리는 냉동을 해두고 먹을 수 있어서 처음부터 냉동블루베리로 구매해도 좋은데요, 냉동이라면 꺼낸 후에 찬기를 빼고 급여하는게 배탈이 날 가능성이 적어요. 색이 진한 블루베리 일수록 잘 익은거고 강아지에게 먹일 땐 특히 잘 익은 걸로 선택해 주어야해요. 블루베리와 비슷한 과일로 빌베리가 있는데요, 빌베리도 강아지 눈 건강 영양제에 많이 사용되는 성분 중 하나이죠...
안녕하세요 꼬부들네입니다. 대부분의 베리류는 강아지가 먹을 수 있는 과일인데요 크랜베리, 라즈베리, 블랙베리, 아시아베리 등 다양한 종류가 있어요. 그 중에서도 오늘은 눈에 좋다고 알려진 강아지 블루베리 먹어도 되는지 한 번 알아볼게요. 10대 슈퍼푸드 중 하나로 알려진 블루베리는 눈건강에 도움을 주는 안토시아닌이라는 성분이 들어있어요. 항산화역할을 하기때문에 시각적인 기능을 개선하고 눈의 피로를 낮춰주는데 도와줄 수 있는 과일이에요. 또한, 시야가 탁해지는 백내장 현상도 완화시켜 줄 수 있어서 강아지 블루베리는 먹여도 되는 식재료에요. 푸들은 특히나 유전적인 질병 중에 백내장이 올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노화가 이루어 질수록 더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답니다. 이밖에도 각종 비타민A, 비타민C, 비타민K가 다량함유되어 있어 세포활성화에도 좋아요. 이번에 꼬부리밥을 만들때도 넣으려고 준비한 강아지 블루베리 이기때문에 더욱 꼼꼼히 알아보았답니다. GI지수가 낮은 블루베리는 당뇨가 있더라도 소량은 섭취가 가능하다고해요. 주의해야 할 점은 달달한 과일이기때문에 치석이 쌓일 수 있거 치아관리가 필요할뿐더러 식이섬유가 많기때문에 과량섭취시에 설사,구토를 유발할 수 있어 조심해야해요. 이러한 생블루베리를 직접 급여하는것은 식재료를 직접적으로 섭취하면서 얻는 것이 좋은 점이 있기 때문인데요. 반대로 단점도 있기마련이에요. 오랜 시간 보관할 수 없기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