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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얼양이에요 ◡̈ 요즘 과자 공장에서 일하는 장래희망이 생긴 5세 쫄떡이에게 그래도 엄마가 양보하지 못하는 간식이 있어요. 바로 아넬라 퓨레, 일명 떠넬라와 짜넬라가 있죠😁 짜넬라만큼은 외출할 때 꼭 챙겨서 다니는데 이게 무슨 일이죠? 요즘 집에서 먹는 간식도 떠넬라예요👌🏻 5세 엉아도 즐겨 먹는 건강한 아기 간식 아넬라 퓨레! 10개월부터 5돌까지 건강한 간식 과일퓨레 아넬라 짜넬라 차이 워낙 로지오가닉 아넬라 제품을 좋아해서 주기적으로 주문하다 보니 상자만 봐도 아기 간식 왔다고 좋아하는 우리집 엉아😁 이번 택배는 짜넬라와 떠넬라로 알려진 아넬라 퓨레🍎🍌 펜트리 아기 간식 창고에 요렇게 쟁여져 있는 로지오가닉 유기농 젤리와 함께 유기농 과일퓨레를 또 쟁여본다👍🏻 5살이 훌쩍 넘은 지금에도 과일퓨레를 좋아하는 쫄떡이인데 그중에서도 아넬라를 무척 즐겨 드시는 편😊 특히 요즘은 떠먹는 아넬라 퓨레, 일명 떠넬라를 냉장고에 넣어놓았다 하원 후에 시원하게 아이스크림 대용으로 먹곤 한다. 아무래도 설탕이 많이 들어간 시중 판매 아이스크림보다 건강한 간식이기에 엄마도 거부감 없이 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8월에 받은 건데 유기농 제품이어도 충분히 소비가 가능할 만한 유통기한으로 왔다! 25년 1월까지👌🏻 아넬라 퓨레 일명 짜넬라와 떠넬라의 차이를 물어보시는 분들이 많은데 먹는 방식의 차이일 뿐 용량도, 제형도...

안녕하세요. 얼양이에요 ◡̈ 오늘은 오랜만에 쫄떡이에 잘 맞는 변비주스를 찾아 공유해 보려 해요. 3일에 2번 꼴로 응가를 하는 쫄떡이인데 배변 훈련이 겹치면서는 그 이상 되는 날도 참아버리니 변비가 금방 오더라고요. 화장실 가는 걸 힘들어해서 고민하던 차에 아퐁드베베 돌아기 변비주스를 알게 되어 쫄떡이도 꾸준히 마셔봤답니다! 요즘은 1일 1똥 하시는 중이에요😆 아퐁드베베 면역주스 두돌아기 영양제로 추천 귀여운 토끼 패키징의 돌아기 변비주스 아퐁드베베 면역탄탄플러스. 배변 관리가 제대로 안되면 면역력도 떨어져 감기 같은 전염성 질환에 걸리기 쉽다는 사실! 그래서 면역과 변비를 동시에 잡아줄 수 있는 제품을 찾다가 발견한 아퐁드베베. 원활한 배변활동에 도움을 준다는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과 영유아 면역에 도움이 되는 아연이 같이 들어있어서 영양제로도 손색없는 주스이다. 아연은 성장기 아이들이 꼭 먹어주면 좋은 영양소라고 해서 이전부터 챙겨왔는데 이번에 면역탄탄플러스를 마시면서 따로 먹던 아연은 중지한 상태이다. 그만큼 일석이조를 잡아가는 주스. 레트로한 프랑스 감각의 패키징 덕분에 특히 여자 친구들이 좋아한다고 하는데 귀여운 걸 좋아하는 엄마 마음에도 쏙 든다. 외출할 때 챙겼다가 쓰윽 꺼내면 아기 엄마들이 눈길 주는 게 느껴지는 귀여운 패키지이다. 한 박스에 14포가 들어있고, 하루에 총 2포씩 먹을 수 있도록 설계가 되어 있다. 유산...

안녕하세요. 얼양이에요 ◡̈ 날이 더워지면서 과일 아이스크림 같은 간식을 계속 찾는 아이들 많죠. 저희 쫄떡이도 그래요😁 시중 아이스크림은 성분도 걱정되고, 너무 달지 않을까 싶어 자주 먹이기 걱정스럽더라고요. 그래서 100% 과일주스로 이루어진 유기농 간식을 준비해 봤어요. 상큼한 맛이라 아이도 좋아하더라고요👍🏻 유기농 간식 위니비니 얼려먹는 주스 알러지 프리 간식 이번에 추천하고 싶은 아이 간식은 바로 위니비니! 100% 과일 주스로 만들어진 유기농 간식 위니비니 얼려먹는 주스이다. Non-GMO인데다 오가닉 인증을 모두 받은 제품이라 성분면에서도 먹이기에 마음 편한 아이 간식이다. 캐나다 CSI-Organic 인증도 있어 여러 국가에서 안심하고 먹일 수 있는 아이 간식으로 팔리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한 박스에 12개가 들어있는데 액체 상태라서 오자마자 냉장고로 직행❄️ 주스로 마셔도 좋고 얼려서 과일 아이스크림으로 먹이는 것도 좋다. 낱개 낱개 잘 뜯어지기 때문에 걱정 없이 그대로 얼려도 괜찮다. 오히려 얼렸을 때 분리가 더 잘 된다고 한다. 색소와 보존제가 들어있지 않고 알러지프리 제품이라 안심하고 먹일 수 있는 유기농 간식이라는 점이 가장 마음에 들어 선택하게 되었다. 두 가지로 제품이 나뉘는데 얼양이 받은 제품은 트로피컬패션과 베리블라스트로 구성된 제품이다. 스트로베리망고와 오렌지파인애플도 맛있을 것 같아 구매예정?...

안녕하세요. 얼양이에요 ◡̈ 오랜만에 아기 간식 소개하려고 해요. 만 5세인 저희 쫄떡이가 아직도 좋아하는 짜먹는 아넬라 퓨레, 일명 짜넬라 랍니다🍎 과일을 좋아하는 편이기도 하지만 퓨레 형태의 음료를 참 좋아하는데요. 그중에서도 짜넬라를 가장 많이 먹어요. 외출 필수템 짜넬라 유아도 좋아하는 아넬라 퓨레 HOP 보이시나요? 아주 쭉쭉 빨아먹다 못해 구깃구깃, 한 방울도 놓칠 수 없다는 의지😅 바로 우리 집 필수 간식템 짜먹는 아넬라 퓨레, 짜넬라. 아이가 제일 좋아하는 간식은 자기만의 비밀창고로 가지고 가는데 수레에 싣고 가다 엄마한테 딱 걸린😁 과일만 딱 100% 성분표에도 나와있듯이 사과 1개가 물 한 방울 없이 들어가 있는 것이 아기퓨레 아넬라의 특징이다. 그래서 과일 잘 안 먹는 아기에게 주기도 편하고, 씻고 깎는 번거로움 없이 줄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설탕이 0000.1%도 들어가 있지 않아 등 하원 길에 자주 챙겨주는 편이다. 설탕 주스보다 훨씬 안심하고 먹일 수 있다. 외출할 때에도 짜넬라부터 먹으며 시작하는 쫄떡이🍎 파우치 형태라 잡기 편하고, 완전 묽은 액체가 아니라 잘 흐르지 않아 어린 아기들도 먹기 어렵지 않다. 이번에 받은 제품의 유통기한은 대략 9개월 정도 남은 제품이었다. 아기가 맛있게 먹는 것도 중요하지만 만드는 재료도 중요하다. 아넬라 퓨레의 경우 지중해 직영농장에서 직접 재배한 과일만을...

안녕하세요. 얼양이에요 ◡̈ 평소에 저는 쫄떡이랑 요리를 자주 하는 편인데요. 지금보다 훨씬 어린 아가 시절부터 직접 계란을 풀어보거나 피자 토핑을 올려보는 방식으로 집안일 참여를 자연스럽게 접하도록 했어요! 양육자의 방식과 마음에 따라 집안일 참여 방법과 수준을 정할 수 있는데요. 얼양의 경우 위험하지 않으면 가급적 스스로 하고 싶어 하는 건 허용하는 편이에요. 예를 들면 믹서에 과일을 넣고 스스로 믹서기를 조작해 보는 정도는 두 돌 아기도 충분히 같이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최근에는 마트에 같이 가서 꼬마김밥을 사 와서 함께 만들어 봤는데요. 상품 리뷰도 해볼 겸 후기 남겨볼게요😁 세 살 아이랑 요리하기 꼬마김밥 만들기 조물조물 아기와 함께 만드는 주먹밥🍙 이게 아마 두 돌 즈음일 거다. 직접 만들어서 먹으니 더 잘 먹는다👍🏻 이때는 26개월 시절, 아기 전용 위생장갑을 구매해서 했던 주먹밥 만들기👍🏻 보통 잘 안 먹는 아이들은 요리에 참여를 시켜 직접 만들어보며 먹는 재미를 함께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기도 한다. 이제는 33개월 엉아가 된 쫄떡이는 난이도를 올려 꼬마 김밥을 만들어 봅니다🥰 김밥이 먹고 싶다 하여 같이 마트에 갔다가 꼬마김밥용으로 나온 풀무원 제품이 있어 구매해 봤다 #내돈내산 김과 단무지, 당근, 우엉이 들어있어서 시금치와 계란은 따로 준비를 해봤다. 이름은 꼬마김밥지만 재료가 유아용은 아...

안녕하세요. 얼양이에요 ◡̈ 이번 한 주 갑자기 추워져서 아기 옷장 정리하고, 남편 가디건도 좀 꺼내주고 했네요. 이사 온 후 몇 달 정리를 못하다 결국 친정엄마의 손을 빌렸는데 가을이 오니 또 정리가 두려워집니다🙄 다들 옷장 정리하셨나요🙃 세 살 아이랑 요리 놀이-피자 만들기 아이랑 함께 요리 놀이를 즐기는 편인데 최근에 많이 못 해준 것 같아 피자 만들기에 도전! 부엌일에 참여를 많이 시키는 편이다. 계란 깨고 젓기, 포도 따서 세척하기 등은 항상 같이 하는 편이고 쿠키나 피자, 김밥 만들기도 자주 해서 익숙하다. 같이 갔던 카페에서 샐러드를 사 와서 피자 재료로 활용! 또띠아 위에 좋아하는 재료 올리고 치즈 올리고 또띠아 다시 덮어서 구워주면 끝👍🏻 그리고 또 만들기 좋은 건 꼬마 김밥. 아기 반찬 주문하는 곳에서 김밥 키트가 가끔 와서 몇 번 해줬는데 며칠 전 갑자기 생각이 났는지 김밥 만들기 하고 싶단다. 풀무원에서 나오는 꼬마 김밥 키트를 사서 같이 만들어봤다. 어설픈 손길이지만 제법 둥글게 말아본다🥰 함께 할 수 있는 것들이 점점 늘어나면서 고집도 늘어나는 세 살 아이. 앞으로 엄마의 일상을 더 많이 함께 하겠지😊 그나저나 감기 언제쯤 안 걸리고 넘어가려나.. 잘 놀고 금요일은 감기로 마무리😂

안녕하세요. 얼양이에요 ◡̈ 날이 추워지면서 바깥놀이가 어려워진 요즘이에요. 이럴 때는 집에서 요리 놀이를 통해 아기에게 다양한 오감 만족을 시켜주면 좋아요. 얼양은 간단한 요리를 할 때는 아기랑 같이 진행을 해본답니다 아기랑 집콕놀이 오감놀이 아기랑 같이 요리하기 오늘은 어린이집에서 보내주신 국수로 쫄떡이와 함께 토마토 국수를 만들어서 먹어보는 날🍅 삶기 전 국수와 삶은 국수, 고명으로 넣어줄 볶은 소고기, 계란, 토마토소스를 준비해서 같이 재료 탐색하기👨🏻‍🍳 쫄떡이의 경우 촉감에 예민한 편이라 새로운 촉감에 소극적인 편이다. 국수도 역시 끈적이고 손에 묻는 게 싫은지 슬쩍 만져보고 내려놓는 중😅 이건 국수야, 쫄떡이가 먹고 싶은 음식을 같이 넣어볼까 하니 소고기랑 계란 먹고 싶은 만큼 넣어보는 중이다. 잘 안 먹는 아기들의 경우 요리하는 과정에 같이 참여를 시켜주면 음식에 흥미를 갖기도 한다. 그만큼 요리 놀이는 아이와 함께 하기 참 좋은 놀이 중 하나이다. 직접 만든 토마토 국수를 한 입 먹어보는 중 냠😋 맛있었는지 직접 포크로 국수를 건져보기도 하며 소근육 발달에도 굿굿👏🏻 토마토 국수가 어떤 맛이었는지 물었더니 신맛이 났는지 아이셔 하는 표정을 지으며 표현하는 우리 쫄떡이🥰 그래도 토마토소스가 맛있었는지 또 만들어달라고 한다. ✔️홈메이드 토마토 페이스트, 아기 토마토소스 만들기 1️⃣토마토를 삶아서 껍질을...

안녕하세요. 얼양이에요 ◡̈ 오늘은 우리 쫄떡이가 좋아하는 올리브를 활용한 가지 피자를 만들어봤어요. 좋아하는 재료가 들어있으니 먹는 것도 더 잘 먹는 것 같아요. 만들 때 함께 재료를 올려보는 것도 먹테기 아기들에게 도움이 많이 된답니다👍 20개월 아기반찬 올리브가지피자 소고기, 야채 토핑 아기간식으로도 굿! 지인이 집에서 키운 가지를 보내주셔서 아기 가지 피자를 만들어보았다. 마침 집에 만들어놓았던 토마토 페이스트를 활용하였다. 시판 어린이용 토마토소스나 케첩을 사용해도 좋다. 토마토페이스트 만들기. 토마토에 칼집을 내서 끓인 후 껍질 제거. 믹서에 갈아준 후 뭉근하게 끓인다. 끓일 때 약간의 비트를 넣어주면 붉은색이 더 진해진다. 올리고당이나 쌀조청을 활용해서 신맛을 잡아준다. 여기에 전분을 넣어주면서 묽기를 조절해 주면 케첩처럼 사용할 수 있다. 비트의 경우 색내기 용이라 적은 양을 사용해도 좋다. 얼양의 경우 비트는 이유식을 만들 때부터 컬리(추천인 cyxl7984)나 헬로네이처에서 다진 비트를 사용했는데 손질을 따로 하지 않아도 되고 유기농이라서 추천할만하다. 토마토 페이스트 만들 때는 보통 1조각을 넣어주는 편이다. 그 외에 어린이 파스타 소스와 필드 토마토는 장바구니에 넣어둔 제품. 만들어둔 토마토 페이스트를 다 사용하면 어린이 파스타 소스를 사볼 예정. 슬라이스 한 가지에 칼집을 내어 토마토 페이스트와 함께 볶아둔 ...

안녕하세요. 얼양이에요 ◡̈ 밀린 포스팅을 언제 하나 고민만 하다 이제는 사진을 봐도 뭘 써야 할지 생각이 안 나는 지경이 됐지 뭐예요. 그래서 간단하게라도 순서 상관없이 기록해보려고 해요. 부족한 내용은 댓글로 질문 주시면 생각나는 대로 답변드릴게요🙋🏻‍♀️ 20개월 아기 반찬, 아기 간식 바질페스토 닭고기볶음 오늘 우리 쫄떡이가 잘 먹은 반찬은 바질 페스토 소스를 이용한 닭고기 볶음🍗 닭고기를 그다지 잘 먹지 않는 편이라 늘 고민이 많다. 게다가 지난번 아픈 이후로 고기류를 잘 안 먹으려고 하는데, 이번에 처음 시도해 본 바질 페스토 소스가 괜찮았나 보다 제법 잘 먹는다👍🏻 얼양은 아기 식재료는 주로 컬리(추천인 cyxl7984)나 헬로네이처를 이용하는데 이번 재료는 모두 헬로네이처 구매. 동물복지 닭안심살과 유기농 바질 페스토. 가급적 고기, 계란류는 무항생제, 동물복지 인증 제품을 사용하는 편이다. 무농약 참타리버섯과 양파, 유기농 콜리플라워도 함께 넣어주었다. 잘게 찢은 닭고기와 바질 페스토 적당량을 버무려준다. 양파 물볶음을 하다 버섯, 데친 콜리플라워를 넣고 살짝 볶아준 후 바질 페스토 닭고기를 넣어 고기가 익을 때까지 다시 한번 볶아준다. 바질 페스토가 보통 비벼 먹는 소스라 그런지 볶고 나니 살짝 시큼한 향이 올라왔다. 그래서 안 먹을 것 같아 걱정했는데.. 옆에 와서 한 입 먹더니 맛있단다😁 얼른 밥이랑 ...

안녕하세요. 얼양이에요 ◡̈ 얼마 전 저희 아가가 첫 번째 생일을 맞이했답니다 그러다 보니 이제 먹거리에 대한 고민이 시작되더라고요. '분유도 슬슬 끊어야 되는데', '이유식은 끝내고 유아식으로 넘어가야 하는데' 같은 고민이요. 그러다 이번에 킨더밀쉬를 소개받아서 먹게 되었어요. 먼저 아이를 키우고 있는 친구가 우유로 넘어가기 전에 킨더밀쉬를 먹였다고 하더라고요🍶 아기멸균우유 매일킨더밀쉬 아이우유, 유아우유로 많이 먹인대요! 쫄떡이는 신생아 시절에 워낙 배앓이를 심하게 했던 터라 사실 우유로 바로 넘어가는 게 살짝 걱정이 되기도 했었다. 유산균도 배앓이 이후 꾸준히 먹고 있는 상태이기도 하다. 하지만 체중이 많이 나가는 편이라 아무래도 분유는 이제 그만 끊어야 하지 않을까 싶어 고민하던 차에 앱솔루트 킨더밀쉬를 만나게 되었다🍶 킨더밀쉬가 뭔가 찾아보니 돌 이후 생우유로 넘어가기 전에 먹이기도 하고, 우유에서 보충이 되지 않을 수 있는 영양소를 챙겨주기 위해 먹이기도 하는 유아음료의 하나였다. 쫄떡이는 워낙 분유를 좋아하는 아기라 바로 생우유로 넘어갈 수 있을까 조금 걱정이었던 터라 이번에 킨더밀쉬를 먼저 먹여보기로 했다. 귀여운 공룡이 그려져 있는 앱솔루트킨더밀쉬. 돌 이후부터 먹이는 아이우유라고 생각하면 된다. 뒤쪽에는 빨대가 달려있어서 외출 시에 가지고 다니기도 편리하다. 유통기한은 12월 중순에 받았으니 대략 한 달 정도. ...

안녕하세요. 얼양이에요 ◡̈ 요즘 저희 쫄떡이는 바나나를 무척 즐겨 먹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많은 양을 먹는 게 아니다 보니 금방 물러지고 너무 익어서 약간 쓴맛이 날 때도 있더라고요. 그래서 바나나로 만들 수 있는 돌아기 간식거리를 한 번 찾아봤어요. 제가 도전한 아기 간식은 바나나분유빵과 바나나두부머핀이랍니다🍌 저희 아기는 두 가지 모두 정말 잘 먹어요! 아기 간식, 아기빵 만들기 바나나분유빵, 바나나두부머핀 이유식을 시작하고 가장 먼저 접했던 과일은 사과와 배. 그리고 바나나를 시작했던 것 같다. 반점이 생길 정도로 익혀서 먹이다 보니 금방 물러지고 한 송이를 다 먹이기 힘든 경우가 많은데 이럴 때 활용하기 좋은 간식거리 두 가지를 소개하려고 한다🍌 돌전 아기에게도 먹일 수 있도록 우유 대신 분유를, 밀가루 대신 쌀가루를 이용하였다. 바나나분유빵 바나나 50g, 물 30ml, 쌀가루 30g, 분유 3스푼(45g), 노른자 1알 전자레인지 2-3분 내외. 빵 하면 밀가루와 우유를 당연히 사용할 것 같지만 분유물과 쌀가루를 이용해서도 훌륭한 빵을 만들 수 있다. 바나나 반 개 물 30ml 쌀가루 30g(쌀가루+오트밀 가루로 해도 괜찮음). 분유 45g 노른자 1알 바나나 반절에 물을 살짝 넣어주고, 거기에 분유와 쌀가루를 섞어주면 된다. 얼양의 경우 쌀가루와 오트밀을 섞어서 넣어주었다. 뭔가 더 고소한 느낌? 거기에 계란 노른자...

안녕하세요. 얼양이에요 ◡̈ 중기 이유식에 들어가며서 먹을 수 있는 과일이 늘어나죠. 그냥 먹이기보다는 뭔가 다양한 질감으로 먹는 즐거움을 느끼게 해주고 싶은 욕심이 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전분가루로 아기 젤리를 만들어보았답니다🥰 전분가루로 만드는 아기 젤리 중기 이유식 간식 블루베리 젤리 한 그릇 뚝딱 이유식에 나온 중기 이유식 간식 중 전분 젤리가 있다. 보통 젤라틴이나 한천 가루 등을 이용해서 젤리를 만들지만 아직 중기 이유식 단계에서는 아기에게 먹이기 어려운 식재료기 때문에 전분가루로 대체한다고 한다. 진짜 젤리처럼 탱글탱글한 정도는 아니지만 아기가 목 넘김 할 때 위험하지 않은 선에서 말캉한 식감으로 만들어졌다. 책에 나오는 건 보통 과일 80그램에 전분가루 2큰술. 과일을 먼저 갈아서 끓인 이후 전분가루를 넣으면서 끓여도 되고, 과일을 갈기 전에 전분가루를 넣어도 된다. 냄비에 약한 불로 열심히 저어주다 보면 어느새 약간 말캉말캉해지기 시작하는 전분 젤리. 마치 슬라임 같았던 전분 젤리의 느낌. 식은 이후에 촉감놀이용으로 사용해도 되려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블루베리 젤리 약 60ml가 만들어졌다. 작은 용기에 담아서 냉장고에 넣어두면 전분 젤리가 완성! 얼양은 초기에 사용했던 작은 유리용기를 사용했다. 먹는 거 찍으려고 준비하는데 이미 입이랑 손 들이밀고 대기 중인 우리 쫄떡이😅 블루베리를 무척 좋아하는데 생소한 ...

안녕하세요. 얼양이에요 ◡̈ 중기 이유식을 시작하고 분유 양이 줄면서 중간중간 간식을 주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아직 떡뻥을 시작하지 않은 쫄떡이라 이왕이면 엄마표 간식을 만들어주고 싶은데 솜씨가 영 없네요. 심지어 티딩러스크도 처음에 실패했었는데 이번에 두부를 이용해서 쉽고 간단하게 간식을 만들어보았답니다. 다들 건강한 아기 간식 한 번 만들어봐요🙋🏻‍♀️ 두부볼 만들기 두부비트볼, 두부당근볼, 티딩러스크 맘마유에서 고기 때문에 추가로 이유식을 주문하다 보면 쌀가루와 찹쌀가루가 남는 경우가 생긴다. 그럴 때 활용하기 좋은 두부볼, 티딩러스크. 얼양의 경우 맘마유를 기본으로 활용하다 보니 초기 쌀가루가 따로 없는데 처음에는 두부볼과 티딩러스크를 낯설어하던 쫄떡이가 요즘 잘 먹는 간식이라서 따로 살까 생각중이다. 두부비트볼 중기이유식 아기 간식 비트볼 준비물은 두부, 비트, 쌀가루 모두 1:1:1 비율로 준비하면 된다. 남은 쌀가루에 맞춰서 모든 재료는 30그램씩 준비. 두부와 다진 비트는 끓는 물에 한 번 데쳐주었다. 컬리에서 구매한 다진 비트인데 엄청 입자가 고운 편이다. 두부, 쌀가루, 비트를 한데 넣어 반죽을 해준다. 물은 따로 넣지 않는 게 좋다. 티딩러스크를 처음 만들 때 반죽이 잘되지 않는 듯해서 물을 좀 넣었다가 정말 질어져서 망한 일인.. 요렇게 볼 모양으로도 만들어주고 티딩러스크로도 만들어서 에어프라이어에 돌려주었다...

안녕하세요. 얼양이에요 ◡̈ 오늘은 쫄떡이가 초기 이유식에 먹어본 과일을 정리해보려고 해요. 아직 떡뻥을 시작하지 않고 이유식에 들어간 식재료를 활용하거나 집에 있는 과일을 먹이는 정도로 초기 이유식 간식을 시작했답니다. 간단하게 바로 만들 수 있는 간식이니 한 번씩 활용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초기이유식 아기간식 과일 과즙망 활용, 퓨레(퓌레) 만들기 보통 초기이유식을 진행하는 6개월에 먹을 수 있는 과일은 사과, 배, 바나나, 자두 정도라고 한 그릇 뚝딱 이유식 책에 나와있다. 요즘은 개월수 따지지 않고 제철 과일을 먹여도 된다고는 하지만 알레르기 유발 가능성이 있으니 주의할 것! 하루 제공량은 100g정도의 퓨레, 1/2컵 이하의 주스 정도로 나와있다. 주스는 시중에서 파는 과일 주스가 아니라 과일을 강판에 갈거나 체에 내린 것. 과일류는 가급적 이유식 처음 시작 시기보다 어느정도 이유식에 익숙해 진 이후에 주는 것이 좋다. 단호박, 감자 같은 재료도 마찬가지. 아기들이 단 맛에 익숙해져서 야채 미음을 먹지 않으려고 할 수 있기 때문! 쫄떡이도 간식은 초기이유식 진행하고 한 달이 넘은 이후에 처음 주기 시작했고 자주 주지는 않았다. 쫄떡이 인생 첫 과일은 바로 수박🍉 마침 집에 달달한 수박이 있기도 했고, 과일은 철이 지나면 다음 해까지 먹을 수가 없어서 가급적 그때 그때 먹이려고 생각중이다. 수박은 즙을 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