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도 주기적으로 손발톱 관리를 하듯 우리 아이들도 주기적으로 발톱 관리를 해줘야 합니다. 어릴 때부터 교육을 한다면 문제 없이 발톱을 잘 자르기도 하지만 어떤 경우에는 보호자분들이 피를 낼까 겁이 나 아이들 발톱 손질을 해주지 못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좀 더 쉽게 강아지 발톱 자르는법 없을까요? 오늘 이든에서는 혈관 자르지 않고 발톱 자르는 방법, 그리고 검은 발톱 아이들은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 마지막으로 영상까지 준비해봤습니다. 발톱 자르기 좋아하는 강아지, 과연 있을까? 많은 보호자분들께서 아이들이 어렸을 때 발톱 자르는 것을 시도하는데 만약 이때 발톱을 잘못잘라 피가났다면 안타깝게도 트라우마로 남게 되어 발톱 자르는 걸 싫어하게 될 수 있습니다. 발톱에서 피가났다는 건 혈관을 건드렸다는 걸 의미합니다.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신경까지 손상되어 아이들이 많이 아파하기도 합니다. 어릴 땐 싫어해도 힘으로 잡고 자르기도 했지만 아이들도 크면 힘도 세지고 또 입질하는 아이들도 있어 보호자들이 포기하는 경우도 정말 많습니다. 싫어하는 아이들, 발톱 어떻게 잘라야 할까? 우선 보호자분들도 아이들 발톱의 해부학적 구조를 알고 계셔야 합니다. 발톱은 혈관과 신경이 함께 길이 성장을 하게 됩니다. 만약 발톱을 잘라주지 않는다면 발톱 말단부까지 영양 공급을 해야 하기 때문에 혈관이나 신경이 더 길어질 수 있습니다. 어렸을 땐 발톱을 자르면 짧...
우리 아이들 발톱 관리 어떻게 해주고 계시나요? 정기적으로 동물병원이나 미용실로 발톱을 자르러 다닌다면 모르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발톱이 너무 심하게 자라 발바닥 패드보다 튀어나오면서 발가락 관절이나 무릎 관절 등에 문제가 생기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발톱 상태를 체크하고 잘라주는 것이 필요해요. 그런데 생각보다 많은 보호자분들이 혹시 피가 날까 걱정돼 아이들 발톱을 잘 못 자르시는 경우가 있는데요. 오늘 이든에서는 강아지 발톱 자르는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어릴 때부터 발톱 자르는 것에 익숙해지도록 교육을 하신 분들은 손쉽게 자르시지만 아이들이 너무 싫어해 몸부림치거나 입질을 하는 경우, 또는 어릴 때 발톱을 깎다 피가 난 경험이 있는 아이들은 트라우마로 남아 발톱 자르는걸 병적으로 싫어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무작정 자르려고 하는 것보다 아이들 발톱 구조에 대해 잘 이해하고 조금씩 아이들이 적응할 수 있게 도와주시는 것이 좋은데요. 먼저 발톱의 구조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이들 발톱에는 혈관과 신경이 있고 그 앞으로 길이 성장을 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좀 길더라도 언제든 잘라주기만 하면 되는 걸까요? 우리 아이들 발톱을 오래 자르지 않게 되면 발톱의 끝부분까지 영양분을 공급하기 위해 혈관이나 신경이 더 자라게 됩니다. 분명 예전에는 잘라도 피가 나지 않았는데 이렇게 혈관과 신경이 길어져있다면 조...
평소 우리 아이들 발톱 집에서 잘라주고 계신가요? 집에서나 미용할 때 등 꾸준히 관리를 해주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아이가 너무 싫어해서, 또는 피를 낼까 무서워서 관리를 잘 해주지 못하는 분들도 계십니다. 실제 발톱이 너무 길어 안으로 말려있는 경우도 종종 볼 수 있는데요. 이런 경우 발 패드가 지지 역할을 할 수 없어 관절 질환이 악화될 수 있기 때문에 어릴때부터 꾸준히 연습하셔서 집에서 관리를 해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늘 이든에서는 강아지 발톱 자르는법에 대해 알아볼게요! 집에서 발톱 관리를 해주지 못하는 경우 보통 아이가 너무 싫어하거나 또는 피를 낼까봐 무서워서 못자르는 경우가 대부분일거라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우리 아이들 왜 발톱 자르는걸 싫어할까요? 아마 발톱자르는 것에 대한 트라우마가 남았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많은 보호자분들이 아이 어렸을때부터 발톱을 잘라주려하지만 잘못잘라 피가나는 사고가 많이 발생합니다. 눈에 보이지 않지만 신경까지 손상되어 아이들이 많이 아파하게 되는 것인데요. 통증을 느꼈기 때문에 자연스레 발톱깍는 것을 싫어하게 되고 어릴 땐 억지로 잡아 잘라보려 했었지만 아이가 점차 크면서 힘도 세지고 입질을 하려하지 포기하시는 분들이 늘어나는 것이죠. 발톱을 자르기 전에는 우선 보호자님들이 발톱의 해부학적인 구조를 파악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발톱에는 혈관과 신경이 있고 앞으로 길이 성장을 하게 됩니다. 그...
평소 강아지 발톱 직접 잘라주시나요? 직접 잘라주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잘라주고 싶어도 아이가 너무 싫어해서 버둥대다 다칠까봐, 또는 피가 날까봐 무서워서, 어떻게 자르는지 몰라서 등등 발톱을 자르지 못하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또 어렸을 때 혈관이 잘려 트라우마가 남은 아이들은 자르지 못하게 버둥대거나 보호자분들께도 입질을 보이기까지 하는데요. 어떻게 하면 발톱을 쉽게 자를 수 있을까요? 오늘 이든에서는 강아지 발톱 자르는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강아지 발톱 안에는 신경이 존재하는데요. 발톱을 제때 잘라주지 않으면 발톱 말단부까지 영양분을 공급하기 위해 발톱과 함께 신경도 함께 자라나요. 그래서 나중에는 발톱을 조금만 잘라도 피가나는 상황이 발생하게 되기 때문에 발톱이 길어지기 전 자주자주 발톱을 조금씩 잘라주시거나 갈아주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발톱을 자를 때 피가 나는 건 너무 깊숙이 발톱을 자르기 때문인데요. 발톱이 흰 아이들을 보면 하얀색 부분과 핑크색 혈관을 쉽게 구별할 수 있습니다. 혈관이 잘리지 않도록 1~2mm 정도 떨어진 부분을 잘라주시면 됩니다. 강아지 발톱 자르는법 영상을 확인해 주시면 보다 쉽게 확인하실 수 있어요! 만약 너무 발버둥 치는 아이거나 혈관이 보이지 않는 검은 발톱을 가진 아이들이라면 발톱깎이를 이용해 자르는 것보다 발톱 갈이(그라인더)를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끝을 갈아주면 혈관이 잘릴...
안녕하세요! 이든동물의료센터 원장 이영흔입니다. 사람도 주기적으로 손발톱을 자르듯이 우리 아이들도 평생 발톱 관리를 해야 하는데요. 오늘은 싫어하는 아이들이 많아 보호자분들께 큰 숙제로 남아있는 강아지 발톱 자르는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강아지들은 왜 발톱 자르는 걸 싫어할까요? 우선 많은 보호자분들께서 아이들이 어렸을 때부터 발톱을 자는 것을 시도하십니다. 하지만 어릴 때 아이들 발톱을 잘못 자를 경우, 여기서 잘못자른다는 건 피가 난 경우인데요. 이때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신경까지 손상되어 아이들이 많이 아파합니다. 통증을 느끼다보니 자연스레 발톱자르는 걸 싫어하게 되고 어릴 때는 어떻게 잡고 했지만 몸집이 커가고 기운이 쎄지니 싫어하는 걸 넘어 이제 물려고 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합니다. 이럴 때 '자르지 말자'라고 포기하는 상황이 대부분의 보호자분들이 겪고계신 모습입니다. 안타깝지만 우리 아이들은 어릴 때 발톱 잘랐던 기억이 트라우마처럼 남아 평생을 가는 것이죠. 그렇다면 아이들의 발톱을 자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강아지 발톱 자르는법 첫 번째로 발톱의 명확한 해부학적인 구조를 파악하셔야 합니다. 발톱은 혈관과 신경이 있고 앞으로 길이 성장을 하게 됩니다. 발톱을 잘라주지 않는다면 발톱의 말단부까지 영양분을 공급해야 하기 때문에 혈관이나 신경이 더욱 길게 자라나게 되죠. 그래서 나중에 조금만 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