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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집 댕댕이들은 두 녀석 모두 피부가 예민하고 건조해서 강아지 샴푸를 정말 신경 써서 선택하여 사용을 해주고 있어요. 안 그러면 긁는 횟수도 늘고 핥는 행동까지 보이기 때문인데요. 얼마 전에 바꾼 샴푸가 딱 제가 원하던 피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그런 제품이었고 직접 쓰자마자 만족을 느껴서 바꾸길 잘했다는 생각을 했어요. 특히, 낑깡이가 긁는 것도 긁는 거지만 근래 들어 발을 갑자기 핥기 시작해서 이렇게 색깔까지 변했어요. 아이들이 발사탕을 먹는 건 습진으로 인하여 그런 경우도 있고 간지러움으로 인해 그런 경우도 있지만 심하면 털이 빠지고 상처 감염이 올 수 있어서 안 하게 조치를 취해줘야 한답니다. 우연인지 저의 착각인지는 몰라도 다행히 이번 강아지 피부 샴푸로 바꾸고 확실히 핥는 모습이 줄어들었어요. 단모 치와와 친구들이 모두 그런지 몰라도 울 밤톨이는 어릴 때부터 건조해서 잘 긁는 건 물론이고 샴푸를 제대로 고르지 않으면 기름기며 푸석함이며 이런 게 쉽게 나타났어요. 이런 두 녀석과 함께 하다 보니 까다롭게 고를 수밖에 없더라고요. 안 그러면 나중에 분명 후회하게 될 테니까요. 강아지 목욕에 있어서 개인적으로 중요한 건 첫 번째가 강아지 샴푸 고르기이고 두 번째가 씻기는 과정에서 지켜야 할 사항이라고 생각해요. 그 사항은 헹굼을 대충 하지 않아야 하며 끝나고 구석구석 제대로 말려줘야 한다는 거랍니다. 물론, 보호자마다 다르겠...

반려견을 키우시는 분들이라면 아무리 사랑하는 내 댕댕이라고 해도 특유의 꼬릿한 냄새는 간혹 얼굴을 찌푸리게 할 때가 있는데요. 목욕을 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그런 경우가 있어요. 이런 경우는 강아지 샴푸를 어떤 걸 선택해서 사용하느냐도 중요한 것 같아요. 더욱이 피모 세정을 위해 직접 닿을 수밖에 없기에 현명한 선택을 해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이번에 새로운 제품을 만났는데 사용해 보니 강아지 천연 샴푸인데다가 올라오는 아이들의 꼬릿한 냄새도 잡아주는 데 도움이 되어서 오늘 소개를 해드리려고요. 그건 바로 듀듀지 샴푸이며 자연유래성분에 알러지프리향료를 사용하여 만들어진 애견샴푸였어요. 첫 사용을 했을 때 은은하게 풍기는 잔향이 오래 가지는 않았지만 어찌나 제 취향에 맞던지 자극적이지 않고 강하지 않아 더 맘에 들었어요. 향이 오래가지 않아도 세정력과 특유의 꼬릿한 냄새가 올라오는 주기는 이전에 다른 제품보다는 훨씬 나아서 오히려 이게 더 나았어요. 그렇다면 지금부터 이 제품의 마음에 들었던 점을 더 자세히 말씀드려볼게요. 1. 뛰어난 세정력을 위한 자연 유래 3가지 세정성분. 사과의 천연 계면활성제 소듐코코일애플아미노산과 피부와 모발을 촉촉하게 유지하고 보습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코코넛, 피부 염증을 완화하고 진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옥수수가 그 3가지인데요. 특히, 소듐코코일아미노산은 영유아 치약에 사용하는 고가 세정성분으로 ...

요즘 날씨 때문인지 강아지 샴푸를 잘못 선택했는지 씻긴지 하루만 지나도 산책을 나갔다 들어오면 깡톨형제 몸에서 특유의 비린내가 진하게 나서 개엄마인 저조차 인상을 찌푸리게 되었어요. 댕댕이들 목욕은 자주 한다고 좋은 게 아닌 거 모두 아시지요? 오히려 피부에 안 좋은 영향을 유발할 수 있어요. 저는 짧으면 2주 길면 4주 정도에 한 번씩 씻기고 있거든요. 날씨도 날씨지만 제 생각에 얼마 전에 애들 용품을 정리하면서 오래된 애견샴푸를 버리고 용품점에 가서 급하게 구입을 했는데 아무래도 그것도 한몫을 해준 게 아니었을까 생각이 들어요. 거기에 평상시에도 건조한 피모로 인해 긁기는 하던 밤톨이였지만 근래에는 끙끙거리면서 더 긁어대었어요. 이 역시도 날씨 탓인지 잘못된 선택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도저히 안되겠기에 애견샴푸를 바꾸기로 했어요. 어떤 걸 고를까 예전에 사용해서 괜찮았던 걸로 다시 사용을 할까 한참을 고민하다가 저희 집 두 녀석 모두에게 딱인 제품을 알게 되었고 바로 겟 했어요. 그건 바로 평상시에 애정하는 브랜드인 마이플러피의 강아지 냄새제거 샴푸로 목욕 시 함께 사용해 주면 좋은 버블러도 함께 만났어요. 제가 직접 써보니 두 가지 함께 주문하시라고 강추 드리고 싶어요. 그렇다면 제가 왜 이 제품으로 선택을 하게 되었는지 지금부터 이유를 이야기할게요. 1. 자연에서 얻은 성분의 저자극 강아지천연샴푸. 정제수로 채워진 강아지 샴푸와...

평상시에도 산책을 하지만 목욕하는 날이면 더 열심히 신나게 하는 저희 집이랍니다. 근데 반려견을 키우는 집이라면 다들 그렇지 않을까 싶어요. 그냥 씻기면 억울하다고 할까요? 이날도 씻기는 날이라서 억울하지 않게 충분히 뛰놀다가 들어가기로 했어요. 이번 목욕은 더 특별한 게 강아지 샴푸를 바꾸고 첫 사용하는 거라서 기대를 하고 있었어요. 깡톨형제를 위해 새롭게 바꾼 애견샴푸는 바로 웨거스 베티버 모이스처 샴푸랍니다. 기억하실지 모르시겠지만 몇 주 전에 여기의 미스트를 사용하고 소개를 해드린 적이 있었어요. 그때 저는 너무 반해버려서 이것도 사용을 하고 싶어서 바로 겟 했어요. 이 제품은 강아지 저자극 샴푸는 물론이고 강아지 보습 샴푸여서 피부가 예민한 저희 집 두 똥강아지에게 딱이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웨거스는 반려견을 위한 펫브랜드로 자연 유래 성분을 사용하여 천연 보습을 위한 미스트와 샴푸를 현재 판매 중이며 비타민A가 가득한 제주 당근수를 사용한 게 특징이랍니다. 제가 처음 만났을 때 가장 끌렸던 부분이 이 브랜드의 성분이었어요. 원료에 집중하여 만들었다는 걸 느낄 수 있었어요. 제가 직접 써보고 느낀 걸 미리 말씀드리면 제 예상대로 정말 맘에 쏙 드는 제품이었으며 주변에 강아지 샴푸 추천을 하고 싶을 정도로 만족했어요. 왜 이 제품을 선택했는지 간단하게 먼저 말씀드릴게요. 첫 번째는 위에서 살짝 언급했지만 비타민A가 가득한 당...

분명 꼬질꼬질한데 사진에는 실제보다 덜 꼬질하게 찍혔네요. 씻기 전 낑깡이의 모습인데 산책하고 들어온 직후라 그런지 기분이 좋아 보여요. 암튼 개인적으로 반려견 목욕에 있어서 가장 신경 써서 고르는 게 바로 강아지 샴푸였어요. 아무래도 피모에 직접적으로 사용을 해야 하기에 따질 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 저는 여러 부분을 따지지만 그중에서 가장 중요하게 따지는 부분은 성분이며 사람보다 약한 피부를 가진 녀석들에게 저자극으로 순한지를 먼저 따져보고 애견샴푸를 선택해왔으며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그동안 그랬던 것처럼 똑같이 따지던 부분을 따져 맘에 드는 제품을 제대로 겟 했어요. 깡톨형제의 강아지 목욕을 위해 직접 선택한 그 제품은 강아지스토리 펫 샴푸이며 EWG 그린 등급의 97% 자연 유래 성분으로 눈에 들어가도 따갑지 않을 만큼 순해 저희 집 두 녀석을 위해 이거다 싶었어요. 그리고 전 성분을 공개한 제품이라서 믿고 사용이 가능했어요. 내 새꾸를 위해 쓰는 건데 어떤 원료들이 들어가는지는 알고 써야 하잖아요. 그뿐만이 아니라 유해 성분 무첨가에 26가지 알레르기 성분 역시 무첨가인 동물용 의약외품이라 맘 놓고 사용할 수 있었어요. 이 제품은 댕댕이와 고양이 모두 사용이 가능해서 같이 키우시는 집에서 이거 하나로 다 같이 씻기면 되기에 더욱 금상첨화이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요. 이 제품은 보습과 부드러움, 세정력 거기에 정전기 방지, 털 엉...

강아지샴푸는 애견 목욕에 있어서 꼭 필요한 준비물이지요? 그렇지만 아무거나 사용하면 안 되기 때문에 꼼꼼히 따져보고 현명한 선택이 필요한데요. 습한 여름이 되면서 피부에 자꾸 뭐가 나고 털이 푸석푸석해지는 낑깡이를 위해 이번에 새로운 애견샴푸를 겟 했어요. 평상시에 좋아하는 브랜드의 제품이기도 하지만 여러 가지 부분을 직접 살펴보니 이거다 싶어서 사용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제가 선택한 제품은 반려동물 보습 장인 자유펫에서 출시한 믿고 쓰는 보습 샴푸인 데일리 릴리프 샴푸라는 제품이랍니다. 자유펫은 그레이존으로부터의 자유를 추구하는 반려 가족 라이프 팀닥터 브랜드로 수의사와 의사, 한의사가 함께 제품을 개발하여 저도 예전부터 여기 제품을 믿고 사용하고 있었어요. 참고로 그레이존은 건강한 상태와 질병 상태 사이의 상태로 질병으로 나아가기 이전 단계를 말한답니다. 아무튼 간에 이 제품은 100% 식물성 원료만으로 만든 순한 천연 강아지 샴푸로 피부에 자극이 덜해 자주 사용해도 걱정이 없을 것 같아 더욱 맘에 들었어요. 사용원료, 사용방법, 주의사항 등 제품에 대한 정보가 상세히 기재되어 있어 사용 전 읽어두면 사용에 있어 도움이 되었어요. 강아지 목욕할 때 데일리 릴리프 샴푸와 함께 쓰면 좋은 샤워 그루머도 함께 만났어요. 딥 클렌징은 물론이고 마사지로도 도움이 되어서 제가 직접 사용해 보니 목욕이 아니어도 평상시에 빗질로 활용에도 ...

반려견의 피부는 사람과 다르게 몸에 쌓인 유해 물질을 전신의 피부를 통해 땀으로 배출하는 것이 불가능하며 사람보다 얇고 중성이라 세균 공격에 취약하여 주기적으로 씻겨줘야 하는데요. 그때 가장 중요한 게 강아지 샴푸를 어떤 걸 사용하느냐가 아닌가 생각 들어요. 요즘 저희 집 두 녀석 모두 전보다 훨씬 몸을 긁는 모습을 많이 보여줘서 걱정하던 찰나에 이번에 판테놀이 함유되어 있는 코코몰리 자연 유래 저자극 애견샴푸로 직접 만나보게 되었어요. 감사하게도 강아지 유산균을 먹여보라고 사은품으로 함께 보내주셔서 낑깡이와 밤톨이 하나씩 급여해 볼 수 있었어요. 울 밤톨이는 어쩜 저리도 먹는 건 뭐든 귀신같이 아는지 뜯기도 전부터 얼른 달라며 저러고 다가와 있었어요. 다시 본론으로 넘어와서 제품에 대한 정보는 포장박스에 자세히 기재되어 있어 확인이 가능했어요. 어떤 제품이든 사용 전 읽어줘야 하는 건 꼭 필수라지요. 제가 깡톨형제의 피부를 위해 이 제품을 선택한 이유는 여러 가지였어요. 지금부터 그 이유를 간단히 말씀드릴게요. 1. 피부 장벽 강화 성분으로 수분 자석이라고 불리는 판테놀 함유. 2. 자연에서 온 재료로 만든 전 성분 EWG GREEN 순한 저자극 샴푸. 3. 린스가 필요 없는 올인원 제품. 4. 피부 보습은 물론이고 피부 진정, 정전기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이 이 4가지로 이거다 싶었어요...

강아지샴푸를 선택할 때 견주들마다 개인차가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저 같은 경우는 저자극인지 천연성분인지 향기가 어떤지 그리고 마지막으로 린스를 사용하지 않아도 되는지까지 요 4가지는 꼭 따져보고 고르고 있어요. 이 4가지 조건들이 맞으면 그 제품을 꾸준히 사용하게 되고요. 그 제품은 바로 다들 아시는 킹콩샴푸로 저는 물론이고, 강아지 목욕을 거의 담당하는 반군도 사로잡아서 지금까지도 깡톨형제의 깨끗함을 책임져 주고 있는 중이에요. 생각해 보면 이렇게 오랫동안 한 가지만 사용한 적이 있었나 싶어요. 근데 모두들 그러하시겠지만 꾸준히에는 다 이유가 있는 거 아니겠어요? Previous image Next image 우선, 킹콩샤워의 강아지샴푸는 OEM 방식이 아닌 1년 6개월간 전문 연구원들과 연구와 테스트를 통해 만들어졌더라고요. 거기에 자연 유래 세정성분을 사용하여 순할 뿐만 아니라 부드러워 첫 사용을 하고 이거다 싶었어요. 솔직히 사용 전에는 다 거기서 거기겠지란 생각을 강하게 했어요. 그런데 직접 써보니 아니었어요. 그리고 당연히 유해 물질 5無이고 댕댕이들 피모에 적합한 PH로 만들어진 제품이었어요. 여러 가지 조건들이 저의 개인적인 조건에 맞아떨어져서 첫 사용이 지금까지 이어질 수 있었어요. 사실 써보고 우리보다 연약한 피부를 가진 댕댕이들에게 자극이 되는 데다 맘에 들지 않는다면 어찌 계속 쓸 수가 있겠어요? 그건 안되는 거...

저희 집 깡톨형제는 평균 약 2주에 한 번꼴로 목욕을 하는데요. 물론, 조금 늦게 아니면 조금 더 일찍 할 때도 있지만요 ㅎ 암튼 댕댕이들의 목욕에 있어 여러 가지 중요한 점들이 있지만 저는 그중에서 씻기는 방법과 강아지 샴푸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요. 제대로 씻기지 않으면 씻기나 마나인데다 오히려 피부병을 얻을 수 있고 제대로 만든 제품으로 씻기지 않으면 독이 될 수 있어서에요. 그래서 첫 사용부터 순함이 절 제대로 사로잡은 강아지천연샴푸를 꾸준히 사용하고 있어요. 햇빛 쨍쨍했던 어느 날 오랜만에 삼길포항으로 산책을 다녀왔어요. 이날은 두 녀석의 목간 날이라 늘 다니던 공원에서 가볍게 하자니 뭔가 억울한 느낌이 들어 조금 멀리 나왔지요. 오랜만에 항으로 나와서 그런가 킁킁도 하면서 룰루랄라 신이가 났더라고요. 여기서 1차로 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이름 모를 한적한 길이 보여 거기서 2차로 즐겼어요. 요즘 갈매기는 비둘기를 닮았는지 사람이 다가가도 지나가도 절대 도망가지 않더라고요. 오히려 옆으로 지나가든지 말든지 자기만의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는 모습이었어요. 신기해서 찰칵 담았어요. 여기 주변이 낚시로도 유명해서 사람들이 워낙 많이 왔다 갔다 해 자주 보니 그런가 봐요 ㅎ 신난 산책을 끝내고 집에 돌아오자마자 바로 씻기기 위해 강아지 샴푸를 준비했어요. 이 제품은 실리콘, 에탄올, 파라벤, 합성색소, 설페이트 5가지 유해 물질 ...

이웃님들 방가 방가! 비록 미먼이 심했지만 즐겁고 알찬 토요일 보내셨나요? 왜 인지는 모르겠지만 이상하게 댕댕이들 목욕은 주말에 해야 할 것 같은 느낌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깡톨형제는 2주 길면 3주마다 일요일에 거의 씻기거든요. 저번 주에 이번 달로 딱 12개월째 사용 중인 강아지샴푸로 낑깡이와 밤톨이 모두 깨끗하게 씻겼어요. 이번에도 꽤 오랜만에 씻겨서 기름기가 좔좔이었는데 다시 부드러움과 향긋함을 장착하였어요 ㅎ 어느 집이나 그러하겠지만 목간하는 날에는 다른 날보다 더욱 신나게 뛰놀아야 덜 억울한 것 같아요 ㅋ 그래서 정말 오랜만에 새만금 방조제로 나들이 겸 산책을 다녀왔어요. 거기까지 간 김에 장자도와 선유도도 돌고 해변 모래밭도 뛰놀다가 집으로 컴백했어요. 새만금 방조제와 장자도에서 그렇게 신나게 걸었는데도 힘이 남아돌더라고요. 선유도에 도착해서 꼭 여기가 처음인 것처럼 다시 신남의 에너지가 넘치던 깡톨형제였어요. 마차를 끌듯이 두 녀석이 동시에 반군을 끄는데 이럴 땐 정말 외모는 달라도 형제로 보인다는요 ㅋ 어쨌든 목간하는 날이라서 평상시보다 조금 더 오래 그리고 그 어떤 제재도 없이 애들 맘대로 놀게 해주었어요. 맘껏 신나게 놀았으니 깨끗하게 씻는 의무가 남았지요? ㅎ 그래서 깡톨형제가 매번 씻을 때마다 사용은 물론이고 주변에서 강아지샴푸 추천해달라고 하면 강추까지 하는 킹콩샤워를 준비했어요. 사용하던 게 바닥이 보여 다...

주말 즐겁게 보내고 계시죠? 요즘 덥다는 핑계로 애들 목욕을 미루다 보니 털에선 윤기 대신에 기름기가 좔좔 ㅋ 거기에 울 톨이는 어찌나 긁어대시는지...;; 그래서 이번 주는 꼭 강아지샴푸로 씻겨야지 맘을 먹었지요. 근데 저뿐만 아니라 아마 거의 모든 분들이 그러시겠지만 씻기는 날 그냥 씻기면 살짝 억울함이 있어요 ㅋ 그래서 잠깐이라도 뛰게 하려고 바닷가를 찾았다가 계획에도 없던 짧디짧은 물놀이까지 했어요 :) 수영을 몇 번 해 본 깡이부터 바다로 들어가는데 울 톨이 자기도 데려가라고 난리가 났어요 ㅎ 밤톨이는 아직 해본 적이 없기에 천천히 물에 적응부터 하라고 놔두었거든요. 진짜 작은 마을인데 너무 더워서인지 사람도 없고 저희만 있어서 산책하다가 시원하게 애들 수영 시키자고 반군이 즉흥적으로 제안했어요. 수영 치면서 나온 형아 맞이하는 밤톨이의 궁둥이 :) 다행히 차에 애들 수건을 넣어둔 게 있어서 걱정이 없었어요. 그리고 30분만 달리면 집이라 집에 가서 바로 목욕을 하면 되기에 올해 첫 수영을 바다에서 한 거였어요 ㅎ 안 그래도 더워지면서 물놀이 시켜주고 싶었는데 가까이에는 그런 장소가 없어서 아쉬웠는데 짧은 바다 물놀이로 그 아쉬움 달랬어요. 이날 5분 했나? ㅋ 낑깡이와 밤톨이의 수영하는 모습인데 울 막둥이 처음인데도 생각보다 너무 잘하더라고요. 저도 반군도 깜짝 놀랐어요. 깡이야 원래 방정맞은 물장구라는 거 알고 있었고 톨...

이웃님들 하이! 크리스마스이브에 인사드리는 두깡톨맘이에요. 이제 나이를 먹다 보니 이런 날에 별 감흥이 없... 날씨가 급 추워져서 그저 그 걱정뿐이네요. 저희는 평균적으로 보름에 한번 정도로 애들을 씻기는데요. 솔직히 게으를 땐 4주 만에 씻길 때도 있지만요. 어쨌든 강아지샴푸는 피부를 직접 닿아 씻겨주는 제품이기에 아무거나 쓸 수는 없더라고요. 정말 제대로 따져보고 골라야 후회 없는 애견용품이 아닌가 싶어요. 그래서 만족을 한 제품이 있으면 저는 꾸준히 그것만 쓰게 되고요. 강아지 목욕하는 날은 그냥 하기엔 뭔가 아쉽고 억울하고 그런 느낌이 들지 않나요? 저만 그런 생각 하는 거 아니고 아마 많은 개엄마님들이 그런 생각을 하실 것 같아요. 그래서 채비하고 나와 신나게 산책부터 했어요 ㅎ 신난 산책 뒤에 무슨 일이 있을지 모르는 요 두 녀석들은 넘나 즐겁게 룰루랄라더라고요. 우선은 즐기라며 지칠 때까지 놀게 해주었어요. 이런 날은 진흙을 밟고 다녀도 오케이라지요. 맘껏 열심히 놀았으면 씻는데 협조하는 게 인지상정이지요. 약 10개월째 쓰고 있는 강아지샴푸인 킹콩샤워를 준비하고 요즘 폭풍 털갈이 중인 톨이를 위해 장갑 브러시 강아지용품까지 챙겼어요. 봄과 가을에만 털갈이를 하는 줄 알았는데 얼마 전부터 진짜 지금까지 경험해 보지 못한 털갈이를 시작했어요. 진짜 어마어마하게 빠져서 검은 옷이 10분 만에 갈색 옷으로 바뀌어버려요. 이렇...

모두 그렇지만 씻어야 할 날은 그냥 씻으면 뭔가 섭섭한 느낌이 들지요? 저도 마찬가지인데요. 늘 사용을 하던 애견샴푸로 신나게 논 후 강아지 목욕을 했어요. 불금에는 원래 샤워하는 날 아닌가요? ㅋ 사실 씻을 날을 넘기기도 하고 내일 특별한 날이라 ㅋ 근데 그런 이유도 있었지만 날씨가 비 오락가락한 날씨라 안 씻길 수가 없었어요. 옷이며 배며 다리며 깡톨형제 모두 아주 난리가 아니었다죠. 반군이 이차 저차 해서 쉬게 되어 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공원으로 산책을 다녀왔어요. 씻는 날 집 앞에서 놀고 씻기에는 뭔가 이유 모를 아쉬움이 있었어요. 그래서 다녀왔는데 역시나 비가 오락가락한 날씨 때문에 애들 발은 물론이고 온몸에 흙이 묻어나더라고요. 그리고 가을을 맞아 옷장에서 꺼낸 운동복은 흙탕물로 엉망이 되었고요. 그래도 내 새꾸들이 즐거우면 그걸로 된 거라묘! ㅎ 정말 의도한 건 아니었지만 스카이로 깔 맞춤을 한 부자의 모습이에요. 저만 블랙으로 입어서 누가 보면 남남인 줄 알았을 거예요 ㅋ 암튼 그게 중요한 게 아니고 열심히 신나게 논 후 집에 돌아오는 길은 누드가 되었다는 후문이에요. 산책 도중에 빗방울이 굵어져서 몸과 옷이 젖은 데다 흙까지 묻어 차 안에서는 벗을 수밖에 없었어요. 신나게 논 당신 씻어라! 집에 오자마자 욕실로 직행 후 애견샴푸를 준비했어요. 만약 강아지 목욕하는 날이 아니었다면 아마 중간에 급하게 뛰어 차로 돌아오거...

요즘 개춘기를 맞은 막둥이 때문에 하루에도 몇 번씩 멘붕오는 두깡톨맘이에요! 현재 저희 집에서 유일하게 사용하는 강아지샴푸는 하나인데 저자극에 성분 좋아도 맘에 들지만 씻긴 후 부드러운 피모와 좋은 향기 때문에도 이것만 쓰고 있어요. 이게 저만 그런 건지 몰라도 향이 은은하게 오래가다 보니 몸에서 냄새가 나지 않아 목욕 시기를 놓치게 되어요 ㅋ 이번에도 한 달을 넘겨서 털에서 기름기가 스멀스멀 올라와서 씻겼어요 ㅋ 씻는 걸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밤톨군이기에 그전에 비위 좀 맞춰주며 기분 좋게 해줬어요. 개강하면서 문을 연 우리 가족의 아지트에서 오랜만에 외식하며 양배추도 얻어먹었어요. 그리고 집에 들어가기 전 집 앞 논두렁에서 신나게 달리기도 하였고요. 요즘 어둠이 빨리 오는 데다 시골이다 보니 더 어두워 카메라를 들어도 소용이 없어서 사진은 못 찍었어요. 무엇보다 저도 애들이랑 같이 신나게 달리느라 찍을 맘도 사실 없었어요 ㅎ 어쨌든 맛있게 먹고 신나게 뛰고 집으로 들어와 씻을 준비를 하였지요 ㅎ 살짝의 푸석함과 떡짐이 느껴지시나요? 비단결 같았던 등판이 씻은지 한 달이 훌쩍 넘어가니 기름기로 떡졌어요. 댕댕이들도 사람과 마찬가지로 샤워한지가 오래되다 보면 사람 머리 떡지듯 그렇게 변하더라고요 ㅎ 늘 요 녀석을 끌어안고 만지며 자는 반군이 먼저 내일은 씻기자라고 말해요. 그래서 내일 미용하는 깡이는 제외하고 막둥이만 씻기기로 했어요...

새로운 한주의 시작 월요일에 인사드리는 두깡톨맘이에요 :) 요 며칠 덥고 습하니 깡이한테서 어찌나 비린내가 나던지... 하긴 그럴 만도 한 게 미용할 때 목욕하고 안 했어요. 4주 정도 되었으니 할 때가 넘은 거죠? 거기에 집에서 쓰던 강아지샴푸가 아니다 보니 더 그런 것도 있는 것 같아요. 근래 반군이 긴 출장을 가서 저 혼자 감당이 안되었... 그래서 돌아오면 바로 해야지 했는데 돌아와서도 너무 바쁜 양반 ㅠ 참다 참다 도저히 안되겠기에 정말 오랜만에 제가 직접 씻겼어요 ㅎ Previous image Next image 얼굴도 꼬죄죄하고 머리털이나 몸털도 군데군데 떡지고..;; 쓰다듬으면 손에 기름기가 살짝 느껴진다면 어떤 상태인지 아시겠지요? ㅋ 울 깡이는 절 닮아 지성피부인지 목욕 시기를 놓치면 몸에 뾰루지도 나고 안 좋아지더라고요 ㅠ 그래서 꼭 시기를 넘기지 않고 씻겨야 하는데 이번에는 조금 많이 늦어졌어요. 깡톨이를 위해 쓰고 있는 킹콩과 함께 즐거운 샤워 타임을 가지기로 했어요. 저희 집에서 쓰는 건 500ml 용량인데 4L 대용량도 있어서 대형견을 반려하는 집에서는 대용량을 선택하면 좋을 듯요. 안 그래도 기분이 영 별로인데 동생이 옆에 와서 알짱거리니 성질이 나는 깡이에요. 입 모양 보면 뭘 하고 있는지 다 알겠죠? ㅋ 네 아르르 중이랍니다 ㅋ 정말 쓸 때마다 느끼지만 순하고 부드러움에 향기까지 기분을 너무 좋게 만들...

이웃님들 Hi! 어제저녁 산책을 나갔는데 해미천 벚꽃이 만개는 아니지만 꽤 피었더라고요. 분명 이틀 전만 해도 그냥 나무였거든요. 이틀 동안 낮에 덥더니 금방... 주말에 만개하지 않을까 하는데 비가 온대요 ㅠ 힝 ㅠ 올해는 제대로 구경하기 글렀어요. 평일은 반군이 늦게 끝나 움직이지 못하거든요 ㅠ 어쨌든 아쉬움은 뒤로하고 깡톨형제가 사용하는 강아지샴푸를 추천해볼게요. 첫 사용으로 바로 정착하게 된 제품인데 저 뿐만 아니라 이걸 만나신 분들은 아마 대부분 저처럼 그러실듯싶어요. 영차영차 ~ 꼭 마차를 끄는 말 같은 저희 집 애들의 모습이에요 ㅋ 요즘 계속 늦게 끝났는데 간만에 반군이 조금 일찍 끝나서 환할 때 산책했던 날이에요. 요즘 신박한 아이템을 만나서 편한 게 애들과 걸을 수 있어 너무 좋아요. 어떤 건지는 조만간 보여드릴게요 ㅎ 이날 열심히 산책하고 밖에서 저녁까지 해결하고 집에 들어와 목욕 타임을 가졌어요. 첫 사용을 하자마자 바로 정착하게 된 킹콩샤워에요. 진짜 이 제품의 향기를 맡기 위해 목욕시간이 기다려지기까지 해요. 물론, 목욕 후 애들 몸에 보드라움을 느끼는 것도 좋고요 ㅎ 저는 요즘 주변에서 강아지샴푸추천을 해달라고 하면 요거 강추하고 있어요. 향이 두 가지인데 어떻게 다르냐고 궁금해하시는 분들을 위해 요렇게 비교샷을 찍어보았어요. 육안으로는 거의 차이가 없는 내용물이에요. 왜냐면 향만 다르고 모든 건 같거든요. ...

이웃님들 안뇽하시렵니꽈! 주말 행복하게 보내고 계시죠? 어제 바쁘게 보냈더니 오늘 무지 피곤한 두깡톨맘 인사 올려요 :) 저 인생 향기를 만났어요! 이번에 새로운 향기의 애견샴푸를 사용하게 되었거든요. 근데 진짜 나만의 향수로 만들고 싶을 정도로 너무나 맘에 드는 향이더라고요. 거기에 강아지약용샴푸로도 역할을 톡톡히 해서 깡톨형제의 긁는 게 좋아져서 세상 행복해졌어요! 미용 예약을 미리 했어야 했는데 너무 늦게 하는 바람에 털살이 쪄도 보름 넘게 기다려야 했어요. 밤에도 헉헉 대서 너무 안쓰러워 미용사 언니와 통화를 하고 몸만 밀어주기로 했지요. 그래서 얼마 전에 진짜 다른 부위는 건드리지 않고 배랑 등만 밀어줬어요. 지금은 엊그제 미용을 해서 전체가 깔꼬롬해졌고요 ㅎ 암튼 갑자기 미용하는 낑깡이의 모습이 나와서 살짝 당황하셨지요? 이렇게 털을 밀었으니 그다음 순서가 뭐겠어요? 바로 목욕이잖아요 ㅎ 매직플라워로 사용했던 킹콩샤워를 이번엔 다른 향인 쿨 크러쉬로 사용해보았어요. 좋다는 주변의 이야기를 듣고 드디어 저번에 사용을 한 후 너무나 대만족을 해서 깡톨형제의 인생 애견샴푸로 결정을 했거든요. 놀라운 건 반군이 이제 이것만 쓰자라고 하더라고요. 화학성분, 유해성분 제거는 물론이며 자연 유래 무해 성분으로 만들었으며 반려동물 샴푸 최초 바이온 계면활성제를 사용했어요. 그래서 노폐물과 모공을 깨끗하게 씻어주고 영양성분은 피모로 흡수시...

방가워요 ~~ 저 왔어유. 비 소식이 있어서 그런가.. 오늘은 왜 이리 습하고 찌는지 모르겠어요 ㅠ 뭔가 선선해지는가 싶더니 다시 더워진 느낌이네요. 이러면 더 덥게 느껴지는데 말이죠. 어쨌거나 오늘은 신난 산책 후 목욕한 두깡이의 이야기를 들고 왔어요. 요 근래 제 새꾸들 제대로 된 소식을 전하지 못... ㅠ 하루에 한편 쓰는 것도 너무 버거운 요즘... 날씨가 시원해지면 다시 힘이 나려나요? 무튼!! 이번에 씻기는 김에 강아지샴푸 새로운 걸 사용을 해봤는데.. 오우 퐌타스틱!! 린스 필요 없는 것도 맘에 드는데 사용 후 애들 털이 어찌나 보들보들한지!! 거기에 향은 또 어찌나 좋던지!! 플러스로 저자극이라 더더욱 엄지척이더라고요. 그 모든 소식 모아서 지금 보여드릴 테니 눈 크게 뜨고 봐주세요 :D 참고로 깡이 땜빵보면 속상해서 안 보이게 하려고 노력했다는 건 안비밀 ㅋㅋㅋㅋㅋ 비와 폭염 때문에 제대로 된 산책은 정말 오랜만에 하는 두깡 ♥ 요 근래는 잠깐잠깐 짧게 하거나 그랬거든요. 물론 자주 나가주기는 했지만... 아마 에너지 왕 깡이에겐 그렇게 끊어서 하는 건 성에 안 찼을 거예요. 참 신기한 게... 어떻게 아는지... 오기도 전부터 차 안에서 히융히융 난리가 났던.. 그러더니 도착해서 바로 용수철처럼 튀어나갔.. ㅋ 현재 방학이라서 여긴 사람 보기가 하늘의 별 따기... 그래서 문 연 가게도 거의 없....;;; 대부분의...

댕댕이들의 피부는 사람보다 훨씬 약하기 때문에 전용 샴푸를 사용해야 하지요. 그렇다고 모든 강아지 샴푸가 다 같지는 않다는 거 아실 거예요. 꼼꼼하게 따져서 제대로 만든 제품을 사용해야 해요. 전부터 좋다고 입소문이 자자해서 나중에 한번 써봐야겠다고 찜꽁해둔 제품이 있었어요. 운 좋게 이번에 좋은 기회가 생겨서 드디어 써보게 되었지요! 이렇게 저희 집 장남의 독사진이 나온 이유는 목욕 전 모습이거든요. 은근 꾀죄죄함이 보이지 않나요? 보기에는 차분해 보이지만 저게 모두 기름기가 올라와서 떡진거임요 ㅋ 사실 춥다는 핑계로 게을러져서 이번에도 거의 한 달 채우기 직전에 씻겼어요. 우리 집 애들만 그러는지 모르겠지만 오래 안 씻으면 기름기가 올라와서 떡지고 만지면 찜찜함이 있어요 ㅋ 왜 사람 머리 오랫동안 안 감았을 때 만지면 그러는 것처럼요 ㅋ 이번에 깡톨형제의 목욕을 담당해 준 건 킹콩샴푸에요. 요거 전부터 사용하시던 이웃님들께서 좋다고 하셔서 너무나 궁금했던 제품이었어요. 매직플라워와 쿨크러시 두 가지 타입으로 저는 매직플라워를 선택했어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꽃 향과 민트향인데 조향사가 직접 블랜딩을 하니 사용 전부터 기대가 되더라고요. 설페이트, 실리콘, 파라벤, 합성색소, 에탄올 모두 무첨가이며 천연 유래 저자극 계면활성제가 함유되어 있어요. 1년 6개월 동안 테스트와 연구를 통해 탄생하였고 전 성분 공개는 물론이며 EWG ...

이웃님들 동네에도 비가 주룩주룩 내리나요? 여긴 아침부터 꽤 내리다가 지금은 멈췄어요. 2주 혹은 3주에 한번 깡톨형제를 씻기는데 다른 분들도 그렇지만 씻기는 주기가 안 지켜질 때도 있어요. 씻긴지 얼마 안 되어서 산책 나갔다가 더러워져 어쩔 수 없이 씻겨야 할 때 자주 씻는 것도 안 좋다고 하니 걱정이 들더라고요. 그런데 요즘은 그런 걱정을 살포시 내려놓았어요 ㅎ 현재 사용 중인 강아지샴푸가 워낙 순하고 성분이 좋다 보니 자주 씻겨도 부담이 없거든요. 그렇다고 일부러 자주 씻기지는 않는답니다 ㅎ 씻겨야겠다고 생각한 날은 이상하게 그냥 씻기면 손해를 보는 것 같아요 ㅋㅋ 아마 이건 모두 그러실 듯요. 그래서 나가서 실컷 산책을 한 후 강아지 목욕을 시킨다죠 ㅋ 이날 어찌나 덥던지... 바람은 시원해도 햇빛이 워낙 뜨겁다 보니 두 녀석 모두 헥헥이더라고요. 그래도 신나해 하는 모습에 너무나 흐뭇했어요. 하지만 권리 뒤에는 의무가 뒤따르는 법이지요? 신나게 논 당신 씻어라! ㅋ 요즘 저도 저지만 반군이 사용할 때마다 흐뭇해하는 강아지샴푸를 꺼내 샤워할 준비를 마쳤어요. 성분이 순한 건 씻긴 후 댕댕이들의 건조하지 않는 피부와 각질과 비듬이 안 생기는 걸 보면 알잖아요. 그리고 또 한 가지는 사용 내내 내 손에 직접 닿았을 때 당기지 않는 피부를 보면 알고요. 킹콩샤워는 그 두 가지 모두 합격이어서 현재 꾸준히 쓰고 있어요. 아 ㅋㅋ 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