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HERMES Scarf 에르메스 스카프 매는법 9가지 트윌리 / 까레 / 모르스 스카프링 / 볼딕 스카프링 비교적 최근에 올렸던 디올 오블리크 미차 네이비 컬러의 구매 후기와 스카프 매는법을 많이 좋아해주셔서, 소장하고 있는 에르메스의 까레와 트윌리, 스카프링으로 여러 스타일링을 해보았어요. 엄청난 스킬의 매는법에 비하면 초보 수준이지만, 딱히 자세한 설명 없이도 맨 모습을 보고 따라할 수 있는 정도로만 찍어보았사오니, 다들 쉽게 따라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소장하고 있는 스카프(트윌리처럼 얇은 스카프 포함) 브랜드로는 에르메스, 디올, 루이비통, 펜디 이렇게 4가지인데요. 브랜드마다의 이미지가 달라서 다음에는 요 4가지를 비교해보는 포스팅도 한 번 써볼까 해요- HERMES Scarf & Scarf Ring 여심을 저격하는 오렌지 박스- 명품의 명품이라는 에르메스는 익히 들리는 명성으로 차마 가죽류는 도전하지 못하고 이렇게 스카프류만 몇 가지 소장하고 있어요. 그마저도 스카프를 자주 하지 않기도 하거니와, 최근에는 좀더 접근성이 좋은 루이비통이나 디올에서 구매를 했던터라 몇 가지 없긴 하네요. 먼저 유일하게 한 장 있는 에르메스 까레예요. 2년 전쯤 해외여행을 할 당시에 인천공항 면세점에서 구매했던(선물받았던) 까레인데요, 까레는 처음이기도 했고 에르메스는 무조건 오렌지 컬러라고 생각해서 이렇게나... 비비드한 컬러로 선택했답니...
19HERMES 에르메스 미국 공홈 직구 도-전 아무21 배대지 이용 네, 저도 그 늪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바로 '직구'라는 늪에 말이에요. 그간 배대지를 이용하는 직구다운 직구를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어요. 시도해보려고 했으나 A to Z로 말해주는 설명 포스팅을 찾기도 어려워서 여러 포스팅을 보다가 중간에 포기하곤 했었거든요. 하지만 이번에 스카프링의 필요성을 너무나 느끼고 에르메스 볼딕 스카프링을 구매하려고 마음 먹은 찰나, 백화점의 대기 시간이 요즘 2시간이 훌쩍 넘기기도 하거니와 에르메스에 스카프링 하나 사러가면 왠지 모를 머쓱함이 느껴질 것 같아서 직구에 도전했어요. 한국 공홈도 있긴 하지만 상품 리스트에서 못본지 오래되었고, 미국 공홈을 이용하면 배대지의 배송료까지 포함하더라도 최소 5만 원 이상 저렴히 구매할 수 있어서 술값 벌겸 시도해보았습니다. 찾아보니 여러 배대지 중 아무21이 저렴한 편이라고 해서 이용해보았어요. (광고 아니옵니다, 광고였으면 좋겠어요, 세상에서 배송비가 제일 아까운 1인입니다요-) 아래에 최대한 자세히 캡쳐 떠서 설명드려보아요! Summary * 미국 공홈 주문부터 배대지 통해 배송 받기까지 11일 소요 (4/10 미국 공홈 주문, 4/15 아무21로 입고 4/20 내 품으로 도착) * 배대지를 아무21을 선택한건 가장 저렴하다고들 하시더라고요 (스카프링 1개 기준 배송료 12,0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