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에몽다입니다. 집 정리를 좀 하다가 보니깐 안쓰는 캠핑용품이 너무 많더라구요. 초캠장터에 하나씩 다 올려서 문자 대응해주고 하려니 시간도 많이 들고 귀찮기도해서 ㅋㅋ 블로그에다가 일괄로 올리고 혹시나 사실분있으시면 시세보다 훨씬 싸게 팔아볼까합니다. 사실분이 있으려나 모르겠네요 ㅋㅋㅋ 대략 미리보기로 사진 몇장 올려보자면 이정도에서 ++ 입니다 ㅋㅋ 장비 다 꺼내서 확인하고 사진찍고 올리려면 시간은 좀 걸릴거같지만.. 맘먹고 한번 다 털어봐야겠네요. 싸게파는 만큼 일주일 정도만 기간으로 팔아보고 안팔리는 것들은 정상가로 다시 초캠에 팔아봐야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에몽다입니다. 오늘은 제가 해외캠핑을 다녀오면서 잘샀다고 생각하는 아이템을 하나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서론 HMG 카메라팟입니다. 저는 여행 때 소니a7m4 카메라와 2470gm 렌즈 원툴로 다니고있습니다. 일반적인 해외여행이라면 다이니마 파우치까지는 필요없을 겁니다. 기존에 제가 쓰고있는 픽디자인 슬링백정도만 해도 충분하죠. 하지만 저는 해외여행에서 아웃도어를 즐기기때문에 항상 우천에 대비를 해야합니다. 최근 키르기스스탄, 일본 북알프스를 다녀오면서 가장 크게 느꼈던 점이 바로 우천대비였습니다. 그런 이유로 베낭에 거치할 수 있고 방수도되는 가벼운 카메라 케이스로 hmg 카메라 팟을 구매하게되었습니다. HMG 카메라팟 카메라 팟은 일단 두가지 사이즈가있습니다. 레귤러 / 라지. 이 중 저는 라지사이즈를 선택했습니다. 소재는 다이니미 원단을 사용했고, 봉제가 잘되어있어서 방수기능을 믿어보려고합니다. 레귤러 사이즌 주로 크롭바디용인 것 같고, 라지는 풀프레임에 줌렌즈용 같습니다. 사이즈별로 크기는 이정도 차이난다고하네요. 솔직히 라지는 들고다니기 좀 크긴합니다 ㅋㅋ 케이스 뒤쪽에 이렇게 카라비너가 연결되어있고 끈이 있어서 저기를 손잡이로 잡고 들고다니면 됩니다. 체결 방식은 공홈에서 두가지 모드로 소개하더라구요 베낭 앞판에 다는 방식. 그러면 이런식으로 쓸수가 있는데 뭔가 보부상같고 멋이 안나는 것 같습니다. 저는 이렇게 측...
안녕하세요. 에몽다입니다. 어제 아크테릭스 베타LT 유콘 리뷰에 이어 제가 요즘 잘 입고 있는 감마 퀵 드라이 팬츠에 대해서 리뷰를 해보겠습니다. 일단, 제가 이 바지를 구매하게된 이유를 먼저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여름에도 입을 수 있어야 할 것. (통풍 및 편안함) 둘째) 비 맞아도 빨리 마를 것. 이 두가지였습니다. 본 리뷰도 위 두가지에 초점을 맞춰서 실제로 어느정도 기능이 있는지 이야기를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디테일 먼저 디테일들 입니다. 제가 전에 입던 람파트 팬츠같은 경우에는 자체 내장 벨트가 없었는데 감마 퀵드라이 팬츠는 벨트가 내장되어 있어서 좋았습니다. 특히나 저 얇은 아크테릭스 로고의 벨크 버클이 상당히 매력적이였습니다. 벨트 두께도 얇아서 가볍고 편안하게 허리를 딱 잡아주었습니다. 허리부분의 재질도 좋아서 땀이 많이 차지않고 배출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두번째 디테일은 허벅지에 가로로 있는 포켓입니다. 저 지퍼는 완전 개방은 아니고 내부에 매쉬로된 이너가 있어서 거기까지만 열립니다. 이 지퍼를 통해서 하체 내부의 열을 방출시켜주는 것을 기대했지만, 체감상 큰 효과는 없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주머니가 시원하게 열리는게 아니라 저 정도 수준만 열리다보니, 딱히 바람이 통하지도 않고, 그렇다고해서 저기에 물건을 넣기도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디자인 상으로는 없는 것보단 있는게 이쁜 것 같습니다. 시조새 로고는 적당...
안녕하세요. 에몽다입니다. 오랜만에 아크테릭스 포스팅을 해볼까합니다. 회사 문화비에 남은 돈이 있길래 몇달전에 백화점가서 탈탈 털어서 구입했던 바람막이입니다. 원래 기존에는 아크테릭스 베타LT 블랙 컬러를 소장 중이였습니다. https://blog.naver.com/mechanic2pro/223288275016 아크테릭스 베타LT, 람파트 팬츠 실착용 리뷰 (사이즈 추천) 캠핑옷 캠핑의류, 등산복 안녕하세요. 에몽다입니다. 오늘은 캠핑의류로 선택한 아크테릭스 제품들에 대해서 리뷰해볼까합니다. 오토... blog.naver.com 블랙 컬러 리뷰는 위 포스팅을 참고 부탁드립니다. 아크 입문은 역시 무난한 블랙이 최고이긴한데, 이게 아웃도어 활동을 위주로 입고 다니다보니 아무래도 컬러들어간게 이뻐보이더라구요. 원래 가장 원하던 컬러는 바이탈리티 진한 블루 색상이였는데.. 도저히 입고도 안되고 크림구매가는 하늘높게 치솟고 있어서 포기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유콘컬러를 백화점에서 발견하여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넬슨스포츠 공홈에 나온 컬러구요. 실제로 위 색감과 굉장히 유사합니다. 머스타드 느낌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하지만 빛에 따라 워낙 느낌이 달라지는 컬러라서 사진마다 차이가 있으니 감안하고 보셔야합니다. 실내 형광등 밑에서 색감 집에서 입어본 모습입니다. 아무래도 형광등 밑에서 찍은 것이다보니 색이 좀 밝고 광이 돌게 나온...
안녕하세요. 에몽다입니다. 8.15일 부터 5박 7일간 다녀왔던, 이색 국가 키르기스스탄의 여행 일지 1일차를 드디어 작성해봅니다. 이번 여행을 통해서 키르기스스탄라는 국가에 대해서도 알게되었는데 내용 중간중간에 그런 역사적인, 지리적인 내용들도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비행기 시간 최근에 티웨이 직항 오픈해서 한국에서 가기 굉장히 좋은 국가가 되었습니다. 비행 시간은 가는데 7시간30분 / 오는데 6시간 30분이 소요됩니다. 티웨이 비행기가 넓은 편이였어서 상당히 쾌적하게 갔었고, 기내식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비행기 비용은 왕복 100~120만원 정도에 형성되어있습니다. 키르기스스탄이라는 국가는 구 소련 소속으로 카자흐스탄과 중국과 국경을 맞대고있습니다. 키르기스스탄이 소련에서 분리되어서 나올 때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어보니 그것 또한 상당히 흥미롭더라구요. 소련에서 카자흐스탄은 일부러 시베리아쪽 국경을 크게 줘서 우즈벡키스탄을 경게하려는 목적이 있었고, 키르기스스탄은 경치가 좋아서 관광쪽을 담당하는 국가로 키우려고했던 그런 목적들이 있었더라구요. 어떠한 민족들이 살게됬는지도 흥미로웠는데 너무 길어지니 키르기에 대한 정보는 포스팅을 따로하도록 하겠습니다. 짐은 이렇게 챙겼구요. 기내용 캐리어 10kg이하 + 수화물 배낭 15kg 으로 맞췄습니다. 간단하게 1,2일차의 여행 코스를 간추려서 말씀드리겠습니다.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 다마스호...
안녕하세요. 에몽다압니다. 이번달도 어김없이 매달 작성하는 운동보고서 시작합니다. 매달 변해가는 몸을보며 운동에 대한 재미가 더 해지더라구요. [7월 운동보고서] 헬스 여름준비 직장인 복근 운동 루틴 및 운동 결과 안녕하세요. 에몽다입니다. 이번달도 어김없이 돌아왔네요. 8월 운동보고서 작성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m.blog.naver.com 지난 달 내용은 위 포스팅을 참고하시구요. 운동량 비교 먼저 정량적인 운동량 비교 먼저 갑니다. 좌 7월 / 우 8월 7월 대비 운동량이 반절로 줄었습니다. 핑계를 대자면 7일간의 해외여행과 친구들과의 약속들 때문이라고 하겠네요.. 매달 운동량 2만 칼로리는 넘겨야겠다고 다짐했는데 8월은 좀 아쉬운 양이였습니다. 다음달에는 꼭 2만 칼로리를 넘기도록 하겠습니다. 이렇게 애플워치로 매달 전체 운동량을 체크하면 내가 이번달에는 운동을 많이했는지, 적게했는지 쉽게 알 수가 있더라구요. 인바디 체크 이번달 인바디 체크입니다. 점수는 전달 대비 최고점인 83점과 동일입니다. 85점까지 가는데 이젠 점점 시간이 오래걸리더라구요. ㅋㅋ 목표까지 더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체중은 꾸준히 67,48 키로그람 유지 중입니다. 골격근량은 미세하게 상승해서 33.5kg이 되었네요. 33kg 이하로 안가도록 단백질 잘 챙겨먹고있고, 34kg 목표로 열심히 웨이트 운동중입니다. 체지방량은 꾸준히 떨어지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에몽다입니다. 오늘은 진짜 괜찮은 양념 세트 하나 소개해볼까합니다. 저는 이렇게 네가지를 가져왔는데, 필요에 따라 개별로 구입하시면됩니다. 특히나, 캠핑이라는 야외에 이렇게 다양한 양념들을 소분해서 나갈 수 있다는게 큰 장점으로 느껴지더라구요. 그럼 먼저 허브키친이라는 곳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허브키친 편리하고 맛있는 향신료가 없을까라는 고민으로 만들어진 허브키친 양념들입니다. 제가 가장 추천하는 두가지 양념 종류는 청양고추 분말과, 갈릭후레이크입니다. 국내산 마늘과 청양고추로 만들어서 싱싱하고, 맛도 정말 일품이더라구요. 갈릭 후레이크를 사용하여 만들수 있는 요리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스테이크나 바베큐에 곁들이는 것은 기본이구요. 알리오 올리오 파스타, 닭고기, 볶음밥까지 활용할 수 있는 범위가 굉장히 다양합니다. 무엇보다도 갈릭은 음식에 안뿌리고 그냥 먹어도 정말 맛있었어서 맛 보장입니다. 바베큐 시즈닝 캠핑가서 이렇게 다양한 양념들을 깔아놓고 바베큐를 하면 퍼포먼스도 되고, 음식의 맛이 다양해져서 좋더라구요. 따로 양념을 준비하기 어려우신 분들은 허브키친에서 나온 양념들만 준비해가셔도 충분합니다. 지인에게 양념을 빌려주었더니, 이렇게 폴드포크를 맛있게 해주셨습니다. 추가적으로 저는 마늘을 좋아해서 고기에 마늘후레이크를 찍어먹었는데 훨씬더 풍미가 잘 느껴지더라구요. 삼겹살 펜션가서 구워먹을 때 최근에 펜션에가서 친구들...
키르기스스탄 포스팅 작성 예정 리스트 서론 중앙아시아의 대자연. 키르기스스탄을 다녀온지 벌써 일주일이 넘게 지나가고있다. 5박 7일간의 일정동안 촬영한 사진과 영상들은 무려 365기가.. 그 중에서 쓸수있는 정보성 자료들은 1/3도 안되겠지만 그럼에도불구하고 막대한 데이터이다. (그만큼 여행이 즐거웠다는 뜻일수도.) 빠르게 블로그에도 많은 정보들과 여행 기록들을 남기고싶지만, 보다 양질의 정확한 포스팅을 하고싶어서 미루는중이다..ㅋㅋ 왜냐하면, 내가 키르기스스탄 여행 가기전 정보를 알아볼 때 뭔가 딱 궁금한 내용들을 해결하기가 힘들고 정보가 부족해 답답했기 때문이다. 최대한 그런부분들은 다 포스팅에 녹여서 독자분들에게 도움이 되고싶다. 그리고 여행의 기억을 가지고 가장 먼저 해야할 것은 유튜브 영상 편집이 먼저라 생각을 하다보니, 다른 정리들이 더 딜레이되고있는 것 같다. 이미 업로드한 키르기 여행 1편이 궁금하시다면 위의 링크로. 여기까지가 핑계거리였고 아래 항목이 메인내용이다. 키르기스스탄 여행(캠핑) 포스팅 리스트 0. 여행전 준비물 (사전 포스팅 작성 완료. 추후에 뺄 것, 보완할 것 포스팅 예정) 키르기스스탄 캠핑 & 여행 & 트레킹 전 준비물 점검하며 작성하는 글. (키르기스스탄 직항 티웨이항공 수화물) 백패킹 수화물 안녕하세요. 에몽다입니다. 8월 15일에 키르기스스탄으로 캠핑 및 여행을 떠납니다. 여행에 떠나기에 앞서 ...
안녕하세요. 에몽다입니다. 제가 헬스를 하면서 불편했던 것이 두가지가 있었습니다. 바로 손에 굳은살과 손목의 통증이였는데요. 이 불편한 점들을 보완하기 위해서 여러가지 헬스 그립을 써봤지만 하빈져 제품이 괜찮아서 소개시켜드리려고합니다. 하빈져 헬스 그립 살펴보기 가장 먼저 눈에 들어왔던 기능은 오른쪽, 왼쪽 구분이 되어있는 탭이였습니다. 그립이 은근 왼손 오른손 구별이 헷갈렸는데, 직관적인 탭을 통해서 알맞게 사용이 가능했습니다. 이지택으로 되어있기 때문에 사용하시다가 언제든 떼버리셔도 좋습니다. 하빈저 헬스 스트랩은 튼튼한 고정 장치로 되어있는데요. 더욱 안전한 착용을 위해서 프리미엄 버클로 제작되었습니다. 이 부분이 고급스럽고 이뻐보이더라구요. 또한 손목에 한번 결착되면 풀리거나 빠지지가 않아서 좀 더 안정적으로 운동에 집중을 할 수 있었습니다. 헬스 그립 착용 손목 부분에 그립 고정장치가 맨살에 닿을 경우 불편할 수 가 있는데, 튼튼한 네오프렌 소재를 사용해서 손목에 통증없이 사용이 가능했습니다. 하빈저의 레터링도 이뻐보여서 운동하는 맛이 더 살더라구요. 손목에 체결하는 법은 이렇습니다. 버클에 껴서 꽉 당겨주면 됩니다. 두께감도 두꺼워서 손목을 감싸주는 느낌이 좋았습니다. 딱 봐도 튼튼해보여서 좋았습니다. 하빈져 제품 장점 저는 하빈져 그립의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이 바로 이 두꺼운 고무패드였습니다. 소재도 EPDM의 고급 고...
안녕하세요. 에몽다입니다. 8월 15일에 키르기스스탄으로 캠핑 및 여행을 떠납니다. 여행에 떠나기에 앞서 스스로 준비물들을 적어두고 기록하고자 글을 작성해봅니다. 혹시나 저와 같이 키르기스스탄 캠핑 (트레킹) 여행을 준비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시고 준비물을 챙기면 도움 될 것 같습니다. (아..! 물론 가기전에 짐을 싸는거라 놓고가는게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일정 : 8.15~8.21 (5박7일) 우선 메인짐은 두 패키지입니다. 캐리어 (기내용 20인치 이하, 기내 모든 들고타는 것 10kg 이하 패킹할 것.) 베낭 (위탁 수화물로 보낼예정. 15kg 이하 맞출 것.) 현재 키르기스스탄으로 가는 직항은 티웨이항공 하나로 기본 수화물 기준은 위탁 : 15kg / 기내 : 10kg 이하 (가로,세로,높이합이 115cm이하 ) 비행기 티웨이항공 (직항) 인천- 비슈케크 : 7시간 25분 비슈케크 - 인천 : 6기간 캠핑 장비 패키지 캠핑장비. - 텐트 : 슬링핀 핫박스 - 침낭 : 꼴로르 에어라이트 400 - 의자 : 헬리녹스 체어원 (볼핏 제거) - 테이블 : 플라스틱 작은 테이블 - 랜턴 : 골제로1개, 헤드랜턴1개 - 베낭 : 제로그램, 베낭커버, 픽디자인 캡쳐 결합 - 매트 : 니모 오라 롱와이드 - 에어펌프 : 동행 지인 베낭 - 수건 : 씨투써밋 경량수건, 핸드타올, 씨투써밋 클로스라인 (수건말리기용) - 베게 : 씨투써밋 베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