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보호자를 대신해서 귀여운 강아지와 놀아주고 산책도 시켜주는 일들을 하는데 관심을 가지게 되었어요. 돌봄 알바로 펫시터 또는 강아지 산책 알바 정도를 시작할수 있었는데요, 처음엔 일하기 위해서 관련된 교육들을 받아야만 하더라구요. 예전만 하더라도 강아지를 키워본 경험이 있으면 시작할수 있는 일이었지만 요즘 추세엔 전문성 없이는 시작이 어려운 부분이 있었어요. 다만! 어느정도 기본적인 전문성을 갖추면 일할수 있는 기회는 열려있다는 점!ㅎㅎ 저희 아이들을 맡겨야하는 상황일때를 생각하더라도 비용을 지불하고 맡기는 만큼 제대로 된 분이 저희 아이들을 돌봐줬으면 하는게 크기때문에 그래서 저도 그런 보호자의 세심한 요구에 맞춰서 전문적인 돌봄을 할수 있도록 도그워커 자격증이나 펫시터 자격증 취득을 하게되었어요. 자격증 취득이 꼭 강아지 산책 알바를 하는데 있어 필요한 전문성을 다 나타낼수 있는 것은 아니겠지만 최소한의 준비는 해보자 했던 것 같아요. 자격증 취득은 일단 실기시험을 보며 따는건 아니라서 필기만 공부하면 되니까 어려운 편은 아니었던 것 같은데요, 필기 준비를 하기위해서는 반려동물 전문 교육원의 등록이 필요했고, 교육원 등록후엔 교육과정에 따라서 온라인 강의를 듣고 필기시험을 준비하면 되더라구요. 필기시험만 치르더라도 강아지 산책에 필요로한 기술들을 배워야 했기때문에 인강으로 영상을 보면서 내용을 익힐수 있었어요. 강의는 인터넷만...
'어떻해' VS '어떡해' 정답만 우선 말씀드리면 '어떡해'가 맞는 표현입니다. 어떻해라고 쓰시는 분들이 틀리는 이유를 보면? '어떻다'를 변형하기때문에 '어떻'까지는 그대고 쓰고, 그 뒤해 '해'를 그냥 붙이기 때문인것 같아요. 하지만, 이렇게 붙여서 쓰기 전에 발음부터가 일단 어색하죠. 맞춤법 상 '어떡해'가 맞는 표현이며, 어떻해는 아예 없는 말이랍니다. '어떡해 '와 '어떻게'는 어떻게 다를까? '어떡해'의 경우 해'라는 단어 자체에 '~하다' 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므로 서술어에 해당됩니다. 문장에서 위치를 보면 '어떡해'의 경우 문장 끝에 위치합니다. 나 어떡해 단어 틀려서 어떡해 쉬운 말도 틀리면 어떡해? '어떻게'는 '어떠하다'의 준말로 '어떻다'와 부사형 어미 '~게'가 합쳐진 모습입니다. 서술어를 꾸미는 부사어로 쓰이기때문에 '어떻게' 뒤에는 반드시 다른 말이 함께 있어야 합니다. 문장을 어떻게 써야되는 거야? 단어가 틀렸다니 어떻게 된 거야? 쉬운 말도 틀리고 어떻게 지냈니? 틀리기 쉬운말 살펴봤는데요, 종종 헷갈리기 때문에 도움되시길 바래요~
강아지를 전문적으로 관리하고 맡아 교육도 시켜주고 관련된 다양한 서비스업들을 하게 되는 직업 애견관리사 취업을 희망하는 분들이있다면 준비한 과정에 대한 이야기가 도움되시면 좋을것 같아요. 알고보면 애견관련 직종은 학력 상관없이 전문성만 있으면 누구나 취업이 가능하단걸 알고 계실까 싶은데요, 저도 첨엔 반려동물 학과 나와야만 할수있는 일이라 생각했지만,,, 꼭 그렇지 않더라도 강아지 관련된 자격증 취득 정도를 통해서도 취업 지원을 해볼수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다만, 반려동물 학과 졸업한 사람이 강아지 관련된 자격증 취득도 하게 된다면 학력이 뒷받침 되지 않는 저의 이력이ㅠㅠ 경쟁력 없을수 있으니까 저는 제가 관심있던 분야의 자격증은 왠만하면 다 딸려고 했던 것 같아요. 애견관리사 취업 준비 과정에서 경쟁자와 비교했을때 뒤쳐지면 안되니깐요.ㅋㅋ 관심을 가지고 준비하게 되었던 건 4가지 자격증을 한번에 취득할수있는 프로매니저라는 과정이었는데요, 이론과 실무를 병행하며 배울수 있어서 저처럼 비전공자이신 분들이 전문성을 배워가기 위해 다가가는 과정이기도 했어요. 애견관리사 취업이 아니더라도 관련된 다양한 애견 사업의 창업을 위해서 준비하는 분들도 배우는 과정이구요. 교육과정은 일단 이론 과정의 경우 온라인 강의를 통해 시험 준비를 하게 했는데, 관리사, 행동교정사, 식품관리사, 장례지도사 종합적으로 반려동물 자격증 4개를 따는 것이다보니...
수의테크니션으로 일하려고 고민하는 분들이 요즘 많아진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은 어떻게 준비해서 취업에까지 할수 있었는지 한번 이야기해 보도록 해요. 찾아보신 분들은 이미 아시겠지만 동물병원 취업 지원할땐 전공과 상관없이 일할수 있다는 것을 보셨을거에요. 하지만, 학력, 나이 무관이라는 공고임에도 불구하고 이력서 써서 내시는 분들 중에 대부분은 붙는 경우가 없어요.ㅠㅠㅠ 왜 나는 안될까 고민해 보시면... 당연하겠지만 학력 무관이라고 하더라도 병원근무에 적합한 사람인지를 보고 뽑게 되는데요, 어디 고등학교, 대학교 졸업 띡하고 써낸 이력서에 내가 병원 일을 잘 할수 있을지 없을지를 보여주지 못한다면 채용될리가 없겠죠... 그래서 최소한 동물과 관련된 경험 정도는 어필할수 있었야 하고, 그런 부분에서 어필하기 쉬운 방향이 전문성을 더한 자격증 취득이기에 대부분 준비하는 분들이 동물병원 자격증을 취득한다라고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자격증 취득은 취업 전에 미리 취득해 두는게 근무할때에도 도움이 되기때문에 권장되는 편인데, 일단 실무 경력 쌓아서 수의테크니션 연봉을 높여가는데 도움이 됐던것 같아요. 전문성이라곤 눈꼽만큼도 없었지만 자격증 취득하면서 배웠던 내용들 덕에 병원 업무를 빠르게 익힐수있었거든요. 일의 능률이 올라가면 당연히 연봉협상도 할수있고, 그덕에 자리잡고 일할수있게 되구요. 많이들 궁금하실수 있겠지만 수의테크니션 연...
반려동물관리사 자격증을 어떻게 취득하게 되는지 알아보면 그리 어려운 수준으로 취득하는게 아니란걸 알수있어요. 시험보는 과정이 실기시험이 따로 없다 보니까 인강을 통해서 이론만 공부하고 시험치르면 바로 취득이 가능하거든요. 필기시험(인강) -직무교육(인강) -자격증발급 순이에요. 여기서 문제일수 있는 부분은 우리가 자격증 취득하는 목적을 잘 생각해보면 취업을 목표로 하기때문에 이론만 공부하는 것에 대한 고민이 필요해요. 실제 강아지를 관리해주는 일에는 이론만으로는 한참 부족할수 있다는 점ㅠㅠ 실무 경험은 필수라는 부분을 생각하며 취업 준비를 해야만 했어요. 많은 사람들이 반려동물관리사 학원에 등록해 자격증 공부를 하는데는 이유가 있었는데, 얼핏 외운 반려동물 상식들만으로는 실제 취업해서 일할때 적용이 어렵다는 것. 다양한 경험이 동반되어야만 비로소 자격증 취득에 의미가 실리더라구요. 당연한 얘기겠지만 채용자 입장에서 봤을때 자격증 한개만 달랑 이력서에 적어낸것보다 다른 경험 동반된 사람을 뽑을수 밖에 없구요. 그리고, 더군다나 반려동물 관련 학과 전공자가 아니라면 더더욱ㅠㅠ 그래서 저는 자격증과 함께 실무를 뒷받침할수 있는 무언가는 있어야 취업 확률이 높아질수 밖에 없다 생각해서 실습 교육이 가능한 학원을 찾아볼수있었던 것 같아요. 아무것도 모르기 때문에 알아볼때 쉽지만은 않았는데,,, 학원 자체가 평소 생각하는 학원처럼 매일 왔다갔다...
강아지 고양이를 잘 관리하고 어떻게 잘 관리할수 있을지 전문 상담자로써 역할을 하는 반려동물행동전문가 직업이 있어요. 미디어에 많이 노출되면서 부쩍이나 관심 받게된 직업이기도 한데요, 저도 저희 아이들과 함께 살면서 점점 직업적으로 관심을 가지게 되었던 것 같아요. 처음엔 저희 강아지가 왜 이런 행동을 하는건지 이해하려고 올바른 소통을 어떻게 하는건지 궁금했던 것을 시작으로 하나씩 알아가면서 보니 직업으로 준비하는데 있어서 학력이 그리 큰 요소가 되진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물론, 대학진학을 통해 그 안에서 쌓은 전문성이 도움 안된다는 말이 아니라 대학 과정 이외에도 충분히 견줄만한 전문성을 준비하면 반려동물행동전문가로 활동할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사실, 훈련 계통 일하시는 분들 중엔 고졸 학력이신 분들이 많아요.ㅎㅎ 그리고 저는 이제 진학 준비를 하기엔 시기가 늦었다 판단 했기때문에 빠르게 준비할수 있는걸 고민했어요.ㅠㅠ 그러기 위해서는 첫번째! 저에게 가장 시급한 부분인 기초 전문성을 쌓는 일이었고, 반려동물 자격증 취득을 우선 하게 되었어요. 반려동물 관련 자격증 종류도 굉장히 다양했는데, 행동전문가로써 직접적인 영향을 줄수있는 기본 자격증은 '반려동물행동교정사'라는 자격증이었고, 이 자격증 이외에도 저는 다른 자격증도 함께 준비하게 되었어요. 그 이윤 반려동물행동교정사 자격증 자체에선 기초훈련이나 품종학에 대한 지식을 ...
지나가던 강쥐들도 뒤돌아 보게 한다는 고구마의 계절이 왔어요.ㅎㅎ 오늘은 배우고 있는 펫푸드 수업 중에서 강아지 고구마 케이크를 만들고 와서 만든 후기 남겨볼까 해요. 강아지 수제간식 중에서도 베이킹 관련해서 배우고 있는데요, 펫베이커리에 대해서 들어보셨을까 싶어요. 강아지들이 먹을수 있는 제과제빵 기술을 배우는 건데, 집에서 종종 만들어 보던 간식 만들기를 취미보단 좀더 전문적으로 배워보고 싶단 생각을 가지게 되면서 그리고, 나중에 직접 만든 간식을 팔아볼 생각으로 배우게 되었어요. 펫베이커리 과정은 일단 1회성으로 따라서 만들어 보는 실습교육하고는 다르게 이론적인 부분부터 전문적으로 다가갈수 있다는게 좋았는데요, 온라인 강의를 통해서 강아지 영양학, 사료학에 대해서도 배워갈수 있었고, 그리고, 비대면 강의라고 해서 평소 접하기 힘든 고양이 영양학에 대해서 강아지 관련 질병학에 대해서 수의사님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배워가는 시간도 가질수 있어서 재밌게 배워가고 있는 중이에요. 만들게 된 강아지 고구마 케이크는 빵시트 사이사이에 크림이 들어가는 케잌과 다르게 고구마 무스가 들어간 것이었는데요, 속은 고구마로 채우고 겉은 크림을 바르는 아이싱 작업으로 마무리 했어요. 강아지가 먹을거니까 크림도 우리가 먹는 크림과는 달라요. 꾸덕한 크림 치즈 질감이지만 강아지가 먹을수 있는 치즈와 두부를 섞어서 만들었어요. 강아지들 사이에서도 호불호가 ...
앞으로 사업을 하지 않는한 미래가 너무 캄캄하단 생각이 있었어요. 회사 선배님들과 얘기해 봐도 그렇고... 다들 그래서인지 관심가지고 있는 취미생활을 좀더 깊게 파고들어보거나 학원다니는 것들을 보게 되더라구요. 기술을 배워야 먹고산다고 하는말이 틀린말이아니라서ㅜㅜ 사실... 회사 왔다갔다 하면서 뭘 배운다는 것이 쉬운일이 아니긴 하지만 바리스타 커피 자격증 취득하는 분도 있었고, 캘리그라피 배우시는 분도 있는걸 보면서 저도 이런 분위기속에서 평소 관심가지고 있던걸 배워보자란 생각에 애견미용학원을 알아보게 되었던 것 같아요.ㅎㅎ 하지만,,, 생각보다 애견미용학원에 자격증 취득과정을 등록하는건 어렵다는걸 알게 되었는데요, 학원 교육과정이 회사다니면서 절대 따라갈수 없는 수준이더라구요. 너무 빡셈ㅠㅠ 중고등학교 다닐때처럼 매일 학원에 출석도장을 찍어야만 했는데, 하루 4시간 또는 5시간 정도 6개월 기간을 투자해야만 했어요. 애견미용자격증 비용도 6개월 교육기간 동안 300~400만원은 기본이었고, 국비지원되는 학원은 절반정도 줄어서 150~200만원 정도였구요. 비용도 비용이지만 결국은 이런 시간들을 회사 다니면서 보낼순 없으니까 퇴사 하고서나 애견미용자격증은 취득할수 있겠구나 했어요. 하지만!!ㅎㅎ 그러다가 애견미용학원 이외에도 직장인도 배워서 취득할수 있는 애견미용 교육과정이 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는데요, 생각지 못했던 교육방식이...
요즘 한창 펫푸드 학원을 다니면서 이것저것 만들어 주는 재미를 느껴가고 있는 중인데요, 취미로 한두번씩 만들어 줬던걸 이제는 판매까지 할수 있는 전문성을 배운거라 누구보다도 진심으로 아이들 먹거리를 책임지고 있어요.ㅎㅎ 학원에서 강아지 쿠키 만들기 실습으로 아이스크림을 뜨는 스쿱으로 동그랗게 모양을 낸 쿠키를 만들었던 적이 있는데, 베이킹을 좀 하시는 분이라면 집에서도 따라 만들기 간단해서? 한번 레시피 올려봅니다. 쿠키 재료로는 아몬드 가루와 현미가루를 사용했는데요, 핵심은 고구마!인듯 해요. 고구마 안좋아하는 아이들은 없을듯 아몬드가루 40g 현미가루 100g 삶은 고구마 80g 계란 1개 두가지 천연가루 각 1Ts 1. 먼저 아몬드 가루와 현미가루를 베이킹 하듯 곱게 체에 한번 걸러 줍니다. 체를 쳐도 안쳐도 상관은 없지만 나중에 반죽 뭉치는게 줄어들고, 오븐에 한번 구울건데, 식감에 좀 차이를 가지고 있어요. 우리 강아지들이 맛만 본다고 생각하면 큰 오산!! 쫠깃한지 바삭한지 다 느끼면서 먹어요.ㅎㅎ 2. 미리 삶아둔 고구마를 으깨어 줍니다. 고구마는 반죽과 함께 섞일 예정이에요. 3. 1번 믹스된 가루에 2번 으깬고구마를 넣고, 계란과 함께 반죽합니다. 반죽시 치대는 것이 아닌 주걱으로 서걱서걱. 4. 반죽을 둘로 나눠 각각의 천연가루를 넣어줍니다. 스쿱 쿠키의 두가지 색감을 내기 위해 하나는 호박가루를 썼고, 하나는 비트가...
처음 직업에 대해 접했을땐 굉장히 낯설기만 했는데, 지금은 취업을 본격적으로 도전하면서 보니 많이 발전했단걸 느끼고 있어요.ㅎㅎ 직업 전망성만 보고 도전해도 될까? 전공자가 아닌데 잘 할수 있을까? 걱정이 참 많았거든요. 일단 자격증 취득과정에서 전문성을 확실히 배우게 되니 그런 걱정이 좀 줄어들지 않앗나 하는데요, 간혹, 반려동물장례지도사 자격증 취득시 필기만 합격하고선 왜 취업이 안되지 하시는 분들도 있던데,,, 조금만 주위를 둘러보면 알수 있을것 같아요. 저처럼 전문성 습득하기 위해서 노력하는 사람들이 있다는점!! ㅎㅎ 제가 공부할때 본 수강생들만 하더라도 열정 넘치시는 분들이 많았고, 열심히 하신 분들이 비로소 장례식장 전반에 걸쳐 일하고 계시거든요. 그런 분들을 냅두고 반려동물 장례 관련 경험이 전혀없는 사람이 취업이 잘 될리가 없겠죠... 혹여 취업이 됐다 하더라도 오래 버틸 힘을 얻진 못하는것 같은데,,, 경력을 쌓아야 연봉이 높아지거든요. 새로운 일을 시작하려는 마음을 먹었을때처럼 전문성을 배워가는 과정에서도 제대로된 배움을 해보려고 하심 어떨까 싶어요. 세상에 쉽게 얻어지는건 없지만 노력은 결코 배신하지 않는다! 라고 생각하거든요.ㅎㅎ 그래서 초반부터 반려동물장례지도사 자격증 취득할때 나의 노력을 향상 시켜줄 교육원을 잘 만나는 것도 중요하다고 보는데요, 아시는 분은 이미 절레절레 하실수 있지만 많은 자격증 교육원들 ...
강아지 고양이랑 같이 살면서 보니 강아지 유치원 선생님으로 일하는데 관심을 가질수 있었어요. 귀여운 아이들을 돌보고 보호자와 연락을 주고 받는 일들이 나도 할수 있을것 같단 생각을 했거든요. 취업관련해서 어떻게 시작할수있는지 알아보게 되면서 그 꿈이 더 커질수밖에 없었는데요, 반려동물 관련 학과 졸업자가 아니더라도 저처럼 다른 대학 전공자도 강아지와 관련된 돌봄 전문성을 준비하면 누구나 취업을 하고 있단걸 알게 되었어요.ㅎㅎ 비전공자들이 취업준비로 관심갖는 것으로는 자격증 취득과정이었는데, 다시 대학진학을 통해서 배워가는건 시간적으로 비용적으로 ㅠㅠ 고민할수 없는 부분이었고, 꼭 학력이 아니더라도 자격증 취득을 통해서도 취업할수 있더라구요. 추천되고 있는 자격증은 펫유치원 교원 자격증이라는 것이었어요. 강아지 유치원 취업시 도움되고 있는 자격증이었는데, 자격증은 취득해두면 왠만한 동물 위탁 관리업종에 취업준비할때 도움이되더라구요. 강아지 유치원 뿐만 아니라 애견카페나 호텔링 직원을 채용하는 구직시에도 활용되고 있었고, 자격증 시험에서 평가받게 되는 내용들이 왠만한 동물 관련 직업에서 쓰임을 하는 전문성들을 배우게 되니까 그럴수 밖에 없는것 같아요. 펫유치원 교육프로그램, 펫유치원 운영매뉴얼, 반려견 놀이지도, 반려견기초훈련, 반려동물 행동심리학, 반려견품종학, 반려동물 영양학, 반려동물학개론 8개 과목에 대해서 배워나갈수 있었고, 시...
헷갈리는 맞춤법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아요. 우리가 흔히 쓰는 문장 중에 직장 상사나 높임말을 써야할때 틀리기 쉬운 것들이 있는데요, 내일 뵈요. 내일봬요. 어떤 것이 맞을까요? 봬요가 알맞은 표기입니다. 봬요는 동사 뵈다의 활용형으로 뵈+어요가 합쳐진 줄임말인 것이죠. 예시문. 내일 봬요.>내일 뵈어요. 다음에 또 봬요.>다음에 또 뵈어요. 외할머니를 찾아뵀다.>외할머니를 찾아뵈었다. 뵈다: 웃어릇을 대하여 보다. 뵈요는 잘못된 표기로 맞춤법이 헷갈릴때는 뵈와 봬 하와 해로 바꾸어 적용했을때 어색하지 않으면 쓸수 있다고 보면 됩니다. 내일뵈요. 내일하요. VS 내일봬요. 내일해요. 어색하지 않은 것이 내일 해요.이니 내일 봬요. 가 맞는 표현임을 알수있죠. 그렇다면 내일 뵙겠습니다. 내일 봽겠습니다. 는 어떤 것이 맞을까요? 내일 뵐게요. 내일 봴게요는? 이것도 앞선 봬요처럼 봽겠습니다. 봴게요.라고 써야 될까? 그렇지 않습니다. 마찬가지로 뵈와 봬를 하와 해로 바꾸어 적용해보면 알수 있는데요, 내일 뵙겠습니다. 내일 하겠습니다. VS 내일 봽겠습니다. 내일 했겠습니다. 내일 뵐게요. 내일할게요. VS 내일 봴게요. 내일핼게요. 내일 뵙겠습니다. 내일 뵐게요가 어색하지 않은 문장으로 맞는 표헌이라는 것을 알수있습니다. 동물병원 자격증 시험 준비 고졸학력도 시작할수 있어요 더 늦기 전에 새로운 일을 해보고자 하면서 동물병원 자격증에 관...
더 늦기 전에 새로운 일을 해보고자 하면서 동물병원 자격증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어요. 동물과 관련된 직업은 다른 직업들에 비해 비교적 나이나 학력이 중요하진 않다고 들었거든요. 안중요한건 아니겠지만 전문성, 실력이 있으면 문턱 넘기가 그나마 수월한 편이라고 하죠. 그래서 동물 관련된 직업 중에서도 내가 잘 할수있는 일, 오랫동안 할수있는 일을 고민하게 되었고, 알아보니 요즘 떠오르는 직업으로 동물병원 수의테크니션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던 것 같아요. 30대 나이에도 시작할수있는 일로 동물병원 수의테크니션이 적당하다 생각되기도 했는데, 40대임에도 일을 시작하는 분이 있어서 더욱 관심 가졌던 것 같아요. 그리고, 특히나 취업자들 얘기를 들어보면 전공과 상관없이 취업을 하고 있었고, 고졸 학력자도 동물병원 자격증 취득해서 취업하고 있다는 것을 알수 있었거든요. 자격증은 한국반려동물아카데미 교육원을 통해서 준비할수있었는데, 시험은 필기시험에만 합격하면 되니까 취득이 엄청 어려운 편은 아니었어요. 다른 동물 관련 자격증들처럼 실기를 봐야했다면 애견미용이나 훈련은 일단 자격증 취득까지 꽤 오랜 시간이 걸린다고 하는데,,, 동물병원 자격증은 일단 이론만 시험보면 되니까 자격증 취득을 빨리 할수 있었고, 그리고 취업도 더 빠르게 할수 있구요. 간혹, 자격증은 필기시험만 보기때문에 독학으로 취득하면 안되나? 궁금하기도 한데요, 그럴순 없더라구요. 시...
강아지 수제간식 창업을 고민하게 되면서 전문성을 배울수있는 창업 수준의 교육을 해주는 학원을 찾아보게 되었던 것 같아요. 알음알음 알아본 봐로는 펫푸드 학원들 중에는 취미 정도로만 그치는 교육들도 있어서 실제 창업 관련해서 메뉴 판매를 할수 있는 배움이 이뤄지는지를 잘 알아봐야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고민고민하면서 고르고 골라 진짜 강아지 수제간식 창업 전문성을 배울수 있는 학원에 등록할수 있었어요.ㅎㅎ 저처럼 창업 목적으로 펫푸드 학원 또는 강아지 케이크 학원을 찾는 분이라면 도움되시면 좋을것 같은데, 학원 알아보실때 가장 중요했던건! 실제 메뉴 등록이 가능한 교육이 이뤄지는지를 보는거인것 같아요. 단순히 집에 있는 강아지를 위해서 만들어 주는 1회성의 교육이 아니라 다른 집 강아지들도 잘 먹일수있는 판매 가능한 상품에 대해서 배우는지가 중요하거든요. 알고보면 강아지 수제간식은 내가 만들고 싶은대로 만들어서 가격 붙여서 팔수 있는게 아니라 단미사료제조업이라는 사업자 등록을 하고선 판매해야돼요. 제조업이라는 부분이 공장이라는 점! 사료공장, 사료제조업으로 인식하면 좋을것 같아요. 그래서 사료 성분 하나하나 표시해서 판매되는 것처럼 수제간식도 성분 하나하나 등록해서 판매해야 되고, 그리고, 새로운 메뉴 개발 할때에도 마찬가지로 성분등록한 후에 판매할수 있어서 이런 부분 전문성을 갖출수 있는지를 봐야 했어요. 그런 점에서 저는 강아지 ...
취미로 강아지 옷 만들기를 한두번씩 하다보면 궁금하고 배우고 싶은게 있었는데, 요즘 애견의류창업 관련 교육을 받은후로부터 정리되어가니까 만족하게 되는것 같아요.ㅠㅠ 초반엔 실수도 많고 탈도 많았지만 점점 앞으로의 그림이 그려지기 시작했거든요. 옷만들기 전문성에 관심있는 분들이 있지만 시작을 못하시는 분들이 참 많다는 것을 알기에 혹시나 전문적인 강아지 패션에 대해서 배워보고자 하는 분이 있다면 교육받는 과정이 참고되시면 좋을 것 같아요. 교육받았던 과정은 펫패션이라는 애견의류창업 준비를 할수있는 전문교육이었는데요, 초반엔 강아지 옷만들기 취미반 창업하고자하는 마음 반으로 접했지만 점점 배워가는 과정에서 창업의지를 불태우게 되더라구요.ㅎㅎ 전에도 창업 관련해서 문화센터나 수제 공방같은 교육들을 받아본적이 있지만,, 그 안에서 느낀건 이걸 가지곤 직접 창업까지는 힘들겠다 싶은 부분이 있었는데, 펫패션 창업 교육과정에서는 교육수준이 다르단걸 몸소 느끼게 돼요. 교육과정에 대해 이야기해보면 재봉틀 사용을 한번도 안해본 사람도 애견의류창업까지 도전할수 있도록 기초부터 배워갈수 있었는데요, 재봉틀 사용을 할줄 알더라도... 일단 강아지는 사람 신체 구조와 다르기때문에 그 구조에 대해서, 활동 특성에 대해서 잘 알고 있어야 옷을 튼튼하게 만들어 줄수 있어요. 그래서 교육과정에서는 그런 부분 고려되어 기초부터 시작할수 있었고, 총 8가지 종류 옷에...
처음엔 알바를 어떻게 시작해야되나 아예 모르는 분야라서 시작을 못하고 있었는데요, 지금와서 보니 이치는 간단해요.ㅎㅎ 보호자들에게 신뢰를 줄수 있을만한 돌봄 전문성을 갖추면 누구나 강아지 펫시터로 일할수 있어요. 단순히 강아지고양이와 같은 반려동물을 좋아하는 마음만 가져서는 안된다는 것이 포인트에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동물에 데인 경험이 없는한 좋아하는 마음이 있고, 그 안에서 잘 돌봐줄수 있다는 차별점을 가지고 있어야 알바자리 일자리가 들어올수 밖에 없어요. 나의 자식처럼 돌봐줄수있다라는 것을 어필하는건 어쩌면 당연했는데,,,ㅎㅎ 그래서 저는 강아지 펫시터로 고양이 펫시터로 일하기 위해서 저의 이력을 보여줄수 있는 부분에서 펫시터 자격증에 도전하게 되었던 것 같아요.ㅎㅎ 자격증 취득은 학력이나 나이 상관없이 강아지 펫시터로 도전하고 싶은사람 고양이 돌봄을 하고 싶은사람이라면 누구나 공부하고서 딸수 있어서 막 어렵게 취득과정을 거치는건 아니었고, 알바 이외에도 전문 펫시터로 직업을 가지기 위해서 도전하려고 한다면 추천할수 있는것 같아요. 이런 강의 영상을 통해서 펫시터 자격증 취득 공부를 할수 있었는데, 책으로 공부해서 취득하진 않더라구요. 온라인 강의를 보면서 훈련사님의 설명을 들으며 강아지 펫시터로 돌봄 일을 할때 실무적인 부분과 함께 배울수 있었어요. 총 4개 교과목 필기시험을 치르게 되는데, 펫시팅 기술론을 시작으로 개와 고양...
저희 댕댕이들 털은 잘 빠지지는 않지만 조금 길이가 길어지면 눈을 다 덮어버려서 눈물자국이나 침자국도 생기고 위생적으로 좋진 않더라구요. 그래서 항상 주기적으로 미용실에 맡기는 편이에요. 그러다가 한두번씩 호기심에 저도 미용을 집에서 해주면 잘 할수 있을것 같단 마음이 생기면서 이발기도 사고, 강아지용 가위도 사고 그랬었는데요,,, 결과는 안들어보셔도 아실테지만ㅋㅋ 처음부터 잘 자를수 있는건 아니더라구요. 사람하고 비교할수가 없어요... 아이들이 제 마음처럼 가만히 있어주는것도 아니고, 뼈가 어디에 있는지 정확히 제 몸이 아니다 보니까 너무 조심스러웠어요. 그렇게 이런저런 생각에 관심은 있다가 드디어 강아지 셀프미용 배울 기회를 가지게 되었는데요, 더 늦기 전에 관심가질때 여유가 좀이라도 있을때ㅎㅎ 자격증 취득을 해보고자 했어요. 뭔가 삶에 활력소가 되어주는 계기가 되기도 되었는데, 배워가는 과정에서 미용뿐만 아니라 강아지 관련한 전문지식들도 새롭게 알게된게 있어서 재밌게 배웠던 것 같아요. 들어보셨을지 모르겠지만 배우게 된 과정은 온라인 강의를 통해서 강아지 미용 기술을 배우는 것이었는데요, 펫뷰티션이란 교육과정이에요. 아직 반려인들에겐 익숙지 않을수 있지만 이미 많은 강아지 미용사로 관심갖는 분들이 접하고 있는 과정이기도 했어요. 기존의 애견미용학원을 통해서 자격증 준비를할때 교육시간이나 교육비용이 만만치 않아서 갈아타시는 분들이...
강아지랑 함께할수 있는 일을 고민하면서 보니 다들 처음 시작으로 강아지 관련 자격증을 취득하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강아지 관련 직업에 도전하려면 필요할수 밖에 없겠단 생각으로 준비할수 있었는데요, 자격증 취득 공부하면서 느끼는건 제가 관련학과 졸업한 사람은 아니라서 이런걸 통해서라도 이력으로 만들어놔야 나중에 취업할수 있겠단 부분이에요. 처음엔 학교를 다녀야 되나 싶기도 했지만,,, 지금 대학 입시를 볼 시기는 한참 지났기도 하고, 굳이 강아지 관련 직업에서 학력이 중요하단 얘긴 또 못들어 봤거든요. 4년제가 아니더라도 2년제 전문대학을 나와도 상관없는 분위기가 있었고, 충분히 그를 대체할만한 실력자이면 학교없이도 취업이 가능하다는게 업계 은근히 알려진 룰 같은거였어요. 많은 전문가 분들 중에 지식인파도 있겠지만 어찌됐든 관련 직업에서는 강아지를 잘 다루고 소통하고 해결 능력을 가지면 누구나 시작할수 있어서 경력을 가진 실력파들이 더 많을수 밖에 없는 직업 분야임은 틀림없어요.ㅎㅎ 준비할수 있었던 과정은 아무래도 관련된 지식을 쌓아본 경험은 없었던 터라 기초부터 전문성, 실무적인 부분 두루 배워갈수 있는 강아지 관련 자격증을 취득할수 있었는데요, '프로매니저'라는 교육이었어요. 저처럼 기초준비가 안되어 있는 사람도 누구나 강아지 직업을 준비해 갈수 있도록 배우고 자격증 취득도 하고, 취업에 도움되는 자료나 정보도 얻어갈수 있어서...
사진출처 clipartkorea 예전에는 동물 장례식이라고 하면 유난 떤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이제는 그 마음을 헤아릴수 있는 반려동물 문화가 점점 자리잡기도 했어요. 그리고, 장례식장을 찾을수 밖에 없는 또하나 이유가 예전에는 가족으로 친구로 살다간 반려동물이 죽으면 집 앞 마당, 뒷산에 묻어 주는 일이 가능했지만ㅠㅠ 사진출처 clipartkorea 이제는 땅에 묻어주는 일자체가 법적으로 보면 불법이라고 하죠. 땅에 동물 사체를 묻게 되면 지하수 오염이나 토지 오염때문에 문제될수 있어 지정된 곳이 아니면 엄연히 금지되어 있습니다. 사진출처 clipartkorea 그래서 법적으로 보면 일반 쓰레기로 분류되어서 종량제 봉투에 묶어 내버려야 된다고 해요. 그리고, 도심에 사는분들 대부분이 주택이 아닌 아파트 형태의 거주하는 분들이 많기때문에 내집 마당이라는 개념이 없어서ㅠㅠ 이젠 땅에 묻어주고자 해도 공간이 없다는 점이 있어요. 사진출처 clipartkorea 이런 상황에서 반려동물과 함께 사는 사람이 많을수록 동물의 사체를 처리 할수 있는 시설이 늘어났다는 점이 있는데요, 그럼에 따라 동물장묘업이 예전과 다르게 주목받게 된것 같아요. 동물 장례식 자체가 생소했을땐 정확한 명칭이 없는 직업이기도 했는데,,, 반려동물장례식장이 늘어날수록 그 안에서 일하게되는 인력 반려동물장의사 또는 반려동물장례지도사 등의 직업이 관심 받게 되었습니...
강아지 수제간식 관련해서 펫베이커리라는 과정에 등록해서 배우다보니까 점점 간식만이 아닌 주식에 대해서도 배우고자 했던 것 같아요. ㅎㅎ 그래서 혹시나 저처럼 강아지를 위한 요리에 관심이 있거나 직접 만든 수제간식들을 당장은 아니더라도 판매할 생각까지 가지고 있는 분이라면 요즘 배워가고 있는 교육내용들이 참고되시면 좋을것 같아요. 강아지 주먹밥ㅋㅋ 일단, 많은 분들이 시도하고 계신 강아지 화식 만들기에 대해 말하자면 화식에서 중요한건 계량이란걸 생각하셔야 되는것 같아요.ㅠㅠ 어쩌다 한번 먹는 간식이 아니기때문에 더욱 더 계량이 중요했는데요, 대충 만든 화식을 계속 먹이면 건강문제가 생길수 밖에 없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렇게 만든 강아지 화식을 매일 먹일거면 사료가 백번 천번 낫다고 얘기되는 부분이에요. 강아지가 먹어도 되는 재료를 나의 마음대로 단백질 1개, 야채 1개, 탄수화물 조금? 주먹구구로 대충 비율맞춰 넣고 만들었다면 화식은 건강을 오히려 헤칠수 밖에 없다고하는 부분이 수의사님들 조언이었어요. 우리는 음식양을 배고프면 먹고 배가부르면 좀 덜먹고 조절할수 있지만 우리 강쥐들은 보호자가 어떻게 관리하는지에 따라서 먹는 음식이 정해져 있으니까 얼마나 알고 식단 관리를 해주는지가 참 중요하죠. 저는 그래서 사료원료에 대한 문제도 있었고, 무엇보다도 저희 아이들도 밥다운 밥?을 먹었으면 좋겠다라는 게 마음속에 계속 자리해 있었기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