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키워드 473
2020.05.09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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칡즙의효능 알고 마셔요

저희 친정어머니께서 제가 어릴적부터 몸에 좋다는것을 엄청 많이 챙겨주시곤 했는데요. 그때에는 그냥 왜이렇게 많은 것들을 챙겨주는지 감사하는 마음 보다는 무조건 거부하고 보던 나쁜 딸이었던 것 같은 생각이 들어요. 그런데 제가 나이가 들어서 아이들을 키워보니 체력이 딸리는 것을 느끼고 제 스스로 몸에 좋다 하는 것들을 좀 더 챙기고 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요. 얼마 전에는 친정엄마가 하얀 봉지를 가지고 오셨길래 뭔가 했더니만 칡즙을 조금 넣어 오셨더라구요. 늘 만날 때 마다 건강기능식품을 챙겨 주시거나 몸에 좋다는 것을 항상 챙겨주시는 엄마. 어릴 때에는 주시면 안 먹어 안먹어!! 라고 이야기 했었다면 이제는 나는 알아서 챙겨 먹으니까 엄마 먹어 라고 이야기를 더 많이 하는 것 같아요 그런데 저도 이거 좋다 저거 좋다 이야기는 듣는데 그게 도대체 어디에 뭐가 좋은건지 궁금해지기 시작하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 칡즙의효능에 대해서 알아 보았답니다. 알고 먹으면 더 좋잖아요. 칡즙의효능 찾아 보니까 제일 많이 언급되는게 갱년기 여성에게 좋다는 거였어요. 식물성 에스트로겐 함량이 매우 풍부하다고 하는데 에스트로겐 하면 생각나는게 다들 뭐세요? 저는 사실 석류를 먼저 생각했었는데 칡뿌리에 있는 식물성 에스트로겐은 대두의 30배, 그리고 석류보다 거의 600배가 많다고 하더라고요. 대박대박. ㅋㅋㅋㅋ 나 왜 몰랐니~ 칡즙의효능을 보니까 석류즙...

2020.05.09
2021.08.16참여 콘텐츠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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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외임신 수술 후 회복기

지난 한달 내 인생에 있어서 참 다이나믹했다 아니 어쩌면 올해는 좋은일이 있을만하면 좋지않은 일들이 계속 터지고 또 터져서 나 이러다가는 진짜 병나는거 아니야? 나 올해 진짜 왜 이런일이 자꾸 생기는거야? 라고 투정도 부렸던 해 인것 같다 6월 한달동안은 참 바쁘게 지냈다 결혼하고 두아이 출산하고 매일을 아이들만을 보며 나를 내려놓는 삶 이었다면 5월은 그동안 망가진 내 몸을 회복하기 위해 애썼고 6월엔 잠시잠깐 나가서 일도 하면서 아 이제서야 나를 위한 시간이 거의 7년만에 생기는거구나 라고 생각했다.한달동안 일터에서 적응을 마치고 패턴이 확 바껴서 힘이들고 아프다 생각했던 내 몸이 자궁외임신으로 인한 유산 때문에 그렇게 힘든거라고는 전혀 몰랐다 6월의 마지막 날 저녁 나는 응급실에서 응급수술을 받았고 7월의 첫날부터 병실에서 피주머니를 달고 지냈다 2박 3일의 짧은 입원이었지만 내 집이 아니라 편하지 않았고 실내에 계속 있으면 답답해서 퇴원하자마자 콧바람 좀 쐬었더니 친정엄마는 엄마니까.엄마라서.필요 이상으로 나의 안부를 묻고 걱정하신다. 그리고 나를 잘 모르는 타인들은 괜찮다 괜찮다 하니 진짜로 괜찮은 줄 아는 모양이다. 아니 나도 괜찮을 줄 알았다 집에오면 평소처럼 지낼 수 있을 줄 알았나보다 집에 왔더니 몸에는 멍과 수술자국이 남아있다 사실 보이는 것 보다 보이지 않는 아픔이 더 컸던 것 같다. 왜 이제와서 나에게 이런 일이...

2021.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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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통 자궁에좋은차 여자랑 여성한방차

어제 기절하 듯 자고 일어나서 오늘도 또 다시 새로운 하루를 시작하네요! 그나마 하루 중 가장 상쾌하고 체력이 가득한 오전 시간. 너무 오랫동안 누워있는 것도 힘들어서 몸을 일으켜 자궁에좋은차 한잔과 함께 제가 좋아하는 글쓰기를 하고 있답니다 제가 원래 생리통이 좀 심한 편이었는데요~ 그럴 때 알게된 생리통에좋은차. 반신반의 하는 마음에 그래도 이왕 좋다는데 한번 마셔보자 싶었거든요~ 제가 지난주에 정말 갑작스럽게 자궁외임신으로 응급수술을 하게 되었는데 수술하고 입원 후 퇴원하고 집에 와보니 여자랑 여성한방차 택배가 와있네요. 진작 알았으면 진작 챙겨 먹었을걸 싶다가도 이제라도 잘 챙겨 마셔봐야지 싶어요~ 전 사실 임신 사실도 알지 못한채 일상생활 하다가 갑자기 생리를 한달에 두번 하는 것 같아서 산부인과에 방문 했었는데요~ 그렇게 무디게 느꼈던 이유도 평소에 제가 생리통이 심했었기 때문인것 같아요. 진작 생리통에좋은차를 마셨다면 최악의 상황을 면하지는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드는 것은 사실인데요. 그래도 늦지 않았다고 생각하고 앞으로 회복에 힘써보려고 하고 있어요~ 사실 저보다 더 힘든건 가까이 계시는 친정엄마인데 딸이 하루아침에 갑자기 큰일이 생겨서 너무 마음쓰시고 계신 것 같더라구요. 진짜 아기 낳은 거랑 똑같이 몸조리 잘 해야 된다며 음식도 해다주시고 차가운거 먹지마라 따뜻하게 해라 늘 말씀 하시는데요~ 저도 나이가 적지 않은...

2021.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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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외임신 난관절제술 소파술 응급수술 후기

화요일 낮 외식으로 아는 언니랑 햄버거랑 커피를 마시고 평소랑 똑같이 일을하고 집으로 돌아왔는데 배가 아팠다. 점심을 너무 많이 먹어서 더부룩한건가? 라는 생각으로 신랑이랑 애들 저녁만 챙겨주고 쉬고 있었는데 신랑이 저녁먹고 육회사시미가 먹고싶다고 배달을 시켰더라 눈 앞에 있는 먹을것을 보니 참기 힘들어 맥주 한캔 꺼내서 같이 먹었는데 먹고나서도 배가 아파서 화장실을 들락거렸는데 늦은 저녁 화장실에 갔더니 피가 보이고 배가 계속 아팠다 분명 내 기억으로 생리를 일주일 꽉 채워 한지 일주일밖에 안된 것 같은데 또 생리통 같은 아픔과 피가 나오길래 패드를 하고 네이버 검색을 했다 한달에 생리 두번하는 이유에 대해서 말이다 6월 다른 달 보다 특히 쉴틈없이 바쁘게 보냈던터라 스트레스 때문에 주기가 틀어진건가 생각했다 다음날 아침 일어났는데 배가 너무 아팠다 7시 반쯤 신랑은 출근을 했고 9시가 넘는 시간까지 누워서 배가 아파서 7살 딸과 4살 아들에게 어린이집에 보내줄 힘이없는데 둘이 알아서 나가면 안되겠냐는 헛소리까지 했다 겨우 몸을 일으켜서 등원시키고 집에와서 잠시 쉬면 괜찮겠지 집에 있으니 몸이 더 가라앉는거겠지 라고 생각하며 누워있었다 그리고 1시에 평소와 같이 출근을 해서 일을 했는데 티를 안내려고 했는데 표정에 보였는지 선생님이 어디 아프냐고 하시더라. 오후되면 괜찮아 지겠지 싶었는데 통증이 악화되는것 같았고 피가 생리할때 피랑...

2021.07.01
2020.04.23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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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준비물 마더케이 수유패드,산모패드

이제 출산준비물 리스트를 보고 출산준비물을 슬슬 체크하고 출산가방을 미리미리 싸놔야 할땐가 싶다. 아직 임신 34주차지만 매주 할일이 왜 이렇게나 많은지 한주 한주가 훅훅가네 이번에는 마더케이에서 출산준비물로 수유패드와 산모패드를 준비했다. 마더케이 Thin 수유패드와 미라클산모패드. 요것들 바로 출산 후 필수품으로 출산가방 쌀때 꼭 챙겨놔야지 미리 안챙겨놓음 병원에 갔다가 급하게 부랴부랴 사야되는 불상사가 생긴다. 첫째 임신때 그랬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첫째 출산한지 몇년이나 지났다고 벌써 첫째 출산때 무슨 수유패드 썼나 가물가물 할지경 그때 당시 아무 생각없이 수유패드를 샀었는데 피부에 닿는면이 너무 간지러워서 잘 쓰지도 못했었던것 같다. 그런데 마더케이 수유패드는 그렇지 않길바래 혹시나 싶어 뜯어서 가슴이 대보니 괜찮은듯 하다. 마더케이 thin 수유패드는 thin 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어느 수유패드도 흉내 낼수없는 두께 1mm 초슬림한 두께를 자랑한다고 한다. 와우 역시나 꺼내보니 얇긴 얇네 그래서 착용했을때 답답하지 않고 3g 초경량 무게로 흡수 후에도 가벼운 착용이 가능하다고 함! 일반 솜뭉치가 아닌 뭉침이 없는 고압력 압축 솜패드로 SAP Sheet로 이중커버가 가능하여 모유 흡수 후 신속하게 건조되도록 도와준다고 한다. 아 나는 한달 쯤 후 또 수유패드를 차고 젖을 주고 있겠구나. 옷에 질질 새지 않게 마더케이 수유패드가 ...

2018.06.15
2020.05.08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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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즙 효능 유환생생비트

저의 오랜 이웃님들은 아시겠지만 저희집은 시중에 파는 첨가물이 많은 음료 보다는 첨가물 없이 건강한 건강즙을 더욱 더 선호하는 편인데요. 그래서 이런 저런 안먹어본 건강즙이 없는 것 같답니다. 처음 시작은 건강이 안좋으신 아버지 밑에서 자라다 보니까 좀 더 몸에 좋은 음식을 찾기 시작했던 것 같은데 이제는 두 아이의 엄마가 되다보니 또 다시 좋은 것 좀더 좋은 음식 좀 더 좋은 마실 것을 찾게되는 엄마가 되었더라구요. 저희 엄마가 늘 그러셨던 것 처럼요. 그동안 여러가지 건강즙 먹어보았지만 이번에 처음인 비트즙. 색상 너무 예쁘지 않나요? 사실 비트라는 재료가 초보 맘이었던 저에게는 참 생소한 재료였는데,( 혹시 저만 그런가요? ) 전 비트를 첫 아이 이유식 하면서 알게되었거든요. 그동안 음식으로 크게 접했던 적이 많이 없었더라구요. 그런데 먹어보니 달달하고 몸에도 좋다는 비트. 이번에는 어떤 건강즙을 먹어볼까 하다가 비트즙을 한번 먹어보기로 하였답니다. 비트즙 효능은 다들 아시나요?? ㅎ 이왕먹는거 비트즙 효능이 무엇인지 잘 알고 마시는게 좋지 않겠냐며 찾아보았지요 제일 눈에 띄는 문구가 비트즙이 혈관청소부라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우울증완화,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고혈압에도 좋다며 비트즙 효능들이 다양하게 설명되어 있었어요. 저는 뭐든지 과하지 않고 부족하지 않고 적당히 먹으면 건강에 좋다고 생각하는데 사실 비트라는 재료가 ...

2018.11.25
2021.01.24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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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두부강정 만들기

예전에는 두부요리 라고 한다면 그냥 단순히 두부를 굽거나 찌개를 넣을 때 잘라 넣거나 하는 생각밖에 안했었던 것 같은데요. 요리를 하면 할 수록 활용할 수 있는 요리가 많다는 것을 느꼈답니다. 그중에서도 특히나 아이들이 잘 먹는 아기두부강정 만들기. 쉽고 간편해서 좋고 어른들이 먹어도 맛있고, 아이도 잘 먹기 때문에 좋아하는데요. 오늘은 너무나도 간편한 아기두부강정 만들기 순서를 알려 드리려고 해요. 사실 알려드리려고 하니 너무 별거 없어서 좀 민망하긴 한데요 ㅋㅋㅋㅋ 별거 없는 가운데 맛과 비쥬얼은 챙길 수 있으니 오늘은 밥상에 뭘 좀 내어볼까? 고민하는 분들이라면 해보셔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 아이들 식판 차리면서 저랑 신랑이 먹을 것도 같이 놓았는데, 분명 메인 반찬인 훈제 오리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ㅋㅋㅋ 색감에서 밀리는 느낌이 들지 않습니까? 아기두부강정 만들기 간편하게 해서 올려놓으면 불그스름한 색감 덕분에 상차림이 좀 더 그럴싸하게 느껴지는 기분 ㅎㅎ 어머님이 주신 커다란 배추 덕분에 요즈음 자주 끓여 먹는 배추 된장국, 그리고 아이들이 직접 깐 메추리알로 만든 메추리알 장조림, 아이들이 와!!!!!!! 내가 좋아하는 반찬이다! 라고 좋아하는 두부요리, 그리고 훈제오리까지~ 토요일 저녁 밥상의 모습 이네요 ㅎㅎㅎ 날씨가 우중충하고 비도 오고, 춥고, 바람까지 많이 부는 날이라서 장보기는 그렇고, 집에 있는 재료로 만들...

2021.01.24
2022.04.19참여 콘텐츠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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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즐블럭 레고호환 디폼입체만들기 가나다몰 저금통

매번 새로운 것을 좋아하고 또한 무언가를 꼼지락 거리며 만드는것을 좋아하는 아이를 위해서 자주 이용하는 사이트가 있는데요 이미 아시는 분들도 있으시겠지만 가나다몰 이랍니다 레고호환되는 퍼즐블럭이라 활용도 높죠 평면 만들기도 있지만 이번에는 디폼입체만들기 준비했어요 종류도 도안도 여러가지 있었는데 지금 마침 아이의 경제교육에 관심이 있기도 했고 그때 저금통을 직접 만들 수 있다는것을 보고 바로 이거다 싶었죠 각자 학교에 그리고 유치원에 다녀와서 하고 싶은것을 하는 아이들 일단 첫 아이를 위한 퍼즐블럭 레고호환 디폼입체만들기 먼저 준비해 보았는데요 3세 이상 사용가능한 KC 인증으로 믿을 수 있기도 하고 예비 사회적 기업으로 지정받은 여성기업 제품이라서 아주 믿음직스러워요 딸래미를 위한거라 공주 도안으로 준비해 봤죠 가나다몰에 아들래미를 위한 멋진 도안도 꽤나 많았는데...일단 딸 부터ㅋㅋㅋㅋㅋㅋ 색상이 하늘색이 많은데 그래서 좀 더 시원한 느낌이 드는 저금통 이랄까요?ㅋㅋㅋ 처음에는 학교 다녀와서 혹여나 동생이 샘낼까봐ㅋㅋ학교 숙제라고 하면서 조심스럽게 퍼즐블럭 레고호환 디폼입체만들기 꺼냈어요 아이가 가나다몰 제품 워낙 자주 이용했던터라 보자마자 엄청 호응하더라고요 ㅋㅋ 예쁜 공주그림 도안 보며 집중 집중^^ 한참을 자기 방에서 나오질 않음ㅎㅎ 조금씩 완성해 나갈 때 마다 엄마한테 이거봐봐 하면서 자랑하듯 보여주더라구요 직접만든 저금통...

2022.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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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폼블럭 으로 한글만들기 가나다몰 퍼즐블럭

손으로 이것저것 만들기를 좋아하는 아이들 이제는 어리게만 생각했던 우리집 막둥이도 조그마한 디폼블럭 가지고 조물조물 이것저것 만들어내는걸 보니까 두 아이 함께 놀이하듯 한글만들기 하면서 한글에 대한 자극을 주는 것도 좋겠다 싶더라구요. 그래서 두 아이 모두에게 충분한 양의 퍼즐블럭 내어 주었더니 온 세상에 조용한 느낌ㅎ 어찌나 집중해서 각자 할 것들을 만들고 도안을 보고 만들고 생각을 해서 만들고 하는지 평온한 느낌이 들어서 좋았답니다 집콕놀이 로도 강추 하는 바에요 ㅋㅋㅋ 이번에 장만한 디폼블럭 제 이웃님들은 아마 많이 보셨을 것 같은데 이번에도 역시나 가나다몰 퍼즐블럭 준비했죠 예전에 여기에서 판매하고 있는 크리스마스 리스 만들기도 했었고 자동차 만들기도 했었는데 둘 다 아이에게 호응이 너무 좋았거든요. 이번에는 좀 더 학습적인 느낌이 들긴하지만 한글만들기 해보는것도 좋을 것 같아서 준비한건데 아주아주 만족하고 있답니다. 우리집에 두명의 아이들이 있는데 어쩜 ㅎㅎ 이렇게 두개가 따로 주머니에 들어가 있으니까 나누어 주기에도 찰떡 같은 느낌 디폼블럭 좋아하는 아이들 모두 모여라 막 이런 느낌 아닌가요 ㅎㅎㅎ 그리고 이번에 장만한 가나다몰 퍼즐블럭 한글만들기! 자음 모음 따로 따로 만들어 볼 수도 숫자도 그리고 다 만든 것은 레고와 호환되는 놀이판 세트로 되어 있는 구성 이랍니다 ㅎㅎ 알차다 알차! 각자 주머니에 있는 디폼블럭 마음껏...

2022.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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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직이는 자동차 디폼 퍼즐 블럭으로 집콕놀이

짧은 방학이지만 방학은 어떻게들 보내시는지! 단순히 집콕놀이만 하고 계신 분들도 있고 짬짬이 콧 바람 쐬시는 분들도 있겠죠? 저 역시도 몸 컨디션이 그리 좋지는 못해서 아이들이랑 막 나가지는 못하고 실내에서 하는 시간이 더 많은 것 같은데요. 집콕놀이를 지루하지 않게 심심해하지 않게 즐기려면 아무래도 새로운 잇템이 필요했던 것 같아요. ㅋㅋ 아이들은 항상 새로운 무언가에 열광하니까요~이번에는 아이들을 위한 움직이는 자동차를 만들 수 있는 퍼즐 디폼블럭을 준비해봤는데요. 7살 큰 딸은 만드는 재미에 더욱 즐거워했고 4살 아들은 가지고 노는 재미에 푹 빠져서 좋아했던 것 같네요. 두 아이다 즐겁고 재미있어 하니 엄마로써는 뿌듯한 집콕놀이 핫 아이템 사실 디폼블럭 아이가 좋아하는 줄 알았고 퍼즐 종류 시켜주는거 저 역시도 좋아했는데 그동안 해봤던 것들은 평면 제품 이었거든요 그런데 이번에 가나다몰에서 판매하는 움직이는 자동차를 보고는 어맛! 소리가 절로 나오는게 아니겠어요? ㅋㅋㅋ 큰 아이 같은 경우 그동안 평면으로 된 디폼블럭 만드는 재미만 느껴봤지 완성작을 가지고 노는 경우는 거의 없었는데 입체적인 움직이는 자동차가 되어 버리니까 큰 아이도 작은 아이도 재미있게 놀면서 활용이 되서 집콕놀이가 심시하지 않았던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가나다몰에서 판매하고 있는 퍼즐블럭 이 더운 여름 센스있게 부채까지 챙겨주시니 넘나 감사한 것 ㅋㅋㅋㅋ...

2021.08.03
2021.05.06참여 콘텐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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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덧사탕 캔디크라운 임산부 간식으로 선물

입덧사탕 이라고 들어 보셨나요? 아마도 결혼하고 아이 낳기 전인 분들은 잘 모르실 수도 있겠지만 임신을 경험한 분들이라면 다들 아실거에요 ㅋㅋ 입덧 중에 진짜 아무것도 안 먹어지는데 그래서 뭐라도 달달한거 쪽쪽 빨아먹으려고 했던 기억 말이지요 ㅠㅠ ㅋㅋ 아오 다시는 겪고싶지 않은 입.덧. 아무튼 주변에 임산부가 있다면 좀 더 센스있는 선물처럼 간편하게 주기 좋은 것이 바로 입덧사탕이 아닌가 싶어요 뭐랄까 ㅎㅎ 이것저것 큰거 주고받는 사이도 있겠지만 좀 소소하게 챙겨주고 싶은 그런 마음 있잖아요. 어떤 느낌인지 아시죠? ㅎㅎ 제가 이번에 보여드릴 입덧사탕은 캔디크라운 제품 인데요. 제품 개봉 할 때 부터 아주 핑크핑크한 느낌의 달콤한 하루를 보내라는 문구가 눈에 띄네요 ㅋㅋ 정말 매일같이 달콤한 하루가 된다면 얼마나 감사하겠어요? ㅋㅋ 우리의 매일 매일이 달달하진 않기 때문에 이런 문구를 보면 그렇게 되고 싶다 라고 생각이 드는 것 같은데요. 하루 일정이 빡빡하고 힘들더라도 그래도 입 안에 달콤함이 감돈다면 좀 견딜만 하겠죠? ㅎ 캔디크라운 입덧사탕 같은 경우 앞서 보여드렸듯이 유리병에 들어있는 것도 있고 파우치에 들어있는 것도 있는데요. 아무래도 비닐 지퍼백에 들어있는 것은 내가 임산부일 경우 간식으로 먹고싶다 할 때 가볍게 주문할 수 있는 상품이 아닐까 싶구요. 유리병 같은 경우 따로 쇼핑백은 없지만 임산부 편한 지인에게 편하게 건...

2021.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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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덧캔디 비타아일랜드 감귤C 어린이집선물추천

밥을 먹고나서도 항상 배가 고프다는 아이들~ 그런 이유를 하는 이유는 밥 먹고나서 이것저것 군것질을 하고싶은 이유이기도 하지요 ㅋㅋㅋㅋ 그래서 밥 먹고 나서는 항상 아이들을 위해 유산균이나 어린이 홍삼이나 비타민 같은 것을 번갈아 가면서 챙겨주곤 했는데요. 평소에 먹고 있던 유산균이랑 어린이 홍삼이 다 떨어갈 즈음에 이번에 어떤 것을 먹여볼까 ? 하던차에 비타아일랜드 감귤C 를 보게 되었어요. 입덧캔디로 많이 드신다고 하고요. 무설탕 비타민캔디라서 아이들 먹기 좋다고! 그래서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선물 또는 답례품으로 추천하기도 하더군요. 그래서 저도 이번에 아이들을 위해서 비타아일랜드 감귤C 준비해 봤는데요. 아이들 먹여보고 괜찮으면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선물로 보내도 좋으니까 일단 아이들 반응을 보고 싶어서 먼저 먹여보기로 했어요. 일단 제품 패키지를 보니까 얼마나 사랑스럽고 깔끔하게 생겼던지 저희집 둘째가 보자마자 자기 가방이라며 들고 다니며 좋아하더군요 ㅋㅋㅋ 안에 있는 거 보기전에도 좋아하던데 보고나서는 어땠을지 상상이 가시나요? ㅎㅎ 비타아일랜드 감귤C 제주 국산 감귤 과즙분말과 비타민C 그리고 콜라겐이 들어있다고.. 360g 80정 3병으로 구성되어 있답니다. 굉장히 깔끔하게 담겨져 배송되 왔죠? 안에있는 비타민캔디가 전혀 깨지지 않고 배송도 너무 잘 받았어요 막 하나씩 개별포장이 아니라서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다니는 아이들에게...

2021.01.28
2022.11.26참여 콘텐츠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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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지염 기침 호흡기치료 아기폐렴증상 까지

딸 아이가 다니고 있는 학교에 환절기라 그런지 감기걸린 친구가 많다고 해서 염려했는데 역.시.나. 한반에서 생활하는 친구들이라 그런건지 마스크를 바르게 잘 안쓰는 것인지 딸 아이도 기침이 심해지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하루는 약을 분명 먹고 있는데 기침이 심해도 너무 심해서 밤잠을 설칠 정도였다 밤새 초등1학년 아이 아플 때 어떻게 해야하나 병결 처리는 학교생활에 문제가 없나 내일 학교를 보내도 되는게 맞는가 아닌가 생각하고 검색했던 느낌 그렇게 잠을 설치고 일어났는데 어떻게 들어온 모기에 딸 아이만 완전 퉁퉁 부었다 병원에 갔더니 기관지염 이라고 하고 호흡기치료 해야 된다 하셨고 알러지 때문에 반응해서 더 부은거라고 하셨다 한동안 첫째 기관지염 기침 소리에 예민 부은 팔과 얼굴에 예민 호흡기치료 하며 약 먹이며 첫째한테 온 신경을 쏟아부었더니 둘째가 난리네.. 저녁먹고 하도 아파트 사는데 날뛰어서 체력도 뺄겸 단둘이 밤산책 다녀왔다 이게 문제였을까 첫째의 기관지염 증상이 좋아지고 있던차에 둘째가 더 기침이 심해지기 시작.. 그러더니 정말이지 빠른 속도로.. 급속도로나빠지고 있다는게 느껴졌다 아기폐렴증상 초기에 잡아야한다 이미 항생제를 먹고 있었는데 항생제가 안맞는건지 약을 바꿔볼까 하고 병원에 갔더니 열이나고 있어서 코로나 검사 독감검사 수액까지도 권하셨으나 일단 코로나는 키트로 집에서 했을 때 이상이 없었고 독감은 다음에 한번 더 방...

2022.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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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침 감기에서 기관지염 폐렴 증상 호흡기치료

내 아이들은 내가 더 잘 알겠지? 잠깐 진료해주는 의사 선생님 보다는 밤잠을 같이 자며 아이의 증상? 상태? 를 좀 더 면밀히 관찰한 엄마가 더 잘 알겠지? 라는 생각이 들었던 이번 달.. 이미 4개월에 호흡기 바이러스로 기관지염 와서 대학병원 입원 경험있고 환절기 마다 감기를 달고 살고 있으며 알러지 까지 있어 기침이 심한 둘째 아이 안걸렸으면 하는 코로나도 걸렸었지 지난 겨울에도 폐렴 초기 진행 되었다며 입원할 수도 있다며 호흡기 치료 엄청 열심히 하고 힘들었던 기억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이미 진행이 되었다 입원해야 된다 소리를 들었다 분명 다른 병원에서 항생제를 두번이나 바꿔 먹였는데 차도가 없었고 의사쌤이 청진기를 대고 폐소리는 괜찮거든요? 라고 했던 그날 저녁 내가 듣기론 기침 소리도 전혀 괜찮지 않았고 그날 저녁 아이는 기침하며 온몸이 들썩거려 잠을 잘 자지 못했고 토 하고 힘들어해서 바로 다른 병원 가서 폐 사진 찍었다 역시나 나의 생각대로 폐렴 진행 되었다 소리 들었는데 이번에 느낀건 진짜.. 이제 애 기침 소리만 들어도 알겠다 그만큼 아이가 힘들어했고 치료받았던 적이 많아서 반 전문가 다 된 느낌. 의사쌤 말로는 세균성이 아니라 바이러스성이라 항생제로 치료가 불가 했을거라며 수액을 맞아서 가래를 묽게 해줘야 한다고 하셨다 입원은 할 상황이 안되고 입원 해봤자 수액 맞고 호흡기 치료가 다일거다 생각해서 일단 통원 결정.....

2022.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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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개월 발달 숫자 한글 기관지염 폐렴 초기증상

울집 아들래미 앞자리 개월수가 드뎌 바꼈다 벌써 40개월이다ㅋㅋㅋㅋ 더 늦기 전에 39개월 발달 기록도 남겨둬야지 엄마가 아무리 바빠도 어릴적 기록은 빼먹지 않도록 노력할게.. 39개월에 두드러진 발달이나 특징으로는 그동안 그냥 스무스 하게 했었던 첫 수학과 숫자 쓰기 문제집을 끝냈다 받아놨거나 누나가 하다 말거나 하는거 처리하는 중ㅋㅋㅋㅋㅋ 할때마다 뿌듯해 한글 스티커를 붙였었는데 그래서인지 스티커 붙이고 뿌듯해 라고 말할 때 넘 귀엽고 사랑스러웠다ㅋㅋㅋ 사실 39개월 4살 아이가 이걸 다 할거라고 생각도 안했었는데 다 한거보고 애 보다 엄마인 내가 더 놀랬다ㅋㅋㅋㅋㅋ 어릴 때 부터 누나도 그리고 둘째도 뭘 그렇게 자꾸 세고 또 세더니ㅋㅋㅋ 한동안 계속해서 열다섯에서 열일곱으로 넘어가길래 몇번이고 다시 이야기를 해줬었는데 39개월 되니까 제대로 숫자 세네ㅋㅋ 39개월 되니까 그냥 조금씩 한글 쓰기 하면서 눈에 보이는게 있긴 한지 자기이름 정도는 보고 쓴다 이욜 감동 등하원은 퀵보드 아님 자전거ㅋㅋㅋ 아빠 닮아 그른가ㅋㅋㅋ한글 숫자 이야기해서 그렇지 실상은 게임 젤 좋아함ㅋㅋㅋㅋ 누나 영향인지 꾸미기 좋아하고 핑크색이 세상에서 제일 좋다하고 그런다 봉숭아 물들이고 메니큐어 바르고ㅋㅋㅋ 세상 귀여운 4살 39개월 시절ㅋㅋ 누나는 워낙 빨라서 이때 이미 한글도 읽었던거 같은데 그렇다고 비교는 하지 말자ㅋ 숫자 사랑은 둘다 비슷하네 난 수...

2022.01.05
2021.01.11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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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멸치볶음 쉬운 아이반찬 만들기

집밥을 제일 열심히 하는 것 같은 요즈음. 한번씩 아이반찬 할 시간이 없다고 힘들다고 사먹기도 했지만, 또 시간적 여유가 허락할 때에는 열심히 만들고 있답니다. 그 중에서도 한번 만들어 놓으면 한동안 든든한 밑반찬이 있죠. 그것은 바로 어린이 멸치볶음 ㅋㅋㅋㅋ 요리를 잘 하지 못하는 분들이라도 아주 쉽게 만들 수 있고 한번 만들어 놓으면 일단 한동안은 식판 한칸을 채울 수 있는 여유를 줄 수 있는 가장 쉬운 밑반찬 만들기 중 하나가 아닐까 싶어요 사실 그렇게 쉬운 만들기 방법을 뒤로하고 또 자주 사먹는 아이반찬 중 하나가 어린이 멸치볶음 이었던 것 같은데요. 예~전에 친구집에 놀러갔을 때에 친구가 만든 바삭바삭한 식감을 좋아해서 더욱 더 잘 먹더라구요. 집 앞 가게에서 산 것은 그런 바삭한 식감이 아니었거든요. 마침 마트에 갔더니 또 볶음멸치가 기획상품으로 나와있길래 사봅니다 ㅋㅋ 요거 하나 샀더니만 반찬통 두개 분량 나오더라구요? ㅋㅋㅋ 오메 뿌듯한 것 아주 빠르고 쉬운 어린이 멸치볶음 만들기 방법 이왕 만든김에 사진 찍고 공유해 봅니당 일단 마른 후라이팬에 열을 올려주고요 아무것도 넣지 않은 상태에서 멸치만 넣고 달달 볶아줍니다 비린내를 날려 버려야 한다구요!! ㅋㅋㅋㅋㅋㅋ 볶다 보면 비린 냄새가 좀 날라갔다 싶은 느낌이 올 때가 있거든요 ㅋㅋㅋ 그럴 때 멸치에 윤기가 나게 하기 위해서 식용유 한숟가락을 넣어 주고 다시 볶아줘요 ...

2021.01.11
2021.07.20참여 콘텐츠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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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옷얼룩제거 과탄산소다 베이킹소다 과일세척 구연산 천연으로

우리집 아이들은 제가 그렇게나 좋은가 저를 1분 1초도 쉬라고 내버려 두질 않네요 때 되면 배고프다 하지 뭐 먹을것 좀 주고 쉬려고 하면 이것저것 얼룩을 옷에 묻혀놓질 않나 집안 곳곳 물건들을 늘여뜨려 놓지를 않나.. 정말이지 쉬고 싶지만 쉴 수 없는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이번에도 우리 아드님은 한건 하셨네요 부지런히 흘리면서 드시고 계세요ㅋㅋㅋ 이럴때 마다 한번씩 욱욱 했었는데 이제는 좀 유하게 넘어가려 한답니다 아기옷얼룩제거 과탄산소다로 해결 가능하니까요 아기옷얼룩제거 제가 우리 아이들 어릴 때 검색을 어찌나 많이 했었던지ㅋㅋㅋ 애 낳기 전에는 접할일도 없었던 과탄산소다를 매일 매일 접하고 있다지요 이왕 과탄산소다 준비하는 김에 베이킹소다랑 구연산까지 3종으로 세트로 장만했어요 더운 여름이 되다 보니까 아이레몬 3종세트가 가장 많이 사용되는 느낌 이더라구요 아이 있는 집이다 보니까 천연세제 위주로 사용을 많이 하게 되는 것 같은데요 요게 또 여름에 햇빛이 참 강한데 포장재가 알루미늄 코팅이 되어 있기 때문에 햇빛 침투를 막아주고 그래서 보관도 굳지않고 더 용이하게 할 수 있다고 하네요?ㅎㅎ고급진 느낌 아기옷얼룩제거 하면 딱 떠오르는 과탄산소다 산소계표백으로 세탁조 청소는 물론 섬유 속 세균까지 제거해 준다고 하니까 이번 기회 세탁기 청소도 한번 더 해야될 것 같아요 얼룩 제거 할 때에나 살균세탁, 삶음세탁까지...

2021.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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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탄산소다빨래 여름맞이 흰옷세탁

요며칠 계속 비가 주룩주룩 오고 날씨니 기분도 꿀꿀하고 몸이 여기저기 아픈 듯한 느낌 ㅋㅋ 저 벌써 할머니 몸 된 것 같은 느낌?ㅎ 집에 건조기가 있긴 해도 요즈음에 수건 종류는 건조기를 쓰지만 다른 옷들은 햇빛에 말리는 편이라서 빨래를 미루고 미루다가 날씨가 계속해서 흐리니 이제는 빨래를 더는 미루면 안되는 날씨 인 것 같기도 해요 ㅠㅠ 저 얼마 전에는 과탄산소다 새로 준비했는데요 지난주에 날씨가 갑자기 막 더워서 반팔을 입는 사람들이 보이길래 아이들 작년에 입던 여름옷도 싸악 꺼내서 세탁을 해야겠다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어릴 때에는 우리나라가 4계절이 다 있는게 되게 좋은 것 같았는데 막상 애 엄마 되고보니 봄 옷 꺼내놓으면 여름 옷 꺼내야 될 것 같고 좀 지나면 또 가을이고, 또 겨울이고 시간이 너무나도 훅훅 가는 듯한 느낌인데요. 아무튼 여름 옷 같은 경우에는 일년에 몇달 짧게 입기도 하고 아이들이 금방 금방 크다보니 저렴한거 사서 한철 입히는게 다라고는 하지만 저희 아이들은 세살 터울이 나기도 하고 또 여기저기서 받은 옷들이 많다 보니까 정리를 하다보니 얼룩진 것들도 보이더군요. 일반적인 세탁 세제로는 빠지지 않는 얼룩들을 지우기 위해서는 과탄산소다빨래가 필수!! 어두운 색상의 옷들은 뭐가 묻어도 잘 보이지도 않는데 문제는 밝은 색 옷들이죠.. 밝은 색 옷들 세탁 생각하면 안입히고 싶은데 또 어디든 잘 받쳐입기 좋으니까 ...

2021.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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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옷세탁 아기옷삶기 얼룩제거 ok

굿 모닝 ㅎㅎ 좋은 아침이네요!! ㅋㅋㅋㅋ 저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빨래를 개고 잠시나마 여유롭게 컴퓨터를 켰는데요. 얼룩덜룩 지저분했던 아이들의 흰옷세탁을 했는데 얼룩제거가 완벽! 너무 깔끔하게 잘 빨아져서 빨래를 개면서 엄청 기분좋은 느낌이 있답니다. ㅎㅎ 다들 흰옷세탁 잘 하고 계시나요? 흰옷은 부담이라 계속 어두운 색상만 사시는건 아닌지 ㅋㅋㅋ 사실 어릴적에는 친정엄마가 하얀 옷 살 때 마다 그렇게 말리길래 왜 그런가 했더니 막상 애 낳아 키워보니 이래저래 손이 많이가는 느낌이 없지 않아 있더라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잘 입혀지는 색상이 밝은 색상이 아닐까 싶은 생각이 있는데요. 이번 리뷰는 흰옷세탁을 좀 더 간편하게 할 수 있을 뿐더러 얼룩제거도 쉽게 할 수 있는 몽디에스 유기농 세탁제품 리뷰 랍니다. 아마도 아기옷삶기 하신다면 다들 한번씩 사용해 보신 것이 과탄산소다가 아닐까 싶은데요. 여기 제품은 100% 과탄산소다에 전성분을 공개한 제품이라서 더욱 더 믿음직 스럽죠? ㅎㅎ 제품 패키지도 아주 깔끔~ 해요 ㅋㅋㅋ 제가 이 제품을 이번에 처음 사용하는게 아니라 진짜 꾸준~ 하게 아이가 어릴 때 부터 사용하고 있는데요. 사용하기에도 편리하고 관리도 편하고, 또 사용감도 좋아서 지속해서 쓰고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여자들의 로망(?) 너무나도 예쁜 배우 최지우씨가 추천하는 브랜드죠? 무려 11만 엄마들이 이미 이 브랜...

2020.11.06
2021.03.04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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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반찬 아기깍두기 맛있는 애착김치

어제는 우리집 둘째가 어린이집 적응 1일차여서 같이 들어갔다가 선생님이 한시간 있다가 데리러 오라고 하셔서 이건 보낸건지 만건지 하는 마음이 있었는데요. 오늘은 아이가 혼자서 들어가겠다네요? 그것도 점심까지 먹고 오겠다네요? 그동안 기관 안다니는 우리 둘째 삼시세끼 골고루 영양있게 잘 챙기겠다고 아이반찬 어떤걸 하면 좋을까 고민을 엄청 했었는데 이제는 그런 부담감을 약간은 놓아도 될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토닥토닥 제 스스로에게 그동안 수고했다 라고 말해주고 싶은 오늘 입니다 !!!! 아이들 매끼 뭐 해먹이나 고민해본 엄마들이라면 진짜 공감하시겠지만 매번 식판에 세칸이 어찌나 많게 느껴지는건지!!!! 국도 매일 끓여야 할 것 같고 아이반찬이 하루에 3끼 먹는 동안 겹치지 않아야 할 것 같고 영양도 골고루 있어야 할 것 같고 막 그렇죠. 뭐든 해줘도 해줘도 부족한 엄마의 마음. 식판 찍어놓은 사진들을 보니까 이때는 홍합탕 하나 끓였다고 ㅎㅎㅎ 반찬은 아기깍두기 치킨너겟 김으로 조금은 간단하게 차린게 보이네요~ 다른 날 찍은 사진도 보니까 여전히 김은 등장하고 있고 ㅋㅋㅋㅋ 아기김치, 콩나물 무침 그리고 국 대신 고등어 구이를 줬었네요. 이날 또 애들이 국물은 어디있냐고.... 얘들아 니네가 요리해볼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날도 시래기 된장국 오랜만에 한솥 끓이고 브로콜리 무침, 아기백김치, 맛살로...

2021.03.04
2020.12.24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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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개월 아기 언어 발달 기록

11월. 28개월. 3살. 조금만 있으면 4살이라고 생각하니까 뭐랄까 뭔가 좀 신경써서 책 좀 읽어줘야겠다 라고 생각했던 개월수 같다. 첫째 아이같은 경우에는 첫 아이다 보니까 정말 책 열심히 읽어주고 매일 매일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했던 것 같은데 둘째 아이는 첫째 아이에 밀려서 매번 아무것도 안해주게 되는 현실. 둘째 아이 기록 하기 전에 첫 아이 28개월때 검색해서 찾아봤는데 그땐 첫 아이라 몰랐는데 지금 둘째아이와 비교해보니까 정말 첫째아이가 뭐든 빨랐던 것 같다. 내 딸이지만 정말 똑똑했네 ㅋㅋㅋㅋㅋㅋ 암튼 둘째 아이의 3살 시절은 아이는 나가려고 하고 엄마는 어떻게든 집에 있어보자며 온갖 장난감 꺼내고 온갖 촉감놀이를 시켜주려고 했던 날 이다. 특히나 거품목욕놀이를 제일 많이 했던 달 이었고 모래놀이나 수정토놀이, 점토놀이, 밀가루반죽놀이를 즐겨 했던 것 같음. 분명 청소기는 하루종일 제자리에 못 들어가고 여러번 돌리고 있지만 정리가 안되는 현실. 이거 꺼내고 저거 꺼내고 이거 꺼냈다가 저거 했다가 저거 해달라고 했다가. 그때 그때 바로 치워주기에는 내 체력이 허락하지 않아서. 또 다른 할일들이 많아서. 매번 치우고 치우다가 끝나는 하루가 싫어서 미루고 몰아서 치우고 해도해도 끝이 나지 않는 청소다. 지금 크리스마스 이브 날인데 오늘도 우리집은 전쟁터 같음 ㅠㅠㅠ ㅋㅋㅋㅋㅋ 코로나가 엄청 심해지기 전 까지만 해도 장난감 도서...

2020.12.24
2021.01.08참여 콘텐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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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오감발달놀이 플러스 10가베 정리

첫째 아이 어릴 때만 해도 아이랑 신랑이 출근한 하루동안 그 긴~ 시간동안 도대체 무엇을 하면서 이 아이와 시간을 때울까 라는 생각을 참 많이 했던 것 같아요. 왜 그때가 그렇게 시간이 많고 행복했었다는 사실을 둘째를 낳은 지금에서야 느끼는 걸까요 둘째를 낳고나니까 그때는 정말 시간이 남아돌았다는 생각이 드네요 ㅋㅋㅋㅋㅋ 정말 요즈음 너무 힘듭니다 ㅠㅠㅠㅠㅠ 첫째 아이 키우면서 그래도 하루 시간 잘 때웠다~ 오늘 하루 잘~ 놀았다 싶었던 것이 바로 집에서 하는 오감발달놀이 였는데 그래서 신랑이 출근한 오늘 하루 두 아이와 함께 한다면 시간 참 잘~ 갈줄 알았는데 드럽게 힘들었던 이야기 지금 시작할게요! ㅋㅋ 자! 일단 첫아이 정말 뽕 빠지도록 잘 가지고 놀았던 오감발달놀이 용 매트를 소개할게요~ 예전에 포스팅 할 때 매트 문의 되게 많았던 것 같은데 이것은 바로 김장매트 ㅋㅋㅋㅋㅋ 김장매트지만 김장매트로는 한번도 사용하지 않은 바로 그것!! 이걸로 딸래미랑 나름 뭐 많이 했쥬 모래놀이도 했구 밀가루 놀이도 했구 물감놀이도 했구, 말로 다 못함 ㅋㅋㅋㅋㅋ 암튼 오늘의 시작은 쌀튀밥으로 시작합니다 오늘의 오감발달놀이 시작은 간단하게 쌀튀밥 놀이~14개월 두살 아들래미가 이미 세상의 맛에 물들어서 쌀튀밥 같은 건 뉘집 개나 주라며 주면 뱉고 주면 뱉고 이놈의 쌀튀밥 언제 다 먹이나 싶어서 하루 놀이시키고 버리자 싶어 준비했어요 이것만 주면...

2019.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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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뚱가베로 엄마표 가베수업

가베수업 받으면 좋다는 것은 알고 있는데 직접 구매해서 수업까지 듣기에는 비용적인 부담감이 들죠? 그래서 중고로 들이긴 했지만 집에서 엄마표로 하기에는 어떻게 해야 제대로 활용을 하는 것인지 몰라서 그냥 전시품이 되어버린 집들도 있을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저희집 역시 그랬었거든요. 그런데 이번에 하뚱가베 새로 들이게 되면서 엄마표 가베수업에 대한 부담감을 확 내려놓게 되었네요. 알찬 구성 덕분에 매일 매일 뭘 해야하나? 라는 생각 대신에 이 많은 것을 언제 다하나? 라는 생각의 전환이 되었던 것 같기도 ㅎㅎ 특히나 이중에서도 아이는 놀이처럼 할 수 있는 하뚱가베 카드를 가장 좋아했는데요. 엄마가 따로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가르치지 않아도 아이가 카드를 보고 직접 만들어 보는 활동을 통해 재미도 느끼고 감각도 익힐 수 있기 때문이지요. 79장의 양면 카드로 구성이 되어 있는데 무려 158개의 활동!!!!! 하뚱가베 카드를 어떻게 하면 엄마표로 하면서 더 알차게 활용할 수 있을까 고민을 했었거든요. 사실 처음에는 엄마가 먼저 카드를 꺼내서 좀 뭐랄까 순서에 맞게 진행을 해 볼까 라는 나름의 계획을 세웠었는데 그게 틀렸다는 것을 아이랑 함께 하면서 느꼈어요 ㅎㅎ 아이가 주도적으로 고르면 더욱 더 집중해서 재미있게 하더라구요. 많은 엄마들이 가베수업을 원하는 그 마음을 알고 나왔다는 하뚱가베 카드~ 이거 하나 있으면 진짜 든든한 기분 물론...

2021.01.08
2021.05.06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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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덧사탕 캔디크라운 임산부 간식으로 선물

입덧사탕 이라고 들어 보셨나요? 아마도 결혼하고 아이 낳기 전인 분들은 잘 모르실 수도 있겠지만 임신을 경험한 분들이라면 다들 아실거에요 ㅋㅋ 입덧 중에 진짜 아무것도 안 먹어지는데 그래서 뭐라도 달달한거 쪽쪽 빨아먹으려고 했던 기억 말이지요 ㅠㅠ ㅋㅋ 아오 다시는 겪고싶지 않은 입.덧. 아무튼 주변에 임산부가 있다면 좀 더 센스있는 선물처럼 간편하게 주기 좋은 것이 바로 입덧사탕이 아닌가 싶어요 뭐랄까 ㅎㅎ 이것저것 큰거 주고받는 사이도 있겠지만 좀 소소하게 챙겨주고 싶은 그런 마음 있잖아요. 어떤 느낌인지 아시죠? ㅎㅎ 제가 이번에 보여드릴 입덧사탕은 캔디크라운 제품 인데요. 제품 개봉 할 때 부터 아주 핑크핑크한 느낌의 달콤한 하루를 보내라는 문구가 눈에 띄네요 ㅋㅋ 정말 매일같이 달콤한 하루가 된다면 얼마나 감사하겠어요? ㅋㅋ 우리의 매일 매일이 달달하진 않기 때문에 이런 문구를 보면 그렇게 되고 싶다 라고 생각이 드는 것 같은데요. 하루 일정이 빡빡하고 힘들더라도 그래도 입 안에 달콤함이 감돈다면 좀 견딜만 하겠죠? ㅎ 캔디크라운 입덧사탕 같은 경우 앞서 보여드렸듯이 유리병에 들어있는 것도 있고 파우치에 들어있는 것도 있는데요. 아무래도 비닐 지퍼백에 들어있는 것은 내가 임산부일 경우 간식으로 먹고싶다 할 때 가볍게 주문할 수 있는 상품이 아닐까 싶구요. 유리병 같은 경우 따로 쇼핑백은 없지만 임산부 편한 지인에게 편하게 건...

2021.05.06
2021.03.11참여 콘텐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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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한글학습지 구몬 한글이 크는 나무

새학기가 시작된지 얼마 되지 않았네요. 새로운 학년, 새로운 학기가 시작되면서 다들 학원이나 공부방, 홈스쿨링에 대한 관심이 더욱 더 높아진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요. 저 역시도 저희집 둘째가 이제는 아기티를 조금은 벗은 4살이 되기 시작하면서 유아한글학습지에 대한 관심이 생겼거든요. 사실 그동안 스티커 붙이기 라던지 줄긋기 라던지 한번씩 시켜주긴 했었는데 뭔가 체계가 없는 느낌이라서 이제는 좀 체계적으로 시켜주면 좋겠다 라고 생각하는 시점에 구몬 한글이 크는 나무 커리큘럼을 보게 되었거든요!! 보니까 사물인지 부터 낱말읽기, 낱글자 읽기, 구조 이해하기, 문장읽기 까지 체계적인 5단계 학습 시스템이 적용되어 있어서 마음에 들었는데요!!!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아이가 비슷한 것을 반복하면서도 지루해하지 않고 흥미로워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으로 다가왔어요. 프로그램이 어떻든 간에 일단 내 아이가 즐거워하고 재미있게 즐겨야 하는게 일순위가 아니겠어요? ㅎㅎㅎ 일단 저희 아이 같은 경우에는 처음 시작하는 경우라 사물인지를 할 수 있는 새싹단계 먼저 시작을 했는데요. 유아한글학습지 라고 해서 교재만 달랑 있는게 아니라 요즈음 많이들 하는 스마트콘텐츠와 연동이 된다는 점이 장점으로 다가왔어요. 사실 예전에는 전자기기, 영상노출에 대한 거부감이 좀 있었거든요.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아이를 키우면서 직접 바라보니 학습적인 영상을 적절하게 보여줄...

2021.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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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스쿨링한글학습지 주니어닥터아이발견 주식회사 아들과딸 북클럽

딸래미는 꾸준히 책도 많이 읽어줬고 홈스쿨링도 나름 해 줬었는데 둘째 아들램은 저도 모르게 방치 중..ㅋㅋ 사실 그동안은 종이 같은거 줘도 크게 관심이 없기도 했던터라 뭘 시켜야겠단 생각 자체를 안했었는데 근래 들어서 한자리에 앉는 시간이 좀 늘어나고 끼적이기나 테이프나 스티커붙이기, 가위질 하기 활동들에 관심이 많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 한글학습지를 들이게 되었는데요 생각보다 아이가 넘 재미있게 하고 즐거워했고 또 내용이나 구성이 잘 되어 있어서 만족하고 있답니다 이번에 들인 홈스쿨링한글학습지는 주식회사 아들과딸을 통해 알게되었는데요 만 1세에서 만 5세까지 연령별로 10권씩 구성이 되어 있답니다 주니어닥터아이발견 홈스쿨링한글학습지 한글발견 만 1세!ㅋㅋㅋㅋ 저희 아들은 이제 막 두돌을 맞은 24개월 3살 아이라 제일 첫번째 수준으로 골라 보았는데요 요거 처음하게 된건데 막상 시켜보니 정말 괜찮더군요ㅋㅋ완전 기대이상이라며! 주식회사 아들과딸을 통해 알게 된 주니어닥터아이발견은 한글발견과 수학발견이 있었는데요. 제가 이번에 장만한 홈스쿨링한글학습지는 한.글.발.견 이랍니다 영재들의 창의학교라며. 유아들이 쉽고 재미있게 한글을 깨우칠 수 있도록 통문자를 통한 학습을 할 수 있게 했고 색칠활동이나 두뇌개발을 위한 창의적인 활동을 넣어서 구성했다고 되어있는데요. 보시면 이렇게 뒤쪽에는 아이가 좋아할 만한 실물사진 스티커도 첨부되어 있을 뿐만...

2020.07.20
2021.07.06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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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통 자궁에좋은차 여자랑 여성한방차

어제 기절하 듯 자고 일어나서 오늘도 또 다시 새로운 하루를 시작하네요! 그나마 하루 중 가장 상쾌하고 체력이 가득한 오전 시간. 너무 오랫동안 누워있는 것도 힘들어서 몸을 일으켜 자궁에좋은차 한잔과 함께 제가 좋아하는 글쓰기를 하고 있답니다 제가 원래 생리통이 좀 심한 편이었는데요~ 그럴 때 알게된 생리통에좋은차. 반신반의 하는 마음에 그래도 이왕 좋다는데 한번 마셔보자 싶었거든요~ 제가 지난주에 정말 갑작스럽게 자궁외임신으로 응급수술을 하게 되었는데 수술하고 입원 후 퇴원하고 집에 와보니 여자랑 여성한방차 택배가 와있네요. 진작 알았으면 진작 챙겨 먹었을걸 싶다가도 이제라도 잘 챙겨 마셔봐야지 싶어요~ 전 사실 임신 사실도 알지 못한채 일상생활 하다가 갑자기 생리를 한달에 두번 하는 것 같아서 산부인과에 방문 했었는데요~ 그렇게 무디게 느꼈던 이유도 평소에 제가 생리통이 심했었기 때문인것 같아요. 진작 생리통에좋은차를 마셨다면 최악의 상황을 면하지는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드는 것은 사실인데요. 그래도 늦지 않았다고 생각하고 앞으로 회복에 힘써보려고 하고 있어요~ 사실 저보다 더 힘든건 가까이 계시는 친정엄마인데 딸이 하루아침에 갑자기 큰일이 생겨서 너무 마음쓰시고 계신 것 같더라구요. 진짜 아기 낳은 거랑 똑같이 몸조리 잘 해야 된다며 음식도 해다주시고 차가운거 먹지마라 따뜻하게 해라 늘 말씀 하시는데요~ 저도 나이가 적지 않은...

2021.07.06
2021.02.05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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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도 잘먹는 시금치무침, 시금치된장국

요즈음 시장이나 마트에 가면 야채 가격이 많이 올라서 뭘 사야할지 고민을 하곤 하는데요. 이번에 산 재료도 그리 싼 편은 아니었던 것 같은데 안해먹은지 좀 된 것 같아서 오랜만에 해먹으면 괜찮겠다 싶어 한단 샀어요. 어른 기본 밑반찬으로도 괜찮지만 아기들도 잘 먹는 나물반찬 만들기 알고보면 엄청 간단하지만 초보맘 일때는 어렵게만 느껴졌던 시금치무침 만들기 일단 제일 먼저 할 일은 주재료를 다듬고 차가운 물에 깨끗이 씻어주는 일. 사실 데치고 건져내서 양념하는 것은 간단한데 저는 이렇게 다듬는 과정이 번거로워서 나물반찬을 더 안하게 되는 것 같더라구요. 이 과정만 극복하면 어렵지 않은데 말이지요ㅋㅋ 이왕이면 아기 엄마들은 집에서 해주는걸로 합시다요 ㅋㅋㅋㅋㅋㅋ 그럼 시금치무침을 위해서 제일 먼저 할 일은 냄비에 물 팔팔 끓여주기. 데칠 때 적당히 간이 베도록 소금을 넣어주시면 무칠 때 따로 소금간을 많이 하지 않아도 괜찮더군요. 예전에도 소금을 넣었었는데 왜 항상 맛이 나지 않을까 생각했던 적이 있는데 친정엄마가 요리하시는 거 보고 깜놀 ㅋㅋㅋㅋ 제가 그동안 넣었던 소금 양이 적었더라구요. 너무 적게 말고 반스푼 정도는 넣어도 괜찮은 느낌 이랄까. 저희 집 소금 기준 입니다. 다듬고 씻은 주재료를 끓는 물에 넣어주고 초록초록해진 모습을 확인하고 난 후에는 다시 건져내어주기. 예전에는 블로그의 어떤 글을 보고 데치고 나서 찬물에 씻는게 ...

2021.02.05
2021.05.24참여 콘텐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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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개월 아기 발달 유아도서와 함께자라는 사랑둥이

아이들이 자라고, 아이가 한명이 아니라 각각 다른 두 아이를 키우다 보니까 해야하는 일들도 두배 세배 네배는 더 되는 느낌이라 그동안 기록에 소홀했던 것 같아요. 오늘부터 블로그에서 일기 챌린지도 다시 시작하는 것 같던데, 이제는 저도 리뷰 보다는 기록에 더욱 더 중점을 두고 글을 쓸 수 있도록 해야겠다 라는 생각을 해 본답니다. 아이들이 어릴 때에는 아기 발달 기록을 매달 꾸준하게 썼었던 것 같은데 어느순간 부터 뚝 끊긴 것 같네요. 저희 첫째 아이 같은 경우 매달 기록하는 것들이 조회수가 상당했었는데 지금 돌이켜봐도 기록을 해놓길 잘했다 싶거든요 둘째 아이도 기록에 소홀하지 않아야 겠다 싶어요 오늘 제목을 17개월로 둔 이유는 특별한 것은 없고 아마도 이 정도의 개월 수 부터는 아이들의 성장 발달에 대해서 궁금해 하고 다른 아이들은 어떤지 비교해보고 부모로써 해야 할 일들은 무엇인지 찾아보는 시기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저 역시도 아기가 12개월 첫돌이 될 때 까지는 아이의 먹는 것에 대해 신경을 가장 많이 썼었고 첫돌이 지나고 걷기 시작하니 많이 걸린다고 외출을 많이 했던 것 같고, 17개월, 18개월 정도 되니까 아이가 시기에 맞게 잘 발달하고 있는 것인지 엄마로써 어떤 도움을 줄 수 있는지 그런 것에 대해 알아봤었던 것 같아요. 지금 첫 아이가 예비초등 나이가 되어 가는데요. 제가 한 아이의 부모로써 충실히 살아가려...

2021.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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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개월 아기놀이 언어발달

만 15개월부터 재접근기 시작으로 너무나도 힘들었던 아기가 벌써 만 17개월을 지나서 만 18개월이 되려고 한다. 18 18 한다는 18개월을 일찍부터 보내서인지 이젠 좀 적응이 될 것도 같으면서 이 아이랑 어딘가를 간다는 것 무언가를 간다는 것 자체가 일단은 두렵고 무섭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이번달에는 언어가 많이 성장해서 좀 키울맛 나는것 같기도 하고ㅋㅋ 그나마 아무걱정 하지 않고 갈 수 있는 곳이라곤 내집과도 같이 느껴지는 곳 부담없이 놀이하는 장난감 도서관인데, 여기마저 지난 한달동안은 거의 못간 날이 더 많았던 것 같다. 이유는 단순 감기였다가 A형독감도 걸렸었고, 그로 인해 축농증이 심해졌고 고막천공 있는터라 조심해야한다던 중이염까지와서 항생제를 달고 살며 거의 병원 집 병원 집 생활을 반복했다 발달기록 쓰려고 보니 아팠던 기록도 많네 속상해ㅠㅠ 그동안 거의 첫째 어린이집 보내놓고 나갔던 일이 많았던터라 이 아이랑 집에서 도대체 뭘 하고 보내야 하나 걱정이 들었는데 막상 집에 있어보니 이제 좀 컸는지 집에서 놀이하며 있을만 하네 라는 생각이 들던 17개월 그래 오히려 외출이 더 힘든건데 그동안 그 힘든것을 그렇게 열심히 하고 있었나 라는 생각도 들었고, 첫째 키우며 아이의 욕구를 빨리 캐치해서 아이의 리듬대로 해주자는 생각은 어디로 가고 나도 모르게 내 생각대로만 얘를 키우고 있었던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제 ...

2020.01.15
2020.12.19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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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배변훈련, 대소변 가리기 시기!

아기 배변훈련 적기는 언제라고 생각하세요? 저는 출산 전 어린이집에서 10년정도 일했고 그동안 정말 많은 아이들과 함께 하면서 여러 상황들을 마주해 왔고 틈틈히 받았던 교육들을 아이들에게 적용하다 보니까 막상 제 아이를 낳고 키울 때 맞딱드리는 일들이 처음이 아닌지라 좀 더 수월하게 키울 수 있었던 것 같은데요 저와는 다르게 많은 아기 엄마들이 엄마가 처음이라 아이가 성장하는 과정에 있어서 궁금증도 많고 내가 잘 하고 있는것인가.. 라는 의문을 늘 가지실 줄 알아요 저희집 둘째가 마침 또 한단계 더 성장할 시기가 되기도 하였고 다시 책을 들춰 읽다가 좋은 정보 함께 공유하자 싶어서 이 글을 쓰게 되었답니다~^^ 책장 정리 하다가 발견한 예전의 메모장들! 들춰보니 해외 여행 간다고 공부한 기록 한자 자격증 딴다고 끄적인 기록 보육교사 의무 교육 엄청 열심히 필기하며 들었던 기록이 있더군요 실제로 여러 학부모님들과 상담 하면서 교육 들었던 부분이 많은 도움이 되었는데요 특히나 많이들 문의 주셨었던 아기 배변훈련에 대한 필기 기록을 같이 정리해 보도록 할게요! 대소변 가리기는 인격형성과 인내심을 기르는데 중요하기 때문에 엄마가 좀 더 알고 시작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급하게 시작했다가 다그치거나 화내지 말구요 아이는 준비가 되었는데 엄마가 준비가 아직 되지 않았다며 미루는것도 안하셨음 좋겠어요 아이마다 그 때가 다르겠지만 보통은 18개월에서...

2020.05.02
2021.12.18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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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컵 눈사람 만들기 놀이

작년에 우연히 종이컵 눈사람 만들기 라는 것을 알게되었는데 시간적인 여유가 없어서 패스했었거든요. 그러면서 내년에는 꼭 해봐야지 라고 생각했었는데 마침 얼마 전에 집콕하던 날 바로 오늘이다 싶어서 바로 실행했답니다. 조금 어설프긴 해도 집에 공간을 많이 차지하긴 해도 아이들과 함께 시간 보내기에도 좋았고 집에 트리도 없는데 이렇게라도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내기에는 딱 이었던 느낌의 종이컵 눈사람 만들기 놀이 집콕 하며 정리하다 보니까 나오는 종이컵 생각보다 많긴 한데 또 아이들이 이것저것 다양하게 만들기에는 부족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신랑한테 인터넷으로 종이컵 좀 사보라고 사이트를 보여줬는데 신랑이 지금 3000개나 사라고 하냐며 ㅋㅋㅋㅋㅋ 저보고 숫자 좀 생각하고 이야기 하라고 ㅎㅎ 그래서 결국 1000개를 사왔어요 애 아빠가 ㅋㅋㅋㅋ 열심히 꺼내는 아이들 ㅋㅋㅋㅋ 집에 종이컵 이백 몇개 있었던 것 같은데 두 아이가 자기가 만들고 싶은거 여유롭게 만들려면 천개 정도는 있어야죠 안그래요? ㅋㅋㅋㅋ 그래야 안싸우죠 ㅋㅋ 사실 눈사람 만들기 할 때에는 이만큼 많이 필요하진 않아요. 눈사람 만들기 검색을 하다 보니까 스테플러로 집어 주면서 하시는 분들도 글루건을 사용하시는 분들도 있던데 저는 집에 스테플러 심도 많길래 이거 한번 다 써봐? ㅋㅋㅋ 라는 생각으로 시작 ㅎㅎ 종이컵으로 동그라미를 만들어주며 집어 주는데 제가 검색해서 나온 정보로는...

2021.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