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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봉봉a입니다. 힘들게 얻은 소중한 별이가 벌써 5살이 되었어요.... 두살터울로 동생을 만들어주고 싶어서 노력도 했지만 지금까지도 둘째소식은 없었네요... 두살터울로 도전을 하다가 실패후... 세살터울도 괜찮다며 노력을 했는데... 자연스럽게 오지 않는 아기소식에... 우리에게는 둘째의 축복은 없는건가? 라는 생각에... 4살터울부터는 둘째의 계획을 혼자 속으로 접어버리게 되었는데... 4살터울부터는 별이도 동생이 갖고 싶다면서 어디가서 소원을 빌으라고 하면 꼭 동생을 주세요... 라는 우리 이쁜이 때문에.... 엄마의 나이가 더 많아지기 전에 별이랑 둘째의 터울이 5살이상이 되기전에.... 35살까지마나 도전을 해보기 위해서 난임클리닉에 다니기 시작하였습니다.. 솔직히.... 비용적이 부분보다도.... 여자에게 산부인과는 많이 두려운 곳이라서... 꺼려하게 되었는데... 먼저 이런 저런 검사를 받아본 입장으로 완전 자세히는 아니지만... 기억나는 선에서 최대한 정보공유를 해보고자합니다.. 생리시작하고 3일차에 병원방문 105,720원 배란날짜를 잡든 하려면 생리시작하고 3일차에 오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6월에 생리가 시작하고 예약을 잡으려고 연락을 했더니.. 3일차에는 병원진료가 없는날이라서 2일차인 6월11일에 방문을 하였습니다.. 생리의 양이 많은 시기에 방문을 해서 초음파를 한다면 너무나 찜찜하고 한 상황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