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두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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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8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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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들을 챙기는 엄마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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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 올드타운ㅡ왓프라싱사원.선데이마켓.블루누들.마사지.타패문(총 5시간 소요)

2024년 1월 28일(일요일) 치앙마이 여행중에 빼놓을 수 없는 관광지는 올드타운! 일요일에만 열리는 야시장도 볼겸 일요일 오후 5시에 볼트를 타고 수안독게이트로 향했다. 수안독게이트에서 하차 후 구글지도를 보며 왓프라싱 사원으로 걸어갔다. 구시가지의 황금사원으로 유명한 왓 프라싱은 때마침 불교행사가 진행중이였다. 사원 뒷쪽으로 조용히 둘러본 후~ 일요일에만 17시부터 22시까지 열리는 야시장을 찾았다. 이렇게 크고 사람이 많은 야시장은 처음이다. 사람들이 어찌나 많은지 빨리 걸을 수도 없다. 왓프라싱에서 타패문까지 1.8km 거리를 1시간 넘게 걸었다. 야시장을 거닐다가 올드타운 내의 유명한 맛집인 "블루누들"이 가까이에 있길래 석식은 이곳에서 20분을 기다렸다가 갈비쌀국수를 맛있게 먹어줬다. 주문할때 국수 굵기와 양. 고수까지 선택할 수 있었다. 이곳에서도 바로 옆에 젊은 한국 여성 2명이 앉았는데, "난 고수 싫어"했던 분에게 내가 주문한 고수가 듬뿍 들어간 국수가 잘못가서 바꿔먹어야 했다. 한국인이라 통해서 다행이다.. 피자도 그렇고..ㅋㅋ "이집은 고춧가루를 넣어 먹어야 맛있어요"라고 알려줘서 고춧가루를 뿌려먹으니 정말 더 맛있었다. 저녁을 먹고 다시 야시장으로 향하니 사람들이 더 많아졌다. 박쥐를 비롯한 곤충 표본에 관심이 가는 울아들~ 타패문 앞에도 인산인해다. 비둘기도 사람들이 주는 먹이에 엄청 많이 모여있었다. 천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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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치앙마이 반캉왓 둘러보고 화덕피자 맛집 아디락피자 간 이야기

2024년 1월 28일 1년 전 오늘은 아들과 단둘이 치앙마이 여행을 떠난 날이다. "아들이 벌써 1년이 됐구나~" 하더니 반캉왓으로 걸어갔을때의 기분과 느낌이 제일 좋았다고 한다. 그정도는 아닌데...? 더 좋았던 곳도 많은데 장소를 다르게 기억하는거 아닌가 했더니 정말이다.ㅋㅋ 왓우몽 동굴사원에서 도보로 넘버39 카페 갔다가 다시 도보로 반캉왓으로 이동~ (600미터 거리로 10분 소요) 반캉왓은 각종 소품샵들이 아기자기하게 자리한 아트빌리지로 식당. 카페도 분위기 있고 치앙마이에서 가볼만한곳으로 손꼽히는 곳이다. 한국 관광객들을 많이 마주쳤던 반캉왓~ 치앙마이 10일간의 여러 여정 중 이곳만의 개성과 분위기는 지금 생각해도 다시 찾고싶어지는 곳이다. 딸이랑 왔다면 이것저것 구경하고 사진 찍고 더 즐겼을 것 같은데(딸도 없지만), 아들이랑 오니 휙휙 지나치다못해 걸음걸이 쫓아가느라 바쁘다.ㅋㅋㅋ 남자라 다른건지..? 이곳에서는 사진을 찍어달라는 아들~ ㅎㅎ 이쁜 원피스를 입고 친구들과 하하호호 사진을 남기는 젊은 한국 여성분들을 볼때마다 부럽기까지 했다. 아들도 좋고 엄마도 좋은 여행이 되기 위해 천천히 둘러보고싶은 반캉왓은 30분 이내로 머물렀다가 점심을 먹으러 화덕피자집으로 이동~ Adirak Pizza(아디락 피자) 화덕피자 맛집으로 반캉왓에서 도보로 3분 거리인 아디락 피자에 도착했더니 대기줄이 있다. 대기자 명단에 올려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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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치앙마이 가볼만한곳 ㅡ 왓우몽 동굴사원(원뿔 모양의 탑이 있는 곳)

2024.1.28. 치앙마이 8박 10일 여행 중 첫날 첫 여정은 왓우몽 사원~ 고3 아들이 "사원은 왜 가요?"했는데, "아~ 와볼만 하구나!"했던 곳. 님만해민에 위치한 마유호텔에서 볼트 택시를 불러서 20분만에 왓우몽에 도착했다. 택시요금은 92바트(약 3,700원) 택시에서 내린 후 어느길로 가는건지 헤깔렸지만, 끌리는 길로 걷다보니 제대로 찾은 것 같았다. 닭들도 반갑고, 평화로와 보이는 개도 반갑다.ㅋ 동굴사원 입장료 20바트씩을 지불하고 동굴사원으로 신발을 벗고 입장~ 박쥐가 산다는 동굴사원~ 박쥐를 만나게 되길 기대했으나, 한마리도 보이지 않았다. (사원을 꼭 가야겠냐던 아들을 박쥐로 꼬셨건만...ㅋㅋㅋ) 불상이 여러군데에 자리하고 있고, 기도하는 신자들도 많이 보였다. 신발을 벗어놓은 입구랑 다른 출구에서 맨발로 원뿔 모양의 탑까지 걸어갔다. 이색적인 탑 앞에서 아들과 서로 독사진을 남기고 있었는데, 나이가 지긋하신 서양인 남자분께서 자진해서 둘사진을 찍어주셨다. 쭉쭉 길게 뻗은 나무들을 보고 나보다 더 감탄하며 사진을 찍기 싫어하는 아들이 한장 찍어달란다.ㅋ 테이블 위에서 곤히 자고 있는 개의 모습이 조용하고 평화로운 왓우몽 사원의 특색에 한몫한다. 나무로 우거진 산책로를 지나니 큰 호수가 나타난다. 비둘기들이 사료를 먹으러 엄청 많이 몰려들었다. 노랑종꽃.황종화.노랑능소화.데코마스탄스 노랑종꽃 나무도 만났다. 노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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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앵두윤정의 여행 총집합(난생처음 유럽여행)

여행을 사랑하는 나는 1월부터 7월까지 야근이 많은 세무사 사무소 직원이다. 그럼에도 다행히 1년 휴가가 30일이라서(작년에 15일에서 30일로 바뀜) 틈틈이 여행을 잘 다니고 있다. 2024.1.27~2.5.태국 치앙마이 1월은 부가세 신고기간이고, 2월은 연말정산, 3월은 법인세 신고로 1~3월의 해외여행은 꿈도 꾸지 못했다. 그런데, 고3을 탈출한 아들의 한마디에 무리하게 시간을 내서 8박 10일의 태국 치앙마이 여행을 다녀왔다. "그동안 수고했다 아들아~ 친구들하고 해외여행 한번 다녀와" "친구들이 다 안된다하네요. 엄마는 시간 안되세요?" 생각지도 못한 1.2월의 긴 휴가는 아들과 함께라서 더 즐거웠다. 2024.4.3. 부천 원미산 진달래동산 진달래가 만발한 봄에는 드디어 원미산 진달래동산을 다녀왔다. 세자매가 꽃웃음 만끽하고 맛있는 회로 식도락까지 누리고 왔다. 2024.4.3.~4.7.제주도 여행 3월의 긴 야근을 마치고 4월 초에는 친구랑 함께 제주도를 다녀왔다. 벚꽃은 져가고 있었지만, 유채꽃과 갯무꽃도 보고 우도에서 총선 사전투표까지 하고 온 알찬 여행이였다. 2024.4.20.~4.21.양평.하남 여행 푸른잎도 없고 꽃도 없는 기나긴 겨울이 지나고 4월이 오면 여기저기 피어나는 봄꽃들로 무척 바쁘다. 양평에서 대학동기들 모임이 있었는데 관광은 한군데도 안하고 헤어지는 친구들에게 하남 미사리 경정공원의 겹벚꽃좀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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