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박스
102023.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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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크롬캐스트4 tv 4k vs 샤오미 미박스3 TV 스틱 비교 (안드로이드TV BOX)

OTT 서비스 필수 장비 넷플릭스/왓챠/유튜브 OTT 서비스들이 인기를 끌고 있기에 최근 구글 TV 가 탑재된 중소기업 TV부터 인터넷 IPTV 업체에선 너도 나도 협업을 통해 기본 셋탑박스에서 OTT 서비스를 제공하곤 합니다. 기존 샤오미 미박스3 로 불리던 테레비 버전과 언제든지 휴대하여 가지고 다니면서 사용할 수 있는 샤오미 TV 스틱까지 환경에 맞게 사용하고 있던 중 굳이 또? 안드로이드 TV를 구입할 필요성이 없긴 했지만 쾌적한 작동을 원하기에 구글 크롬캐스트4 TV 4K를 구입했습니다. 몇몇 안드로이드 TV 기능을 사용하고 있던 터에 기존 구글 크롬 캐스트는 안드로이드 TV 가 탑재되어 있지 않았기에 생산성에서만큼은 샤오미나 엔비디아 실드 등 여러 제품에 비해 효율성이 떨어진 것은 사실입니다. 미러링 기능, 크롬 캐스트 기능을 많이 이용하는 분들에겐 기존 구글 크롬 캐스트도 활용성을 높게 평가하지만 자체 안드로이드 TV OS를 탑재하여 여러 OTT 서비스를 사용할 수 없던 단점이 있었지요. 이와 반대로 샤오미 미박스의 경우 OTT 서비스 이용의 가성비를 앞세우고 있으나 크롬 캐스트 연결이 썩 좋지 못합니다. 현재 샤오미 미박스3 2대, TV 스틱 1대를 가지고 있기에 추가로 구입할 필요는 없었습니다만. 국내 테레비 버전이었던 미박스3 는 안드로이드 9 버전까지 시스템 업그레이드가 되면서 기능 문제가 지적되었던 부분이 거의 ...

2023.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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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미박스3 [테레비 버전] 업데이트 대기모드 후 재생 문제

출시한지 몇 년인데 이제서야 고쳐주나. 샤오미 미박스3 는 국내에서 미박스 모델로 알려지기 보다 국내 한 기업을 통해 테레비 버전으로 많이 풀린 제품입니다. 해당 업체가 서비스를 종료하면서 물건 반납 후 환불도 진행을 하였지만 글로벌 롬을 통해 현재도 안드로이드 TV로 잘 사용하고 있는 제품으로 출시 시일은 오래되었지만 아직까지 성능과 스펙적인 면에선 샤오미 TV 스틱에 비해 훨씬 더 좋은 제품이라 잘 사용하고 있었습니다만. 고질적인 문제가 하나 있었습니다. 전원을 켠 후 KODI를 이용한다거나 왓챠 또는 넷플릭스를 이용하다 다른 앱 실행을 한 후 재생을 하면 무한 플레이 로딩에 빠져 버리고 재생이 안되는 문제가 꾸준히 발생을 하였고 그로 인해 매번 재부팅을 해주어야 했던 문제가 있었습니다. 정말 별거 아닌 문제 같지만 처음 전원을 켠 후 바로 넷플릭스나 왓챠를 연속 시청을 할 땐 재생 문제가 없었기에 별 문제점을 인식하지 못했지만 KODI를 이용하다 넷플릭스 or 왓챠 접속 시 무한 로딩에 빠져 버리는 이유를 알지 못했었지요. 이 부분을 커뮤니티나 여러 사이트를 통해 검색을 해봤지만 언급된 적이 없어 제 기기만의 문제일 거라 생각을 했었습니다. 메인 업데이트가 아니고선 따로 업데이트가 된다고 해도 표시를 해주지 않기 때문에 혹시나 하는 마음에 업데이트를 눌러 보았더니 637MB의 업데이트가 있었습니다. 1) Improve syste...

2021.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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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미박스 USB 전원 케이블 활용하기

전원 어댑터 -> USB 전원 바꾸기 멀티탭을 사용하다 보면 은근히 어댑터의 크기로 인해 모든 소켓 공간을 다 활용하지 못하게 되더군요. 그뿐만 아니라 굳이 어댑터 연결을 해서 사용할 필요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과한 전력 사용으로 불필요한 대기전력을 항상 사용해야 하는 제품들이 있습니다. 샤오미 미박스였습니다. 샤오미 TV 스틱처럼 USB 전원 만들기 샤오미 TV 스틱을 구입한 이유는 안방 빔프로젝터에 연결하여 사용할 용도로 구입을 했지요. 어차피 빔프로젝터가 FHD 지원하기 때문에 4K 지원하는 미박스였기에 별도로 전원 연결을 항상 해두고 있어야 하기 때문에 전력 소모를 줄이고자 USB 전원 방식의 TV 스틱을 구입하여 사용하고 있지만 퍼포먼스 차이가 생각보다 크게 느껴집니다. 딜레이 현상과 1GB 메모리로 인해 버벅대는 느낌이 생각보다 많이 나고 있기에 USB 전원으로 전원 ON / OFF 관리가 편하지만 버벅임을 참고 쓸 것이냐. 버벅임 없이 작동 잘하고 퍼포먼스도 TV 스틱에 비해 좋지만 불필요한 전원을 항상 연결해 두고 사용해야 하나? 아니면 매번 귀찮게 빔프로젝터를 이용할 때마다 어댑터를 꼽았다 뺏다 할 것이냐. 샤오미 TV 스틱은 전원 어댑터와 함께 USB 케이블을 통해 TV 나 빔프로젝터 USB 단자를 통해 전원을 활용할 수 있는 것과 달리 샤오미 미박스는 DC 5V 4.0 규격의 어댑터 구경만을 제공합니다. 역시나 이런...

2021.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