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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덕유산 설천봉 상제루 화재로 전소

    2024년 여름에 본 상제루 2024년 가을에 본 상제루 2025년 2월 2일 CCTV로 본 상제루 덕유산 설천봉(해발 1,520m)에 위치한 상제루는 1997년에 건축된 3층 목조 건축물로 등산객을 위한 등산용품 등 편의점으로 운영되어 왔으나 2월 2일 0시 20분경 원인 불상 화재로 전소되었다. 소방당국은 눈 제설기를 이용하여 1시간 50분 만에 진화했으나 설천봉의 상징적인 건물 상제루는 기둥만 남은 체 전소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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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 금강습지생태공원 & 서천 신성리갈대밭 쇠기러기

    군산 금강습지생태공원 금강습지생태공원철새관찰대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성산면 성덕리 487 1월 29일 설날 오후, 군산시 성산면 성덕리 금강 하류 남단에 위치한 ‘금강성산지구 습지생태공원’으로 드라이브. 금강성산지구 종합안내 금강하류 철새관찰대로 갔으나 금강에는 겨울 철새가 한 마리도 보이지 않는다. 약 13cm 정도 소복이 눈이 쌓인 산책로를 따라 금강습지생태공원으로 진행. 금강성산지구 조류관찰대를 찾아서, 금강 성산지구 조류관찰대 겨울철새- 가창오리, 논병아리, 큰고니, 쇠기러기, 개리, 청둥오리, 쇠오리, 흰죽지, 말똥가리 등 여름철새 -꾀꼬리, 덤불해오라기, 해오라기, 중대백로, 물총새, 노랑할미새, 개개비 등 나그네새 - 붉은어깨도요, 흰물떼새, 민물도요, 청다리도요, 흘꼬리도요, 마도요 등 텃 새 - 매, 황조롱이, 괭이갈매기, 검은머리물떼새, 왜가리, 종다리, 딱새 등 설날이라 아직 아무도 걷지 않은 눈길을 산책. 군산 습지생태공원 포토 존. 망원경이 비치된 조류관찰대에서 금강을 살펴봤으나 겨울철새는 그림자도 보이지 않는다. 주변을 배회하며 철새다 날아오기를 기다렸으나 눈발만 휘날리고, 조류관찰대에는 우리뿐이었다. 강 건너 충남 서천군 화양면 일대가 손에 잡힐 듯, 북동쪽 서해안고속도로 금강대교 방면으로 트레킹 아내와 함께 눈길을 걸으며 설날의 이색적인 추억을 남겨본다. 금강 하류에서 겨울철새 기러기를 만나려고 찾아왔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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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트남 다낭 오행산(마블마운틴)&미케비치·미안비치 야자수해변

    베트남 다낭, 호이안 여행 다섯째 날, 오늘도 새벽 일찍 잠이 깨어 바깥을 내다보니 도로에는 출근길의 오토바이가 부지런히 움직이고 있다. 날씨는 흐리지만 혹시나 하여 일출 장면을 담으려고 15층 옥상으로 올라갔으나 동쪽 하늘은 잿빛으로 일출의 방향마저 가늠하지 못할 정도였다. 새벽의 출근 풍경을 창밖으로 내려다보며 07:00 호텔 레스토랑으로 내려가 회원들과 함께 아침 식사를 하고, 오늘의 일정은 다낭 여행의 필수코스 마블 마운틴(오행산) 탐방과 다낭의 동쪽 미케 비치를 산책키로 하였다. 마블 마운틴(오행산) 다낭 시내에서 동쪽 바닷가 근교에 있는 오행산은 차로 20분도 안되어 시야에 들어오는 가파른 바위산이다. 오행산 현지 명칭은 마블마운틴 또는 응우한썬산으로 다섯 개의 산봉우리가 있는 대리석 산에 6개의 동굴과 사당, 불교사원, 탑이 많고 전망도 좋아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필수 코스라 한다. 마블 마운틴(오행산 탐방로) 1시간 남짓이면 돌아볼 수 있는 마블 마운틴 입장료는 40,000 VND(한화 약 2,200원) 5층 높이의 엘리베이터와 계단로가 따로 있으나 매표소를 지나 엘리베이터를 이용. 불교문화가 강한 베트남은 가는 곳마다 사찰과 탑이 많아 특히 오행산은 동굴마다 부처가 안치되어 있다. 5층 높이 엘리베이터를 올라와 바라본 오행산 입구와 동남쪽 바다는 안개로 인해 조망은 회색. 야생에서 꽃 피는 란타나 7층 로이 타워 옆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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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트남 호이안 투본강 야경 & 소원배 투어

    호이 안(Hoi An) 구시가는 15세기 이래 동서양의 문화가 어우러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세계적인 관광지로 부상한 곳으로 낮과 밤 언제나 관광객들이 붐비는 활기찬 풍경이다. 호이 안 주택의 벽채는 모두가 황금빛 노란색으로 도색되어 낭만적인 아름다움을 선사하고 있다. 1700년대 일본인에 의해 건설된 내원교 ‘카우 파고다’는 20,000 vnd 폴리머 지폐에 인쇄된 이미지가 Cau Pagoda-Hoi An의 이미지다. 일몰 시간이 다가오면 등불을 밝히기 시작하는 작은 배들도 관광객을 맞이할 준비에 들어가는 투본강, 호이 안 투본 강변에서. 선착장 주변은 촛불을 밝힌 소원배가 하나둘 늘어난다. 어떤 바램과 소원을 담았을까? 건강 행복 사랑 모두가 자신의 소원을 빌며 촛불을 종이배에 실어 강물에 띄운다. 소원을 담은 촛불 종이배 띄우기 ‘내원교’라 불리는 ‘카우 파고다’ 다리에도 조명이 켜지고, 낮과 밤의 풍경이 색다른 투본강의 야경을 영상에 남긴다. 어둠이 깃들자 작은 배들도 소원의 등불을 밝히고 관광객을 맞이하여 서서히 물살을 가른다. 투본강의 야경을 추억의 영상에 남기는데, 단체 관광객들이 자유시간을 가진 후 집결장소로 이용되는 ‘카우 파고다’ 다리에도 조명이 밝아졌다. 야경 촬영을 마친 우리 팀은 ‘카우 파고다’ 다리에 모여 저녁 식사를 위해 구시가지로 이동. 며칠째 베트남식 식사에 입맛이 없어 낮에 봐둔 구시가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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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트남 호이안 코코넛 보트(바구니배) 및 구시가지 풍경

    1월 19일 베트남 여행 넷째 날, 07:00 호텔 아침 식사 미팅, 09:00 택시를 불러 호이안 여정에 나섰다. 호이안(Hoi An)은 다낭 시내에서 남동쪽으로 약 30km에 위치한 고대 도시로 인구 15만 명이 거주하고 있다. 15세기 이후 동서양의 문화가 어우러져 옛 모습이 잘 보존된 구시가지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어 관광객들의 필수 관광코스로 알려져 최근 세계 10대 관광지에 속할 만큼 유명한 곳이 되었다. 특히 도심을 흐르는 투본 강(Song Thu Bon) 주변의 야경이 아름답고 각양각색의 조명 아래 소원배의 인기가 이색적이다. 호이안 동쪽 투본강 하류 코코넛 보트 일명 바구니배 체험장은 관광객들이 거쳐가는 필수 코스라고 한다. 호이안바구니배선착장 V9HF+538, Unnamed, Road, Hội An, Quảng Nam, 베트남 호이안 투본강 하류 코코넛 보트(thung chai 바구니배) 선착장 투어는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 코코넛 줄기로 제작한 바구니 보트는 선장을 제외하면 1~2명씩 관광객을 태워 1시간 정도 호수를 운행하고 있다. 바구니 배 승선요금은 성인 4달러, 선착장에 도착할 때는 오전 10시, 1시간 동안 선상 투어를 즐길 수 있었다. 야자수와 어울린 주택들이 강변에 자리 잡은 특이한 풍경. 2명씩 조를지어 코코넛 보트(일명 바구니배)에 승선. 코코넛 보트는 코코넛을 반으로 쪼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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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트남 다낭 썬월드 바나힐, 골든 브릿지

    뉴 프리즘 베트남 여행 3일차, 오늘도 다낭의 일기는 대체로 흐림, 낮 기온 22℃, 쾌청한 날씨의 기대는 포기한 체 07:00 호텔 레스토랑에 함께 모여 식사를 마치고 느긋한 자유여행으로 09:00 택시를 불러 다낭의 명소 테마파크 썬 월드 바나 힐(Sun World Ba Na Hills)과 양손으로 다리를 받치고 있는 골든 브릿지를 관람하는 날이다. 새벽의 일출을 담으려고 호텔 옥상으로 올라갔으나 태양은 구름 속으로 숨어버리고, 여행 기간이 베트남 우기의 끝자락이라 흐림의 연속으로 깨끗한 일출은 한 번도 만날 수 없었다. 호텔에서 내려다본 네거리는 새벽부터 출근하는 오토바이가 떼 지어 지나가고, 09:00 택시를 불러 도착한 곳은 다낭 시내에서 약 20km 떨어진 해발 1,487m에 위치한 테마파크. 기네스북에 등재된 총 5,801m의 세계에서 가장 긴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면 프랑스를 연상케 하는 건축물, 다양한 테마 공원과 놀이시설 등을 즐길 수 있는 ‘썬 월드 바나 힐(Sun World Ba Na Hills)’과 골든 브릿지를 만날 수 있다. 썬 월드 바나 힐 입구 썬 월드 바나힐 입구에서 기념샷 입구에서 입장권을 구입할 때 포시즌 레스토랑 중식권까지 구입하여 산악 케이블카 역으로 향하였다. 입구에서 긴 회랑을 지나 케이블카 승강역으로 향하며, 뉴 프리즘 회원들의 모습을 담아보고, 회랑 옆 수로에 무리지은 비단잉어 바나 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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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창 용궐산 하늘길 정상 장구목재 요강바위 코스 환종주

    용궐산(龍闕山, 646m)은 순창군 동계면 어치리 섬진강 동북쪽에 솟은 산으로 백두대간 산줄기가 지리산으로 내려오던 중 장수 영취산에서 금남호남정맥으로 갈라진 장안산에서 갈라져 나와 이곳 순창 용궐산에서 맥이 멈추어진 바위산아라 기세가 좋다. 옛날에는 이 산을 용여산(龍女山)이라 불렀다가 다시 용골산(龍骨山)으로 불렀으나 용의 뼈에 다시 생기를 불어넣자는 주민들의 건의로 2009년에는 용이 사는 궁궐이란 뜻의 용궐산(龍闕山)으로 이름을 바꾸었다. 정상에는 신선이 바둑을 두었다는 신선바위에 바둑판이 그려져 있는데 현재는 갈마되어 희미하고 6.25사변 때 빨치산이 이용한 참호가 있다. 용궐산은 북서남 3면이 섬진강에 에워싸여 있고 기암괴석이 많아 경관이 빼어나며 산의 남서쪽 사면 대슬랩에는 2020년 순창군에서 용이 승천하는 모양의 S자 형태의 길이 1.096m 목재 데크 '하늘길'로 명명한 잔도(棧道)를 개설함으로 관광 명소로 부상하였으며, 계곡의 섬진강 바닥에는 수면에 돌출한 요강바위가 유명하다. ○ 일시 : 2025.1.23.09:38~ 14:00(4시간 22분) ○ 코스 : 용궐산주차장-하늘길-비룡정-정상(646.7m)-삼형제바위-장구목재-요강바위-주차장(8.5km) 용궐산 등산안내도 06:50 출발한 운주산악회 버스는 09:35 용궐산 치유의숲 주차장에 도착. 용궐산 하늘길 길이 1,096m의 S자 잔도 입장료 70세 이하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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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수86
    베트남 다낭 영흥사·다낭대성당·한시장·드레곤 브릿지·선짜 야시장

    뉴 프리즘 베트남 여행 2일차, 호텔 레스토랑에서 아침식사를 마치고 자유여행의 느긋함으로 09시 숙소를 나와 택시를 불러 다낭의 가볼 만한 곳으로 추천하는 미끼해변을 내려다보는 베트남 최대 해수관음상이 있는 선짜반도 영흥사로 향하였다. 영흥사 또는 영응사(靈應寺) 입구 입구 안쪽에는 석조 와불이 있고 돌계단을 오르면 9층 탑이 건물처럼 조성되었다. 여행팀의 기념샷을 남기고, 무성한 숲으로 둘러싸인 동산 위에 우뚝 솟은 9층 탑 건축물과 해수관음상이 있는 영응사 또는 영흥사 경내 영흥사는 17세기에 지어진 역사적인 사찰로 손짜반도에 자리잡고 있는 불교신자들의 성지로 유명한 곳이라 한다. 누워있는 거대한 석불 맞은편으로 높이 67m에 이르는 해수관음상이 남쪽 미끼해안을 바라보고 있다 . 내부를 둘러본 후 자연석을 쌓은 아취형 돌문을 지나 후원으로 진출, 산위에 조성한 작은 연못과 아담한 정자 주변의 자연경관을 둘러보는 것이 더 좋은 뉴 프리즘 사진여행이다. 후원 연못에서 바라본 9층 석탑 영응사 경내에서 프리즘 회원들의 퍼포먼스 영응사/영흥사 전경 다낭 관광의 빼놓을 수 없는 명소 불교 전당이라는 영응사. 관광객 가까이 다가오는 원숭이 먹을 것을 달라며 손을 내미는 원숭이를 곁에서 만나기는 처음이다. 높이 67m에 이르는 베트남 최대 석불 해수관음상은 베트남 전쟁 때 보트를 타고 피란 길에 미케 비치 해상에서 익사한 영혼들을 위로하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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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트남 다낭, 호이안 여행 첫날

    베트남(Việt Nam)은 한자로 越南(월남)이라 불리는 동남아시아 국가로 면적 약 331.212㎢로 한반도의 1.5배 크기이며, 인구는 1억 110만 명으로 세계에서 16번째로 많으며 평균 연령 32세로 젊고 활기찬 사회 구조를 갖추고 있다. 수도는 하노이(Hà Nội), 사회주의 공화제로 공산당이 유일당이다. 주요 도시는 하노이, 호찌민시, 다낭, 하이퐁, 호이안, 사파, 후에 등이 있다. 북쪽으로는 중국, 서쪽은 라오스, 캄보디아와 접하고 동·남쪽은 남중국해와 만난다. 2024년 한 해 동안 베트남을 찾은 관광객 1,760만 명 중에서 1위 한국 , 2위 중국, 3위 대만, 4위 미국, 5위 일본이라 한다. 뉴 프리즘 회원 7명은 1월 16일~21일(5박 6일) 일정으로 베트남 중부 해안도시 다낭, 호이안 출사에 나섰다. 인천국제공항에 대기 중인 우리가 타고 갈 베트남 항공기 10:50 인천공항을 이륙한 항공기는 서해안을 따라 남진을 계속, 2시간쯤 지나자 대만 상공을 통과. 4시간이 지나 베트남 다낭 상공에 이르러 바퀴를 내리는 랜딩기어 소리가 들리며 착륙 준비를 하고 있다. K회원님이 만들어 온 페넌트를 펼치고 속수로 향하며, 전 일정 자유여행이라 공항에서 택시를 이용, 예약한 다낭 중심지에 근접한 그랜드 시티뷰 다낭 호텔로 직행. Grand Citiview Da Nang Hotel은 주변에 고층 건물이 없어 사방으로 확 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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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수41
    오봉산 기슭 실개천의 흰뺨검둥오리

    지난밤에는 올해의 첫눈이 하얗게 내렸다. 적설량은 대략 1.5~2cm는 되는 것 같다. 낮 기온은 영하 7.9℃ 춥다고 그냥 집안에만 있을 수 없어 자주 산책하는 오봉산 기슭의 실개천을 따라 트레킹에 나섰다. 눈 내린 날의 철새들은 겨울을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하여 실개천의 흰뺨검둥오리를 관찰하려고 카메라를 들고 산책길에 나섰다. 집 뒤의 과수원 전지가 끝난 복숭아나무 과수원의 배나무 과수원 자락 한편에 밭을 일구어 마늘을 심은 우리집 텃밭에도 소복이 눈이 쌓였다. 수시로 산책하는 오봉산(해발 262m)을 바라보며 봉산리 실개천 옆 산책로를 따라 트레킹을 하는데, 실개천은 대부분 얼음이 얼었으나 유속이 있는 곳은 물이 얼지 않아 흰뺨검둥오리들이 모여있다. 이곳 물웅덩이에서 먹이 활동을 하는 흰뺨검둥오리 약 20마리로 곁에 가도 날아가지 않는다. 가까이 다가가면 일정한 거리를 유지하기 위해 거리를 멀리한다. 흰뺨검둥오리들은 물웅덩이에서 수초 뿌리를 캐먹고 있다. 실개천은 갈대밭이라 갈대 뿌리를 캐먹는 모양이다. 실개천 바닥에 곤두박질로 갈대 뿌리를 캐먹는 흰뺨검둥오리 날씨가 더 추워 이곳 물웅덩이도 얼음이 얼면 오리들은 먹이를 찾아 다른 곳으로 이동할 것이다. 흰뺨검둥오리들의 서식지에서 먹이활동을 관찰하고 개울 옆 산책로를 따라 트레킹을 한다. 실개천 갈대밭 아침저녁 수시로 걷는 트레킹 산책 코스. 실개천은 대부분 얼음이 얼어있는 겨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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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등산 서석대 인왕봉 입석대 장불재 중머리재 서인봉 새인봉 증심주차장 코스 산행

    무등산(無等山, 1,187m)은 광주의 진산으로 광주광역시 동구·북구, 화순군 이서면, 담양군 가사문학면에 걸친 산으로 최고봉인 천왕봉·지왕봉·인왕봉을 중심으로 사방으로 뻗어내린 능선은 봄의 진달래, 가을 억새, 겨울 상고대가 유명하며, 정상에 오르면 광주, 화순, 담양, 영암, 나주 등 호남 일원이 한눈에 들어오는 조망과 무등산 3대 석경이라 불리는 천연기념물 주상절리 서석대, 입석대, 광석대가 솟아있는 유네스코 세계유산 지질공원이며, 산림청 100대 명산, 한국의 산하 100대 인기명산 41위에 오른 무등산국립공원이다. ○ 일시 : 2025.1.4.09:37~ 15:32(휴식 포함 5시간 55분) ○ 코스 : 원효주차장-옛길-제철유적지-목교-서석대-인왕봉(왕복)-입석대-장불재-용추갈림길-중머리재-서인봉-새인봉-버스종점-증심주차장(13.0km) 무등산 등산로 안내도 무등산 국립공원은 10년 전, 2년 전 탐방에 이어 명산산악회에 참석한 세 번째 탐방으로 2025년 새해 첫 산행이다. 아침 06시에 집을 나서 호남고속도로를 달려온 산악회 버스는 09:30 광주광역시 북구 무릉로 1550번지 해발 340m 원효주차장에 도착하여 단체 기념샷을 하고 산행을 출발하며, 서석대 (옛길2구간) 4.0km, 인왕봉 전망대 4.4km 방향으로 진행키로 하여 오늘의 계획된 구간은 일반에 개방된 인왕봉을 경유 서인봉 새인봉 증심주차장까지 13km,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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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해야 할 이유, 지구상의 인류와 대조

    이 지구상에 나는 어느 위치에서 살고 있나? 현재 지구의 인구는 78억 명이다. 숫자상 78억은 큰 숫자이다. 하지만 세계 78억 명을 100명으로 압축하고 다양한 통계로 압축했다. 그 결과는 비교적 이해하기 쉽다. 100명 중 11명은 유럽에 있다. 5명은 북미에 있고, 9명은 남미에 있다. 15명은 아프리카에 있고, 60명은 아시아에 있다. 49명은 시골에 살고 51명은 도시에 거주한다. 77명은 자기 집을 가졌고, 23명은 주거가 없다. 21명은 영양과잉이며, 63명은 배불리 먹을 수 있지만 15명은 영양실조이다. 1명은 마지막 식사를 하였고, 다음 식사까지 가지 못했다. 48명의 하루 생활비는 미화 2달러 미만이다. 87명은 수돗물·생수를 마시지만 13명은 식수가 부족하거나 오염된 물을 마시며 산다. 75명은 휴대전화가 있으나 25명은 그렇지 못하다. 30명은 인터넷 접속이 가능하나 70명은 온라인에 접속할 수 없다. 7명이 대학교육을 받았으나 93명은 대학을 다지니 못했다. 83명은 글을 읽을 수 있으나 나머지 17명은 문맹이다. 26명은 14세 미만에, 66명은 64세 이전에 사망했다. 고작 8명이 65세 이상 산다. 자기 집이 있고, 밥을 든든히 먹고, 깨끗한 물을 마시며, 휴대전화를 가졌고, 인터넷 서핑을 할 수 있다면 당신은 극소수의 특권층이다. 100명 중 7% 미만에 속한다. 전 세계 100명 중 오직 8명 만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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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수7
    2025년 새해 일출을 바라보며

    "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쫓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 저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시절을 쫓아 과실을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 행사가 다 형통하리로다 악인은 그렇지 않음이여 오직 바람에 나는 겨와 같도다 그러므로 악인이 심판을 견디지 못하며 죄인이 의인의 회중에 들지 못하리로다 대저 의인의 길은 여호와께서 인정하시나 악인의 길은 망하리로다" (시편 1편) 2025년 1월 1일 새해 첫날 일출을 기다리며 아침이 밝아오는 우리집 옥상에서 바라본 동녘 하늘은 구름이 낮게 드리웠다. (07:53), 구름 사이로 모습을 드러내는 새해 첫날 일출을 바라보며 시편 1편을 애송하여 본다. 쏜살같이 흘러가는 세월 속에 다사다난했던 2024년을 흘려보내고 다시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하는 감회가 새롭다. (07:58), 낮게 드리운 구름 위로 차츰 모습을 드러내는 일출을 바라보며, (08:05), 새해에는 마음속에 어둠을 몰아내고 가정과 사회와 국가에 기쁨의 좋은 소식만 있기를 기도해 본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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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수52
    계룡산(45차) 동학사 은선폭포 관음봉 등산

    2024년 갑진년 12월 마지막 주말이라 한 해도 저물어 간다. 윤석열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으로 인한 후유증이 대통령에 이어 국무총리 탄핵으로 혼란한 정국이다. 산악회에서는 오늘 남덕유산 산행을 간다지만 산행할 기분이 나지 않아 신청하지 않았으나 아침 식후에 나홀로 호젓한 사색의 산행을 하고 싶어 계룡산으로 드라이브에 나섰다. 가까이 있는 계룡산은 45차 산행이라 부담 없이 동학사 계곡을 산책하며 관음봉이나 올라가 보기로 하였다. ○ 일시 : 2024.12.28(토).10:10 ~14:50(4시간 40분) ○ 코스 : 동학사주차장-동학사-은선폭포-관음봉-(유턴)-동학사주차장(9.16km) 동학사-은선폭포-관음봉 코스 등산로 동학사 유료주차장(주차료 4,000원)에 주차. (10:00), 무풍교에서 우측 삼불봉, 직진 동학사, 관음봉 갈림길에서 동학사 계곡으로 진행. 종전 사찰 관람료를 징수하던 매표소는 입장료가 폐지되어 근무자도 없다. 계룡산 동학사 일주문 주차장에서 동학사까지 1.3km 동학사 계곡은 지난밤에 내린 눈이 지표를 하얗게 덮고 있다. 주차장에서 1.0km 계곡로를 걸으면 문수암·관음암·길상암·미타암 등 암자 앞길을 지나게 된다. 호젓한 동학사계곡은 사색의 길. 세속의 티끌을 씻어버린다는 세진정(洗塵亭) 세진정 앞에서 우측 남매탑 1.6km, 삼불봉 2.1km, 갑사 4.6km인데, 직진 동학사 0.2km, 관음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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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진 우강평야 홀로 있는 팽나무 & 아산 공세리성당 성탄트리

    당진 우강면 대포리 팽나무 당진시 우강면 평야1로 664번지(우강면 대포리 36-1) 들판에 홀로 있는 팽나무는 사진작가들의 포토존이라 한다. 팽나무, 이명 박수·팽목·포구나무 홀로 있는 팽나무 벼 수확이 끝난 허허벌판 들녘 가운데 홀로 있는 팽나무는 오랜 풍상을 견뎌온 고목으로 수형이 우람하다. 뉴 프리즘 회원 번개 출사로 찾아간 당진시 우강면 평야1로 664 팽나무는 느릅나무과에 속한 낙엽 활엽교목으로 1,000여 년을 사는 느티나무보다 수령이 짧지만 500여 년은 넘게 사는 나무로 팽목(憉木), 박수(朴樹), 포구 나무라고도 불린다. 주황색의 작고 둥근 달달한 열매는 새들이 좋아하는 먹이가 되며, 영육의 생명, 부양 나무로 다산과 풍요, 그리고 안녕을 보살피는 신성한 나무로 여겨 마을의 수호목·신목(神木)으로 인식되었던 민족 식물이다. 팽나무의 한자명 박수(朴树)는 샤먼(무당, 점치는 사람)의 나무 또는 신령스러운 나무라는 의미로 박수무당(朴树巫堂)이라는 말도 팽나무로 대표되는 마을 당산나무 아래에서 굿을 하는 남자 무당을 의미한다. 당진시 우강면 평야 1로/우강면 대포리 팽나무(憉木)은 이 마을의 풍요를 가져오는 수호목으로 여겨 보호하고 있다. 2024.1.18. ‘KBS 2TV 생생정보 사진 한 컷’에 소개된 나무라고 하며 논에 물이 차면 나무의 반영도 아름다운 곳. 아산 공세리성당 성탄트리 공세리성당 공세리성당은 아산시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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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수18
    흰뺨검둥오리 짝짓기 & 청둥오리 구별

    흰 눈이 펑펑 내리는 12월 21일 오후 집 근처 산책로 옆 개울에서 흰뺨검둥오리의 생태를 관찰할 수 있었다. 다정하게 유영하던 한 쌍의 흰뺨검둥오리 한 마리가 암컷 주변을 맴돌며 프로포즈를 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텃새가 된 흰뺨검둥오리는 지나가는 사람들을 크게 신경 쓰지 않으나 사람이 가까이 가면 풀숲으로 몸을 숨기는 습성이 있다. 주위를 맴돌면 사랑의 전주곡이랄까? 지난번 고복저수지에서 구애 행동임을 확인하였기에 자세히 관찰하는데 번식기도 아닌데 이 녀석들은 겨울철에 짝짓기를 하고 있다. 흰뺨검둥오리는 봄이 오면 4~5월 하천이나 저수지 개울 주변 풀숲에 10~12개의 알을 낳아 21~22일 정도 포란을 하여 부화하는 텃새로 물속의 작은 어류나 올챙이 수초, 잎, 줄기, 풀씨, 곤충류를 먹이로 하고 있다. 7~8초가량의 짧은 짝짓기가 끝나자 수컷은 암컷 주위를 빙글빙글 돌고 암컷은 크게 날개를 털며 물장구를 친다. 그리고 아무 일 없었다는 듯 다정하게 헤엄쳐 사람들의 눈을 피해 수초 사이로 몸을 숨긴다. 흰뺨검둥오리 수컷은 몸길이 61cm, 암컷은 52cm이며 성체 수컷이 암컷보다 크고, 눈썹선이 짙은 갈색으로 선명한것이 수컷이며, 윗꼬리덮깃과 아래꼬리덮깃 부분이 암컷보다 더 어두운 색을 띠고 있다. 흰 눈이 펑펑 내리는 12월 중순이라 사랑의 열기로 추운 겨울을 이겨내려는 모양이다. 부창부수 다정한 흰뺨검둥오리의 동행은 계속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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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수36
    보령·서천 해변 뉴프리즘 송년 출사

    세종 뉴 프리즘 사진가회(회장 임인수) 2024년 송년회 및 정기 출사는 충남 보령·서천 해변으로 결정하고 사정이 있어 참석할 수 없는 회원을 제외한 11명은 12월 18일 충남 보령 무창포 해수욕장으로 향하였다. 11:00에 도착한 무창포 해수욕장은 썰물시간이라 바닷물이 멀리 밀려가고 갯벌이 드러났다. 무창포 해수욕장 하단 닭벼슬섬 해변 바닷가를 산책. 무창포 앞 바다 석대도 낡은 통발이 갯벌에 버려진 바다밑 지면은 발이 빠지지 않는 단단한 흙이다. 밀물이 들어오면 바닷물에 잠기는 암초에는 깃발 표식이 있고, 닭섬으로 이어지는 연도교 파도 물결 모양이 아름다운 갯벌 무창포해변 갯벌지대 닭섬과 연결되는 연도교 아래를 걸어보고, 무창포 해수욕장 하단 닭섬 아름다운 무창포해변의 닭섬과 연도교 기온은 영상 2℃ 지만 찬바람이 불어와 체감 온도는 영하권으로 손끝이 시린 해변. 닭섬 아래쪽 삼 형제바위 해안을 걸어보고 춘장대 해수욕장으로 이동키로 하였다. (12:00), 서천군 춘장대길 78 춘장대 해수욕장 도착. 풍차가 돌아가는 춘장대 해수욕장 춘장대에서 해변길을 따라 드라이브로 서천군 서면 홍원항 안강망선착장으로 이동. 홍원항 안강망선착장에 대기 중인 어선들 서천군 서면 홍원길 103 ‘홍원항 본가 횟집’ (Tel 010-3475-7922)에서 활어회 B코스 풍성한 오찬인데, 정이 많은 사장님께서 싱싱한 아구찜을 상마다 한 마리씩 서비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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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수37
    물닭, 쇠가마우지, 흰뺨검둥오리 월동지

    겨울이 오면 물닭, 쇠가마우지, 흰뺨검둥오리, 청둥오리, 비오리 등 겨울 철새들의 월동지가 되는 고복저수지로 오후의 여가 시간 만보 걷기도 할 겸 겨울 철새를 만나러 갔다. 세종시 연서면 고복리, 용암리에 걸친 고복저수지는 둘레길 6.5km로 북동쪽 구간 3.5km는 데크 로드, 남서쪽 구간 3.0km는 차도 갓길을 따라 한 바퀴 산책에 1시간 30분이 소요된다. 저수지 둘레에는 야생초화원, 습지생태원, 습지식물원, 연꽃식물원, 연기대첩비공원 등이 조성되어 있다. 제방 입구 간이주차장에 주차 후 데크 로드를 따라 3.5km를 산책 시작. 기온은 영상 2℃에 바람이 쌀쌀하게 불어오는 겨울철이라 손끝이 시리다. 호숫가 갈대는 바람에 나부끼고, 겨울 철새 무리는 저수지 가운데에서 유유히 놀고 있다. 호수의 철구조물에서 휴식 중인 쇠가마우지 수초 뿌리를 뜯어먹는 물닭 물닭은 깃털이 쇠가마우지와 비슷한 검은색이지만 부리와 앞 이마가 흰색이다. 물닭은 쇠가마우지처럼 20~30여 마리씩 무리 지어 행동. 물닭의 먹이 활동 물닭은 부리와 앞 이마에 흰색이 있어 전체가 검은 쇠가마우지와 구별. 물닭 고복자연공원 포토존. 민락정에 올라 호수를 조망하고, 호수 북단 가장자리를 따라 걸어갈 데크 로드 호수 둘레에는 닭백숙, 오리백숙, 해물칼국수, 민물매운탕을 비롯한 양식당과 카페 등이 산재하고 있다. 북쪽 구간 3.5km 데크 로드를 걷는데 오늘은 청둥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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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탈북민 이성희 씨가 쓴 글

    탈북민 이성희 씨가 오늘날 대한민국의 현실을 보고 쓴 글입니다. 종북 세상이 온다면요. 미국, 일본, 유럽과 멀어지게 되니까 경제가 무너지고 먹고살기가 어렵겠지요. 좋은 점은 공산치하가 되면 데모도 없고, 비판, 반대가 허용 안 되니 평화롭겠네요. 핵 위협도 없고 전쟁 공포도 없고... 그러나, 자유도 없고 배고프고 난방도 어려워 추위에 떨겠고 해외여행은 더욱 엄두도 못 내겠지요. 그래서 전 세계 사람들이 조선을 무시하고 괄시하겠지요. 그런데, 종북 세상이 오면 언론이 필요 없고 정부 정책 홍보만 있는 세상이 될 테니까! 지금 남조선 신문과 방송은 모두 없앨 것인데... 이 난장판 벌리는 기자, 언론은 실직에다 반골 기질 땜에 처형 1순위인데 그것도 모르고 까불고 있는 게 참 불쌍합니다 지금 대한민국이 얼마나 좋은 세상인지 이 사람들은 모르지요. 공산화되면 노조가 어디 있고, 시민단체가 어디 있겠어요? 요즘 의사들이 의사 증원하면 연봉 떨어진다고, 고령화되는 국민들 건강은 외면하고 자기들 밥그릇 지키겠다고 행정부를 짓밟으려 하고 있네요. 북한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특혜를 누리고 있는 남조선 의사들이 할 짓인가요? 이들도 처형 1순위입니다. 그런데 그 불쌍한 길로 가는 것을 막을 세력이 없어요... 종북 세상의 길로 가야 할 운명같이 보이네요. 모두가 지금 잘 사는 세상에 호강에 겨워서 망하고 싶어서 하나같이 제 눈에는 정신이 나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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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수48
    천안 광덕산 등산(광덕사 헬기장 정상 장군바위 코스)

    광덕산(廣德山 699.3m)은 천안시 동남구 광덕면과 아산시 송악면에 걸쳐있는 산으로 골이 깊고 풍후한 산세로 수도권 주민들이 즐겨 찾는 100대 인기 명산이다. 동북쪽으로 설화산, 망경산, 태화산이 이어지고, 맑은 날이면 봉수산, 도고산, 영인산, 오서산, 계룡산이 겹겹이 산세를 이루며 예당저수지, 송악저수지, 도고저수지 등이 조망된다. ○ 일시 : 2024.12.14.10:35~ 14:07(3시간 32분) ○ 코스 : 광덕리주차장-광덕사-헬기장-광덕산(699.3m)-장군바위-광덕사-광덕리주차장(7.68km) 광덕산 등산로 안내도 윤석열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에 대한 국회의 2차 탄핵안 표결을 앞두고 혼란한 시국이다. 기분도 착잡하여 근교 광덕산으로 산행에 나섰다. 광덕리 공영주차장은 승용차 100여 대가 빼곡하게 만차되어 겨우 출차 자리를 찾아 주차. (10:35), 수시로 찾는 광덕산이라 설렘은 없지만 최단 코스를 걷기로 하고 ‘호도전래사적비’를 지나, 광덕사 입구에서 우측은 부용묘 코스, 좌측 광덕산 정상으로 오르기로 하였다. 광덕사는 천안시 동남구 광덕면 광덕리에 신라 진덕여왕 6년(652) 자장이 창건한 사찰로, 1344년(충혜왕 5) 중창하여 임진왜란 때까지 충청도와 경기도 지방에서 가장 큰 절 중의 하나로 사찰 토지가 광덕면 전체에 이르렀고 89개의 부속 암자가 있었다고 전해지나 임진왜란 때 전소된 것을 조선 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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