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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꼬부들네입니다 ! 저희집 둘째인 부들이가 유독 이 행동을 자주하는데요. 바로 사람의 손이나 팔을 핥아요. 대부분 저랑 붙어 있다보니가 보호자인 저의 손을 많이 핥는데요. 강아지가 핥는이유 대체 왜그럴까 궁금하더라구요. 검색해보면 발사탕이나 자신의 신체를 핥는이유는 대부분 나와있지만 사람을 핥는이유를 제대로 찾지못해서 저도 한번 작성해보려고해요 :) 일단 사람을 핥는이유를 알아보기 전에 스스로의 발이나 몸을 이빨로 앙앙거리며 핥는 경우는 종종 보셨을 텐데요. 그 부분 먼저 알아볼게요 ! 강아지가 자신의 몸을 핥는이유 1. 스트레스 2. 가려움증 큰 요인으로는 이렇게 두가지로 나뉘는데요. 스트레스의 이유는 너무나 다양하죠. 하나하나 적어볼게요. 스트레스 - 현재의 상황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산책을 안나간경우) - 비가 오는 날(강아지는 기후의 영향도 받아요) - 원래 있던 가족이 한명 없다거나 보호자가 없을때(분리불안) - 가족간의 다툼 등 이밖의 여러가지 요인이 있죠. 시각적으로 받는 스트레스도 무시하지 못하기때문에 강아지앞에서는 부부싸움같은것도 자제 해야하는 부분이에요. 방에 들어가서 음소거로 싸우시길.. ㅋㅋㅋㅋㅋㅋ 가려움증 가려움증의 경우엔 질병에 속하죠. 몸에 맞지 않는 사료나 간식을 먹고 알러지가 올라와 살짝 가려운 정도면 다행히이지만 정말 심각한경우에는 털을 다 뽑아 진물이 나는 경우도 있어요. 발사탕 같은경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