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가끔은 더 나은 길이 눈앞에 있지만, 당장의 문제에 갇혀 다른 길을 찾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기계설비유지관리자 선임에 대해 고민하고 계신다면, 정확한 자격 기준과 함께 빠르게 자격을 갖출 수 있는 방법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보조와 책임의 차이 알고 계신가요? 혹시 이게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면 그것부터 알아야 됩니다. 그리고 응시자격을 충족시키는 학은제 활용법을 소개해 드릴게요. 읽다 보면 “이 길이 있었구나!” 하고 새롭게 알게 되는 부분이 분명 있으실 거예요.😉 1) 기계설비유지관리자 선임기준 – 자격증은 필수! 기계설비유지관리자는 흔히 대규모 건축물이나 공공기관 건물에서 필수적으로 선임해야 하는 직책입니다. 기계설비를 유지하고 관리하는 역할을 담당하면서 건물의 에너지 효율성을 높이고, 설비의 안전을 책임지게 되죠. 하지만 경력만으로는 이 직책에 선임될 수 없습니다. 기계설비법에 따라 관련 자격증이 필수적이거든요. 일반적으로 연면적 6만㎡ 이상의 건축물이나 3천 세대 이상의 공동주택에는 특급 관리자를 선임해야 하며, 규모에 따라 고급, 중급, 초급 등급으로 자격 기준이 나뉩니다. 예를 들어, 2천~3천 세대의 공동주택에는 고급 관리자가 필요하고, 500~1천 세대의 공동주택에는 초급 관리자가 필요하죠. 🏢 여기서 핵심은, 경력만으로는 관리자가 될 수 없고 반드시 관련 자격증을 취득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 2) 기계설...

현재 우리에게 필요한 건 단지 '기회'가 아니라, 그 기회를 잡을 수 있는 '준비'입니다. 기계설비유지관리자의 선임 기준이 강화되고, 특히 초급부터 고급까지 다양한 자격증이 필요한 현실 속에서, 우리는 그 준비를 해야 합니다. 기계설비유지관리자 선임기준에 대한 최신 뉴스부터 살펴보면서 감각을 잡는데 도움드릴 거예요. 그 다음 실질적으로 어떤 국가기술자격증을 취득하는게 좋을지 소개할겁니다. 1) 기계설비유지관리자 선임기준 최신 이슈와 전망 건축물에서 기계설비의 유지·관리를 책임지는 직업으로 법적 선임기준이 있습니다. 🏢 에너지 관리, 냉난방 시스템, 공조설비 등을 효율적으로 관리함으로써 건물의 안전과 에너지 절감을 동시에 기여합니다. 최근 몇 년간 정부가 건축물 관리 기준을 강화하면서 기계설비유지관리자 선임이 의무화되었고, 선임 기준 또한 더욱 엄격해졌습니다. 2026년이 되면 임시로 선임된 사람들은 더 이상 유예가 불가하며, 본격적으로 자격증을 취득한 인력만이 선임될 수 있게 되죠. 인천 남동구에서는 이런 변화에 발맞춰 기계설비 유지관리자의 선임률을 90% 이상 달성했다는 뉴스가 떴어요. 이는 전국적으로도 굉장한 성과로, 앞으로 다른 지역에서도 비슷한 노력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여전히 많은 건축물에서 유지관리자 선임이 부족하다는 점!!🔧 2) 초급 기계설비유지관리자 기사자격증 어떤 자격증이 필요할까요? 초급 관리자가 되려...

"준비된 자만이 기회를 잡는다." 기계설비유지관리자 직종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20대, 30대라면 더더욱 명심해야 될 말인 것 같습니다. 요즘 들어 취업 기회가 크게 늘어나고 있지만, 그만큼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특히 2026년이 되면 임시 선임 제도가 끝나면서, 기계설비유지관리자에 대한 자격 요건이 더욱 강화될 예정인데요. (강화된다기보단 예정돼있던 수순!) 그래서 그중에서도 초급 선임되려면 어떤 자격증을 준비해야 하고, 보조 선임과는 어떤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어디서도 이런 자세한 내용을 담지 않으니 집중해서 읽는다면 뼈가 되고 살이 되는 내용입니다. 1) 기계설비유지관리자 2026년 임시선임 끝나는데 선임 제도는 다양한 건물의 기계 설비가 제대로 유지·관리되도록 하는 중요한 내용입니다. 2020년 건축물관리법 개정으로 선임하는 규정이 강화되었고, 2026년까지 임시로 자격 미달자도 선임이 가능하다고 했어요. 하지만, 2026년 이후에는 더 이상 임시선임이 불가해지면서, 해당되는 국가자격증을 공식적으로 취득한 사람만 선임될 수 있습니다. 이 시점에 맞춰 빠르게 준비하는 것이 매우 중요해요. 만약 아직 관련 기사 또는 산업기사를 취득하지 않았다면, 지금부터 준비를 시작해야 합니다. 미리미리 준비하는 자만이 변화된 법령에 따라 안정적인 직장을 구할 수 있겠죠. 그리고 초급 자격을 따기 위해 필요한 게 바로 기사자격증이...

기계설비유지관리자가 뭐죠? ‘기계설비’는 보일러·에어컨·환기설비·급수펌프 등 건축물의 성능을 유지하기 위한 핵심 설비입니다. 이러한 큰 기계를 관리하려면 전문 지식을 갖춰야겠죠. 무엇보다 안전하게 유지관리하는 게 핵심일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하도록 법으로 제정했는데, 바로 '기계설비법'입니다. 기계설비법에는 기계설비유지관리자의 필수 업무가 상세히 나와 있습니다. 우선 당연하게도 점검 및 유지보수입니다. 냉난방, 공조, 급배기, 위생설비 등 여러 기계설비 성능을 정기적으로 점검해서 본래 성능을 발휘할 수 있게 유지보수하는 것이죠. 다음으로 중요한 것은 법적 규제 준수를 알고 이를 지키는 것입니다. 사실 앞에 내용과 다를 바 없는 것 같으나 어떤 최소한의 기준이라는 게 있겠죠. 기준이 없다면 점검과 유지보수는 한도 끝도 없을 겁니다. 기계설비법이 2018년에 신설되긴 했으나 최근에서야 선임기준에 대해서 아직도, 여전히 논쟁이 진행 중인 거 알고 계시나요? 제가 알기로는 23년 4월 17일부터 아래와 같은 강력한 규제를 시행할 예정이었으나... '△500세대 이상 1000세대 미만 △300세대 이상 500세대 미만의 중앙 집중식 난방방식(지역난방방식 포함)의 공동주택 등에 4월 17일까지 기계설비 유지관리자를 선임하도록 하고 1000세대 이상 2000세대 미만의 공동주택 등의 관리주체는 이날까지 성능점검을 실시하도록...

건설기술자 경력수첩이란? 현재 용접산업기사를 과정평가형으로 공부하고 계신 성인학습자께서 '건설기술자경력수첩' 초급이 필요하며 추후에 기계설비유지관리자 선임도 달아야 된다는 내용으로 채널에 문을 두드렸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기본적으로 건설기술인(건설기술자)와 기계설비유지관리자는 분리해서 봐야 됩니다. 일반적으로 건설기술인 경력은 설계 시공분야 기술인들의 영역이고, 기계설비유지관리자는 최근에서야 신설된 분야라 할 수 있는데 주로 건물 내에 유지관리, 보수 직무에 종사자들의 영역입니다. 그러니까 경력인정 범위가 다르단 것이죠. 물론 이렇게 두부 자르듯 양분할 수 없습니다. 뒤에서 다루겠으나 건설기술인 내에는 안전관리 직무영역도 있기 때문! 그리고 경력점수에 도움 되는 기계, 건축분야 학위를 찾으셨나요? 학점은행제로는 해당 전공으로 안될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왜일까요? 이 모든 걸 하나의 본문에 담을 순 없습니다. 오늘은 한국건설기술인협회에서 맡고 있는 경력관리 제도 그러니까 건설기술인의 기술등급 - 초/중/고/특급에 대한 이해를 도울 겁니다. 기술점수는 누가 만들어주는 것도 아니고, 스스로에게 달려있는 것입니다. 자 그래서 마련했습니다. 초심자의 행운이랄까요. 건설기술인 경력수첩에 관심 있는 초심자에게는 빛과 소금이 될 내용이 될 것입니다. 리뉴얼된 한국건설기술인협회 경력관리제도의 개요 | 한국건설기술인협회 체계적인 경력관리로 건...

우선 공조냉동기계기사 자격증을 취득하면 기계설비유지관리자 선임대상을 충분히 충족할 수 있으며, 보조가 아닌 책임 유지관리자 - 초급을 달 수 있으므로 취업 시장에서도 굉장한 경쟁력을 갖는다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에 있는 사진이며, 이는 기계설비법 시행령 별표5의2 자료입니다. 공조냉동기계기사 또는 산업기사 자격증과 기계설비유지관리자는 현재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에 있습니다. '선임기준'을 요하는 그러니까 법적 뒷받침이 있는 직군이 있다는 것은 그만큼 연봉, 취업의 하방을 형성한다는 것이므로 큰 의미를 갖습니다. 아마 사회생활을 어느 정도 경험해 본다면 이 말이 이해될 겁니다. 추가로 기계설비유지관리자는 보조와 책임 등급으로 나뉘며, 위 사진은 실질적으로 산업현장에서 요하는 직책인 '책임' 직급 기준이라는 점을 강조합니다. 공조냉동기계기사 유지관리자 외에 취업 분야는? 우선 공조냉동기계란 무엇일까요? 관련 전공자들도 사실 해당 용어를 생소하게 느끼곤 합니다. 공조란 cooperation 그러니까 서로 협력하는 것이 아니라 air conditioning 입니다. 어떤 내부의 공기를 조절하는 것입니다. 외부 그러니까 대기를 조절하는 건 인간의 힘으로는 하기 힘들죠. (물론 인간이 망치고는 있습니다.) 냉동은 차갑게 하는 것을 뜻합니다. 따라서 공조냉동은 우리가 흔히 말하는 에어컨을 떠올리면 되는데, 큰 건물의 공기를 조...

기계설비유지관리자 자격증 취득하려고요. 아파트 관리 직무를 맡고 있는 50대 초반 직장인입니다. 30대인 저로서도 앞으로 뭐 먹고살아야 될까 미래에 대한 고민이 가끔씩 드는데, 50대 중장년층의 고민은 얼마나 클까 가늠이 안됩니다. 저만의 건방진 추측은 아닐 거라 생각합니다. 대학을 졸업했어도 자신의 전공을 살려서 직업을 가진 이들의 비율이 얼마나 될까요? 모르긴 몰라도 졸업하는 순간부터 자신의 전공과 멀어집니다. 운 좋게 적성을 살렸으면 모를까 그렇지 않은 경우 전혀 다른 직종에서 커리어를 시작할 수도 있죠. 40대 후반부터는 은퇴, 이직을 고민하는 게 그러면 솔직히 몇몇을 제외하고는 자신의 커리어를 살려서 이직을 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오히려 위에 대화 내용처럼 적성을 고려하기보단 중장년층이 선호하는, 높은 연봉은 아니지만 60대까지는 일할 수 있는 기술직을 찾게 됩니다. 기계설비유지관리자가 그중 하나라 할 수 있죠. 법적으로 이들을 선임해야 되는 사업장이 있기 때문에 '필수' 수요가 있는데요. 우선 그에 대한 내용부터 정리해야 되겠죠? 출처 :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본령은 기계설비법에 나와 있는데요. 법령을 보면 복잡하므로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에 관련 정보가 나름 쉽게 정리돼 있습니다. 나중에 기계설비유지관리자로서 근무하게 되면 꼭 알아야 될 협회이오니 꼭 기록해놓길 바랍니다. 순서대로 선임대상 건축물 기준과 선임 기준 표입니다. ...

기계설비유지관리자 뭐 하는 직업이지? 여러 기업이 밀집해있는 아파트형 건물(요즘엔 지식산업센터라 하더군요)에 사무실이 있다 보니 건물 관리 근로자들이 많습니다. 같이 지나가거나 엘리베이터에서 하는 얘기를 들었는데, 오늘 주제인 기계설비유지관리자였습니다. 유독 그 단어가 크게 들리는 이유는 직업병 때문일 겁니다 ㅎㅎ 기계설비관리자란 무엇일까요? 답은 기계설비법에 나와 있습니다. 기계설비의 점검 및 관리를 실시하고 운전, 운용하는 모든 행위를 수행하는 자를 뜻합니다. 참 해석의 여지를 많이 남기는 정의인 것 같습니다. 여기서 기계는 단순히 금속 재료를 조합해서 만든 것이 아닌 전기, 전자 부품이 조합된 제품을 뜻합니다. 쉬운 예로 자동차를 생각해 보죠. 본래 자동차는 기계공학을 대표하는 절정의 기계이긴 하나 점점 전기, 전자부품 비중이 늘고 있죠. 그렇다 보니 정비사에게 요구되는 역량도 변하고, 개인이 고려해야 될 부문도 더 늘고 있습니다. 기계도 닳기 마련입니다. 수명이 분명 있죠. 그런 걸 흔히 한계 강도, 강성으로 표현하곤 합니다. 단순히 재료 하나만으로 구성되면 심플할 텐데, 여러 재료 외에도 기구학적 특성까지 포함해서 스트레스를 고려해야죠. 따라서 기계설비유지관리자는 비용으로 생각할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수명을 연장하는 정비사의 역할 또 기계를 사용함으로써 그것을 누리는 이들이 안전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자의 역할이므로 오히려 ...

4년이 돼가는 기계설비유지관리자 건축물에 따라 기계설비 유지관리자 선임 의무화를 규정하는 기계설비법이 2020년 4월부터 시행됐습니다. 그전에는 없었던 거죠. 갑작스레 기준이 생기니 현장에 관련된 직무를 맡던 경력직들은 어리둥절하며, 혼란스러워했습니다. 에이 뭐 경력으로 되겠지라는 생각이 있었을 겁니다. 그런데, 선임되려면 특정 국가기술자격증이 꼭 필요했습니다. 일단 산업기사 자격증 종류에 대해서는 뒤에서 다루겠고, 현재 상황을 상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어찌 됐건 지금 상황이 중요한 거잖아요? 출처 : https://www.apt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4876 관련기사 하나 첨부합니다. 아무튼 그로부터 4년 가까이 됐는데, 현장에선 선임기준을 채우기 힘들다는 곡소리가 많이 들립니다. 저희 채널에도 그런 질문이 많은데, 해드릴 수 있는 건 기사 자격증 응시자격을 만드는 것뿐입니다. 결국에 어떤 기사 자격증이건 간에 시험을 봐서 합격해야 됩니다. 직장 다니면서 어려운 시험 준비를 하는 게 쉽지 않죠. 그래서 관리 부처인 국토교통부에서 접수한 민원(규제개선 건의)을 바탕으로 12월에 완화된 기준을 마련할 예정이라 합니다. 기계설비유지관리자 외에도 건축물 관리주체의 직접 성능점검 수행 기준을 완화하는 내용도 진행될 예정인데, 관련 사업을 고려 중인 이라면 주목해야 될 내용입니다. 기계설비유지관리자 ...

2021년까지 필기시험 응시자수가 2~3,000여 명 안팎이던 설비보전기사가 갑자기 2022년부터 거의 두 배가 됐습니다. 왜일까요? 답은 기계설비유지관리자에 있습니다. 전망 또한 여기서 찾으면 됩니다.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는 매년 국가기술자격증 관련 통계를 냅니다. 그중 과반 이상이 '취업'을 위해 시험 준비를 한다고 답변했는데요. 취업이라는 동기가 없다면 많은 인원이 몰릴 이유가 없겠죠. 지금이라도 준비해야 될까?라는 생각이라면 빠르게 설비보전기사 시험 정보를 찾아서 정리해야겠습니다. 오늘 본문이 나름 도움이 될 것입니다. 설비보전기사 시험 및 일정 필기와 실기로 나뉩니다. 과목 및 합격률 자료는 뒤에 정리돼 있습니다. 연간 2~3천 명이 찾는데도 연 3회 꽉 채워서 시험 일정이 있습니다. 좋은 거죠. 위 사진은 2023년 일정인데요. 24년도 역시 이와 비슷할 것으로 추측됩니다. 매년 그랬듯이 말입니다. 참고로 보통 아래 단계에 있는 산업기사가 없습니다. 설비보전산업기사라는 시험은 없는 것이죠. 비슷한 기계정비산업기사가 있는데, 기계정비는 아쉽게도 기계설비유지관리자 초급 요건에 해당되는 분야가 아닙니다. 혼동하면 안 될 내용입니다. 설비보전기사 응시자격 및 과목 설비보전기사 시험은 워낙 생소한 분야다 보니 2배 늘었다 하더라도 매년 5만여 명이 찾는 산업안전기사와 비교하면 규모가 많이 작습니다. 따라서 응시자격에 대한 기준을 알고...

기계설비유지관리자 취업에 관심 있는 초심자들을 위해 용어정리부터 해야 될 것 같습니다. 한국건설기술인협회같은 경우 규모가 굉장히 큽니다. 건축, 토목, 기계, 조경, 안전 관리 등 어지간한 건설 관련 기술인들의 경력을 관리하는 곳이기 때문이죠. 저 또한 처음에 많이 혼동했습니다. 무슨 협회가 이렇게도 많은지 말이죠. 위 사진을 보면, 협회가 많을 수밖에 없는 이유를 알 수 있습니다. 같은 기술 분야라 하더라도 회사가 가입하는 곳과 기술인이 가입하는 곳이 다르며, 또한 같은 곳임에도 부르는 호칭이 제각각인 데서 오는 혼동도 있습니다. 오늘 주제로 돌아와서 기계설비유지관리자 관련 협회는 따로 있습니다. 바로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인데요. 기계설비 및 가스공사업 등록과 더불어 기술자의 범위 그리고 경력관리를 돕는 곳입니다. 여기서 기초를 다잡을 수 있는 점 강조하고 싶습니다. 기계설비유지관리자 왜 필요할까 모든 건 법에 기초합니다.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쳐서 건설업 내에 각종 건축, 토목 사업을 진행함에 있어 안전 관련된 기본 틀이 만들어진 것인데요. 건설산업기본법 시행령에는 기계설비 없 그리고 가스시설공사업을 할 수 있는 기준이 나와 있습니다. 건설업만 있을까요? 성능점검업, 시공능력평가업무까지 살펴보면 기계설비유지관리자가할 수 있는 일의 범위를 가늠할 수 있습니다. 앞에는 기계설비유지관리자가 왜 필요한지에 대한 내용이었다면 다음은 실제 선임...

기계설비유지관리자 되려고 공조냉동기계기사 취득하려 합니다. 저희 채널은 학점은행제를 메인으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학은제와 기계설비유지관리자를 엮을 수 있는 주제는 기사 응시자격인데요. 선임기준에 해당되는 기사 시험을 보려면 비전공자는 학점 이수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조금 더 근원적으로 말씀드리면 취업이라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학점은행이 없었다면 기계설비유지관리자 선임을 충족할 수 있는 자격증 취득이 거의 안될 수 있는 상황이거든요. 학생의 목표는 확고했습니다. 이미 취업분야와 연봉에 대한 조사도 어느 정도 끝마친 상황이라 이거저거 따질 거 없이 바로 학점 이수를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연봉과 취업에 대해서 조금 더 심층적으로 다뤄봐야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기계설비유지관리자 연봉 알아보기 전에 직업, 자격증 어떤 관점에서 이걸 바라봐야 되는지 먼저 개념부터 잡아야겠습니다. 기계설비법을 보면 상세히 알 수 있는데요. 우선 '직무' 개념으로 봐야 됩니다. 그다음으로 경력 수첩처럼 권한을 나눠 놨습니다. 무슨 말이냐면 기계설비도 규모, 종류가 다양하기 때문에 경력이나 국가기술자격증 보유에 따른 직급같은걸 만든 것이죠. 먼저 보조와 책임 두개로 나뉩니다. 책임이 더 높은 것이겠죠. 기계설비법 시행규칙 별표1, 출처 :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책임부터는 초급/중급/고급/특급으로 나뉩니다. 여기서부터가 실질적으로 핵심입니다. 이는...

위 사진은 기계설비법 시행령 내에 있는 기계설비유지관리자의 자격 내 일부 내용입니다. 초급/중급/고급/특급 이렇게 4가지 등급이 나뉘는데, 중요한 것은 이것이 책임기계설비유지관리자에 해당되는 것이며 그 아래에 보조가 있습니다. 보조는 기계설비기술자 중 기계설비유지관리자에 필요한 자격을 갖추었다고 국토교통부장관이 정하여 고시하는 사람이라 나와 있는데요. 굉장히 애매한 설명인데, '기능사'를 뜻하는 것 같습니다. (기업에서는 현재 초급 이상을 뽑아야 되므로 기능사는 큰 효용은 없어 보입니다.) 보조부터 시작을 할 수는 있으나 더 좋은 대우를 받으면서 커리어를 시작하려면 일단 초급 기준부터 달아놓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자세히 보면 중급 라)에 중급 건설기술인이라는 항목이 있습니다. 어? 이것은 건설안전기사 같은 건설, 건축 관련 국가기술자격증에 해당되는 게 아닐까요? 조금 찾아보면 건축설비기사라는 자격증도 있던데, 머릿속이 복잡해질 겁니다. 비전공자들도 이해할 수 있도록 아주 쉽게 정리해 드릴게요. 기계설비유지관리자와 건설기술인 먼저 건설기술인의 정의에 대해서 알아야겠습니다. 건설기술 진흥법에 따르면 국가기술자격법 등 관계 법률에 따라 건설공사 또는 건설엔지니어링에 관한 자격, 학력 또는 경력을 가진 자라고 정의돼 있습니다. 기계설비유지관리자는 말 그대로 기계설비를 유지, 안전 관리할 수 있는 전문가라 할 수 있습니다. 기계설비...

평생직장, 직업이라는 개념이 흐려지는 시대가 됐다 하더라도 1, 2년 일하고 그만둘 생각 또는 애초에 그렇게 계획을 잡는 사람은 극히 드물 겁니다. 안정성이 굉장히 떨어지죠. 이는 프리랜서가 된다는 개념과는 다릅니다. 맥락은 이해됐을 거예요. 새로운 직장을 구한다는 게 20대 넓게는 30대까지는 얼추 가능하며 그러한 에너지 소모를 하는데 체력도 됩니다. 그런데 한 해 두 해 나이를 먹게 되면 이직이라는 게 공포처럼 느껴지게 됩니다. 무슨 얘기를 하려고 무게를 잡나 싶을 거예요. 취업 관련 주제를 많이 쓰다 보니 '안정적인 직업'을 갖는 이는 생각보다 많지 않다 그리고 4050세대들이 이직을 많이 찾는다는 걸 알게 됐습니다. 오늘 기계설비유지관리자 선임 주제 이야기의 시작은 '이 말' 먼저 하고 싶어 서두를 길게 깔아 봤습니다. '10년을 바라보며 일할 거라면 최대한 빠르게 공부를 시작하고, 더 높은 국가자격증을 취득할 생각을 하라' 책임 기계설비유지관리자가 되자! 기계설비유지관리자가 무엇인지 모른다면 기계설비법에 대해 알아야 됩니다. 사실 설비라는 말이 입에 착착 붙지 않죠. 그 이유는 머리에 어떠한 형태, 이미지로 딱 떠오르는 게 없기 때문입니다. 사실 그렇게 하기도 어려운 것이 특정 짓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본인이 속해있는 곳에 따라 설비 종류도 다르니 분야에 따라 사용하는 용어도 다를 것 같습니다. 기계설비법 시행령에는 아래와 ...

아파트 관리소에서 근무하면서 기계설비안전관리자 관련 변경될 내용을 물으려고 저에게 연락 주시는 독자님들이 많습니다. 저는 학점은행제 학습 플래너일 뿐 관련 제도 전문가는 아니라서 정확한 답변이 어렵습니다. 다만 아는 내용을 정리해 드리다는 점에서 일반인들보단 조금 더 알고 있을 뿐이죠. 기계설비유지관리자는 기계설비법 시행령, 규칙을 잘 살펴봐야 되는데, 이를 전혀 고려하지 않고 일부 내용을 전체인냥 써놓는 블로거들이 많습니다. 교육 분야 인플루언서들도 포함돼있다는 건 참 안타까운 일인데요. 그저 광고를 하고 싶을 뿐 어떠한 노력도 느껴지지 않는 건 참 아쉬울 따름입니다. 출처 : 조선일보 위 기사를 보면 이제는 학교시설에서도 기계썰비유지관리자 선임이 의무화됐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는 사업자 입장에서 '비용'으로 이어지는 부문이라 쉽게 바꿀 수 있는 부문은 아닙니다. 조금 더 자세히 살펴볼까요. 기계설비유지관리자 선임기준 및 기한 출처 : 서울특별시 말씀드렸듯 법은 법령을 보는 게 맞습니다. 그런데 워낙 내용이 길기 때문에 집중이 잘 안되죠. 서울시에 선임기준 관련으로 정리 잘 된 표가 있어 첨부했습니다. 결론은 건축물 규모(면적, 세대수)에 따라 선임해야 될 관리자 종류와 수가 다르다는 것입니다. 규모에 따라 요구되는 기술능력은 높아질 수밖에 없죠. 그렇다면 우측에 있는 선임기한(성능점검 기한) 이란 무엇일까요? 기존에 없던 기준이...

온라인 상에서 학생들과 소통하는 시간이 늘어나다보니 이해심(?)이 많이 늘어난 측면이 있습니다. 블로그, 너튜브에 달리는 댓글이 늘어나면서 간혹 정말 화나면서 당혹스런 내용도 보게됩니다. 그러나 지금은 하나하나 대응하기보단 매너로 답하게 됩니다. 물론 무관심으로 대응하는 경우도 있죠. 별 신경을 안쓰니 마음이 편해지더군요. 기계설비유지관리자 취업 관련 연재를 실으면서 영상 콘텐츠도 만들었는데, 어느덧 조회수가 꽤 나왔습니다. 전문가는 아닙니다만 그래도 담을 수 있는 정보는 최대한 담으려 노력하다보니 소중한 의견, 정보들도 댓글로 달아주십니다. 정말 감사한 일이죠. 트렌드라는게 꼭 세련되거나, 선망받는 그런걸 뜻하진 않습니다. 직종에 따라 새롭게 업데이트되는 내용만 잘 따라가더라도 선점효과를 누릴 수 있기 때문에 계속해서 공부하고, 막연히 알기보단 하나라도 제대로 아는게 중요합니다. 기계설비유지관리자는 무슨일을하며 어떻게될수있는지(되는법) 최근 업데이트된 내용을 바탕으로 정리해보겠습니다. 시설관리자? 앞서 댓글 사진에 화가 단단히 난 문장을 볼 수 있습니다. 최근에 무슨일이 있으셨나보죠. 무척 화가 난것 같습니다. 힘든일, 지저분한 일을 하고싶은 이는 없을겁니다. 다만 직업에 귀천이 있고 없음을 의식하는 순간 스스로 불행해지는건 맞는것 같습니다. 기계설비유지관리자는 큰 틀에서 '안전' 관련 직종에 속합니다. 일정 규모의 공장은 당연하고...

오늘은 경력이 전무한 고졸자들도 자격증 취득 하나로 취업할 수 있는 내용이오니 관심 있는 독자님들은 꼭 주목해야 됩니다. 바로 -기계설비유지관리자 -안전관리자 어떤 일을 하는지, 선임기준에 있어 어떻게 다른지 등 두 직종을 비교 분석하는 시간 가져보겠습니다. 유지 및 안전 분야라는 공통점 다루는 대상이 다르긴 한데, 궁극적으로 인간의 안전을 책임진다는 측면에서는 같습니다. 물론 그 외에는 공통점을 찾기가 어렵다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럼에도 두 직종을 한데 모아서 비교하는 이유는 현재 경력이 전문한 이들도 선임기준에 해당되는 국가기술자격증 (각종 기사)를 취득하면 얼마든 도전할 수 있는 분야기 때문입니다. 기계설비유지관리자는 그 명칭을 뜯어보면 대상이 '기계설비유지'라는걸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여기서 기계설비란 주로 건축물 내에 배치된 것을 뜻합니다. 그래서 뒤에서 다루겠으나 공조냉동, 배관, 용접, 에너지관리 분야 기술인에 한정돼서 선임기준이 마련돼 있습니다. 안전관리자는 요즘 특히나 관심을 많이 받고 있는데요. 많이 알려진대로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으로 지지부진했던(?) 안전관리자 선임의무를 지키는 사업장이 늘어서 그렇습니다. 최근에는 소규모 사업장 산업재해를 줄이려는 목적으로 공공기관에서 직접 채용해서 현장 지원을 해야 된다는 목소리도 나왔습니다. 소규모 사업장(50명 미만)은 선임기준이 따로 없거든요. 그런데, 재해라...

기계설비유지관리자 연재 준비를 하면서 최근 흥미로운 기사를 접하게 됐습니다. 출처 : 국토일보 저는 'Between the lines'라는 영어 문구를 정말 좋아합니다. 우리 말로는 행간의 숨은 뜻을 잘 해석해라 또는 이해하라 이런 것인데요. >> 기사 원문 바로 가기 기사에는 정말 중요 내용들이 속속들이 나와 있었습니다. 우선 기계설비유지관리자는 자격증이 아니라 자격요건이라는 것입니다. 흔히 아파트(공동주택) 관리사무소에 근무하는 시설관리자를 뜻하는데요. 국토교통부 기계설비법 시행령이 수정되면서 23년 4월 17일부터는 해당되는 건축물에는 필히 초급 등급에 해당되는 이들을 선임해야 됩니다. 다행히 시행령이 발표된 날을 기준으로 기존 근무자들에게는 유예를 두었는데, 26년 4월 17일 즉 3년 정도 자격 요건을 갖출 기간을 준 것입니다. 문제는 그 요건이 높다는 것인데요. 여기에는 많은 이권이 복합적으로 엮여있기 때문에 무엇이 맞는다고 단정할 순 없습니다. 다만 평소에 제가 갖고 있던 생각은 '기사'급은 꼭 따놓으라는 것이었는데요. 그것조차 현장에서는 힘들다는 건 조금 와닿지 않는 제목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댓글에서도 저와 비슷한 의견을 갖는 내용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기계설비유지관리자란 무엇인가 수많은 직업 중에 어떤 자격증 또는 면허가 있어야 될 수 있는 것을 흔히 '전문직'이라 부릅니다. 그 범위의 기준이 개인에 따라 다를...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에 선택할 수 있는 직업의 폭은 나름 넓습니다. 아직 젊거든요. 그러나 아직 시야가 좁기 때문에 무엇을 해야 될지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일단 대학 진학을 고려합니다. 왠지 학사라도 따면 '세련된 일'을 할 수 있을 것 같거든요. 사실 대학을 나오더라도 채용 시장에서 뽑아가는 건 한때입니다. 그때를 놓치면 매해 새롭게 채용 시장으로 뛰어드는 이들이 있기 때문에 쉽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취업에 있어 정보, 나이(연령)이 중요하다는 아주 쉬운 결론을 내릴 수 있는데요. 오늘 알아볼 기계설비유지관리자 및 기술자는 나이보단 정보가 훨씬 중요하다는 걸 미리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이걸 정확히 아느냐 모르느냐가 관건이랍니다. 알게 되는 순간 경력이 없더라도 취업할 수 있는 방법을 얻을 수 있는데요. 오늘 그 정보까지 알려드릴게요. 기술, 기능 분야는 대학 입학을 하는 이유는 저로서는 '특정 전문 기술을 익히는 데 있다.'라고 봅니다. 따라서 전공을 선택하는데도 정말 신중해야 되는데, 보통은 성적에 맞춰서 가죠. 그래서 돈이 되는 전공이 커트라인이 높은 거 같은데, 아닌 경우도 더러 있습니다. 작년 문이과 벽이 없어진 첫 수능이 치러졌습니다. 가타부타 세세한 내용을 다룰 필요 없이 그냥 이공계열 학과 인기가 훨씬 높았다는 것입니다. 저는 당분간 이 추세가 계속해서 이어질 것이라 봅니다. 부가가치를 만들 수 있고, 국가 ...

얼마 전 학점은행제 학습 문의를 주신 학우님이 이런 내용으로 문을 두드렸습니다. "기계설비유지관리자 자격증을 따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되나요?" 여기서 소중한(?) 걸 깨달았으며, 순간 정말 좋은 사례라는 생각이 함께 들었습니다. 우선 자격증이 아닙니다. '직무' 개념에 가깝습니다. 산업 현장은 철저히 분업화가 돼있죠. 물론 그것이 철저히 분리돼있진 않더라도 각자에게 주어진 역할이 있는 것이죠. 오늘 주제를 이해하려면 '기계설비법 시행령'을 알면 끝입니다. 이를 바탕으로 어떤 국가기술자격증을 따야 '위 직무'를 맡을 수 있는지 알 수 있답니다. 기계설비법 시행령 얼마 전에 재밌는 뉴스를 봤는데요. 출처 : YTN 현행 국내 건축법상 3D 프린터로는 인간이 들어가는 건축물을 만들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런 걸 규제라 하죠. 어느 측면에선 과하다 느낄 수 있는데, 안전이라는 측면에서는 고개가 끄덕여지는 측면도 있습니다. 이처럼 각종 기계, 전기 설비가 설치돼있는 산업 현장에는 안전과 관련된 이슈가 제기되기 마련이며, 그에 따른 규제가 있습니다. 적절한 규제는 필요하며, 산업 전반에 있을 안전사고를 예방하는데 큰 효과가 있습니다. 기계설비산업에 적용되는 기계설비법이라는게 있습니다. 여기서 산업이란? 참 애매한 용어입니다. 어떤 해설집에 나와있는 산업 현황에서 그 힌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결국 건설공사 그리고 각종 건축물 내에 있는 설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