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멸치 먹을수 있지만 멸치는 우리가 그냥 먹어도 굉장히 짠맛이 나는걸 알수 있어요. 건강한 아이들 음식을 먹이기 위해선 나트륨 성분을 멀리해야한다고 얘기되는데, 혈관질환에 영향을 미치기때문에 소금기를 빼서 주는 조리과정을 거치는 것이 필요해요. 멸치 자체의 영양은 아이들의 뼈를 튼튼하게 하는 칼슘성분이 많이 들어있어 도움되지만 마른 멸치의 경우 아이들이 한입에 삼켜 소화 한다면 장을 찌르거나 탈이 날수 있어서 주의해 주는게 좋아요. 강아지 멸치 혹은 황태 같은 간식을 종종 주곤하는데 염분 빼는 작업이 굉장히 중요하고, 이런 건강하고 안전하게 먹는 간식에 대해 배우고 싶다보니 펫푸드 자격증까지 취득할수 있었는데요, 혹시나 저처럼 아이들 간식이나 수제음식 만들어 급여하고자 하는 분들이라면 도전해 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관심이 일단 있는 분야여서 그런지 재밌게 배울수 있었고 어렵지않게 배워갈수 있었는데, 요즘에는 자격증 취득을 온라인으로도 할수 있더라구요. 펫푸드를 가르치는 교육원은 온라인 강좌를 듣고선 필기시험을 보게 되는데, 강의를 여러차례 보다보면 그냥 알게되는 부분이라서 필기를 어렵게 보진 않았던 것 같아요. 대부분의 반려인이라면 먹거리 관심없는 분이 없어서 다들 한번에 합격하지 않을까 해요. 반려동물이 어떤 영양을 구성으로 어떻게 먹어야 하는지, 어떤 위생개념을 가지고 만들어야 되는지 한끼의 식사가 되기 위해서 사료학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