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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적인 마법 세계를 그린 <해리 포터> 시리즈는 오랜 세월 동안 꾸준히 사랑받으며 판타지 장르를 대표하는 작품이다. 원작 소설의 분량만큼이나 실사 영화 역시 무려 여덟 편의 영화로 만들어진 대작인데, 긴 분량만큼이나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는 만큼, 오늘은 <해리 포터> 시리즈의 정주행 순서를 한번 정리해 봤다. 영국 작가 '조앤 K. 롤링'의 판타지 소설 <해리 포터> 시리즈는 총 7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기본적으로 주인공 '해리 포터'가 마법학교 호그와트에서 겪는 '7년간의 학교생활'을 그리고 있으며, 편이 거듭되면서 해리의 학년이 올라간다고 보면 된다. 한국에서 처음 출판된 번역본은 총 23권으로, 상당한 분량을 가진 작품. 이외에도 <신기한 동물 사전> 시리즈나 관련된 외전 형식의 작품들이 여럿 있는데, 그건 따로 다루기로 하고... 해리 포터의 정식 스토리 라인은 아래의 7편이다. 《 해리포터 시리즈 순서 》 마법사의 돌 (2권) 비밀의 방 (2권) 아즈카반의 죄수 (2권) 불의 잔 (4권) 불사조 기사단 (5권) 혼혈 왕자 (4권) 죽음의 성물 (4권) 정주행 하려면 큰맘 먹어야 함. 이후, 소설을 영화로 만든 실사 영화 역시 이 순서와 동일하게 제작되었다. 10년이라는 기간 동안 여덟 편(마지막 편인 '죽음의 성물'이 두 개의 파트로 나누어져서 여덟 편이 되었다.)의 영화로 만들어졌고, 촬영 기간 동안 배우들도 함께 성장...