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 레이첼 램버트 출연 : 데이지 리들리(프랜), 데이브 메르헤예(로버트), 파르베시 치에나(개럿), 마르시아 드보니스(캐롤), 메건 트톨터(이소벨) 소개 프랜(데이지 리들리)은 죽음에 대해 생각하는 것을 좋아한다. 조용하고 평범한 일상에서 죽음을 생각하면 어떠한 자극을 느낄 수 있다. 어느 날, 프랜은 직장에 새로 입사한 한 남자 로버트(데이브 메르헤예)를 웃게 한다. 한 번의 웃음은 곧바로 파이 한 조각, 한 번의 대화, 한 번의 데이트, 미묘한 기류로 이어진다. 이제 두 사람의 미래를 가로막는 건, 프랜 자신뿐임을 깨닫는다. https://tv.naver.com/v/59263123 *줄거리 주인공 프랜은 항구가 내다보이는 회사에 다닌다. 조용한 성격인 그녀. 동료 캐롤이 떠나는데 롤링페이퍼를 돌린다. 프랜은 딱히 쓸말이 없어 간단하게 쓴다. 퇴근해서 혼밥을 하고 틈틈히 죽는 생각을 한다. 숲속에서 쓰러져 죽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렇게 잠이 들고 다음 날, 캐롤를 위한 축하파티가 열린다. 딱히 감흥이 없는 프랜. 캐롤이 퇴사하고 그 자리에 로버트가 들어온다. 동료들은 돌아가며 자기소개를 한다. 프랜은 낯을 가린다. 로버트가 먼저 인사를 하지만 어색하다. 그러다가 로버트가 업무관련 메일을 보낸다. 메신저로 업무 관련 내용을 주고받는다. 그러면서 대화를 조금 나눈다. 로버트는 여기가 첫직장이라고 한다. 프랜과 로버트는 아재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