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안녕하세요. 생활금융 찐플루언서, 찐주부J입니다. 슬슬 연말정산 시기가 다가오면서 IRP 계좌 개설 방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듯합니다. 오늘은 IRP 세액공제 혜택과 같은 장점과 단점 등 자세하게 정리해 드릴 테니 고려하셔서 개설하시길 바랍니다. :) 개인형 IRP 계좌란? 아마 직장을 퇴사해 보신 분들이라면 좀 더 익숙할 듯한 '퇴직금을 운용'하는 계좌이다. 법이 개정되면서 대부분 의무적으로 '개인형 IRP 퇴직연금 계좌'를 통해 수령하고, 원한다면 16.5% 과세를 하고 즉시 출금을 할 수 있다. 하지만 오늘 설명해 볼 내용은 퇴직금과 별개로 노후와 절세를 위해 '추가 납입'을 하는 경우를 말한다. 현재 재직 중이면서 소득이 있다면 만들 수 있는 계좌이다. IRP 계좌 개설 후에 수익률과 별개로 납입한 금액에 대해 13.2% 또는 16.5%를 세액공제받을 수 있다. 만 55세 이후에 수령할 수 있으며, 연간 최대 1,800만원까지 납입할 수 있다. ETF, 펀드뿐 아니라 예금, 개별 채권과 다양한 펀드를 담을 수 있다. IRP 계좌 개설 방법 IRP 계좌 개설은 은행 또는 증권사에서 할 수 있다. 어디에서 만드냐에 따라 운용할 수 있는 상품과 수수료 등에 차이가 있다. 일반적으로는 ETF 펀드를 운용하려는 목적이 크기 때문에 증권사가 수월한 편이다. 물론 1인당 여러 개를 개설할 수 있기 때문에 목적에 따라 2개 이상을 개설하...
14안녕하세요. 생활금융 찐플루언서, 찐주부J입니다. 오늘은 많은 분들이 '절세 통장'이라고 생각하시는 IRP ISA 계좌 차이에 대해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저도 처음 공부할 때는 많이 헷갈렸던 개념이라 어떤 계좌인지, 장단점과 세액공제 등 차이점을 상세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 IRP ISA 올해 금투세 도입 논란으로 인해 ISA 계좌 혜택 확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그래서 IRP ISA에 대해서도 많이들 찾아보며, 개설하려고 나서는 분위기다. 둘 다 투자를 위한 '절세 통장'이다. 주식, ETF, 예금 등 여러 가지 상품을 이 계좌들에서 사고팔면서 운용할 수 있다. 세금을 줄인다는 면에서 보면 유사해 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목적 자체가 아예 다른 통장이기에 차이점도 꽤 크고, 운용방식도 차이가 있다. 하나씩 보자. IRP 뜻, 장단점 먼저 IRP 뜻은 개인형 퇴직연금으로 만 55세 이상이 되면 수령할 수 있는 노후 대비용 절세 계좌다. 보통 우리가 중도에 퇴사할 때, 대부분 이 계좌로 퇴직금을 받는 게 의무라 한 번쯤 들어봤을 수 있다. '소득이 있는 경우'에만 개설할 수 있다. 이때 말하는 절세는 퇴직금 뿐 아니라 '본인이 원해서 추가적으로 더 납입했을 경우'를 말한다. 연간 연금저축과 합산하여 1,800만원 한도까지 납입이 가능하다. 가장 큰 장점은 '납입한 금액'에 대해 연말정산에서 그대로 연간 900만원 한도까지 IRP 세...
12안녕하세요. 생활금융 찐플루언서, 찐주부J입니다. 최근 찐남편과 함께 자산 배분에 대한 공부를 다시 시작하면서 기본적으로 노후대비와 절세를 위한 계좌가 궁금하실 듯하여 정리해 봤습니다. IRP 퇴직연금과 개인 연금저축 세액공제 한도와 함께 어떤 상품인지, 차이점까지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 IRP 퇴직연금 및 개인 연금저축 두 가지 모두 만 55세 이후에 해지할 수 있는 노후 대비용 연금계좌 상품이다. 또한 개인 및 퇴직연금 세액공제 혜택이 쏠쏠한 절세를 위한 것은 동일하다. IRP 퇴직연금 계좌는 일반적으로 직장인들이 퇴사를 할 때 잠깐 거쳐가는 용도로 사용하기도 하지만 본래의 의미는 개인용 퇴직연금 계좌이다. 퇴사하면서 받은 퇴직금을 운용해도 되고, 추가로 납입해도 되지만 중도해지가 쉽지 않다. 개인 연금저축은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입출금을 하면서 절세 효과를 누릴 수 있는 금융상품이다. 담보대출도 용이한 편이라 목돈을 모아야 하는 2030 사회초년생들에게 좀 더 적합하다. 많은 분들이 ISA 계좌를 함께 활용하겠지만 이 둘은 장기 투자와 노후 대비에 조금 더 적합한 편이다. 비슷한 듯 보이지만 차이점이 꽤 많아 나의 상황에 더 적합한 상품을 선택하면 된다. 1. 발급 대상 먼저 IRP 퇴직연금은 소득이 있는 고객이 대상이다. 근로자뿐 아니라 개인사업자, 공무원, 교사를 포함하여 퇴직금 수령 60일 이내의 퇴직자 정도가 포함된다....
10안녕하세요. 생활금융 찐플루언서, 찐주부J입니다. 연말이 다가오면 더 많은 분들이 관심 가지는 퇴직 IRP 세액공제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노후 대비와 절세를 동시에 할 수 있는 똘똘한 개인연금으로 계좌개설 방법까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 개인형 퇴직 IRP 먼저 퇴직연금의 개념부터 이해가 필요하다. 일정 규모 이상의 회사라면 의무적으로 퇴직금을 적립하게 되어 있다. 최근에는 좀 더 안정적인 운용을 위해 대다수의 회사가 '퇴직연금' 형태로 외부 기관에 적립한다. 확정적인 금액을 돌려받는 DB형과 근로자가 원하는 대로 운용할 수 있는 DC형이 있다. 그리고 퇴직 IRP는 이와 별개로 개인적으로 가입하는 사적 연금이다. 위 DC, DB형은 근로소득자의 의무에 가깝다면 개인형 IRP는 좀 더 안정적인 노후 대비와 절세를 위해 개인이 따로 가입하는 형태를 말한다. 또한 DC형과 DB형 퇴직연금을 수령하기 위해서는 필수적으로 IRP 계좌개설을 통해야만 한다. 그래서 근로자가 퇴사 후 한 번쯤 만들게 되는 통장이기도 하다. 이 경우에는 본인이 원한다면 바로 해지 후 현금으로 수령할 수도 있다. 단, 이 또한 그대로 소득세가 100% 과세된다. 하지만 55세 이후 수령하게 되면 1~10년 차는 30%, 11년 차 이후는 40% 소득세 감면을 받을 수 있다. IRP 세액공제 사실 IRP 세액공제를 목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개설한다. IRP 계...
10안녕하세요. 생활금융 찐플루언서, 찐주부J입니다. 오늘은 개인형 IRP 퇴직연금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보려고 합니다. 이를 설명하기 위해 퇴직금과 차이점부터 어떤 금융 상품을 말하는 것인지, 개좌개설 방법과 세액공제 혜택 그리고 해지 세금까지 함께 보겠습니다. 퇴직금, 퇴직연금 최근에는 대부분 회사는 의무적으로 퇴직금이 아닌 퇴직연금을 택하고 있는데 회사 또는 근로자의 지시에 따라 외부 금융기관에 적립하여 운용하는 것을 말한다. 노후 대비를 위해 회사가 갑자기 파산해도 안정적으로 지급받을 수 있도록 기존의 제도를 보완한 것이다. 기본적으로는 회사가 운용하고, 확정된 금액을 받는 DB형, 근로자가 운용하기에 따라 달라지는 DC형 중에서 선택하게 된다. 그리고 개인형 IRP 퇴직연금은 이와는 조금 다른 개념이다. 개인형 IRP 퇴직연금이란 개인형 IRP 퇴직연금은 DB형, DC형과는 완전히 별개로 개인적으로 노후대비를 위해 추가적으로 더 납입을 원할 때 가입하여 납입하는 것이다. 또 DC형, DB형으로 가입된 연금은 퇴사 후 자동적으로 개인형 IRP 계좌로 이전될 때에도 활용된다. 이때, 이어서 운용해도 되고, 해지하여 수령해도 된다. 단, 55세 이후에 퇴직하거나 급여액이 300만원 이하이거나 또는 퇴직연금 수급권 담보대출 상환을 하는 경우라면 자동으로 이전되지 않는다. IRP 계좌개설 먼저 IRP 계좌개설 목적이 추가 납입이라면 원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