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카페 가면 항상 덥든 춥든 따뜻한 아메리카노만 먹는편인데 얼죽아 이신 분들도 많으시죠?ㅋㅋ 얼어 죽어도 아이스 아메리카노 ㅋㅋ 사실 커피는 따뜻한 것을 선호하지만 저는 추운 겨울에도 시원한 디저트 한번씩 먹으며 입가심 하는 듯한 느낌 나는거 좋아하는데요 요즈음 일산해수욕장, 대왕암 근처로 산책을 자주 나가고 있는데요. 걷다보니 보이던 빙달 이 근방에 울산동구빙수 가게 생겼다 해서 어디지? 라고 생각만 했었는데 가야지! 라고 생각했던 날 말고도 우연히 지나치다 또 보고는 신기했던 것ㅎㅎ 저 같은 경우에는 워낙 걷는거 좋아하고 근처에 살아서 도보로 이동했지만 혹시 차량 이동 하실 분 있으시면 주차 공간도 마련되어 있어요! 여기 건물이 하삼동커피, 덕수파스타 있는 건물이라고 말하면 쉬우실까요? 울산동구빙수 가게 빙달 오픈시간은 12시 마감은 저녁 10시! 점심 먹고 딱! 입가심 하기에 좋을 시간 제 생각에는 2시쯤 아닐까 싶구요?ㅎ 저 역시도 그쯤 방문 했어요ㅎㅎ 그래서 점심 먹고 후식으로 절반정도 먹구 나머지는 남겨뒀다가 저녁 먹고 또 뭔가 시원한게 땡길 때 한번 더 먹으니 딱이다 싶더라구요ㅋㅋㅋ 울산동구빙수 빙달 이곳은 바로 프리미엄 눈꽃빙수 즐길 수 있는 곳 이라고 생각하시면 될텐데요ㅎㅎ 가게 오른편에는 1인이 앉을 수 있는 테이블도 보였구요 왼편으로는 요런 둥근 원형 테이블이 두개 있었답니다 ㅎ제가 빙달 갔을 때 그 옆 테이블...

제가 힐링 하고자 할 때 가장 많이 방문하는 곳이 아마도 울산 남구 삼산동 아닐까 싶은데요 이번에 정말 괜찮은 맛집 발견했지 뭐예요? 그곳은 바로 울산 남구 맛집 옵주방 삼산동 전통주랑 한식주점으로 유명한 옵센 아실까요?? 옵센의 두번째 매장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은데요. 제가 자주 방문하게 되는 업스퀘어 건물과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하고 있어서 오며가며 들려서 맛있는 식사하고 힐링하기에 너무 괜찮은 곳 인 것 같더라구요. 사실 평소에 여유로운 시간이 좀 부족하게 사는 듯 한데요. 그럴 때 일수록 충분히 힐링하고 맛있는 것 먹고 휴식을 취해야 또 다른 긍정의 에너지를 사용할 수 있다고 생각이 들거든요. 아이와 데이트 할 겸 삼산동 가는 김에 어디 괜찮은 울산 남구 맛집 없나 찾아보았는데요. 그러다가 옵주방 보고는 뭐야? 언제 생겼어? 왜이렇게 좋아보여? 싶더라구요 ㅋㅋ 아이와 삼산동 옵주방 가기 전에 미리 인터넷으로 어떤 메뉴가 있는지 가서 뭘 먹고 싶은지 대충 정하고 가면 더 좋겠다 싶어서 살펴 본 적이 있었는데 애 눈에 가장 들어왔던 메뉴가 정말 순수하게 아이스크림 이었는데 오자마자 보이는 아이스크림 무료 서비스 문구에 왜그렇게 기뻐하던지 ㅋㅋㅋ 오픈 이벤트로 철판 로제 통삼겹 파스타도 할인하고 있던데요. 저는 이번에 정말 아이를 위한 메뉴만으로 주문했고 어른인 제가 먹기에도 같이 먹을 수 있고 좋았던 느낌이있던 터라 소개 드려...

여유시간 생길 때면 아이랑 꼭 가게 되는 울산 삼산동 매번 가는 코스는 비슷비슷 한 것 같다고 생각이 들지만 갈 때 마다 날씨도 그 날의 기분도 다른 것 같아요. 뭔가 계속해서 같은 코스를 도는 것 같은 기분이지만 아이랑 함께 하는 시간은 항상 즐거운 것! 집 근처만 돌아 다니다 울산 삼산동 데이트 하는 날이면 기분이 더욱 더 설레는 느낌! 놀다가 집에 가는 길 식빵싸부 한번 더 들렸다 왔죠. 오며가며 들리기 좋은 베이커리카페 식빵싸부 아니겠습니까? 접근성 쩔지 ㅋㅋㅋㅋ 버스 정류장 근처 있어서 아마 너도 나도 봤을법한 위치! 간단하게 포장해서 집에 가져가기에 너무 괜찮은 위치에 있어요! 따로 멀리 찾으러 가지 않아도 그냥 가다보면 보이는 곳 이라고 해야 할까요? ㅋㅋ 제가 아이랑 울산 삼산동 가면 업스퀘어 교보문고 꼭 가는데요! 거기 가는 곳이랑 멀지 않아서 들리기 더 좋은 곳 같아요! 문 밖에서 봤을 때 뭔가 알록달록 눈에 띄는 것이 있었는데 뭔가 궁금했는데 들어와서 보니까 여러가지 맛의 젤리 였네요? 아이들 취향 저격 메뉴가 있었네? 간단히 들고 다니면서 먹여 좋을 간식 거리가 아닐까 싶구요? 공간이 그리 크지 않은 베이커리카페 이지만 갈 때 마다 이것도 먹고 싶고 저것도 먹고 싶네 할 정도로 맛있어 보이는 종류의 빵들이 있어요! 뭔가 기본적인 맛이 좋아야 다른 것들도 맛이 있지 않을까 싶지 않나요? ㅎㅎ 한곳에 오랫동안 자리하...

미세먼지 나쁨 이라서 마스크 쓰고 다녀야겠지만 저희집이 바다 근처다 보니 바닷바람 장난 아닌데 오늘은 그래도 바람은 덜 불어서 약간은 덜 추운 느낌이 들곤 하더군요. 집에서만 있다보면 대충 챙겨먹게 되고 신체 활동 또한 줄어들게 되니까 의식적으로 매일 꼭 나가려고 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외식 메뉴로 건강식 먹기로 하고 점심도 든든히 먹고 산책까지 플러스로 나름 뜻깊은 시간을 보내고 오게 되었답니다 ㅎㅎ 더울 때에도 추울 때에도 가장 생각나는 음식 하면 건강식 아닐까 싶어요 몸이 좀 허해진것 같고 체력 딸린다 싶을 때 내가 해서 먹는 밥 말고 누군가 해준 뜨신 국물과 밥 먹고 싶을 때가 있는데요 그게 바로 오늘 같은 날 이었어요 사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 진짜 울산 삼계탕 집에서 든든하게 먹고 온 것 같지요?ㅎㅎ 제가 이번에 방문한 울산 삼계탕 가게는 바로 아리아 영계백숙 왕갈비탕 이라는 곳! 동네 주민 분들께는 아.리.아. 라고만 말해도 다 아실만한 오래된 곳 이죠ㅎㅎ 여기가 나름 번화가 이다 보니까 여기저기 음식점 참 많기도 하구요 생겼다 없어지는 곳들도 많았었지만 여기는 끝까지 그 자리를 지키고 있고 그럴만한 이유가 있는 곳 이지 싶습니다 평일 1시쯤 도착했고 아리아 영계백숙 왕갈비탕 앞에 차들이 꽤 있었는데 식사를 다하고 나올 때 즈음에는 차가 많이 빠진 상태예요 아무래도 12시 피크 타임에 손님이 가장 많이 오시겠지만 가게 밖으...

From, 블로그씨 만약 오늘 하루 동안 아무것도 안 하고 놀 수 있다면, 가장 먼저 하고 싶은 '게으른' 활동은 무엇인가요? 침대에서 안일어나기 하루종일 누워있을 수 있음

고기 위주 단백질 섭취를 중요시하는 애들 아빠와 달리 저는 한번씩 샐러드 혹은 샌드위치 먹는걸 좋아해요 애들 아빠는 워낙 체력을 쓰는 일을 하다보니 이건 간식용 이라고 하지만 저에게는 식사용 입니다ㅋㅋ 막상 집에 샐러드 샌드위치 포장하고 왔더니 너도 나도 뺏어먹는 식구들ㅋㅋㅋ 보시면 아시겠지만 아주 클린한 식단 이면서도 먹음직스럽게 담겨 있는것 같죠?ㅎㅎ 제가 샐러드 샌드위치 포장해 온 곳은 울산 화정동 학문로에 위치한 복남이샌드 에요! 새로 생긴 곳 아니고요 원래부터 있던 많은 분들이 단체주문 으로도 이용하고들 계시는 곳 입니다. 복남이샌드 내부에는 이렇게 테이블도 있더라구요. 개인적으로는 포장 주문만 이용해 봤구요. 혹시 기다리신다면 여기 잠깐 앉으셔서 기다리셔도 괜찮을 듯 합니다! 넓은 공간은 아니지만 깔끔해요! 저는 가게 갈 때 무조건 위생 상태가 제일 눈에 먼저 들어오거든요. 여기는 먼지 한점 없는 깨끗한 느낌이라 더욱 마음에 들었어요. 음식 맛 만큼이나 중요한게 청결 상태 아니겠습니까? 더군다가 단체주문 받는 곳 이라면 더욱 더 위생에 신경 써야 할 것이라고 생각하는데요. 복남이샌드 위생 걱정 안하셔도 될 것 같아요! 울산 화정동 위치한 복남이샌드 매장 가셔서 주문 하시면 이렇게 키오스크 이용하시면 된답니다. 전남친토스트 라니 메뉴 이름이 너무 웃긴거 같구요 ㅋㅋㅋ 1인세트 뿐만 아니라 2인세트 까지 있으니 필요에 따라 이...

아이랑 햄버거 먹으러 자주 가지는 않지만 한번씩 갈 때면 집 근처에 롯*** 가 가까이 있어서 그저 가깝다는 이유로 근처를 더 가게 되었던 것 같은데요 최근 좋은 기회로 싸이버거 세트 기프트콘을 받게 되었답니다 그래서 급 맘스터치 찾아보았는데요 오며 가며 차 타고 지나가다 한번씩 포장한 적은 있던 곳인데 매장 자체는 처음 가본 곳 이예요 맘스터치 대송점 아무래도 학문로 라는 이름 답게 중고등학교가 몰려있는 곳 이라서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학생들이 제일 많이 방문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제가 갔을 때도 아저씨 한분 잠시 드시고 가시고 다른 손님들은 학생 손님들 이었던 것 같아요 맘스터치 대송점 생각보다 매장 내부가 꽤 크더라구요 그런데 여기 있는동안 이 공간이 너무 휑하게 느껴진 이유는ㅋㅋㅋ 손님이 많아 시끌거리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좋은 음악이 흘러나오는 것도 아니고 음악 소리 없이 너무 조용하니 약간 삭막하다는 느낌이 들더라구요ㅋㅋ 맘스터치 대송점 울산광역시 동구 학문로 71 1층 맘스터치 그렇다고 내 가게도 아닌데ㅋㅋㅋ 손님이 노래 좀 틀어주시면 안돼요? 라고 하기도 뭐해서ㅋㅋㅋ 여기 왜 이리 조용하지 여기 설마 애들이 공부 많이 하고 가서 일부러 조용히 해 놓은건가 하는 혼자만의 상상을ㅋㅋㅋㅋ 암튼 맘스터치 메뉴 보시면 정말 다양하게 많아요 혹시 드셔 보신 분들 중에 추천 메뉴는 무엇일까요?ㅎㅎ 저희 아이는 아쉽게도 싸이버거 처...

오늘 모처럼 혼자만의 시간이 생기게 되어서 한동안 읽지 못했던 책을 읽어볼까 생각했어요. 뭔가 소설을 읽는 것은 지금 저에게는 시간 낭비가 아닐까 라는 생각에 자꾸만 지금 당장 필요한 정보에 대해서만 읽으려고 했던 것 같고 자녀교육서만 주구장창 읽었었다면 최근 들어서 쉽고 가볍게 읽히는 에세이를 또 읽게 되곤 하는데요. 이처럼 사소한 것들 책 같은 경우에는 단순히 제목만 보고 에세이 인가? 라는 마음으로 꺼냈거든요 ㅋㅋ 보시면 책 기둥도 슬림~한게 잠시 잠깐 술술 읽히기 좋지 않을까 싶었거든요. 그런데 제 생각이 완전 틀렸더라구요. 평소 관심 있는 것들만 계속해서 후벼 판다고 해야 하나 ㅋㅋㅋ 관심사가 아니면 누가 말 해도 잘 듣지 않는 경향이 있고 문화생활에 크게 의미를 두지도 않고 이래저래 지내고 있었는데 이처럼 사소한 것들 책을 막상 꺼내고 나서 궁금증이 생겨 검색을 해봤더니 글쎄 영화로도 상영중 이더라구요. 제가 너무 몰랐었나봐요. 클레어 키컨 소설 이처럼 사소한 것들 에세이 인 줄 알고 꺼냈다가 소설책 인것에 놀라고 검색하다가 영화가 먼저 뜨길래 또 한번 더 놀랬구요. 심지어 24년 12월 11일 개봉해서 현재 상영중이라는 사실에 더 놀랬네요 ㅋㅋㅋㅋㅋ 아..진심 문화생활에 관심을 좀 가지고 살아야겠다고 한번 더 느낀 시점이었다고나 할까? 앞에 두 페이지를 읽고서 나는 가볍게 술술 읽히는 것을 읽고 싶었는데 전혀 가볍지 않아...

오늘 갑자기 찬바람이 어찌나 쌩쌩 불던지 진심 덜덜 떨었던 것 같은 느낌! 오죽하면 지나가던 배민 아저씨가 저보고 너무 추워보인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하하. 아무튼 저는 오늘 근처에 볼일이 있어서 나갔다가 집에 돌아 오는 길에 카스테라 맛 으로 유명한 울산 동구 빵집 들렸다 왔어요! 제가 울산 동구 빵집 여기저기 이용해 보는 것을 좋아하기도 하지만 대왕 고래 카스테라 이곳은 아이 간식 으로 주기에도 괜찮은 곳 이라서 방문하게 되었죠~ 음료 종류도 판매하고 있으니 오며 가며 들리시기에도 괜찮지 않을까 싶어요! 울산 동구 빵집 대왕 고래 카스테라 매주 일요일은 휴무이고 다른 날은 오전 10시 30분 부터 저녁 8시까지 영업 하는 것 같아요. 조기 품절 시에 조기 마감을 하니 7시 이후 방문할 때에는 꼭 연락하라고 되어 있더라구요 네이버 소개 글 보니까 저는 아이 엄마라 그런지 애들 간식 으로만 초점이 맞춰 지는 것 같은데요. 예쁜 엄마의 우아한 조식으로 멋진 아빠의 간단한 야식으로 소중한 사람들에게 선물로! 라고 적혀 있는 부분이 굉장히 인상 깊었어요 ㅋㅋㅋㅋ 예쁜 엄마의 우아한 조식이라니 그래 맞다 맞아 싶기도 하구요! 저는 오리지날 이랑 치즈 맛 두가지 라지 사이즈로 주문 했는데요 여기서 커피 드실 분들은 에스프레소 기본 2샷 이라고 하니 참고 하심 좋을 것 같아요!! 작게나마 머무를 수 있는 의자와 테이블도 보여요! 그런데 ...

저희 가족은 다른 집들에 비해서 외식이 굉장히 잦은 편 인데요. 사실 차 타고 멀리 나가는 것도 있지만 집 근처 걸어서 갈 수 있는 곳들을 위주로 갈 때가 더 많기도 하거든요. 아무래도 술을 마셔야 하기 때문인 것도 있긴한데, 이번에는 오랜만에 울산 대왕암공원 맛집 으로 출동을 해 보았답니다. 울산 대왕암공원 맛집 으로 이미 너무나도 유명한 이곳 등대갈비! 동구 주민이다 보니까 오며 가며 많이 보기도 하고, 주변 사람들에게 많이 듣기도 한 곳이기도 해요! 도대체 얼마나 맛있길래 그렇게들 사람들이 모이는 것인지 궁금하신 분들도 계시지 않나요? 처음 가시는 분은 조금 헷갈릴 수도 있는데 사거리로 쭉 오다보면 보이는 곳이 본관 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구요! 뒤쪽에 등대갈비 전용 주차장 있거든요! 거기 바로 맞은 편 보시면 이렇게 우드 느낌 나는 곳을 보실 수 있을거예요! 여기가 바로 별관 이랍니다. 제가 평일 저녁 7시에 갔는데 본관 하고 별관이 가득차서 웨이팅 까지 있길래 좀 놀라긴 했는데 생각보다 빠르게 자리가 빠지긴 했었어요! 등대갈비 본관은 이미 아실만한 분들은 아실 것 같으니까 별관 위주로 한번 보여드리자면요 인테리어는 이런 느낌?? 사실 처음 갔을 때 테이블 가득 손님이 있어서 이곳을 어떻게 보여드릴까 살짝 고민을 했는데요! 8시쯤 되니까 손님이 많이 빠졌어요! 여기가 문 열고 들어오면 바로 오른편에 있는 자리이구요! 그 옆으로 주...

울산 전하동 제가 알기로는 1동부터 2동 3동 까지 광범위한 범위라서 생각보다 여러 상가들이 많은 것 같아요 저희 친정집이 울산 전하동 인지라 나름 좀 정감있게 느껴지기도 하는데요 아무래도 이 근방에 동울산 시장 크게 있어서 많이들 이용하시겠죠? 베이커리 가게 또한 제가 다양하게 이용하지 않았을 뿐이지 생각보다 더 많이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한데요 이번에 원베이커리 방문한 이유는 아주 잠깐 가게 앞에 차 세워두고 방문하기에 어렵지 않았기에 솔직히 단순히 그런 이유로 가긴 했어요 울산 전하동 갔다 집에 갈 때 한번씩 지나치며 보긴 했어도 자주 가보진 않았던 원베이커리 몰랐는데 내부에서 먹을 수 있는 자리도 있더라구요 빵만 파는게 아니라 음료 종류도 판매하고 있었던 원베이커리. 그래서 내부에 테이블이 있나봐요 아무리 가게 앞 이라지만 잠시 주차해서 후다닥 사야했기에 빠르게 스캔해 봅니다ㅋㅋ 애들에게 저도 모르게 빠르게 골라 보라며 재촉했어요ㅎㅎ 이때가 아마 일요일 저녁 이었던 것 같은데요 밥 먹기는 배가 안고프고 아무것도 먹지 않고 지나가기엔 또 아쉬울 것 같아서 간거죠 뭐ㅎㅎ 빵 이름이랑 가격표가 아주 큼지막하게 쓰여 있어서 보기 편했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어딜가든 크림빵 먼저 눈에 들어오는지라 원베이커리 에서도 마찬가지 였던 것 같아요ㅎㅎ 왼편에 청포도랑 방울토마토 박힌 크림 가득한거 보이시죠?ㅋㅋㅋ 그게 저의 픽임ㅎㅎㅎㅎ 전 완~전 달...

From, 블로그씨 블로그씨는 올해부터 미니멀 라이프 실천 중! 불필요한 소비를 줄이기 위해 실천하고 있는 작은 행동은? 미니멀 라이프 그것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은 그리 오래 된 것 같지는 않다 신혼집을 구하고 왜 난 그리도 빈 공간을 채우려고만 했을까? 아이를 키우며 이것저것 다 사주고 싶고 다 해주고 싶어서 집안 구석 구석을 채우기에 바빴다 그랬더니 집 크기는 그대로인데 짐은 계속해서 늘어나니 정리가 힘들어졌고 청소가 힘들어진 상황 비우고 싶어 애써보지만 물건을 사는 것이 쉽게 되는것에 비해 비우는것은 예상 외로 쉽지 않다 사진첩 가득 다이소 에서 고민한 흔적이.. 미니멀 라이프 지향 하며 아직도 맥시멈 이지만 불필요한 소비를 줄이기 위해 내가 하고 있는 작은 행동은 다이소 같이 저렴하게 파는곳에 가서 싸다고 이것저것 막 사던 습관을 버리고 저렴하다고 하더라도 이것이 진짜 필요한가 또 한번 생각해 본다는 것 그냥 싸니까 사보고 아님 말고.. 라는 마음에서 이게 우리집에 진짜 필요한가? 사이즈는 맞나? 한번 더 찍어보고 집에와서 확인해보고 그리고 또 돌아와보면 막상 그곳에서 다 필요할 것 같은 것도 집에 와보면 필요하지 않은 것이 되는 것 같다 불필요한 외출을 줄이고 불필요한 소비를 줄이는 것! 한번 더 생각하고 고심하기! 싸다고 막 사지 않기! 매일 티가 나지 않지만 사기 전에 비우는 것을 먼저 할 수 있는 내가 되도록 노...

추운 겨울 방학 이라고 내내 아이랑 집콕 하다가는 너도 나도 서로 마음 상하는 일이 생기기 마련ㅋㅋㅋㅋㅋ 그래서 저는 거의 매일 나가요 디저트 라도 먹으러 가야함 ㅎㅎ 이번에 아이랑 디저트 먹으러 간 곳은 방어동 위치한 카페루앤비 1년 넘게 이 동네 다니면서 운동 열심히 했던터라 한번씩 아메리카노 테이크아웃 하기도 했던 이곳! 여기 위치가 방어동 다이소 근처 이기도 해서 아이랑 가기 딱 좋은거 있죠 데이트 코스 완전 기가막힘ㅎㅎ 집에서 아이가 좋아하는 책 가지고 오기도 했지만 뭔가 꼼지락 거릴만한 무엇인가도 필요했기에 들려서 뭐 하나 사왔죠ㅋㅋ 어떻게든 서로 뭔가 집중해서 몰입할 수 있는 시간들이 필요한 느낌? 흰색과 노란색이 주는 뭔가 따스한 느낌이 있는 방어동 카페루앤비 저희가 방어동 카페루앤비 갔을 때 안쪽에 손님들이 꽤 많이 계신 것 같았는데 그 분들 가시고 나서 빈 공간 사진 찍어봤어요 8명 정도까지는 단체로 오셔도 될 듯한 자리가 있어요 저희는 바깥쪽 가까운 자리에 앉았어요! 참고로 테이크아웃 하실 분들은 여기 밖에서 하셔도 되구요! 근처에 초등학교도 있어서 그런건지 팝콘기계도 있어서 뭐랄까 약간 신선하게 느껴지기도 했어요 저는 이번에 아이랑 카페루앤비 안에서 잠시 머무르다 갈 예정이라 처음으로 들어가봤네요ㅋㅋㅋㅋ 왼편으로 주문 가능한 카운터 있어요 디저트 종류 보시면 정말 맛있어 보이는 말렌카 케잌이 맛별로 있네요. 맛 ...

영.어. 라는 것이 값 비싼 학원에 가야만 성공하는 것이 아니라 결국에는 노출양이 많아야 된다고 하던데 티비나 인터넷 매체를 통해서 노출해 주는 것도 좋겠지만 아이와 쌍방향으로 소통할 수 있는 것이 있었으면 좋겠다 싶은 생각이 있었거든요. 저와 같은 생각을 가지신 분들이 있으시다면 좀 더 저렴하게 쌍방향 소통을 재미있게 할 수 있는 화상영어 소개 드려봅니다. 화상영어 저희 아이는 초등 저학년부터 시작했던터라 초4 되어가는 시점에 살짝 고민을 하기도 했어요. 초4 되면 아이가 학습해야 할 것들이 많아지기도 하고 수학에 조금 더 시간과 정성을 쏟아야 하는 시기 라는 생각도 있었거든요 그런데 아이가 그러더라구요. 화상영어 하는 시간이 너무 재미있데요. 우리가 영어를 통해서 아이에게 얻으려고 하는 것이 무엇이죠? 어찌되었든 제일 첫번째는 의사소통 이잖아요. 사실 대입을 위해서는 문법 공부도 독해 공부도 열심히 해야하지요. 저희 아이도 물론 기본적인 것들을 배우고 있긴 하지만요 가장 중요한건 의사소통 수단으로써 먼저 듣고 말하고 친숙해진 다음에 학습이 들어가야 한다는 생각이 들구요. 초등 저학년 시기에는 아이가 대답하는 것이 한정적이고 이야기 하는 것도 한정적이었다면 사실 아직도 되게 유창하게 말하는 것은 아니지만 아이가 아는 것이 많아지고 배경지식이 넓어질 수록 대화할 수 있는 요소도 많아질 것이라 생각하고 있어요. 앞서 사진 보셨으면 아시...

From, 블로그씨 블로그씨는 마음이 복잡할 때, 운동과 명상을 해요! 나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을 사진과 함께 공유해 주세요! 아무 생각도 없이 흘러가는 대로 살아가다보면 스트레스 또한 없다. 내가 무언가를 해내려고 할 때 시간적인 부족함이 느껴지거나 체력적인 부족함이 느껴질 때 내가 계속해서 무언가를 하고 있는 것 같지만 해놓은 것이 없는 것만 같을 때 스트레스가 쌓이는 것 같다. 나는 나 대로 살아야지 라고 생각할 때에는 스트레스 없이 살아왔던 것 같은데 아이 엄마가 된 이후로 좀 더 좋은 엄마가 되어야지 좀 더 잘 키워봐야지 좀 더 잘해봐야지 라는 생각이 오히려 스트레스를 키우는 듯.. 아이들은 오히려 알아서 잘 크고 있는데 왜 나는 무언가를 내려놓지 못하고 나 자신을 위한 시간 보다 아이를 위한 시간을 더 많이 보냈을까? 아이 키우다 다 가버린 나의 10년 ㅠ 내 30대 ㅠㅠㅠㅠ 아무튼 나는 스트레스가 받을 땐 그냥 혼자 나간다. 집에 혼자 있을 때면 나도 모르게 우울감에 사로잡혀 카페 노래를 틀어 놓을 때도 있고 반신욕을 하며 힐링이 되는 순간도 있고 누워서 뒹굴 거리며 책을 읽는 순간도 있지만 한번씩은 나가서 마냥 걷고 싶을 때도 있는 것 같다. 뭐니뭐니 해도 나는 혼자 커피마시는 시간이 좋다. 누군가 만나자고 하면 막상 만나서는 잘 놀아도 만나고 와서 에너지가 다 소진된 내가 더 힘들어서 혼자서 조용히 무언가 생각하며 보내...

울산 동구 아기랑 가기 좋은 곳 전하체육센터 유아놀이실 다녀왔어요 이미 생긴지 꽤 된 곳이라서 아시는 분들도 많을거라 생각하는데 의외로 또 이쪽으로 안가버릇 하면 아! 이게 있었지! 하실 분들을 위해 다녀온 포스팅을 해 봅니다ㅎㅎ 차가운 겨울 칼바람 부는 날 버스타고 방문한 전하체육센터ㅋㅋㅋㅋ 여기 바람이 몰리는 곳 이예요 우리 애 날아갈뻔ㅎㅎ 아기랑 가실 분들 단디 여미고 가기ㅎㅎ 이미 울산 동구 사시는 분들은 여기 뒤쪽에 유난히 바람이 더 심하게 느껴 진다는 것을 아실 것 같기도 한데요 이용해보지는 못했지만 올라가는 길 오른편에 공영주차장도 있는 것 같구요 왼쪽으로는 전하체육센터 주차장 있어요 주차장 이용안내 확인해야죠ㅎㅎ 평일 10시 전에 갔는데 생각보다 차가 많아서 놀랬어요 차타고 가려다 갑자기 차에 이상이 생겨 수리 맡긴다고 버스 타고 왔거든요 초보라 차 갖고 왔음 얼마 없는 빈 자리에 당황 했겠다 싶더라구요ㅋㅋ 분명 처음 가는 곳 아닌데 아이는 너무 오랜만에 와서인지 여기 와 본적이 없데요ㅋㅋㅋㅋㅋ 기억이 살아나게 해주마ㅋㅋㅋ 참고로 울산 동구 전하체육센터 운영시간은 9시 부터인데요 매주 일요일 휴관이더라구요 이용하려던 유아놀이실 10시 부터인지 알고 갔는데 좀 더 일찍 도착했거든요 딱 들어서자마자 두리번 거렸더니 뭐할건지 여쭤 보시고 바로 이용권 발급 하도록 도와 주셨어요 들어가면 바로 정면에 보이는 유아놀이실 가기 전에...

친구들과 오랜만에 울산 삼산 에서 모임을 가지기로 하고 어디갈까 몇군데 검색해서 추려보았는데요 술집이야 워낙 다양하게 있겠지만 이번에는 이자카야 가보자고 했죠 그렇게 모두의 마음을 모아서 도착하게 된 울산 삼산 이자카야 모임 장소는 다이닝야경 이라는 곳 이었는데요 제가 동구에서 버스 타고 갔는데 정류장과도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하고 있어서 이동하기는 편했던거 같아요 집에 갈 때에는 택시 타고 갔는데 여기가 워낙 번화가다 보니까 택시 잡기도 편한 위치에 자리해 있더라구요 울산 삼산 이자카야 다이닝야경 들어섰더니 너무나도 예쁜 트리가 반겨줍니다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 만큼이나 반가운 것 같아요. 물론 친구들 보는게 더 좋지만요 ㅎㅎ 분위기도 뭔가 고요하고 조명도 노란 빛이 돌아 예쁘고 전체적으로 널찍널찍한 느낌이었는데요 아무래도 울산 삼산 술집 다양하고 이자카야 같은 경우 2차 장소로 많이들 가시지 않습니까? ㅋㅋㅋ 그래서 그런지 저희가 다이닝야경 이곳을 1차로 비교적 늦지 않은 시간에 갔더니 처음에는 한산한 느낌이었는데요. 2차를 가려고 나설 때 쯤에는 오히려 손님들이 조금씩 들어오고 있었던 상황인 것 같아요. 앞서 고요한 느낌이라고 말씀 드렸는데 사실 있는 동안 여기 위에가 볼링장인가? 한번씩 뭔가 굴러가거나 우당탕탕 소리가 나긴 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약간 적응이 필요하긴 했지만 그래도 뭐, 좋은 사람들과 함께 무언가를 나눈다는...

한번씩 울산 뉴스 틀 때면 종갓집 도서관 관련한 뉴스를 보곤 했었어요. 그리고는 언제 개관하나 궁금해 하기도 했었는데요. 막상 개관하고 나서는 사람이 너무 많이 몰릴 것 같아서 가고싶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었는데 한번씩 들어가 보는 맘카페에서도 도.서.관.예.절. 좀 지키자고 새롭게 오픈했다고 너도 나도 와서 소란스럽게 한다고 말이 많더라구요? 그래서 조금은 잠잠해 졌을 때 가봐야지 하고 미루고 미뤘었는데요. 얼마 전 집 근처 도.서.관.에서 만난 동생이 종갓집 도서관 다녀왔는데 좋았다고 하길래, 또 마침 아이들 아빠가 쉰다고 하는데 날씨도 춥고 실내 가볼만한 곳을 찾다 보니까 오늘이 바로 여기 가야 할 날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가보게 되었답니다 제가 운전을 잘 못하기도 해서 대중교통을 잘 이용하는 편인데 여기는 저희집에서 대중교통 이용하기에는 위치가 좀 그래요 ㅠㅠ 근처에 아파트 사시는 분들은 굉장히 좋을 것 같더라구요. 주차 걱정 없이 마음껏 책을 누리며 볼 수 있을 것 같은 느낌. 저희는 일단 처음 울산 종갓집 도서관 가는 것이라 주차 어디에다 해야 하는지 자리는 넉넉한지 요금은 어느정도인지 궁금했거든요 초보 운전자로써 제가 느낀 점은 들어가는 입구가 좁아서 저는 운전해서 못 갈 것 같구요 ㅋㅋ 애들 아빠도 저보고 그냥 동네 도.서.관.이나 다니라는 뉘앙스였는데 ㅋㅋㅋㅋㅋㅋ 단순히 책만 본다고 생각하면 동네도 나쁘지 않은데 이곳이 ...

매년 겨울은 졸업과 입학 시즌이라서 뭔가 뒤숭숭한 마음도 들고 아쉬운 마음 반 또 새롭게 축하할일 또는 설레이는 마음이 오락가락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런 시즌이 되면 주변에 조금이나마 마음을 표현할 일이 자주 생기는 것 같은데요. 이번에 조카선물로 추천 드리는 유아 색연필 소개드려 봅니다. 저처럼 평소 인터넷 검색을 많이 하시는 분들이라면 이미 많이들 보셨을 법한 유아색연필 투고비 이지스타트 점보 교정 수채 색.연.필. 한번 보고나면 자꾸만 끌리고 사용하고 싶은 디자인 아닌가요? ㅋㅋ 이 제품을 조카선물 하기에도 좋겠다 추천 드리는 이유는 바로 점보 사이즈로 교정홈이 있어서 아이들이 연필을 바르게 잡을 수 있도록 만들어 졌다는 것인데요 성인인 저 같은 경우에는 투고비 이지스타트 수채 색연필 보고 사실 처음에는 디자인특허 받은 이 깔끔한 디자인에 단순히 끌렸던 것 같거든요? 그런데 요게 교정홈 덕분에 아이들 연필 잡는 것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하니까 더더욱 관심이 가더라구요. 사진상으로는 오른손 잡이 친구가 사용하는 것 보실텐데요. 왼손잡이도 상관없이 편안하게 사용 가능하답니다. 양손잡이 모두 가능! 깔끔하고 투명한 통에 정리가 가능해서 편하게 보관하며 사용 가능한 유아 색연필 조카선물 장만해주면 이모 최고야! 고모 최고야! 소리 듣는다구요. 아.마.도. 제가 아이들 키운 경험담에 의하면 남아들 보다는 여아 친구들이 ...

우리집 귀요미 둘째가 두달 후면 학교에 가요!!! 식구들이 초등학생입학선물 가방이랑 신발 사주신다고 하시던데요. 저는 아이에게 무엇을 해줘야 할까요?? 뭔가 이런 특별한 날이 다가올 때면 뭐라도 해줘야 될 것 같은 기분이 드는 건 저만 그런거 아니겠죠? ㅎㅎ 큼지막하게 필요한 초등학생입학선물 같은 경우에는 받을 때가 많으니까 저는 집에서 소소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을 장만해 주었는데요!ㅎㅎㅎ 사실 얼마 전에 친척 집에 갔었는데 저희 아이가 거기서 처음으로 지우개 청소기 라는 것이 있다는 것을 처음 알게 되었거든요?? 굉장히 흥미로워하면서 가지고 싶어하더라구요. 마침 그런 타이밍에 투고비 데스크 청소기 보게 되었는데요! 요거 지우개 청소기로 사용하기에 딱이다 싶어서 아이에게 보여줬더니 너무 좋아하길래 당첨 ㅋㅋㅋ 소소한 초등학생입학선물 장만하길 원하시는 분 있으시다면 추천 드려봅니다 ㅋㅋㅋㅋ 아이들은 분명 너무 좋아할거예요~ 새로운 것에 항상 흥미를 느끼기도 하는데요. 아이들이 직접 책상 청소까지 주도적으로 할 수 있도록 습관 또한 길러줄 수 있는 제품이 아닐까 싶거든요?? ㅎㅎ 보시면 설명서와 충전기 잭, 본체가 들어 있는 심플한 구성! 사실 설명서 읽을 것도 없어요 사용법은 전원을 켜고 끄는 것 뿐 ! 충전을 잘 시키는 것 뿐! 청소한 가루를 잘 정리하면 될뿐! 건전지 들어가는게 아니라 충전식이라 더욱 사용이 편리할 것 같다는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