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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주 전에 깡톨형제의 새로운 강아지 유모차를 소개해 드렸는데 기억하시려나 모르겠어요. 로얄테일즈 뉴그레이스로 요즘 차에서 내려놓지 않고 아예 계속 싣고 다니면서 어디를 가든 함께 하고 있어요. 얼마 전에 수원 스타필드를 갔을 때도 요거 덕분에 댕댕이들과 편하게 구경이 가능했어요. 애견 동반 쇼핑몰에서는 리드줄을 해서 걸으며 다녀도 되지만 개모차를 끌고 다니면 중간중간 애들 쉬기도 좋고 보호자도 편하고 이래저래 서로에게 편한 것 같아요. 매장에 들어갈 때는 케이지에 넣어야 한다고 거의 되어있거든요. 이날은 애들의 가을 옷을 사러 갔었는데 댕댕이 친구들이 많이 놀러 와서 짖짖 심한 낑깡이는 유모차 안에서 편하게 구경했어요. 저희 집처럼 친구들만 보면 짖는 아이가 있으면 더 도움이 된답니다. 새로 나온 로얄테일즈 뉴그레이스는 저희 집에서 사용하던 블랙 외에도 베이지, 화이트 그린 총 3가지 컬러가 있고 사이즈도 스탠다드와 플러스 두 가지로 출시가 되었어요. 제가 직접 사용을 해보니 스탠다드 사이즈는 낑깡이와 밤톨이처럼 소형견 둘이 들어가도 충분히 여유로운 크기의 강아지 유모차였어요. 중형견이거나 소형견 셋이라면 플러스 사이즈를 추천드려요. 이번에는 네임플레이트(이름표)라는 새로운 악세사리도 같이 출시가 되어서 더욱더 특별함을 더할 수 있었어요. 보시는 대로 차양막을 창을 열듯이 앞, 뒤, 중간을 지퍼로 열어 매쉬망으로 열 수 있게 되어서...

깡톨형제가 사용하는 강아지 유모차는 오래전부터 로얄테일즈 제품이라는 걸 이웃이시라면 다들 아실 듯요. 정말 처음에 나온 제품부터 새롭게 나오는 제품마다 모두 사용을 했을 정도로 애정 하는 브랜드인데요. 드디어 오랜만에 새로운 제품이 출시가 되어 뉴 빠방이를 직접 만나게 되었어요. 이번에는 네임플레이트 즉, 이름표 악세사리가 나와서 더욱 특별함이 더해졌어요.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건 로얄테일즈 뉴그레이스로 기존의 그레이스에서 한 단계 진화한 분위기랄까요? 바스켓과 프레임이 분리가 되어서 바스켓은 차 타고 이동 시 카시트로도 활용할 수 있고 프레임에서 분리 후 이동장으로도 활용할 수 있어서 더욱 요긴하게 쓸 수 있는 애견유모차였어요. 요즘은 애견동반이 되는 쇼핑몰도 많아지고 축제나 나들이 때 진짜 댕댕이와 보호자 모두에게 편하고 즐거운 시간을 위해서는 가방도 좋지만 유모차가 더 필수인 것 같아요. 바스켓의 차양막은 탈부착이 가능했고 어깨끈도 두 개가 들어 있어서 이동장으로 쓸 때 연결해 주면 되었어요. 사용을 하기 전에 아주 간단한 조립이 필요한데 그건 바퀴 두 개만 딱 소리가 날 때까지 끼워주면 되는 건데 여자인 제가 직접 하기에도 어렵거나 복잡한 거 전혀 없고 진짜 2초? 만에 끝나는 조립이었어요. 바퀴를 끼우다 보니깐 이전 그레이스의 바퀴랑 이번 뉴그레이스의 바퀴 무늬가 달라졌더라고요. 요게 바로 네임플레이트 전용 악세사리인데 깔끔...

저희 집 강아지 유모차는 오래전부터 로얄테일즈 제품이었던 거 저의 이웃님이시라면 다들 아실듯해요. 초창기 모델인 스텔라를 시작으로 그레이스 디럭스, 앨리스, 다이애나 그리고 현재 사용 중인 플로렌스까지 여기 제품은 거의 사용을 했어요. 완전 애정 하는 브랜드로 자리 잡은 지가 오래되었어요. 이번에 플로렌스 점퍼가 출시가 된다는 소식에 깡톨형제 발 빠르게 만나보았어요. 아마 얼마 전에 열렸던 케이펫 메가주에서 만나보신 분들이 많으실 것 같은데요. 저도 그때 직접 보고 정말 반해버려서 얼른 만나고 싶었어요. 로얄테일즈 플로렌스 점퍼는 기존에 있던 플로렌스 프레임에 바스켓을 교체하는 방식이어서 옷을 갈아입힌다고 생각하시면 된답니다. 물론, 플로렌스 스탠다드, 플러스 모두 출시가 되었어요. 로즈, 샌드 베이지, 스카이 블루 세 가지 색상으로 출시가 되어서 취향에 맞게 선택이 가능했어요. 저희 집은 스탠다드와 플러스 모두 사용 중이어서 스탠다드는 스카이 블루, 플러스는 로즈로 초이스 했는데 완전 굿 초이스였어요. 오늘은 우선 플러스부터 옷을 갈아입히는 걸 보여드릴게요. 다음 편에서는 스탠다드도 갈아입혀서 두 제품을 비교하는 모습을 보여드릴게요. 저처럼 기존 플로렌스를 사용 중인데 오래 사용해서 뭔가 변화를 주고 싶다 생각하셨다면 12월 11일 ~ 12월 15일까지 진행되는 셀렉데이 연말 세일을 기억하세요. 이 기간 동안 새롭게 나오는 개모차 ...

얼마 전에 깡톨형제의 강아지 유모차인 로얄테일즈 플로렌스 플러스가 출시된 거 로열 팸이라면 모두들 아시는 소식일 듯요. 제가 직접 만나보니 기존보다 조금 더 커진 사이즈로 중형견 친구나 다둥이네서 사용하기 제격인 크기로 출시가 되었어요. 오늘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보여드리면서 기존 플로렌스와 사이즈 비교도 하려고요. 그리고 새롭게 나온 악세사리들도 같이 소개해 드릴게요. 우선, 사용하기 전 조립이 필요한데요. 진짜 세상 간단해도 너무 간단한 조립 과정이었어요. 일체형 유모차라서 앞, 뒤 바퀴를 끼워주고 차양막을 끼워주면 끝나요. 진짜 초간단이지요? 플로렌스 플러스는 기존과 동일하게 베이지, 아이보리, 블랙, 카키 네 가지 컬러가 있어서 취향에 맞게 선택이 가능했어요. 저는 기존은 아이보리여서 이번에는 블랙으로 초이스 했어요. 반려차 자체의 조립이 끝나고 새롭게 나온 악세사리를 하나씩 달아주었어요. 첫 번째는 하단 가드인데 벨크로로 되어 있어서 설치가 간단했어요. 설치 후 모습인데 하단 가드를 해주니 안 그래도 고급스러움이 넘치는 강아지 유모차가 더욱 고급스러움이 더해졌어요. 넘 깔끔하고 이쁘지 않나요? 로얄테일즈 플로렌스 플러스 자체도 럭셜하고 이쁘지만 이번에 출시된 악세사리가 더해지면서 더 럭셜과 고급이 업그레이드되었어요. 두 번째 악세사리는 손잡이 커버였어요. 밀림 현상이 일어나지 않도록 타이트하게 제작이 되어 있어서 꽤 힘이 들...

얼마 전에 있었던 메가주 케이펫에서 로얄테일즈 플로렌스 신상이 공개가 되면서 아주 핫했다는 거 모두 아실 거예요. 저도 그때 직접 보고 설렘과 기대를 한 바가지 안고 돌아왔는데 드디어 그 핫한 강아지 유모차가 저희 집에 도착을 했어요. 이렇게 첫 시승을 가졌으며 애들도 저도 반군도 모두가 만족한 깡톨형제의 뉴 빠방이었어요. 직접 사용을 해보니 눈으로만 봤을 때보다 더욱 매력이 많은 제품이더라고요. 역시는 역시라는 말이 있듯이 그동안 로얄테일즈 반려차를 여러 제품 사용을 하면서 맘에 들었던 디자인과 성능 모두 이번 플로렌스에서도 똑같이 느낄 수 있어 너무 좋았어요. 오늘은 개봉기와 함께 간단한 후기를 보여드리고 이번에 제대로 못 보여드렸던 게 있다면 앞으로 사용하면서 느낀 점들과 함께 올리도록 해볼게요 ㅎ 아무래도 사이즈가 있다 보니 두 박스로 나눠져서 택배가 도착을 했어요. 로얄테일즈 플로렌스는 베이지, 블랙, 아이보리, 카키 4가지 컬러로 출시가 되었고 벌써부터 품절된 컬러도 있었어요. 저는 지금까지 때가 타도 티가 안 나는 블랙류로만 선택을 했는데 이번에는 과감하게 아이보리로 초이스 했어요. 케이펫에서 봤을 때 이 색이 처음부터 절 끌어당겼거든요 ㅎ 우리 밤톨이는 박스에서 구성품들을 꺼내자마자 관심이 가는지 이리저리 참견을 하더니 끝내 자리를 잡고 말았어요. 비키라고 했더니 저러고 쳐다보더라고요. 꼭 내가 왜 비켜야 해!라고 말하...

안녕하세용! 두깡톨맘 엉뚱이 오늘은 저녁 늦게 인사드립니다용! 깡톨형제의 자가용인 강아지 유모차는 로얄테일즈라는 거 아마 두깡톨네 오랜 이웃님이시라면 아실 거예요. 이번에 다이애나라는 개모차 프레임이 새롭게 나와서 만나보게 되었어요. 이거 진짜 지금까지 사용한 제품 중에서 가장 튼튼한 제품으로 에어 타이어가 장착된 프레임이에요. 진짜 괴물이라는 표현이 딱 맞는 그런 제품이랄까요? ㅎ 이건 깡톨형제가 지금까지 사용하는 그레이스 프레임에 로얄백 베이지 맥스를 장착한 모습이에요. 그레이스도 핸들링 좋고 안정감이 있어 정말 편하게 잘 썼는데 이번에 더욱 업그레이드된 게 나온다고 해서 정말 설렘과 기대를 품고 기다렸어요. 며칠 전 드디어 직접 만나보니 그 기대 충분히 만족시키더라고요 ㅎ 어쨌든 요 그레이스 프레임과 아래 새로 나온 프레임을 비교해 보세요. Previous image Next image 바로 요게 이번에 출시된 로얄테일즈 다이애나 프레임이에요. 바스켓은 같이 구입을 해도 되고 저처럼 여기의 제품을 사용하고 계시다면 호환이 되기 때문에 그대로 사용해도 되어요. 물론, 하단 구조가 적용된 제품이어야 해요. 저희가 사용하는 로얄백 맥스는 전용 하단 어댑터가 있어서 설치해 주면 결합이 가능해요. 보는 것만으로도 큼지막하고 묵직함이 느껴지지 않나요? 무엇보다 바퀴를 보면 크기부터 차이가 보일 거예요. 저도 반군도 보자마자 크기에 살짝 놀...

벌써 일요일 밤이라니 정말 주말은 이유 없이 빠르게 지나가는 것 같아요. 진즉에 올려야 했는데 어쩌다 보니 조금 뒷북치는 게 없지 않아 있는데요. 앵두가 있을 때부터 다시 말해 두깡이 시절부터 두깡톨을 거쳐 깡톨까지 저희 집 강아지 유모차는 로얄테일즈라는 거 모두 아실 텐데요. 덕분에 여기저기 편하게 잘 다니고 있었어요 ㅎ 암튼 몇 개월 전에 너무나 세련되고 모던한 그레이스 베이지 컬러가 나와 사용을 해보게 되었어요. 요게 바로 깡톨형제의 NEW 애견 유모차인데 사이즈가 넉넉해서 둘이 들어가도 여유로워요. 그레이스는 클래식과 모던으로 나눠지는데 사이드 창이 있느냐 없느냐와 살짝의 컬러 차이가 있어요. 이렇게 사이드 창이 있는 게 클래식이랍니다. 그리고 일반 사이즈와 라지 사이즈가 있으며 몇 마리를 반려하느냐에 따라 선택하면 될 것 같아요. 라지는 소형견 세 마리도 여유로운 크기에요. 로얄테일즈의 강아지 유모차는 그레이스(클래식, 모던), 원바디, 앨리스 라인이 있어요. 지금 보여드리는 그레이스 클래식은 원조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여기 브랜드의 가장 큰 장점은 바스켓이 프레임과 분리가 되어서 양옆에 저렇게 고리가 있어 어깨 끈을 달아 강아지 이동장으로 따로 사용이 가능할 뿐 아니라 재구입 시 바스켓만 구입하여 사용하던 프레임에 합체가 가능해요. 그래서 저희 집은 언제나 바스켓만 교체해가며 사용하고 있어요 ㅎ 가죽 손잡이로 ...

안뇽하세요 ~ 편안한 일요일 밤 잘 마무리하고 계시나요? 늦게 인사드리는 두깡 + 톨 mom이에요. 강아지 유모차는 이젠 필수 용품으로 자리 잡은 만큼 하루가 다르게 디자인부터 성능까지 점점 발전하고 있다는 거 모두 아실 거예요. 특히나 두깡톨네가 애정 하는 브랜드인 로얄테일즈는 개인적으로 그런 면에서 1등 공신이 아닌가 싶어요. 이번에도 제대로 일을 냈거든요. 그래서 오늘 이렇게 소개하러 왔어요 :) 이번에 새롭게 나온 원바디는 일체형과 분리형 모두 사용이 가능한 아주 그뤠잇한 제품이에요. 그리고 기존에 로얄테일즈의 그레이스 디럭스나 앨리스를 사용하고 있었다면 그 트레일러 그대로에 원바디 캐리어만 구입해서 사용하면 되어서 너무나 괜찮은 제품이에요. 다시 말해 경제적인 면도 갖추고 있는 거죠. 왜냐하면 프레임 그대로 사용하고 바구니만 주문하면 가격이 저렴해지니깐요 ㅎ 또한,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렇게 접히기 때문에 보관할 때 공간도 많이 차지하지 않아 더욱 좋은 제품이더라고요. 이건 제가 사용 중인 그레이스 디럭스의 트레일러에요. 여기에 그대로 합체를 시키면 되거든요. 솔직히 집에 강아지 유모차의 트레일러뿐 아니라 이동 가방 캐리어 등 보관하고 있는 게 여러 개라 이젠 놓을 때가 없다고 베란다 정리를 하는 반군이 어지간히 꿍얼거렸는데 요건 합체를 한 뒤 분리를 할 필요 없이 접어서 차 트렁크에 넣어두면 되어서 저도 저지만 이 양반이 너...

두깡톨네 놀러 오신 이웃님들 환영합니다! 해피한 일요일 오후 보내고 계시나요? 오늘은 그나마 가까운 곳에 안성 스타필드가 생겨서 다녀온 이야기를 하려고요. 얼마 전에 두 번째 방문을 했는데 역시나 늘 느끼지만 이런 애견동반 쇼핑몰에서는 강아지 유모차가 정말 필수인 것 같아요. 물론, 줄을 해서 걸어도 되지만 그것보다는 윰차에 태우는 게 훨씬 편해요. 다른 곳에 비해 규모는 작지만 제가 사는 곳에서 국도로 가도 1시간 안으로 갈 수 있어서 넘 좋아요. 서두른다고 서둘렀는데 사람이 꽤 많더라고요. 일찍 서둘러야지 안 그러면 주차 줄이 길어져서 꽤 기다리다가 차를 세울 수 있는 것 같더라고요. 깡이는 로얄테일즈 그레이스 디럭스 플러스에 태우고 걷고 싶다고 앙앙거리는 밤톨이는 반군이 줄을 해서 함께 걸으면서 이동하였어요. 바닥이 매끄럽기 때문에 미끄러질 수 있어서 그냥 함께 태우는 게 좋은데 자꾸 짖어서 어쩔 수 없었어요. 다른 지점의 스타필드와 마찬가지로 안성 스타필드에도 몰리스펫샵이 있어요. 그렇지만 제품들이 다양하지 않아서 쇼핑할 맛이 안 나요. 이점은 참으로 아쉽더라고요. 저와 반군은 멀어도 그동안 starfield를 종종 찾았던 이유가 애들 용품 쇼핑 때문이었거든요. 그런데 이렇게까지 작고 살게 없는 건 처음이었어요 ㅠㅠ 여기가 고메스트리트인데 나가면 어린이 놀이터와 반려견 놀이터가 있어요. 안성 스타필드는 크고 작은 음식점과 레스...

우와 오늘도 역시나 후끈후끈하네요. 이젠 에어컨 없이 못 사는 날씨예요. 며칠 전만 해도 비 징그럽게 내린다는 말로 시작했는데 이젠 당분간 너무 덥다는 말을 자주 할 듯요. 한참 전에 콧바람 쐴 겸 전주 한옥마을에 다녀왔는데... 아마 며칠 전에 카페를 올려서 아실 거예요. 두깡이와 함께 나들이라서 강아지 유모차를 챙겨갔더니 역시나 즐거움과 편안함이 두 배였어요. 이젠 애들 동반하고 어딘가를 가게 되면 필수로 가지고 다녀야 해서 아예 차에서 내려놓질 않아요 ㅋ 이번에는 로얄테일즈의 그레이스 디럭스 플러스를 사용했더니 사이즈가 넓어 여유로워서인지 앵두랑 낑깡이의 투닥거림이 한 번도 없었어요 ㅎ 이걸 사용한 지 조금 되었는데 그전 스텔라나 그레이스 디럭스, 앨리스도 저희 애들 둘이 사용하기에 그다지 불편함이 없었지만 그래도 요게 조금 더 큰 크기라 서로 붙는 거 극혐하는 두깡이에겐 아주 딱이에요 ㅋ 안그래도 전에 조금 더 큰 사이즈가 나왔으면 좋겠다는 분들이 종종 계셨었어요. 중형견 혹은 다둥이를 반려하시는 분들 중에 구입 예정이 신 분들이나 큰 사이즈의 제품을 찾으시는 분들을 위해 진즉에 올리려 했는데 이제야 첫 폿팅을 해보아요. 이 게으름 어쩜 좋나요 ㅠㅠㅋ Previous image Next image 7월 중순과 말 사이의 어느 날 일요일이었는데 붐빌 거라는 생각과는 다르게 한산하더라고요. 앵두와 깡이도 편하게 자가용에 앉아서 두...

이웃님들 안뇽하셔유! 불금이네요. 드디어 오늘부로 독박개육아에서 벗어나요! 올레! 사실 처음엔 넘나 편했는데 길어지니 이것도 하나의 스트레스더라고요. ( 혼자 있는 거 굉장히 무서워함 ㅋ ) 방에 불이란 불은 다 켜놓고 자니 자도 잔 것 같지 않고 너무 힘들었어요 ㅠ 어쨌든 오늘은 오랜만에 올리는 강아지 유모차 이야기랍니다. 진짜 저희 애들처럼 이동가방, 캐리어 등에 집착하는 애들은 없을듯한데.. 그렇기에 반면에는 넘나 잘 쓴다는 거죠 ㅋ 어쨌든 언제나 어디서든 유용하지만 개인적으로 가장 유용하게 사용되었을 때를 올려보려고요. 박람회, 축제 등 사람이 많은 장소 가장 많이 사용하는 장소는 사람이 많은 곳인데 진짜 가장 유용한 것 같아요. 특히, 박람회나 축제장 같은 데서는 사람들에게 치일 수 있어 위험하기에 늘 함께 해요. 물론, 이동가방을 사용해도 되지만 장시간은 다들 아시다시피 팔이 아프고 힘들거든요. 저희 집 아들내미처럼 가만히 안 있으면 더더욱요 ㅋ Previous image Next image 요즘은 애견동반 쇼핑몰도 은근 생겨나서 그런 장소에서도 아주 요긴하고요. 두깡이가 타고 있는 건 로얄테일즈의 앨리스로 콤팩트한 사이즈의 강아지 유모차에요. 바스켓이 백팩이 되어서 다양한 버전으로 사용할 수 있어서 좋고 무엇보다 프레임 사이즈가 접으면 휴대하기 딱이라서 대중교통 이용 시 혼자 가지고 다녀도 되더라고요. 아래 바구니도 있어...

오늘도 어김없이 나타난 엉뚱이 인사드려요 ~ 거의 이름이 안 불리고 닉네임으로 불리다 보니.. 제 이름이 이거 같은.. ㅋㅋ 그래서 저도 절 엉뚱이라고 칭하는 게 언제부턴가 편해지더라고요 ㅋ 요즘 누군가 제 이름을 부르면 굉장히 어색하다는 거.. 특히 반군이나 지인분들이 ㅋㅋㅋ 요건 3일 전의 주말이 아닌 그 전주의 주말 일상이랍니다! 반군 오전에 잠깐 나갔다가 일찍 들어온... 그래서 애들 산책 시킬 겸 콧바람 쐴 겸... 아산 은행나무길에 다녀왔었답니다. 아!! 전복김밥 포스팅했을 때 잠깐 언급했었기도 했네요 ㅎ 무튼!! 오랜만에 찾아갔는데.. 이날 햇빛이 좋아서 바로 아래 곡교천을 걸었답니다. 그냥 계단만 내려가면 되기 때문에 같은 곳이라고도 할 수 있겠어요 ㅎ 미세먼지가 좀 있어서인가.. 주말인데도 한산해서 애들 산책 시키기에는 너무 좋았어요 :) 거기 사람 많을 때는 진짜 많거든요 ~ 아무래도 가을에 좀 더 많지 않나 싶어요 ㅎ 의리남 낑깡!! 먼저 가자고 끌었더니 기다리라고 버티네요 ㅎ 아직 반군이랑 앵두가 안 올라왔거든요 ~ 유모차 태워서 오느라 조금 늦었던! 그랬더니 신난 산책이어도 참고 요렇게 기다려주는!! 분명 아산 은행나무길 오랜만이라서 엄청 신났을 텐데.. 꾹 참는 거 보면 기특해요 :) 반군은 앵두 로얄테일즈 그레이스디럭스에 태우느라 주차장에서 이제야 올라오고 있는! 요즘 차에서 내리지 않고 계속 싣고 다녀서 ...

안녕하세요 ~~ 겨울 막바지에 드니 날씨가 왜 이리 심술을 부리는지... 어제밤부터 여긴 눈이 내렸다가 비가 내렸다가... 춥기는 또 어찌나 추운지 ㅠ 한동안 따뜻하다가 가기 전 제대로 티 팍팍 내네요~ 이런 날씨 정말 싫은 ㅠ 무튼!! 오늘은 며칠 전 주말 이야기랍니다. 금요일 앵두 생일에 바다 구경시켜주려 했는데 그때도 날씨가 너무 안 좋아서 못 봐서 쌀쌀은 하지만.. 토요일 파란 하늘이라 가까운 대천해수욕장에 다녀왔다지요 :) 그러고 보니 요즘 저 묵은지보다 따끈한 이야기를 많이 올리고 있지 않나요? 이게 웬일이냐며! ㅋㅋㅋ 늘 묵혀서 올리곤 했는데 말이죠 ㅋㅋㅋ 제 자신을 칭찬해주고 싶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안 그래도 전에도 필수였던 애견유모차! 요즘은 앵두를 위해 더더욱 필수라는 거!! 그래서 로얄테일즈의 그레이스디럭스와 함께 다녀왔답니다! 오랜만에 온 대천해수욕장은 벌써부터 올여름을 준비하고 있더라고요. 여기저기 리모델링과 공사가 한창이더라는 ~~ 저희는 중간쯤이라고 해야 하나... 카페베네 있고 앞에 조각들이 있는 광장에서 산책을 하기로 했어요. 거기가 애들이 걷기 좋거든요 ~ 아들내미는 누나와 아빠 기다리는 중 ㅎ 로얄테일즈의 그레이스디럭스 꺼내고 있었거든요. 차 안에서는 앵두에게 편안한 카시트가 되어 주었고 이젠 안전한 자가용 역할이 될 차례 :) 오랜만에 찾아서 그런가... 안 보이던 조형물들도 보이고.. 군데군데 달...

저 왔어유 ~~ 오늘 목요일인 거 실화인가요? 저만 이번 주 빠르게 간 것 같은 거 아니죠? 이상하게 엄청 빠른 느낌이 들어요. 피곤에 절어서 그런가...;;; ㅋㅋ 제가 가을을 많이 타긴 하나... 봄도 타는 인간이거든요. 꽃 피고 따뜻해지니 스멀스멀 기운이 올라와서.. 싱숭생숭해지고.. 우울도 해졌다가 멍도 때리다가... 거기에 점점 블태기가 나랑 친구할래?라고 쪽지를 보내오고 있다는 거 아니겠어요 ㅠㅠㅋ 근데.. 블록 세상이 엊그제 밤부터 어제 새벽까지 오류 나고 난 뒤부터인가... 뭔가 줄어든 느낌이라고 해야 하나요? 이웃님들이 쉬시는 건지.. 아니면 뭔지.. 뭔가 조용해진 느낌이더라고요 ~ 올라오는 소식도 그렇고 달리는 덧글도 그렇고. 저처럼 모두 봄 타면서 블태기가 오신 건가요? ㅠㅠ 힘내세요!! 이건 묵은지가 되기 직전의 이야기! 다녀온 지가 조금 되었거든요.. 정말 너무 오랜만에 찾은 꽃지해수욕장! 애들 콧바람 쐬어주고 싶어서 갔는데.. 날씨란 NOM이 안도와 주더라고요 ㅠ 미세먼지도 있는데 바람도 불고... 곧 비가 올 것같이 흐리기도 하고... 여하튼 도착해서 짧게 한 바퀴 돌고 집으로 왔음요 ㅋ 거기까지 왜 간 건지... 솔직히 그렇게 가까운 거리도 아니거든요 ㅋㅋㅋ 반군은 드라이브했다고 생각하래요 ㅋㅋㅋ 분명 집에서 나올 땐 날씨가 이렇게까지는 아니었는데... 잠깐 어디 들렀다가 꽃지해수욕장에 도착했더니... 너...

하루 종일 비와 바람이 장난이 아니네요~ 여기는 강풍주의보라고 해요 ㅠ 오늘은 저녁이 다 되어서야 나타난 엉뚱이랍니다. 역시 오전에 이것저것 정리하느라 피곤해서 잠시 눈 좀 붙인다는 게... 깨보니 저녁 5시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 무튼!! 요거 얼른 올리고 이웃님들 소식 보러 본격적으로 다닐게요! 반려동물 유모차 있으면 어디든 함께하기 쉽다는 거 모두 아시지요? 특히 사람 많은 곳은 더더욱 편하다는!! 몇 주 전에.. 두깡남매와 함께했던 천안 야시장 ~ 반려차가 있어서 함께 할 수 있었다는요 :) 10월 어느 날.. 금요일 저녁.. 오랜만에 찾은 천안 야시장! 반려동물 유모차, 로얄테일즈 스텔라 타고 두깡남매도 함께했다지유 :) 참고로 매주 금, 토 오후 6시부터 열리는데.. 이제 곧 마감. 11월 17일인가가 올해 마지막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아마 내년 3월에 다시 열릴듯해요! 천안 야시장에 가자마자 바로 보이는 건 디퓨져! 전에 비해 음식 말고도 제품도 판매가 몇 개 되고 있더라고요 :) 갈 때마가 판매되고 있는 제품이나 음식들이 조금씩 변화가 있어요. 물론 늘 있는 것도 있지만... 몇 가지씩은 새롭게 생기고 없어지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이날은.. 왜 이렇게도 썰렁하던지.. 지금까지 천안 야시장 여러 번 다녔지만.. 이렇게 사람이 없는 거 처음 봤어요. 너무 일찍 가서 그런가.. 생각도 들었지만.. 그래도 7시쯤이었는데.. ...

상쾌한 아침 맞이하셨나요? 오늘도 어김없이 폿팅 시작합니다용! 아흐 어제오늘 적응하느라 넘나 스트레스.. 근데 저뿐 아니라 많은 분들이 그러시더라고요 ㅠ 얼른 사용하기 편하게 제대로 잡혔으면 좋겠네요~ 여러분들은 강아지 겨울 산책 어떻게 하시나요? 저는 너무 춥거나 눈이나 비가 오면 사실 건너뛰고 집에서 노즈워크로 달래주는데.. 그렇지 않으면 대부분 짧게라도 하려고 해요. 로얄테일즈 제품들과 함께 말이죠! 제가 지난번에도 말씀드렸다시피 유모차에 레인커버 씌우면 비뿐 아니라 바람도 막아주기 때문에 애들에게 추위도 막아주고 아주 좋다는 말씀! ㅎ 물론 중간중간 걷기도 하지만... 앉아서 바깥바람만 쐬도 애들에게는 도움이 된다고 하더라고요 :) 며칠 전.. 진짜 기온이 갑자기 뚝 떨어져서 엄청 추웠던 날.. 애들과 함께 나갔다 왔지요 ♪ 물론 두깡남매네는 산책+먹방은 함께한다는 거! ㅋㅋㅋㅋㅋㅋ 앗! 첫 사진부터 흔들렸네요 ㅠㅋ 이런 유령샷이 몇 장 있으니 이해해주세요. 밤이다 보니 어쩔 수가 없다는요~ 찍은 것도 용하다며! ㅋㅋ 이날은 로얄테일즈 스텔라 반려차에 레인커버 씌우고 강아지 겨울 산책 시작했지요~ 아무래도 반군이 퇴근후 하다보니.. 늦은 시간이고 기온도 뚝 떨어지고 ㅠ 그런데 요렇게 하면 걱정은 넣어둬~~ 넣어둬~~ 걷다가 타다가 번갈아가며 즐길 수가 있답니다 :) 대부분은 춥다고 태워달라고 하지만... ㅋㅋㅋ 진짜 웃겼어요 ...

여러분들 안녕하쎄오 ~ 올해 첫 맞이하는 주말에도 반군의 출근으로 방콕 중인 두깡맘이여요! 사진폴더를 보다 보니 작년에 찍어두고 아직 안 올린 게 너무 많더라고요 ㅠ 네.. 제가 다 게을러서 그런 거라는 거 저도 알아요 ㅠㅋ 그래서 앞으로 묵은지이지만 제 새꾸들과의 추억이라 천천히 한편씩 올릴 생각이랍니다. 갑자기 여름의 이야기가 올라오더라도 이해해주세요 ㅋ 어쨌든! 그런 의미로 오늘은 작년 한여름에 다녀온 고양 스타필드 방문기랍니다. 하남을 갈까 하다가 그나마 가까운 고양으로 결정하고 갔는데 다른 걸 떠나 애견동반 쇼핑몰이라 애들과 함께 맘 편하게 둘러볼 수 있는 게 가장 큰 장점이고 더 편하려면 애견유모차를 이용하는 게 좋고요 :) 촌사람과 촌개 도시에 올라와서 어찌나 헤맸는지..;;; 그래도 어찌어찌해서 잘 도착해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드디어 구경 시작!! 반려동물 동반 시 주의사항과 이용방법 등이 입구와 엘리베이터 앞에 있어서 열심히 읽었답니다. 이런 곳에선 매너는 기본 장착인 거 모두 아시죠? 고양 스타필드가 애견동반 쇼핑몰이긴 하나 모든 곳이 되는 건 아니랍니다. 저렇게 입장 가능한 곳과 가능하지 않는 곳이 들어가기 전 바닥에 스티커로 안내가 되어 있어요. 음식점과 휴식 의자는 다 안되고 매장도 곳곳은 안되더라고요. 가장 먼저 도착한 층이 가구점이었는데 여긴 금지! 그래서 한층 더 올라갔답니다. 와~ 어찌나 넓던지... 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