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들이 갑자기 엉덩이를 바닥에 대고 뒷다리를 들고 앞다리로 엉덩이를 끌고 다니는 행동! 흔히 우리는 '똥꼬스키'라고 부르는데요. 이런 행동은 도대체 왜 하는 걸까요? 오늘 이든에서는 강아지 똥꼬스키 탈 때 의심할 수 있는 문제에 대해 알아보고 해결방법까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우리 아이들이 똥꼬스키를 타는 것은 항문 쪽이 불편하기 때문입니다. 불편할 수 있는 원인 첫 번째, 혹시 항문쪽에 배설물이 묻어있진 않은지 확인해 주세요! 항문 주위가 더럽거나 배변이 떨어지지 않고 붙어있다면 아이들은 불편한 느낌에 엉덩이를 바닥에 대고 끌고 다니며 스스로 엉덩이를 깨끗하게 하려는 모습을 보일 거예요! 두 번째 원인, 미용입니다. 혹시 아이가 최근 미용을 받진 않았나요? 위생미용을 받고 나면 항문쪽 털을 깔끔하게 하기 위해 클리퍼를 사용하는데요. 상처가 난 것이 아니라도 예민한 아이들은 자극으로 인해 엉덩이를 바닥에 대고 끌고다니는 모습을 보이기도 해요. 만약 미용때문이고 특별한 이상이 없다면 2~3일 정도 이후엔 괜찮아지니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답니다. 세 번째 의심해볼 수 있는건 바로 항문낭 질환입니다. 항문낭은 아이들 항문을 중심으로 4시, 8시 자리에 위치하고 있는 주머니를 말하는데요. 반려동물로 길들여지기 전 야생에서 영역을 표시하기 위해 냄새를 남기는 역할을 했던 기관이에요. 지금은 반려견으로 자라면서 영역을 표시할 ...
평소 우리 아이들이 바닥에 엉덩이를 대고 끌고 다니는 모습을 본 적 있으신가요? 일명 강아지 똥꼬스키라 불리는 이 행동은 항문낭을 짜지 않아 생기는 증상인데요. 항문낭은 반려동물로 길들여지기 전 야생에서 영역을 표시하기 위해 냄새를 남기는 역할을 하던 기관으로 지금은 반려동물로 생활하면서 필요하지 않게 되었지만 아직까지 퇴화되지 않고 남아있어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가 있습니다. 보통은 변을 볼 때 자연스럽게 배출되어야 하는데 잘 배출되지 않는 아이들이 있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강아지 항문낭 짜기를 통해 관리해 주어야 해요! 오늘 이든에서는 항문낭 관리를 해주지 않을 때 발생할 수 있는 문제들과 관리 방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할게요! 항문낭은 항문을 중심으로 4시, 8시 방향에 주머니처럼 자리 잡고 있어요! 스스로 배출되지도 못하고, 또 주기적으로 배출해 주지 않으면 아이들이 스스로 항문낭을 배출시키기 위해 엉덩이를 바닥에 끌고 다니는 행동을 보여요! 바로 아래 영상의 아이처럼 말이죠. 단순히 강아지 똥꼬스키 타는 모습을 보인다면 짜주는 것만으로 증상이 완화될 수 있지만 계속해서 방치되는 경우 항문낭 질환이 생길 수 있어요. 또한 배출되지 않고 계속해서 액체가 쌓이게 되면 낭 안쪽에서 염증이 발생하게 되어 부어오르고 염증으로 인해 배출관이 막히게 되면 염증으로 약해진 피부를 뚫고 나와 파열이 발생할 수 있어요. 염증이 난 경우라...
강아지가 엉덩이를 바닥에 대고 앞다리를 이용해 끌고 다니는 모습 보신 적 있으신가요? 엉덩이쪽이 불편하면 우리 아이들은 이런 증상을 보이는데요. 질병에 의한 것일수도 있고 또 자극에 의한 것일수도 있어요! 오늘 이든에서는 일명 '강아지 똥꼬스키' 원인 4가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강아지들의 경우 똥을 싸다가 이물질에 의해 변이 매달려있거나 주변에 묻어 있는 경우, 불편한 느낌으로 인해 이런 모습을 보일 수 있어요! 이럴 땐 깨끗하게 닦아주면 더이상 그런 행동을 하지 않는데요. 만약 더러운데 묻지 않았는데도 같은 행동을 보인다면 최근 미용을 하지 않았는지 생각해보세요! 미용 시 똥이 털에 묻지 않도록 항문 주변을 깔끌하게 미용하는데 클리퍼에 의한 자극으로 인해 미용 후 며칠동안 이런 증상을 보일 수 있습니다. 특별히 상처가 없다면 일시적인 것으로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지니 지켜봐주세요! 강아지 똥꼬스키의 가장 대표적인 원인은 바로 항문낭이 차있어서 입니다. 항문낭은 야생에서 영역을 표시하기 위해 냄새를 남기를 역할을 하는 기관으로 지금은 반려동물로 길러지면서 영역표시를 할 필요가 없어졌지만 퇴화되지 않고 남아있는데요. 원활히 배출되지 않아 우리 아이들에게 여러 문제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항문낭은 항문을 중심으로 4시, 8시 방향에 주머니처럼 자리하고 있습니다. 항문낭액은 정상적으로 변을 보면서 조금씩 배출되지만 잘 배출되지 않는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