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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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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명산과 명승지 탐방.
베트남 다낭 여행 2일차, 호텔 레스토랑에서 아침식사를 마치고 자유여행의 느긋함으로 09시 숙소를 나와 택시를 불러 다낭의 가볼 만한 곳으로 추천하는 미끼해변을 내려다보는 베트남 최대 해수관음상이 있는 영응사로 향하였다. 영응사(靈應寺) 입구 입구 안쪽에는 석조 와불이 있고 돌계단을 오르면 9층 탑이 건물처럼 조성되었다. 무성한 숲으로 둘러싸인 동산 위에 우뚝 솟은 9층 탑 건축물과 해수관음상이 있는 영응사 또는 영흥사 경내 누워있는 거대한 석불 맞은편으로 높이 67m에 이르는 해수관음상이 남쪽 미끼해안을 바라보고 있다 . 내부를 둘러본 후 자연석을 쌓은 아취형 돌문을 지나 후원으로 진출, 산위에 조성한 작은 연못과 아담한 정자 주변의 자연경관을 둘러보는 것이 더 좋은 뉴 프리즘 사진여행이다. 후원 연못에서 바라본 9층 석탑 영응사 경내에서 프리즘 회원들의 퍼포먼스 영응사/영흥사 전경 다낭 관광의 빼놓을 수 없는 명소 불교 전당이라는 영응사. 관광객 가까이 다가오는 원숭이 먹을 것을 달라며 손을 내미는 원숭이를 곁에서 만나기는 처음이다. 높이 67m에 이르는 베트남 최대 석불 해수관음상은 베트남 전쟁 때 보트를 타고 피란 길에 미케 비치 해상에서 익사한 영혼들을 위로하기 위해 선짜반도 고원에 조성하여 남쪽 바다를 내려다보고 있다고 한다. 해수관음상 내부에는 불상이 안치되어 불자들이 기도하고 있다. 영응사 주위에 서식하는 야생 원숭이 ...
베트남(Việt Nam)은 한자로 越南(월남)이라 불리는 동남아시아 국가로 면적 약 331.212㎢로 한반도의 1.5배 크기이며, 인구는 1억 110만 명으로 세계에서 16번째로 많으며 평균 연령 32세로 젊고 활기찬 사회 구조를 갖추고 있다. 수도는 하노이(Hà Nội), 사회주의 공화제로 공산당이 유일당이다. 주요 도시는 하노이, 호찌민시, 다낭, 하이퐁, 호이안, 사파, 후에 등이 있다. 북쪽으로는 중국, 서쪽은 라오스, 캄보디아와 접하고 동·남쪽은 남중국해와 만난다. 2024년 한 해 동안 베트남을 찾은 관광객 1,760만 명 중에서 1위 한국 457만, 2위 중국 374만, 3위 대만 129만, 4위 미국 76만, 5위 일본 71만이라고 한다. 뉴 프리즘 회원 7명은 1월 16일~21일(5박 6일) 일정으로 베트남 중부 해안도시 다낭, 호이안 출사에 나섰다. 인천국제공항에 대기 중인 우리가 타고 갈 베트남 항공기 10:50 인천공항을 이륙한 항공기는 서해안을 따라 남진을 계속, 2시간쯤 지나자 대만 상공을 통과. 4시간이 지나 베트남 다낭 상공에 이르러 바퀴를 내리는 랜딩기어 소리가 들리며 착륙 준비를 하고 있다. K회원님이 만들어 온 페넌트를 펼치고 속수로 향하며, 전 일정 자유여행이라 공항에서 택시를 이용, 예약한 다낭 중심지에 근접한 그랜드 시티뷰 다낭 호텔로 직행. Grand Citiview Da Nang Hotel은...
베트남(Việt Nam)은 한자로 越南(월남)이라 불리는 동남아시아 국가로 면적 약 331.212㎢로 한반도의 1.5배 크기이며, 인구는 1억 110만 명으로 세계에서 16번째 많다. 수도는 하노이, 사회주의 공화제로 공산당이 유일당이다. 주요 도시는 하노이, 호찌민시, 다낭, 하이퐁, 호이안, 사파, 후에 등이 있다. 북쪽으로는 중화인민공화국, 서쪽은 라오스, 캄보디아와 접하고 동·남쪽은 남중국해와 만난다. 뉴 프리즘 베트남 자유여행은 2025.1.16~21(5박 6일) 일정으로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키로 하였다. 목적지는 베트남 다낭국제공항에서 베트남 중부 항구도시 다낭, 호이안을 중심으로 베트남의 자연과 풍경 생활상을 사진에 담기로 한다. 여행 기간 다낭·호이안의 예상 평균 기온은 영상 19~22℃로 봄날처럼 따뜻하다. 서울과 다낭의 시차는 2시간 늦으며 비행시간은 4시간 30분이 소요된다. 다낭 구도심 관광안내도 다낭국제공항 International Airport, 3633+64H, Hòa Thuận Nam, Hải Châu, Đà Nẵng 550000 베트남
지난밤에는 올해의 첫눈이 하얗게 내렸다. 적설량은 대략 1.5~2cm는 되는 것 같다. 낮 기온은 영하 7.9℃ 춥다고 그냥 집안에만 있을 수 없어 자주 산책하는 오봉산 기슭의 실개천을 따라 트레킹에 나섰다. 눈 내린 날의 철새들은 겨울을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하여 실개천의 흰뺨검둥오리를 관찰하려고 카메라를 들고 산책길에 나섰다. 집 뒤의 과수원 전지가 끝난 복숭아나무 과수원의 배나무 과수원 자락 한편에 밭을 일구어 마늘을 심은 우리집 텃밭에도 소복이 눈이 쌓였다. 수시로 산책하는 오봉산(해발 262m)을 바라보며 봉산리 실개천 옆 산책로를 따라 트레킹을 하는데, 실개천은 대부분 얼음이 얼었으나 유속이 있는 곳은 물이 얼지 않아 흰뺨검둥오리들이 모여있다. 이곳 물웅덩이에서 먹이 활동을 하는 흰뺨검둥오리 약 20마리로 곁에 가도 날아가지 않는다. 가까이 다가가면 일정한 거리를 유지하기 위해 거리를 멀리한다. 흰뺨검둥오리들은 물웅덩이에서 수초 뿌리를 캐먹고 있다. 실개천은 갈대밭이라 갈대 뿌리를 캐먹는 모양이다. 실개천 바닥에 곤두박질로 갈대 뿌리를 캐먹는 흰뺨검둥오리 날씨가 더 추워 이곳 물웅덩이도 얼음이 얼면 오리들은 먹이를 찾아 다른 곳으로 이동할 것이다. 흰뺨검둥오리들의 서식지에서 먹이활동을 관찰하고 개울 옆 산책로를 따라 트레킹을 한다. 실개천 갈대밭 아침저녁 수시로 걷는 트레킹 산책 코스. 실개천은 대부분 얼음이 얼어있는 겨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