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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 외출시기와 신생아 외출 준비물을 알아봐요. 아기 외출시기는 언제쯤이 좋을까요? 꼬물꼬물 너무 귀여운 우리 아가. 아기 첫외출은 지금도 생생하게 떠올라요. 혹시나 울진 않을까? 불편해하지는 않을까? 걱정하며 발 동동거리던 초보 엄마아빠. 어딜가나 애기를 먼저 챙겨야 하는 상황이 되니, 새로운 가족이 생겼다는 사실이 확 와닿더라구요. 얼마 전에 출산을 하신 분들이라면 울애기 데리고 언제쯤 밖에 나갈까 고민해보셨을텐데요. 기쁨이 엄마 김다니가 정리해보았어요. 신생아 외출시기는 생후 30일 무렵에 1차영유아검진을 가는 것부터 시작해요. 아마 갓난아기를 보신 분들이라면 아실거에요. 애기가 생각보다 작고 여리다는 걸. 신생아 언제까지? 태어나서 한 달 정도까지는 아이가 목도 전혀 못 가누고 연약한 상태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부모들이 밖에 데리고 나가지 않는답니다. 삼칠일이라는 말도 있죠. 아기가 태어나서 21일이 지날 때까지는 특별히 조심하라는 말을 어른들이 많이 하시더라구요. 임신과 출산을 겪느라 힘들었을 산모의 몸을 좀 챙기고 신생아를 보호하려는 의미! 육아에 정답은 없지만 꼭 나가야 하는 상황이 아니라면 최소한 생후 1개월은 지나서 데리고 나가는 것이 보편적이에요. 주변 엄마들을 보니 50일 아기 외출을 많이 하더라고요! 기쁨이는 세상에 태어나 40일 정도 되었을 때 1차 영유아검진과 설소대 수술을 받으러 처음으로 밖에 나갔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